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관제언론 보도통제가 이렇게 잔인할수가!!!!!!!
세월호 참사 9일 째를 맞은 4월24일 구명조끼 끈을 서로에게 꼭 묶은
남녀 고교생 시신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애통함을 자아냈다.
죽음 앞에서 구명조끼 끈으로 서로에게 의지했던 남녀 학생 시신이 발견된 것은 지난 4월22일,
한 잠수부가 경향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이들은 발견 당시 뒤집힌 세월호 우현 통로 계단을 올려다보는 형태로 잠겨 있었고.
위, 아래로 각각 1개씩 달린 구명조끼 끈 가운데 위쪽 끈은
각자 허리에 묶었지만 아래쪽 끈은 서로 연결돼 있는채로 발견됐다고 보도된적이 있었다.
잠수부 A씨는 선체 내부 통로에 들어서자
청바지에 운동화를 신은 남학생 시신 한 구를 발견했고,
고인에 대한 예의를 표한 후 위로 들어 올리려고 하자 묵직한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남학생이 입고 있던 구명조끼에 뭔가 걸려있어서 당겼더니
여학생 시신 한 구가 더 딸려 왔다고.
시신 두 구를 한꺼번에 옮길 수 없었던 A씨는 구명조끼 끈을 조심스럽게 풀고 난 후
남학생 시신을 밀어 올렸는데 대부분의 시신이 위로 떠오르는 반면 떠오르지 않았다고 전했다.
A씨는 "그 순간 가장 놀랍고 뭉클한 순간을 물 속 에서 맞았다"며
"이 아이들이 떨어지기 싫어서 그러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 눈물이 났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한 집에서 두 자녀가 한꺼번에 사고를 당한거라며
"두 사람이 고 2남매, 이란성 쌍둥이"라고 밝혀졌다.
이란성 쌍둥이의 어머니는 남편없이 혼자서
아이들을 어렵게 키웠지만. 결국 어머니도 5월 7일
아이들 곁으로 떠나셨다고 합니다.ㅠㅠㅠㅠ
근데 어느 뉴스에도 나오질 않네요?
만약 사실이라면 너무나 안타까운 일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_()_
나도 모르게 목이 메이고 눈물이 나오네요
어찌하면 좋냐!
언제까지 이런 슬픔을 안고 살아가야 하나!
악마에게 영혼을 판 저 스파이당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 더러운 자식들.... 이런게 왜? 기사에 나오지 않는거죠?
지금
모든 언론은 닭의 충실한 시녀입니다 .
인터넷 방송이 그나마 진실을 전합니다 .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
어떻게 이런 참담한 비극이 ....
이 모든것이 국민을 노예로 생각하는 이명박근혜의 작품입니다 .
오로지 자신들의 돈과 권력을 위해서
백성들의 행복과 안위는 없고
나라의 운명과 미래에 대한 마음은 단 한치도 없는 싸이코들입니다 .
언론? 니들이 언론이라고? 더이상 썩을곳이 없는나라...이제 새살로 채웁시다..
이런일이..가슴이 무너집니다..무겁습니다 이일을 어찌해야됩니까..
이 글은 유언비어라고 합니다.
너무슬프네요! 아! 이런일이!!! 개각만 하면 되는거야? 최고 책임자는 그내 자신인걸!! 그래도 통령은 하겠다고? !!! 옘병하네!!
남무관자재보살!
미안 하다 너희들의 죽엄 잊지 않겠다 고인이 되신 어머니 앞으로는 부디 좋은 나라 좋은곳에서 태어나세요
무식한 국민새끼들...멀 바래..김일성같은 독재자 같은 넘들이한테..죽을만큼 당해봐도 정신못차린 무식한 국민새끼들인데
이 게시물 여러군데 옮겼더니
모두들 오보라고 발표났다고 하더군요.
유가족 유대표 사이트에도 공식으로 나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