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기운 맞이하러 등산 갈 수 있는 회원은 가족과 동반하여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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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장소로 모여라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도봉산으로 산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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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부터 산행하기 시작했는데 자연과 함께 할 수 있어 거의 주말이나 휴일이면 산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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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데, 이제는 산에 매료되었다고나 할까 등산하면 힘든 만큼 나에게 힘이 들어와 상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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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즐겁고 신나고 그래, 도봉산은 우리집 가까이에 있어 자주 가는편인데 갈 때마다 새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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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신선함으로 반기지 아직 여러 산을 돌아보지 못했지만 도봉산의 자연과 기암괴석과 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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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산행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감탄을 자아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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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의 주봉인 자운봉의 높이는 739.5m이고, '자운이란 높은 산봉우리에 붉은 빛의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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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걸린다는 뜻으로 불가에서는 상서로운 기운을 의미한다'고 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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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수 있는 회원은 발도장 찍어두면 대략 몇 명이 갈 수있나 참고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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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는 하얀눈 꽃송이가 참 아름답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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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쯤이면 봄 기운으로 산행하기에 좋을거라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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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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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06년 3월 11일 토요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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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소 : 도봉산 매표소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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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길 : 전철 1, 4호선 도봉산역 차 도보로 5분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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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편은 공영 주차장도 있는데 주차요금이 만만함으로 도봉한신아파트에 주차 하 면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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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편은 141번, 142번 도봉산 종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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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순정아! 잘 생각했다. 안그래도 누가 이런 모임들 안 올리나 하고 은근히 기다렸는데, 나도 집사람과 함께 갈께.....!
그래, 벌써부터 산으로 향하여 발걸음 내딛을 생각을 하니 기쁨이 몰려온다. 신나는 산행하자.
우선 무지 반갑다. 일주일에 한번은 가야 직성이 풀릴정도인데 발목을 삐여서 한달째 절음발이다. 아직은 미정이지만 좋은 산행이되길....
카페에서 만나도 새롭고 반갑구나! 신년초 부터 고생이네, 하루 빨리 회복하고 산에 같이 가자!
아이구...이거 가고싶은 맘은 굴뚝같은데.....가능 하면 가도록 노력 해볼께....
노력이 결실로 이어지길 바랄께
안녕~! 산에 올라 봄내음 물씬 맡고 싶은 마음은 굴뚝인데... 다음 기회로 해야 되겠다..! 즐건 산행하고 오길바래... 그리고 다음에도 산행모임 자주 했으면 좋겠다.....!
대신 많이많이 보고 느끼고 올께. 우리 이참에 등산정기모임 하면 어떨까?
일요일(12일) 수락산 가기로 해서....요번엔 좀 참는다....수락산 갈려면 콜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