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대학입학해서 시위라고 하면 취루탄 지랄탄 백골단 이정도 였는데...
그래서 대부분 시위를 남자들 이었는데..
요즘은 시위를 축제처럼 즐겁게 하네요.
그래서 이 시위는 쉽게 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요즘 촛불은 LED 라 쉽게 사라지지도 않죠..
87년 남대문에서 최루탄에 먹고 백골단에 쫓겨서 어느 약국으로 도망가고는...
더이상 거리로 나가질 못했는데..
위정자들이 돌맹이 들고 화염병을 든 사람보다
야광봉 들고 웃으면서 즐겁게 시위하는 시민들을 더 두려워 할 것 같습니다.
요즘 젊은애들 너무 무섭네요..
너무 큰 파도처럼 느껴져서 국힘들 그냥 낙엽처럼 쓸려 내려갈 것 같습니다.
윤석열은 화염병이 아니라 LED 촛불에 타 죽을 것이 확실하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865537
그것이 대한민국이니까요.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는 이유입니다.
타는 목마름으로, 님을 위한 행진곡 부르다가 집에가서 옷벗으며 사과탄 파편 털어내던 세대로서
야광봉을 흔들며 '내가 제일 잘나가' 부르는 젊은 세대를 보니
감개가 무량하기도 하고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은 것 같아 맘이 좋네요.
촛불 대신 아이돌 응원봉... ‘尹 탄핵‘ 집회 현장 바꾸는 2030
“교과서에서만 보던 비상계엄 현실화 놀라워” 20대 몰린 탓
개성 드러나고, 촛불보다 편리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75138?sid=102
니들이 봐도 분위기가 심상치 않냐? 하던대로 하지 왜 그래?
물주들이 좀 움직인것같아요. 대놓고 말은 못해도 이제 더 두고보긴 힘들죠
경찰 “윤석열, 이상민·추경호 혐의는 내란·반란”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은 9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에게 적용되는 혐의가 “내란·군형법상 반란·직권남용 등”이라고 밝혔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입건된 혐의는 기본적으로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내란, 군형법상 반란, 추가적으로 부수적인 직권남용 등이 포함된다”라며 “죄명은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변경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특수단은 이날 비상계엄 수사에 관한 기자회견을 열고 “피고발인은 윤석열 대통령,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여인형 방첩사령관,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곽종근 육군특전사령관, 조지호 경찰청장, 김봉식 서울청장, 목현태 국회경비대장, 추경호 국회의원”이라고 말했다. 특수단 관계자는 “고발 접수된 즉시 입건된 것”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37837?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