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에서 광양으로 가는 길목 불암사 아래에 있는 산마루 그리워 카페 입니다 커피는 아메리카노 한가지 뿐이지만 푹 다려서 나온 대추차가 일품 입니다 테라스에서 내려다 보는 섬진강은 불수록 아름답고 하동 송림과 느뱅이뜰도 한몫을 하는 경치 입니다 시간 잘 맞추워 가시면은 경전선을 오고가는 기차도 보실수 있는데 섬진강과 잘 어울리는 풍경 이고 구철교와 신철교도 볼 만한 경치입니다 재첩을 잡는방법도 예전에는 손으로 끌어서 잡았는데 요즘은 동력선을 이용하여 물보라를 이르키며 빙빙도는 모습도 볼만 합니다 지나는 길이 있으시면 한번쯤 쉬어 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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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카페네요 주벼경관도 멋잇구요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