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사단과 계약 종료 결별 > 마이클 뮐러 전력강화위원장 선임후 외국인 감독 선임한다고 발표 > 스페인 호세 보르달라스 감독 접촉썰 뜹니다(전 발렌시아 감독) 하지만 유럽에 남길 원한다고 해서 결렬 > 브라질의 치치감독 접촉썰 뜨지만 거절합니다 >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 접촉썰도 떴으나 KFA에서 강하게 부인합니다 이 썰은 바히드가 타팀과의 계약때 본인 협상 유리하게 하려고 한국 감독썰을 이용한것으로 보여집니다 > 그리고 로베르토 모레노와 라파엘 베니테즈 접촉썰이 뜹니다 로베르토 모레노는 빅네임은 아니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 사단출신이고 본인 사단을 갖고 있으며 유럽서 계속 최신 축구 트렌드를 공부중이라는 장점이 있었고 베니테즈는 뭐 하락세이긴 했지만 빅네임 감독이라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 하지만 베니테즈는 결국 유럽 빅리그서 계속 남고싶어해서 거절했고 아마.정몽규 책상위에는 최종 후보로 로베르토 모레노가 올라갔을것이라고 추측됩니다 > 하지만 정몽규회장은 빅네임 감독을 원했고(돈도 없는데 무슨..)결국 이 모든 프로세스를 다 무시하고 본인이 직접 클린스만과 접촉 계약합니다 > 마이클 뮐러 전력강화위원장도 당연히 모레노가 될것으로 생각했지만 뜬금 클린스만이 되서 본인도 당황했었다고 합니다 괜히 기자회견날 욕 먹은 애먼 사람이 되고 말았죠
첫댓글 댓글 중---
무리뉴
김판곤 위원장 퇴진이후 축협이 개판이었죠.
오늘 김판곤 감독 마음 속에 양가감정이 가득했을듯요.
?? : 나 빠지니 너네 개판이구나. yo
gomtrose
본질은 축협과 의사결정 시스템인걸 축구본지 2주밖에 안된 저도 보이는걸 다들 모를리는 없겠고
부회장도 내부에서 발언못하고 유튜브나 나와서 애둘러 말할수밖에 없는 상황을 보면 문제가 심각한것을 반증한다고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