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치 - 바래봉
코스 고리봉~능선~세걸산~세동치~부운치~철쭉군락지~팔랑치~안부~바래봉~운지사를 거쳐 남원시 운봉읍 용산마을
주차장 지리산 바래봉은 백두대간상의 고리봉(1,304m)에서 북동쪽으로 갈라진 지능선상에서 남원시 운봉읍과 산내면을 경계로 솟아있다.
스님들의 밥그릇인 바리때를 엎어놓은 모습과 닮았다하여 발악 (鉢岳)또는 바래봉이라 붙여졌다.둥그스름하고 순한 산릉인데다 정상 주위는 나무가 없는
초지로 되어 있다. 바래봉은 능선으로 팔랑치, 부은치, 세걸산, 고리봉, 정령치로 이어진다. 정상에 서면 지리산의 노고단, 반야봉 촛대봉, 맑은
날엔 멀리 지리산 주봉인 천황봉 까지 시야에 들어 온다.
지리산에서 가장 유명한 철쭉밭이라면 세석평전을 꼽는다. 그러나 지리산을
속속들이 잘 아는 산꾼들은 바래봉 철쭉이 더 낫다고 말한다. 바래봉 철쭉은 붉고 진하며 허리정도 높이의 크기에 마치 사람이 잘 가꾸어 놓은 듯한
철쭉이 무리지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산 중간부 구릉지대, 8부능선의 왼쪽, 바래봉 정상아래 1100미터 부근의 갈림길에서 오른쪽 능선을 따라
팔랑치로 이어지는 능선에 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전국 제일의 철쭉 군락지라해도 과언은 아닐것이다.
정령치-고리봉- 세걸산-세동치-부운치-팔랑치-바래봉-안부-운봉 용산마을
주차장 코스 지리산 노고단에서 만복대 - 정령치 - 고리봉 - 바래봉 - 덕두산으로 이어지는 산길은 지리산 서북부능선이다.
능선의 동쪽으로는 그리움의 산, 지리산 연봉들이 굽어보고 있고, 서쪽 저 멀리로는 천왕봉에서 달려와 고리봉에서 북쪽으로 길을 달리하며 이어져간
백두대간 마루금이 아득하다. 5월에 걷는 이 길은 백두대간 마루금을 좌우로 두고 그 한가운데에서 조망과 철쭉 산행을 겸할 수 있는 멋진 코스다.
정령치 휴게소에서 식수를 준비하고 능선길로 접어들어 20분여 오르면 고리봉(1304.5m)에 닿는다. 고리봉에서는 주능선 방향으로 반야봉이
지척이다. 고리봉에서 직진하며 내려서는 서북능은 외길로 이어져 길 찾기에 별 어려움이 없다. 또 오르내림 고도차이도 그리 심하지 않아 비교적
수월하게 걸을 수 있다. 하지만 전체 산행거리가 약 12㎞에 이르고 목적지인 ‘하늘정원’에서의 느긋함을 즐기려면 걸음을
서두르자.
고리봉에서 능선을 곧장 달려 세걸산에 이르기까지는 1시간10여분 걸린다. 세걸산에 오르기 전, 키낮은 나무들로 비좁은 길
오른쪽으로 내려서는 길은 달궁의 오얏마을로 이어진다. 세걸산에서 20분여 내리막길을 진행하면 헬기장이 있는 세동치에 닿는다. 뱀사골 입구 반선의
행정구역명은 산내면 부운리(浮雲里)이다. 세동치에서 50분. 이제 천상의 화원이 기다리고 있는 팔랑치까지 얼마 남지 않은 거리 . 잰걸음으로
능선길을 50여분 걷다 보면 눈이 휘둥그레지는 낯선 풍경이 열린다. 정령치 산행기점코스 정령치- 고리봉-
세걸산 -세동치- 부운치- 팔랑치 - 바래봉- 용산리주차장(축산기술연구소) 코스 (약6시간) 정령치에서 30여분 정도 오르면 고리봉에
이른다. 크고작은 봉우리를 오르내리며 세걸산을 거쳐 부은치에 이른다. 부은치에서 작은 봉우리에 올라서면 아래에펼쳐지는 팔랑치일대의 철축이 장관을
이룬다. 팔랑치로 내려서 능선을 타고 계속가면 바래봉아래 갈림길, 왼쪽은 운봉 축산기술연구소 쪽으로 하산하는 길이고 오른쪽으로 들어서면
산불감시초소와 식수가 있다. 식수 있는 곳에서 바래봉올라 되내려와 운봉으로 하산한다. 이 갈림길에서 바래봉을 올랐다 내려오는데 30여분 정도
소요된다. 운봉쪽으로 하산하는 길은 산악도로, 중간에 왼쪽으로 운지사쪽으로 내려오는 하산코스가 있는데 다소
가파르다. 운봉 용산마을주차장 산행코스 운봉 산행기점은 축산기술연구소(운봉목장) 쪽 등산로가
폐쇄되고 축산고등학교쪽의 용산마을에 새로 주차장이 들어섰는데 이곳이 산행기점이다. 주차장에서 조금 가면 산밑에 이르고 여기서 왼쪽의 철쭉길로
들어선다. 5부능선의 중간 구릉지대의 철쭉이 만개할 때 이를 즐기며 올라갈 수 있다. 산밑에서 오른쪽 운지사를 거쳐 올라가 만나는 길이 있는데
이 길은 햇볕을 받지 않고 숲속으로 산행을 할 수 있지만 다소 가파라 힘이 든다. 바래봉 아래 주능선에 올라서 바래봉을 올랐다가 되내려와 능선을
타고 팔랑치 철쭉군락지로 향한다. 팔랑치에서 부운치 가는길로 능선을 타고 철쭉이 있는 곳까지 갔다가 되내려온다. 주차장에서 팔랑치까지-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왕복 4-5시간 정도 소요된다. 정령치휴게소는 해발 1천170여m 높이이다. 여기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한다. 휴게소 옆 나무계단으로 올라서면 오른쪽에 능선길이 나
있다. 길이 어려운 편이 아니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명색 지리산이다. 대부분 능선길이어서 곧장 내려쬐는 햇볕을 받아야 한다. 햇볕도 고약한 산행벗
행세를 한다. 10여 분을 걸으면 개령암지 마애불상군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안내판을 참고해 고리봉으로 향한다. 고리봉에 닿으려면 15분
가량을 걸어야 한다. 해발 1천305m의 고리봉은 코스 가운데 가장 높은 봉우리다. 올라서니 조망이 넉넉하다. 반야봉이 가까운 곳에서 푸근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고,천왕봉이 멀리 보인다.
1코스:정령치-고리봉- 세걸산-세동치-부운치-팔랑치-바래봉-안부-운봉 용산마을 주차장(약14K6시간) 2코스: 용산마을주차장-바래봉 왕복(9k?시간)
출발일시:2016년9월25일 일요일 (06시) 출발장소:복주여중앞 우주관광2904(010-3507-4336) 준비물:충분한식수/도시락.개인보호장구 후원금;3만원(입금계좌 010-6522-3439 09 김은영 ) 연락처:(회장010-4535-7120)(사무국장010-9912-4005)(등반팀010-9220_6523) 카페등록후입금순으로 선착순접수합니다 #천지산악회는 영리를 목적으로하지않는 순수 동호인 모임입니다 산행중 발생하는 개인의 안전사고는 본인에게 책임이 있으며 당산악회에서는 책임을지지 않습니다 개인의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지산악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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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방갑게 접수합니당^^
저도 같이가요
바래봉 산행신청합니다
시열님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가 많이 좋습니다~
고마워요💛
시열님 방가요^^
우리 영양처자 안수자님 아침밥 맛나게 하셔서 찬조하신답니다~~^^
맛난 아침밥 찬조 감사합니다//
조금만 먹어도 배부를것 같네요^^
@미소천사 사랑만 먹어도 배부르단 소리군요~~
그래도 난 배부르게 먹을거임^^
와~우
아침밥 기대됩니다.ㅋ
***감사하고 또감사요.♡
힌영순님 신청 감사드립니다~~^^
권차남 고문님 기지떡 찬조입니다~~
감사 드리고
간고등어 축제 대박나세요^~^
권차남 고문님 감사합니다~~~
함께못해 아쉽네요 고생하세요 축제^^///////////
총무 야 고맙네 함께 못해서 미안 하고 산행 잘 다녀 오세요 천지 화이팅
웅부산악회 박성양고문님 막걸리 한 박스 가지고 탑승하신답니다~~
감사드려요~~~♡
박철민 오상혁 김은영 조윤묵 안상원
김효림 김학락 안수자 권귀숙 김시열
김미숙 서덕자 김석기 박성양 박옥자
이금희 안희 이옥기 김정희 권태하
김재규 천혜정 박정숙 최준하 권정기 조혁추 안상엽 곽문근 권태정 오찬운
남재은 심재운 손승탁 한영순
이상 34명 참석입니다~~~^^
어김없이 이달도 넘넘
수고많았어요.♡
더도말고 덜도말고
이와같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