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① 종류 : 문조, 금화조, 십자매, 호금조, 카나리아 등 각종 핀치류</P>
<P>② 애완조/번식조 : 번식조</P>
<P>③ 나이 : 다양</P>
<P>④ 성별 : 암/수</P>
<P>⑤ 질문할 내용↓↓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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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베란다에 여러 종류의 새를 풀어서 기르려고 합니다.</P>
<P>남향 아파트이고 베란다에 간이 화단이 있어서 여러 식물이 무성하게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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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 어떤 새들이 서로 합사 가능합니까?</P>
<P>2. 한 가지 종류라 하더라도 여러 품종을 함께 키워도 될까요?(특히 카나리아)</P>
<P>3. 호금조 같은 경우 겨울에 10내지 15도 이하 내려가면 안 된다고 하는데 부산인 경우 베란다에서 키우기가 가능할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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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카나리아, 문조, 십자매, 호금조를 합사해봤더니, 보통 아랫쪽은 십자매가 차지하고 윗쪽은 문조가 차지했습니다. 카나리아는 보기와는 다르게 성격이 강해서 카나리아가 아닌 새가 가까이에 오면 물어버려서 지 맘대로 돌아다닙니다. 호금조도 카나리아처럼 지들끼리만 붙어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싸우진 않더라구요. 호금조의 온도는 모르겠네요. 십자매는 한겨울에 베란다에서 새장을 천으로만 덮어놨었는데, 번식을 했습니다.
첫댓글 카나리아, 문조, 십자매, 호금조를 합사해봤더니, 보통 아랫쪽은 십자매가 차지하고 윗쪽은 문조가 차지했습니다. 카나리아는 보기와는 다르게 성격이 강해서 카나리아가 아닌 새가 가까이에 오면 물어버려서 지 맘대로 돌아다닙니다. 호금조도 카나리아처럼 지들끼리만 붙어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싸우진 않더라구요. 호금조의 온도는 모르겠네요. 십자매는 한겨울에 베란다에서 새장을 천으로만 덮어놨었는데, 번식을 했습니다.
아우~ 베란다에다요? 대단하십니다. 그럼 베란다가 새장이 되겠네요.
저는 예전 한겨울에 베란다는 아니었지만 현관에 십자매를 두었다가 동사시킨 경험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