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쇼 순위가 하락을 거듭하네요~
개인적으로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현재의 불금쇼는 재미만 있는 것 같습니다.
서사가 있어야 하는데...
조그맣게 터지는 재미만 있다보니 웃다가 미소 짓다가
1시간이 가버립니다.
무한도전이 시청률 하락할때 그렇거든요~
서사가 엉성하고 웃음코드만 있는 경우
무한도전이 지루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불금쇼 최근 방송들도 서사가 없고 재미, 정보, 재미, 정보로
이어지더군요~
서사가 있어야 감동과 깊은 재미가 있는건데...
경춘선씨는 지어냈던 자신의 경험담이던 서사를 가지고 가다가 빵 하고 터트리는 매력이 있고
그대입술님이 출연한 방송은 방송끝날때 까지
청취자들을 두근거리게 하는 서사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허나 요즈음 불금쇼에서 서사가 사라진 방송이 된것 같네요~~~
제가 좋아하는 탁피디의 여행 수다도
초반에는 게스트가 서사를 가지고 빵빵 터트리는 재미가 있었는데...
요즈음은 여행만 있고 서사가 사라지면서 순위가 내려가더라구요~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1. 전문 작가를 추가로 더 고용하거나 참여시킨다.
그게 아니라면 미리 정밀하게 서사를 짠다.
2. 재미없는 부분이라고 편집으로 잘라내지 말고
서사는 축구경기 같이 분위기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야
서사가 이루어지므로 편집으로 짜르는 부분을 최대한 줄 인다.
3. 1회당 1시간 30분이상의 분량을 반드시 확보한다.
4. 게스트를 불러서 해당 회 방송의 주제를 명확히 하고 주제에 맞는 소재들을 적절히
선택한다.
등등 입니다.
개인적으로 불금쇼 스타일의 팝캐스트는 방송이며 예술의 한 장르로 일종의 공연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1회당, 1회당 정성드려 준비하고 시나리오를 짜서
한회 한회가 완벽한 완성미를 갖추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훌륭한 공연작품은 준비없이 결코 만들어 지지 않습니다.
방송에서의 깊은 재미와 감동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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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쇼 순위에 따라 카페도 재미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불금쇼 카페도 한때 재미가 넘치던 때가 있었습니다.~요
@이회창 아~~저도 그 주동자....나이때가 상대적으로 젊고 진보적인 사람들이 많다보니...
@이회창 연말 사랑의 작대기에 격하게 동감하네요~
카페도 재미 없어요. (2)
불금쇼 순위가 올라가면 카페도 곧 재미있어지지 않을까요? ㅋ~
@timeless 연애방송 카페에서까지 정치글은 피로감이 2배는 더 오는 거 같습니다. 이 방송 취지에는 이미 크리스마스 공개방송 미팅특집으로 솔로남녀들이 두근두근해야 정상인데.
@오세훈 이번 크리스마스 미팅특집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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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의합니다. 시즌투에 와서 유명인이나 연예인쪽으로 치우지는 느낌이 있는데...가끔은 카페 회원님중에서도
게스트가 나왔으면 합니다. 카페에도 재미있을것 같은 분 많은데....ㅋㅋㅋ
@수타벅스 되도록 청취자들이 많이 출연하면 좋다에 역시 공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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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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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제 게시글을 읽으면 작가를 뽑지 않을까 싶네요~
라디오키드님이 봉사자며 작가 아니던가요? ㅋㅋ 이 글 보면 서운하실듯
아~ 그렇군요~~어떤지....라디오키드님 죄송요~~ㅠㅠ;;
오 구구절절 다 정확한 말이네요
동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일요일밤 되시길...^^;;
공감 백배 ~~!!
격하게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