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결과가 좋습니다.
e항원 음성, e항체 양성, HBV DNA 가장 정밀한 방법에서 검출되지 않았으니까요...
gpt가 61 나온 것은 역시 좋지 않은 결과입니다만
장기적으로 이 상태가 지속된다기 보다는 단기적인 상승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그러나 정상으로 내려갈 때까지는 경과를 봐야합니다...
말씀하시는 것을 봐서는 지방간 때문에 올라갔을 가능성이 제일 높은 것 같네요....
아시는 것처럼 체중을 줄이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민영보험은 실비보험 가운데는 간질환을 보장받으실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간부담보로는 이 조건에서는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LIG 정도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간염보유자가 간질환을 보장 받지 못하는 조건으로 계약하는 것은 별로 좋은 선택이 아니죠....
생명보험이라면 이 조건에서
ING생명, 푸르덴셜생명, 삼성생명, 뉴욕생명 등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삼성생명은 보험료가 20-30%정도 할증되고
뉴욕생명은 전체 생명보험회사 가운데 가장 작은 회사여서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고
ING생명이나 푸르덴셜생명 중에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계약 가능한 시점은 항바이러스제를 마지막으로 드시고 5년이 지난 후 입니다.
2003년까지 드셨다면 계약이 가능하세요...
문제는 간수치가 61 이라는 거죠..
정상으로 내려와야 합니다.
간염보유자는 계약할 때 간수치가 정상을 벗어나면 이후 영원히 간질환 보장을 하는 계약이 되지 않습니다.
간수치를 내리는 것부터 신경쓰세요...
과체중이시라면 체중을 줄이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죠?
27살 청년입니다^^오늘 모든검사 결과를 받고 왔습니다. 결과만 놓고보면 만족스러운 결과인거 같은데 의사분께서 좋은 말씀을 안해주시더라구요..ㅠ 약간 칭찬에 박하신 의사선생님인거 같습니다..ㅠㅠ(약간의 카리스마와..ㅋㅋ 잘 모르는 제가 보기엔 경과가 좋아진거 같은데..ㅠ) 이번에 검사한 항목의 결과가 너무 많아서 다 적지를 못하겠네요-_- 못 보던 검사결과가 왜 이리 많은지.. 근데 대부분 참고치 이내로 나왔네요~ 이상이 없다는 뜻이라던데.. 그러려니 합니다^^;;(사실 모르니깐요..ㅠ) 참고치 보다 한두개 높게 나왔는데 검사결과랑 같이 적겠습니다^^ 잘 좀 봐주세요~ got - 17 gpt - 61 HBe Ag - 0.471(negative) HBe Ab - 0.04(positive) AFP(정량) - 2.65 HBV DNA 정량 - Below 20 IU/ml 참고치 이상인 것들 - PT fibrinogen 421.8(참고치 200~400) Albumin 4.9(참고치 3.4~4.8) 이번에 검사결과 DNA가 음성으로 나온게 정말 기분이 좋네요^^ 음성이 된적은 한번도 없었는데..ㅎㅎ 초음파 검사결과 지방간 초기랍니다ㅠ 요즘 살이 좀 많이 찌긴 했습니다-_-;; 살빼야죠..ㅠ 지방간도 불태워버리겠습니다!! 의사분의 소견은 약간 박하시더라구요. 지금은 상태가 괜찮지만 15~35세 이내에 다시 활동활 가능성이 크니까 1년에 한번씩 꼭!!! 검사 받아라네요.(제가 3년만에 검사받으러 가서 더 그러시는듯..ㅠ) 그리고 DNA수치가 음성인데 GPT가 61이 나와서 좋다라고만 볼 수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GPT도 40이하로 만들어야 좋겠지만..ㅠ 이정도 검사결과는 양호하게 나온거 맞죠? 의사선생님 무서워요..ㅠㅠ 그리고 제가 내년에 보험가입을 할려고 하는데 제가 항바이러스제 복용처방을 2003년도에 받았습니다. 다른 검사기준은 다 통과하는걸로 아는데 항바이러스제도 5년이후니까 가능하겠죠? 실비보험은 안된다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 어떤 보험을 들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네요..ㅠ 검사결과 + 보험에 관한 의견도 같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