받은 은혜가 얼마나 귀한지ᆢ
하나님의 자녀된, 부르심에 합당한 믿음으로 나아갈 자들을
부르시고ᆢ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리는 순서순서ᆢ
예배엔 준비찬양이 없다하나, 십자가전도단 찬양예배가 시작되기 전
대전성 형제들이 둥글게 모여 기도의 마음을 합하며 시작된 찬양!
성가대의 빈자리를 대신하여 찬양을 앞에서 함께 부르는
팀을 이루어 힘차게 찬양하니~ 한사람의 리더로 신디를 연주하기도 하고
노래로 호흡하는 모습ᆢ많은 곡을 지어내며 서신결연자로서 오랜 결연을
맺게된 형제, 이 대전성에서 오래도록 머물게 하신 섭리하심을 목도할 수 있었지요ㆍ
그동안 대전성 찬양집회를 십자가전도단과 함께 한자리에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하고
기대할 수 있었던 결과ᆢ 이렇게 선한 영향력을 미칠수 있게 하심이 너무 귀합니다~^^
특송으로 올려드린 윤찬원 성도,
연습으로 또연습으로 삶의 기도되게 하심 감사!
힘든 시기를 주의 은혜로,
찬양 속에서 하나하나 회복함을 맛볼수 있었던 신앙고백, '작은자의 하나님'~
아멘!! 화답하며~ 노숙자 선교 섬김ᆢ찬양을 올려드리는 모습만봐도 감동ᆢ
은혜, 은혜였습니다.
이어~~ 주신 감동, 깨달은 마음 더더 나눠보길 원합니다.
첫댓글 아멘
이전의 집회 풍경과 달리 잔치 집의 흥을 돋구는 분위기였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새롭게 중창단이 만들어진지 3년째라고 하였습니다.
형제들로 구성된 중창단 멋있었습니다. 멘토 형제님이 여기까지 오는 여정속에 어떤 옷을 입고 왔든지
집회시간만큼은 예배자의 옷을 입은 자리이기를 원하다는 말에 아멘이었습니다.
특송으로 "작은자의 하나님"이라는 찬양은 어려운 고난 속에 상처와 찢긴 몸이라 할지라도
작은자의 하나님됨의 찬양은 모두의 가슴을 울렸으리라 여겨집니다.
각약 각색의 모습이지만 주님을 찬양하는 마음만은 하나이기에 더더욱 은혜가 충만했습니다.
은혜로 풍성한 집회의 여운들이 각성에도 울려 퍼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