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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신분당선의 활용
달빛에만취 추천 0 조회 615 07.11.30 14:2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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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30 16:26

    첫댓글 지하철이 안가는 곳은 버스로 연계하는게 오히려 득이되는 곳도 있지요...; '신분당선에 또 몇개의 지선을 만들어'... 이렇게 할려면 돈도 돈이지만 모든게 복잡해질겁니다.

  • 작성자 07.11.30 16:32

    단순히 복잡해지는 이유만으로 포기하긴 좀 그렇죠. 이상태로 신도시에 입주가 완료되면 버스로 연계하더라도, 늘어나는 차량에 버스또한 무지 느려질수 있습니다.

  • 07.11.30 17:37

    향후 연장이나 다른곳에 써먹을 가치가 있는 동선이라면 지선격으로 연장해 볼 가치는 있습니다만, 단지 지선으로 끝날 동선이라면 그닥 지선건설은 추천하고 싶은 방법이 아닌것 같네요... (차라리 버스 몇대 굴리고 말지..)

  • 07.11.30 20:41

    수지쪽은 현 신분당선이 추후 연장되어 수지역이 생길것입니다 동탄(맞나?)은 병점차량기지역이 근처에 새워집니다 하지만 신분당선은 민자노선입니다 그러다보니 신분당선의 승차비용은 보통 지하철보다 비싸지요 님의 생각되로 된다해도 과연 이용객이 있을까요? 단양군님처럼 버스를 굴리는것도 오히려 좋을수도있습니다

  • 07.11.30 20:58

    해당 열차가 단순히 지선 구간만 운행하다면 모를까, 본선과 직결하여 운행하게 되면 본선 구간의 용량뿐만이 아니라 지선 구간에서의 배차 간격도 문제가 됩니다.

  • 07.11.30 21:27

    그 정도야 머리굴려서 다이아 짜면 되긴 하지만, 문제는 수익성 등의 기타문제죠...

  • 07.12.01 22:08

    동탄 정도를 지선으로 (사실은 이쪽이 본선이 될지도) 연결하는 건 현실성이 있어 보입니다. 만약 배차간격이 10분 남짓이라면 경쟁력이 있죠. (특히 통근시간에) 다만 역시 지선이 주렁주렁 달리면 본선 구성은 불가능해집니다.

  • 07.12.01 22:20

    사실 지선을 만들어 본선과 연결해서 운행하는 것도 가능하긴 하지만, 건설비에 비해 경제성이 떨어질 것 같네요. 지선도 지하로 뚫어야 하고, 그러려면 돈이 많이 들어갈 텐데 열차 운행은 제한되니 수익성에 한계가 있죠. 물론 시끄럽다는 소리 들어가면서 지상에 철도를 짓고, 짧은 편성의 열차를 투입하는 것도 방법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버스회사에서 반발할 듯...

  • 07.12.02 23:04

    신도시라 해봐야 분당은 성남시 분당구이고요, 얼마전에 성남시에서 시민투표결과 시 분리 반대가 다수라서 분당을 일산처럼(ex. 일산 : 일산동구, 일산서구로 분할) 분할하기로 연구용역을 발주했다고 합니당. 분당남구/분당북구가 될지, 분당동구/분당서구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수지도 용인시 수지구 아닌가요?

  • 07.12.02 23:54

    동서로 분당구/판교구로 분구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미 판교신도시 내에 구청사 부지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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