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가 빠진다면,
외야수비도 재조정, 클린업트리오도 재조정 해야하고....
용병교체 횟수 제한을 고려 해보기도 해야하구요,
피코타, 가르시아 둘중에 딱 1명만 교체할수 있습니다.
이것은 그나마 데이비스라는 검증된 용병이 있으니 나은 것이지요.
페르난데스로 바뀐다면 너무 불안합니다.
셋중에 한명만 바꿀수 있으니까요......
벌써 삼성의 루크, 기아의 뉴선, 롯데의 베로아 등도 보니까
조금 위험하더군요...남의 일이 아닙니당.......^ㅡ^;;
이런저런 문제가 너무 많이 생길것 같네염...
그냥 간단(?)하게
1. 황우구,이범호 에게 3루수를 시켜보고(안되면 강석천이라도)
잘되면 김수연,김종석은 올시즌에 좀 백업으로 뛰어주고...
내년시즌 구상은 올시즌 끝나고 하도록 하죠.....ㅡㅡㅋ
2. 도저히 3루수가 자체해결이 안된다면,
잉여전력으로 3루수를 트레이드 해와야지요.
1번이 됬던, 2번이 됬던...빨리 해결이 되었으면 하네요.
--------------------- [원본 메세지] ---------------------
T T.........
두번이나 나름대로 길게 쓴 글(전 왜 이렇게 말이 많은 걸까요...)을 날려먹어서.. 그냥 짧게쓰고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팀내 역학상 에스케이에는 페르난데스보다는 데이비스가 훨씬 필요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페르난데스-김기태-윤재국-이진영-채종범보다는...
데이비스-김기태-이호준-채종범-(이진영 또는 윤재국)이
라인업이 훨씬 좋거든요...
이호준.. 망가졌네 어쩌네 해도 이진영- 윤재국에게 타격만으로 맞장떠서 지는 케이스는 아니거든요... 근데 지금은 이호준을 버리고...
그대신에.... 8개구단중 유일하게...
20홈런이나 40도루를 기대해 볼 수도 없는 선수들로 외야 라인업을 짜게 되거든요...
대체... 2002 프로야구에서 이진영-윤재국-채종범(백업 양현석)의 외야진이 될법이나 합니까...(죄송합니다.. 글 두번날리니 좀 오바입니다...)
(아... 그치만 2003,2004에선 그런데로 이해해 줄 수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페르난데스는 수비가 딸려서 1루로 간게 아닙니다.(스포츠신문에야 뭐라고 나왔던 간에...)
안재만이 이호준보다 좋아보여서 그런 것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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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지나치게 복잡하게 할필요는...^^;;
물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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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2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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