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하는 사람은
씨앗을 뿌리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열매를 탐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뿌린 씨앗이 성장해서 열매를 맺으면
그게 무엇인지만 확인하고, 정작 열매는 필요한
사람에게 나눠줍니다.
그리고 그들은 다시 다른 씨앗을 뿌리고 자기 방식대로 키웁니다.
쉽지않은 그 일상을 반복하는 그들은 세상에 없는 것들을 만들어
봉사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누군가는 씨앗을 뿌려야 합니다.
아무리 너른 옥토가 있어도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죽은 땅입니다.
열매를 거두는 것은 하늘의 몫입니다.
수확의 많고 적음도 그 다음입니다.
씨앗 뿌리셨던 선배 님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닭방이 있을 수가 있었습니다.
선배 님께서 뿌리셨던 씨앗이 지금은 자라나서 꽃으로 피어나고 있습니다.
아름답게 피어난 꽃이 이제는 열매를 맺으려 하고 있습니다.
45년 선배 님들께서 벙개 모임을 통하여 더 알찬 열매를 맺기 위한
영양분을 닭띠 동우회란 아름다운 나무에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모임을 가집니다.
45년 선배 님들께서 많이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모임일,시:7월13일 토요일 오후12시
모임 장소: 종로3가 은행나무집
1,3,5호선 종로3가역 15번 출구
200m 정도 직진
왼쪽 건물 버거킹에서 좌회전 5m쯤 2층 은행나무집
* 은행나무 식대는 45년 익명의 선배 님께서 계산 하시니
맛난 것 많이 주문하셔서 드시길 바랍니다. 미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ps-
1.식사후 브릿지 파나로마에서 차와 생맥 담화
2.57년생 찬조 참석 박희정,여백원 그외......
45년생 선배 님들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룩하신 분들이십니다.
존중을 받으셔야 하는 분들이 오늘의 45년생 입니다.
저는 해외 파견을 자주 나갔었는데 선배 님들의 피땀으로 이룩하신 업적으로 인하여
더 많은 실적을 쌓을 수 있었고 대한민국인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움을 느꼈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5670아름다운 동행에서
저는 멋지시고 아름다우신 선배 님들을 뵐 수가 있었습니다.
행복한 기쁨의 날들을 맞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언젠가 우리도 69년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배가 되기 위해선
45년 선배님들을 진정한 마음으로 존중해주며 위아래가 아닌
함께 동행한다는 마음으로 서로를 보듬고 다독거리면서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나누며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늦은 출발일련지 모르지만 45년 선배 님들의 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많으신 선배 님들께서 참석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벙개 모임의 글을 공지 합니다.
57년 님들도 시간을 내셔서 축하의 인사를 나누는 그런 자리가 되었으면
참 좋겠다는 마음을 함께 실어봅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일이 많아 참석하지 못했는데. 내일은 시간이 나서 오랫만에 참석하겠습니다.
어머나
쌍무지개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금빛이 정모 참석권유를 했었는데 바쁘시다고 해서 넘
아쉬웠는데
번개날 오늘 이런 기쁜소식을 접하게 되네요
번개날을 택일하는 분께 잘 잡았나?
그간 못나오신 분들이 대거 참석하는 번개팅의 새로운 역사를 다시 쓰는 어게인 대힛트 대성공 입니다
이번 번개팅을 기획하신분과
회장님 .총무님 열정과 봉사 덕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선배님 의 참석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쌍무지개님
오래간만입니다
어서 오세요~♡
오늘 오신다니 너무나 반갑습니다
이따 12시에 반갑게 만나요~^^
내일 시간 늦지 않게끔 조금씩 일찍 출발 부탁해요~~
내일 뵙길 바라면서
네. 두한님
좋은 말씀입니다
일찍들 오세요
이따 12시에 뵈어요
21분의 선배님들(더 오실까?^^)
정오에 뵈입시다ㅎ
여백 총무님
수고 하십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