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맘껏 뛰어놀수 있는 넓은 잔디밭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앉아서 흐믓하게 지켜볼수 있는
원목 의자들이 가장자리로 빙 둘러 준비되어 있습니다.
수목원내에 허브관이라는 곳 내부 전경입니다.
허브도 판매하면서
그와 연관된 여러가지 상품들 판매 합니다.
요런 그릇에 밥 담아 먹고 시포요~
이뻐서.....
요것도 이뻐서...
요것도 이쁘죠?
요것도 이쁘잖아요.
요것도 밉지 않구요 ㅋㅋ
벽초지 수목원의 메인격인 연못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가는길에 단체를 모실수 있는 통나무 시설이 있습니다.
수련회나 등등의 용도로 쓰면 적합할듯 싶었습니다.
숙박과 연회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예약 하세요 ^^
벽초지 진입로 전경 입니다.
연꽃도 참으로 여러 종류가 있다는 걸 알았네요.
아주 작고 노란, 야생화를 닮은 연꽃도 있드라구요.
괜시리 경건해 지는 순간입니다.
벽초지 한켠을 차지하고 있는 폭포 입니다.
모두들 한컷씩 찍고 가드라구요 ^^
첫댓글 벽초지에 여름이 들면 연꽃이 참 좋죠!!! 광릉 수목원 직전 왼쪽에 있는 절도 연꽃 최곤데... 사찰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파주 가시면 송암천문대도 벽초지랑 궁합이 딱이니 꼭 함께 들러 보세욤!
아~! 그렇군요.
꼭 가봐야 겠어요.
지리적으로 멀지 않으니....
잊지말자 송암천문대... 송암천문대 .... 송암 천문대...... ^^
보기만 해도 기분이 상쾌하고 가슴이 탁 터집니다.
능수버들 휘휘 늘어진 연못 참 좋네요.
연잎의 싱싱함과 단아함도 보는이를 매료시킵니다.
연못, 볼거리중이 단연 최고 였다고 말하고 싶어요.
공방은 제 취향의 문제 이고 객관척인 시야로 본다면 말이죠.
만족스런 한나절 나들이 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