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피아노 대사 - "나는 까만데 당신은 하얗고...."
뉴논식 대사 - 동구리 "나는 동그란데 당신은 네모낳구..."
경림언니 "이게 미쳤나? 아니 미치지 않고서야 어디서 그런 말을...."
상황은 시장에서 장사꾼에게 돈 뺏으려고 했을 때...
피아노 대사 - 모르겠지만.... 무슨 대사를 패러디 했는지 아실거에요^^
상황 배고픈 인성이 지나가는 애들한테 식권을 뺏으며...
뉴논식 대사 - 경림 "당신 딱 걸렸어!"
인성 "오바에요."
피아노 대사 - "꽃같은 우리 누이 건들지 마라...."
뉴논식 대사 - 인성 "꽃같은 우리 경림이 건들지 마라!"
피아노 대사 - 또 기억이 나질 않네....
뉴논식 대사 - 나라..."식권 1000장 줄테니까 나랑 같이 있어줄래요?"
동근 - "정말요? +_+?"
피아노 대사 - "내 인생에 여자는 없다."
뉴논식 대사 - "내 인생에 여자는 경림이 뿐이다."
오늘이 너무 늦은 초대 정팅이였는데... 요즘 화제의 드라마 피아노에 대한 이야기를 했죠. 그러면서 뉴논스톱 판 피아노를 하면 어떨까하는 마음에서 나눴던 얘기들이였슴돠. 그리고 배역도 바꿨구요.
정말 이게 무슨 허접 배역이랍니까.... 그래도 저희는 웃으면서 정한 배역이에요. ^^ 그리고 대사 패러디를 하면서 재밌게 웃었구요.
요즘 시사 게시판 때문에 다들 속상하시죠? 저 역시 그렇답니다. 그래서 피디님과 여러분들에게 무엇으로 웃음을 드려볼 수 있을까 생각했어요. 물론 이런 내용의 글을 올려서 게시판을 더 엉망으로 만드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렇다면 여러분들 저에게 짱돌 아니 바윗덩어리라도 던져주세요. 그리고, 뭐든 뉴논스톱의 출연자들로 바꿔서 설정 만드는거 정말 재미있어요. 여러분들도 한번 해보세요. 예? 이미 그렇고 있다구요....하하하 죄송함돠. 오랜만에 글 남기면서 오늘 또 주접만 흘리고 가네요. 그럼 이만 가보겠슴돠. 좋은 주말 보내세요~ 아.... 오늘부터 뉴논 재방하네요. 아이구 좋아라 에헤라디여~~~~~ 자진방아를 돌려라 우여~(앗, 여긴 씨름판이 아닌데....흐미 도망가자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