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상상했던 아름다운 마당예쁜집에서 강아지들과
뛰어노는 상상 누구나 다 해보셨을텐데요.
저 역시도 아주 어릴때 애기시절때 크진 않지만 마당딸린집에서 살았답니다.
그 때 기억 때문에 아직도 전원주택정원꾸미기를 하고싶은 마음이 간절해요.
각자 앞마당에 자신의 개성을 맞추어서 꾸밀 수 있는 아기자기한 아이템.
그리고 멋진 조형물들까지 조합해 본다면 정말 남부럽지 않은 최고의 하우스겠죠?
사실 우리나라에는 이렇게 큰 마당예쁜집은 도심에서는
찾아보기가 힘든 것이 사실이예요.
그만큼 땅덩어리도 좁고 워낙에 아파트가 밀집해 있다보니 이런 것을
보기에는 하늘의 별따기 수준으로 접할 수 있습니다.
좀 더 크고 아름다운 하우스를 감상하려면 서울 근교의 펜션이라던가,
지방쪽으로 내려가서 봐야지만 그 웅장함을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전원주택정원꾸미기를 꿈꾸시는 분들이라면 아름다운 서양의 건물이 생각나시죠?
서양의 경우 아파트 보다는 이런 소형,대형등의 주택들이 많기때문에
그만큼 아름답고 고풍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겨줄 수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그래서 가끔 이런집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매일 사진을 찾아본답니다.
이렇게 여러분은 각자의 소망을 담은 아름다운 마당예쁜집을 꾸미는 상상 해보셨죠?
이런집에서 산다면 전원주택정원꾸미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길 것 같습니다.
푸른 잔디밭은 기본이고 갖가지 향기로운 내음을 뽐내는 예쁜 꽃들까지 꾸밀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전원주택정원꾸미기는 어떻게 해야 깔끔하고 멋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을까요?
제가 볼 때엔 잔디공예라고 하나요? 잔디깎는 예술적 행위를 뭐라고 하던데
갑자기 생각이 나질 않네요.ㅠ 아무튼 그 조형아트를 이쁘게 디자인해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그만큼 마당예쁜집을 소유해야만 꾸미는 것도 가능한 일이기 떄문에,
조금 슬퍼지는 건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잇님들은 아파트가 좋으신가요 주택이 좋으신가요? 저는 주택이 더 좋은 것 같답니다. :D
언제 어디서든 마당예쁜집이라면 답답할 때 뛰어나와서 놀 수 있잖아요.
더군다나 답답한 고층에 살게 되면 너무 뻔한 인테리어와 같은 종류의 건물안에서
살아가는 개미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에 그것만큼 답답한 것은 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