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세팅해놓으면 알아서 싸우는 전투를 좋아하는데(오리지날 영웅전설3같은) 제 취향이랑 딱 맞네요.srpg장르 10대때는 젤좋아했고 20대때도 슈퍼로봇대전같은거 그럭저럭 했고 30대들어서면서 부터 전혀 안했는데 장르취향이 바뀐게 아니라 그간 재밌는 게임이 안나와서였군요ㅠㅠ 갬하면서 이렇게 재미를 많이 느낀것도 오랜만이고 다음스테이지가 기대되고 언능 하고싶은 srpg를 언제해봤는지 기억조차 가물가물...마치 옛날로 돌아간 느낌이네요. 창세기전 리메이크에 통수 맞은거 유니콘 오버로드로 치유할수 있겠어요ㅎㅎ
첫댓글 형이 그거 샀다고 한것 같던데.파엠 비슷한거라고.
그래서 제방 와서 서랍장에 게임 들어있는 공간 상태 확인하더라고요(왜 제방이냐면 원래는 형방에 있었는데 이사가면서 제방으로 와서)
ㅇㅎ 저는 플레이하기 아까울정도로 재밌더라구요. 엔딩이 가까울수록 슬퍼지니까...
@AUSTRIA STRONK 전 아주아주아주 가끔 갑자기 몇몇 게임 이미 엔딩 봤어도 또해볼때가 있긴 합니다...ㅎ
극찬 ㄷㄷ srpg 좋아하는데 다음주에 한번 해봐야겠네요
역대급 작품인것 같아요ㅎㅎ
이거 어제부터 시작했는데요. 밥먹고 약속시간 빼고 계속 달렸네요
제가 SRPG좋아하지만 삼각전략 이런거는 오래 안했거든요.
일단 처음부터 확 땡깁니다. 히오마메, 퍼스트퀸4, 랑그릿사 등등을 섞은 느낌입니다.
개꿀잼이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