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엄령 문건 원본, ‘현 시국 관련 대비계획’ 폭로 기자회견
군인권센터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기무사 계엄령 문건’ 작성 과정에 연루되었을 가능성과 관련한 증거를 확보하였습니다. 지난 해 11월 7일, 조현천 前 기무사령관이 해외로 도주하여 수사를 중지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던 ‘계엄령 문건 관련 의혹 합동수사단’의 중간 수사 결과 발표와는 달리 검찰은 촛불 무력 진압에 관한 매우 구체적이고, 분명한 사실을 다수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그러나 검찰은 당시 황교안 대표를 소환 한 번 해보지 않고 ‘참고인 중지’ 처분을 내려 사건을 마무리 했습니다. (중략)
2017년 2월 17일, 당시 국방부 장관이었던 한민구는 기무사령관 조현천에게 계엄령 문건을 작성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이에 조현천은 기무사 3처 수사단장 기우진을 책임자로 지정하였고, 2월 18일 기무사 내에 계엄령 문건 TF가 ‘미래 방첩 업무 발전 방안 TF’라는 위장 조직으로 설치됩니다.(중략)
기존 문건에 나오는 ‘국회의 계엄령 해제 시도 시 야당 의원 검거 계획;에 추가하여 ‘반정부 정치 활동 금지 포고령’, ‘고정간첩 등 반국가 행위자 색출 지시’ 등을 발령하여 야당 의원들을 집중 검거 후 사법처리 하는 방안을 적시하였고,
계엄군 배치 장소도 청와대, 국방부, 정부청사, 법원, 검찰, 광화문, 용산, 신촌, 대학로, 서울대, 국회, 톨게이트(서울, 서서울, 동서울), 한강다리 10개 등으로 더욱 구체적이며,
계엄군 부대 별 기동로, 기동방법 등까지 세부적으로 적시하는 등
지난 해 공개하였던 문건보다 한층 더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중략)
전문출처
https://www.mhrk.org/notice/press-view?id=687
박근혜 촛불집회 당시 황교안 권한대행은 이렇게
상세한 문건을 두고 과연 몰랐다고?
또한 충격 적 인건
모든 언론은 입을 닫고 있음
첫댓글 와 ㅋㅋㅋㅋㅋㅋㅋㅋ 빡구 할배 권한대행 의전 받을거 다 받아 쳐먹고 세월호 수사는 외압 넣고 기록물은 봉인하고 계엄령까지...ㅋㅋㅋ
박근혜는 지 애비 따라서 계엄령이 좃도 쉬워보이겠지만.....
할배는 대통령이 목표인가보지? 공안검사가 꿈도 크다
미친 씨발 갈배 뒤져 근데도 대가리 똑띠 들고 정치활동한다고? ㅆㅂ 존나 썩음 자한당 지지자 개돼지들도 정신 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