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의 직장 일본 미라이 공업
2011년2월02일 오전12시27분모두조회수 1944 3
행복한 삶이란,
미국식 연봉을 받으면서
독일 회사에서 일하고
영국 저택에서 프랑스 요리사가 해주는 요리를 먹으면서
일본 와이프와 사는 것
불행한 삶이란,
북한식 연봉을 받으며
한국 회사에서 일하고
일본식 집에서
영국인 요리사가 해주는 요리는 먹으면서
한국 남성과 사는 것.
웃자고 만든 이야기 인것 같은데 그러나 이런 모든 것을 날려버릴 실제로 존재하는 꿈의 직장이 일본에 있다고 한다.
회사이름은
미라이공업
일단 ’유토피아 경영’을 실천하는 것으로 유명한 미라이공업의 창업자 야마다 아키오(山田昭男)씨가
직원을 어떻게 승진시키는지 그 방법부터 살펴보자.
진짜다...
심지어는 볼펜을 돌려서도 뽑는다.
70세 정년에 종신고용을 보장하고
직원들에게 연간 140일의 휴가를 주지만
회사 창립이래 적자 난 적이 없고 연평균 경상이익률을 15% 달성했다고 한다.
이 회사는 1년에 140일 쉰다. 일본에서 최고 길다.
또한 하루 근무시간이 7시간15분이고 연간 근무시간이 1천600시간이다.
이것 역시 일본에서 제일 짧다.
그런데도 잔업을 금지하고 있다. 왜 그럴까. 사원들이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하루 24시간 동안 회사에서 12시간 보내고 잠을 8시간 잔다고 하면 개인에게 남는 시간은 4시간 밖에 안된다”며 “이 4시간을 또 형편없는 회사를 위해 쓰라고 말할 수 있겠느냐”고 아키오 회장은 말한다.
그는 이 4시간을 자기 자신을 위해서, 동물이 아닌 인간으로 사는 것에 만족할 수 있도록 활용하라고 말한다.
또한 “일본의 월급수준이 높은데 거기에 잔업수당까지 주면 회사가 수익을 낼 수 없다”며 현실적인 이유도 들기도 했다.
그러면 미라이공업은 과연 어디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까. 바로 차별화 전략에서다.
그는 “과당경쟁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과 같아서는 안된다. 차별화가 필요하다”며 독창적인 것을 하라고 강조한다. 그래서 현재 2만여종에 달하는 회사 제품 모두가 다른 회사와 차별화된 제품이라고 말한다. 이중 90% 가량은 특허상품이기도 하다.
사원들을 감동시키고 항상 남들과 차별화하는 전략을 취해라는 것.
아키오씨는 “여러 기업에서 고객만족, 고객제일주의를 말하는데 고객을 감동시키기 위해서 먼저 사원을 감동시켜야 한다”며 “감동받은 사원들이 일터에 나가서 고객들을 감동시킬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번 가면 다들 뼈를 묻는 다는 각오로 일하는 회사
한번은 한국인도 입사를 할려고 하자
멀리서 왔다고 그대로 취직시켰다는데...
정말엄청난 회사다.
http://kimtaejin.com/116210900
www.mirai.c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