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24:37)
마지막은 노아의 시대와 같습니다
첫 번째 인류는 물로 심판받았지만 두 번째는 물이 아니라는 약속으로 무지개를 두셨습니다
두 번째 지구의 멸망은 대지진과 우박과 태양이 과열되는 것과 같은 초자연적인 재앙들입니다
또 우리는 뉴스에서 3차세계대전의 가능성과 핵전쟁의 위협을 듣고 있으며 AI의 발전은 너무 빠르게 가속되고 있습니다
세계의 선진 지도자들은 새로운 세계질서를 모의하고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76년 동안 팔레스타인과 갈등해 온 이스라엘은 북쪽과 서쪽 국경에서 공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반이스라엘 동맹들은 헤즈볼라를 중심으로 레바논에 약 10만 명이 집결하고 있으며 다시 군대들에 둘러싸이고 있음으로 전면전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헤즈볼라는 약 15만 기의 미사일을 비축하였고 이스라엘의 대공시스템을 압도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란은 헤즈볼라가 공격을 받을 경우 이스라엘의 전멸 전쟁(obliterating war)이 될 것이라며 엄청난 무기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내부의 이견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국방장관 갈란트는 헤즈볼라와의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유엔은 평화와 안전을 말하지만 지구는 점점 위험한 상태로 몰리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공격받을 때 어떤 식으로 보호받을지 관심사항입니다
징조들이 그날을 향하여 수렴되고 있습니다
스웨덴의 한 전문가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위험한 시기에 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핵보유국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기 때문인데 모두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고대시대에는 민족신을 두고 우상을 만들어 경배했습니다
이집트는 라(Ra)를 숭배하였고, 수메르는 엔릴과 엔키 그리고 마르둑이 있었고, 가나안의 바알, 바알의 어머니 아세라, 풍요의 여신 아스다롯, 모압족의 그모스, 블레셋의 다곤, 암몬족의 몰록, 앗수르의 니스록을 국가신으로 숭배했습니다
그후에는 제왕들이 신의 자리에 오르기도 했고, 현대에는 돈과 사치, 향락이 그들의 신이 되었습니다
노아 홍수는 땅에서 의인들 찾기가 희귀해졌을 때 신이 개입하여 그들의 타락을 심판한 사건입니다
우리 세대에 일어날 심판도 하나님의 창조질서가 무너지고 어둠이 땅을 덮으며 하늘까지 닿았을때 심판을 예고해둔 상태입니다
따라서 우리 세대에 신의 개입은 필연적입니다
신약성경에는 용서받을 수 없는 죄로 성령훼방죄를 기록하였습니다
구약성경에도 결코 용서받지 못하는 죄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죄악상을 보시고 회개를 촉구하셨습니다
"너희는 통곡하고 슬피 울며 머리털을 깎고 굵은 베옷을 몸에 두르라" (사 22:12)
그러나 그들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내일 죽을 것이니 오늘은 먹고 마시자"
하나님께서 그들의 말과 행위를 보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참으로 이 죄는 그들이 죽기까지 결코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사 22:14)
그들이 죽기까지
이 서술은 죽기까지 회개도 할 수 없을 것이란 뜻으로 이미 심판을 받은 상태입니다
마지막 세대는 미스터리 바벨론이 지배하는 세상으로 음녀의 포도주에 취해 있습니다
그들도 "먹고 마시자"라며 향락을 삶의 목적으로 두고 살아갑니다
제국의 왕들은 그들의 나라를 적그리스도에게 넘겨주기로 모의하고 사악한 정책들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을 속이고 거짓말하고 다음 단계로 나갈 것이지만 세상을 몰락시키데 한 뜻을 가졌습니다
그리스도를 대적하기 위해 그들은 계략을 세웠지만 그들의 나라들은 무너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들의 계략이 종말을 가져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도자들이나 일반 대중이나 모두 하나님께 등을 돌렸습니다
선을 악하다 하고 악을 선하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방식과 진리에 따라 살기를 거절하고 대적자의 펜클럽에 가입했습니다
죄의 편리함은 이 세대에서 가장 유용한 부도덕적 풍경입니다
사람들이 재현하는 모든 죄는 그들의 정체성이 되었고 그들은 노아 시대에 멸망한 사람들과 같아졌습니다
교회조차 너도나도 이원론적 삶의 영역에서 살아가는 것이 당연하게 되었습니다
성스로운 예배를 드리고 나면 세속적인 삶의 영역 즉 사회생활, 정치, 오락과 유흥, 시간의 사용, 직장에서는 재량권을 자유스럽게 구가합니다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보험성으로 거룩한 시간을 떼어 놓지만 6일은 내 멋대로 살겠다는 자유스러움이 있습니다
7일 중에 6일은 등불이 꺼졌습니다
이중생활은 광범위하게 목격되는 시대의 징조입니다
성경이 우리를 죄악으로부터 보호하거나 죄가 성경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거나 선택이 있습니다
신자들이 하나님과 세상의 중간에서 머뭇거리는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하겠다는 결단이 없기 때문입니다
결단의 강도와 깊이에 따라 그들의 삶에서 성경적인 순결성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모든 은밀한 비밀과 숨겨질 일들이 명백하게 드러납니다
사람들이 어둠을 사랑하는 이유는 그들이 은밀한 마음을 숨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들키지 않으면 무죄라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마음의 모든 은밀한 일들을 파악하고 계십니다
그들의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사랑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날에 빛 가운데 머물던 자들이 올라갈 것입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라" (사 60:1~2)
빛과 어둠은 이 세상에서 사람들을 나누는 창조의 법칙입니다
어둠을 선택하는 것은 그리스도 밖에서 사는 것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24hr에서 빛과 어둠의 시간을 선택하며 살아가고 그것은 축적되고 영원의 차원을 결정합니다
만약 지금이 종말의 타이밍이 아니라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만약 지금이 종말의 시간이라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출처: 카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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