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인 [독립신문] 주필님의 ‘사회자유주의’란 블로그 이름을 보고 스친 생각은
이 아저씨도 ‘사회주의’ 그리워하는 고야?
지~랄!!!
기든스의 ‘제3의 길’같은 탄탄한 토대가 없는 ‘중도주의’타령. 여기에, 이제 해줄 말은 내게 남은 ‘욕’을 모두 드릴께요.
‘개지랄 떨지 마세요! 그 지랄은 제발 떨지 마세요! 지긋지긋한 구태가 생각나요!’ 싼티나는 말은 여기서 접고 요지만 말하면,
자유주의는 자유주의. 사회주의는 사회주의이다. 정론을 쓴다는 신분인 자부터가 ‘개념’이 혼란스러움이 미치고 팔짝 뛸 정도이다. 어지간한 얼뜨기들에겐 뭔가 있어 하면서 자꾸 철학적인 체 하면 속일 수 있다. 그러나, 나에게 뭘 속이나?
정창인 [독립신문]주필님의 블로그는 제목만 봐도 날 샌 블로그이다. 조선닷컴 블로그는 가끔 찾을 뿐이다. 다음블로그를 주력으로 올린다. ‘사회자유주의’ 이러한 해괴망칙한 조어를 쓰고서도 ‘반공’을 입에 섬기는 것을 봐줄만큼 과도하게 너그러운 우파 사회에 눈물나게 갑갑하다.
일학년 이학년(10대 20대)에 형이상학 좋아하는 이들도, 어지간히 나이에 니은자 들어가면 형이상학적인 것이 ‘학문’적 수사학이 되어버리고, 실생활은 다 깨져 버린다.
‘사회자유주의’
정창인씨도 교회 다닌다면 정창인씨 다니는 교회 성도와 한번 사회과학서적 펴놓고 토론해 보고 싶다. 바다를 건너다는 검증 독서 졸라게 좋아한다. 남의 연구 있으면 각주 따라 읽으며 일상인들이 보면 미련한 가닥을 쓰길 좋아한다.
한마디로 정창인씨의 ‘사회자유주의’는 말이 안된다는 것이며 독립신문 주필로서는 그 자체가 부적격에 퇴출 대상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정창인씨가 교회 나간다면 어느 교회 나가는지를 밝혀주시라. 그 교회에 찾아가서 ‘사회자유주의’라 공시한게, 죽도 밥도 아닌 아무것도 아닌 ‘지랄표’임을 알아듣게 설명할 자신이 있다.
사회주의. 그거 공세적 공격하면 전향했다고 손가락 받을까 그거 겁나나? 왜 말이 안될 말을 제목에 걸어?
황장엽의 주체사상의 사회주의 가닥을 그대로 포용하면서 반공 타령하는 거 봐주니, 왜 사회주의 가닥을 기본으로 반공을 양념으로 언제까지 할 수 있을 꺼 같애?
제발 보여줘!
사회주의는 집단주의. 자유주의는 개인주의. 물과 기름처럼 다른거 접붙이고, 노빠식 상생 타령하는 거와 도대체 뭐가 다른지,.... 정창인씨 당신의 사상적 와꾸를 보여줘!
정창인씨도 엽기적 불량 보수다.
아직도 ‘사회자유주의’란 블로그 이름을 유지하고 있다면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