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서울 영하 9도 내려간다는
일기예보에 귀마개,목도리,대용량핫팩
두개 (150g) 단단히 준비하고 일나옴..
추운날씨에도 빨빨대며 돌아다녔더니
추운지 모르겠네요..하지만 ,..
남사면한숲시티 도착순간. !..얼어버림.
어찌나춥던지,..언릉 , 핫팩꺼내 만지작.
만지작...^^;; 한숲시티에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콜 켯더니..기다렸다는듯..
이천 백사면 경사리 자동 !....에휴. !
포기할까하다, 예전 백사면 한솔아파트
가본 기억이 있기에 걍 자동, 꾸우우욱. !...
이천 백사면까지 운행도중 고리니 차에
받혀 죽은거 두마리봄..혹시나 하는 마음에
잔뜩 긴장한채 약간 서행운전했음..ㅡ ㅡ;;
이윽고 .,백사면 경사리 안전하게 주차해주고
길을 나서니...암흑세계..주위 아주 아주 컴컴.
하늘을 쳐다봤더니 무수히 많은 별들 반짝반짝.
북두칠성, 카시오페아 이외에 많은별들이
반짝거리는데,서울에서는 도저히 볼수 없죠 .
오솔길 걷고있으니,사방에서. 개들이 짓고 난리,
그럴때를 대비해서 지참하고 있던
금속호루라기 힘차게 부르며
오솔길을 무사히 걸어나왔죠...개들이 움찔
하더군요..우렁차게 짓더니..고막을 찢을듯한
굉음의 호루라기 소리에 짓는소리 잠잠..^^
한솔아파트 삼거리에 서성대고 있으니..
이천택시 친절하게 이천버스터미널까지
싼가격에 태워주시네요...
이천터미널에서,오다집중
해보겠습니다..그나저나 이천 현재날씨
영하 8도..바람 덜불어, 덜춥게 느껴집니다.
영하 8도 날씨속에,이천시 백사면 경사리....
어두컴컴한 오솔길..
개짓는 소리 들어가며 힘차게 걷는중
이천시 백사면 경사리
용인 남사면 한숲시티에서
이천 백사면 경사리 콜 잡음 !
항상 갖고 다니는 호루라기
첫댓글 진짜 이날씨에 대단하네요ㅋㅋ
왜그리 오지탐험을 즐기시나요ㅜㅠ
아무곳이나 다 다닙니다 ^^
오늘 같은날.......몸 식지않게 체온유지 잘하세요
네..백사면 총총걸음 걸으면서
대용량핫팩 주물럭 주물럭..
한겨울 새벽 백사면,
잘못 들어가면
동태되는곳이죠
개짖는 소리
상상만 해도
기분이 오싹 ...
소름 돋아요.
호루라기가 있으니
엄청 든든할것 같아요.
급 궁금 :
한숲씨티에서
백사면 경사리까지의
대리요금은
대체 얼마쯤 될까요 ?
(경사진곳에 안전하게 주차하심)
이천 백사면 일반 작은개들 소리가
아닙니다.도사견 같은 덩치큰
개소리네요..개소리 쩌렁 쩌렁
크게 짓기에 나도 당해봐라 ..
심호홉 크게 하고는 있는힘껏
아주세차게 호루라기 불어버림 ^^
쉿. !..요금알면
안되유..안알켜줄거예요. ^^
이천시청에서 대치동. 왔구먼유.
봉천동행 461 번 BUS 기다리는중이죠
조자룡의 헌칼 , 저 호루라기.. ㅋ / 무사한 퇴로 확보하시고 이어 꿀콜 터져야죠..~@@
이천터미널인근에서 ~~>
강남대치동 왔습니다..
전 부부젤라 갖고 다녀요
저는 아무것도 뭍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금속호루라기 한개지참 ^^
지는 쌍절곤이염.
@부활 김재기 저는 호루라기에
때에따라 짱돌들고 걷습니다.
짱돌던지며 걸어본적도
수없이 많아요.특히, 도사견,
큰개 근처 어슬렁 거릴땐 돌맹이
들고 있지요.혹시모르므로
@신대방 던지면 다치자네요. 쌍절곤 현란하게 돌리고 다가가면 짓다가 도망감. 들개에게 등 보이는거 아니외다.
항상 멋있는 대리의 용사십니다.
카카오대리부문 자문위원 추천!
땡. !..로지만 사용합니다..^;;^
뽀뽀거시기대리 용사님.
031-637-0007 이천에서 가장 저렴한 렌트카입니다. 킬로당 천원수준.
이천택시들은 대리라고 싸게 태워주려고하지않고, 요금도 서울택시 150%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