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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ノ삶의이야기 아내님한테 된통 야단맞은 날
눈꽃 작은섬 추천 2 조회 200 23.01.26 09:4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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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1.26 09:59

    첫댓글 모임에 나가보면
    중년들 모두가 무슨 보약
    먹는다고 자랑하며 나는
    무슨 보약 먹느냐고 ...

    하여 나는 보약이라곤
    마눌님 사랑밖엔 먹는게
    없다고 한다.

  • 23.01.26 15:30

    ㅎㅎㅎㅎㅎ
    마눌님 사랑이 최고의 보약이죠~ㅋ
    더 뭘 바래요~♡
    어느날부터 건강보조식품 등이 필요한 나이가 되었다는걸 알게 되더라구요
    하여
    저도 아프고난 후론
    아침마다 가급적 야채랑 단밴질 위주 건강식으과 건강보조식품, 보조제 등도 챙겨 먹습니다
    마음은 젊어서 뭐든 다 할수 있을것 같은데
    해마다 몸이 조금씩 다름을 느낍니다 나만 그런가~???? ㅎㅎㅎ
    같은 연령대라도 본인 관리 여하에 따라 건강한 삶 영위가 가능하다니 잘 챙기고 삽시다

  • 작성자 23.01.26 15:36

    @가을빛향기
    가을향기 님
    매우 반갑습니다
    맞아요 난 평생 마눌님
    사랑만 먹어서 튼튼한줄
    알았는데 글치가 않은 듯 ㅎ

    마눌님 사랑이 보약은
    맞는거 같은데 그 사랑은
    달콤함만 있구 담백은
    엄단걸 뒤늦게 알았네염 ㅎ

  • 작성자 23.01.26 15:41

    @가을빛향기
    향기 님
    저도 작년 년말에 지인한테
    영양제를 선물받어 매일
    한알씩 먹는데..

    음식이든 약이든 먹는순간
    기분이 좋아야 살로 간다고
    하지요

    그래서인지 지인 선물
    영양제를 기분좋게
    먹어서 긍가 산책길
    발걸음이 거뜬하네요 ㅎㅎ

    벌써 저녁으로 가는 시간
    즐거움과 함께하는
    오후시간 되시길요~♡♡

  • 23.01.27 03:51

    @눈꽃 작은섬 아주 야단 맞을 일을 하셨으니 누구 원망도 마세요..
    저는 알말려 드릴겁니가,,ㅎㅎㅎ

  • 작성자 23.01.26 09:51

    이젠 모임에 나가면 나도
    남들처럼 며늘아기 자랑
    질 좀 해야겠다.

    그런데 지난 달 오랜 지인이
    영양제 알약을 선물해 먹고
    있는데 흑염소 즙과 같이
    먹어도 되는지 대략 난감...

  • 23.01.26 10:17

    저는 한의학으로 소양인이라
    인삼 꿀 개고기 닭고기 염소고기 안먹어요
    건강 보조식품 한번 먹은적없고
    보약도 안먹어요 ㅎ
    20여년 산악회 다니면서
    버스에서 주는 바카스 구론산 한번
    안 먹었답니다
    술도 오로지 소주
    부부는 로또라고 ㅎㅎ
    아내는 보약 건강식품 환장 합니다
    냉장고 베란다 식탁에 온~통 아내의 먹거리

    나도 흉좀 볼려면요
    소주 주문할땐 5박스씩 쌓아두고먹습니다 ㅎ




  • 작성자 23.01.26 10:25

    안녕요 워킹 님
    저는 제 체질이 뭔지
    모르지만 한방보약은
    먹어본적 없어요

    술은 가리지 않으나
    주량이 여자만도 몬한게
    흠이람 흠 ㅎㅎ

  • 작성자 23.01.26 10:29

    워킹 님
    안동역도 아닌데
    저의 동네는 새벽부터
    내리는 눈이 지금도
    내리네요

    하여 오늘은 집콕 일해서
    벌써 세번째 제설작업

    날도 조금 유순해졌고
    함박눈이라 기분은
    좋으네요
    즐거운 목욜 되시고요~^^

  • 23.01.26 10:30

    @눈꽃 작은섬 술 많이 먹으면 장수 하지못합니다
    저도 그럴거지만 우짭니까 ㅎ
    위안이 되는건 주량이 줄어든다는거지요.

  • 23.01.26 10:32

    @눈꽃 작은섬 이곳도 계속 내리고있답니다
    요즘 기상청이 잘 맞추네요.

  • 작성자 23.01.26 10:33

    @워킹 맨
    워킹 님
    저는 술을 거부한적은
    엄어여

    다만 낮술은 한잔술에
    얼굴이 넘 빨개서 몬마시고
    저녁술은 주량껏 마시니
    유흥과는 거리가 멀져 ㅎㅎ

  • 작성자 23.01.26 10:35

    @워킹 맨
    워킹 님
    맞아요 요즘 기상청예보가
    잘 맞더군요 ~ㅎㅎ

  • 23.01.26 15:58

    시아버지를 생각해주는 이쁜 며느님을 두셨네요 요것도 부러움 가득 ~~~ㅎㅎㅎ
    가정이 화목하고 부모를 존경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며느님 사랑을 그리하셨으니
    당연 된통 야단이지요 ㅋ
    한약보양식품도 본인 체질을 진맥해서 먹는게 가장 좋으나 요즘 시판되는 한약제품이나 보양제품은 대중적으로 만들어 누구나가 먹을수 있고 부작용도 적을것으로 사료됩니다
    허나 드셔 보시고 조금이라도 느낌이 안좋을시 중단이 맞구요 ㅡ 약사는 아니지만 ㅎㅎ
    걱정하시는 영양제와 흑염소액은
    영양제를 나중 드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제생각입니당,,ㅎㅎ
    나뭇가지에 눈꽃이 피었네요
    아름다운 오훗길되세요~**

  • 작성자 23.01.26 15:49

    가을향기 님
    다시 한 번 더
    매우 반갑습니다

    맞아요 천금같은 며느리
    사랑을 남존일 하려 했으니
    마눌님한테 야단 맞아도
    싸지요

    마눌님이 쫌전에도 전화로
    오늘 흑염소즙 먹었는지
    확인했답니다 ㅎㅎ

  • 작성자 23.01.26 15:53

    향기 님
    아, 맞아요 지인선물 양방
    영양제를 먹고있는데
    한방 영양제를 같이
    먹어도 되는지 궁금
    했는데 제대로 말씀해
    주셨네요

    새삼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오훗길 되삼요~♡♡

  • 23.01.26 15:53

    @눈꽃 작은섬 ㅎㅎㅎㅎ
    역쉬~
    마눌님 사랑이 최고시네요
    열심히 드시고 건강 챙기십시오

  • 작성자 23.01.26 15:56

    @가을빛향기
    향기 님
    마눌님 사랑은 달콤 뿐
    담백질은 엄다요 ㅎ

    우야튼 조언해주신 거
    맘속에 담아두고 영양
    보충하겠슴다
    감사합니당~♡♡

  • 23.01.26 22:09

    ㅎ방장님 방가 방가 합니다,,
    흑염소는 여자들한테 좋다고 하던되요.
    부인께서 드시면 될것을 야단 맞을 일하셨네요,,ㅎㅎ

  • 23.01.26 22:14

    운동 갑니다..
    다시 들어 올께요,,

  • 작성자 23.01.26 22:17

    엘레나 님
    나도 방가딩가~요
    마눌님꺼랑 같이
    받았엉요 ㅎ

  • 작성자 23.01.26 22:17

    @엘레나 (LA)
    엘레나 님
    넵, 댕겨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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