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서울 그레뱅 뮤지엄」과 마케팅 제휴
29일(수) 서울 중구 을지로 「서울 그레뱅 뮤지엄」에서 열린 개관식에서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좌측 두번째)이 박원순 서울시장(좌측 일곱번째), 도미니크 마르셀 CDA 대표이사(좌측 여덟번째) 등과 함께 리본커팅 행사를 가지고 있다.
▶ 아시아나클럽 회원 대상 「서울 그레뱅 뮤지엄」 입장료 할인혜택 제공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유명 밀랍인형 박물관인 그레뱅 뮤지엄(Muse Grvin)의 국내 개관에 따른 마케팅 제휴를 맺었다.
특히 29일 서울 중구 을지로 「서울 그레뱅 뮤지엄」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마케팅 제휴를 통해 아시아나클럽 회원은 「서울 그레뱅 뮤지엄」의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반회원 10%, 골드회원 이상 15%) 또한 「서울 그레뱅 뮤지엄」에 구성된 테마 공간 중 대통령 전용기를 모티브로 한 'Presidential Aircraft ZONE'에 아시아나 승무원 밀랍인형 및 모형비행기 등이 전시되며, 박물관 입구에 설치된 메인 스크린에는 아시아나 홍보영상이 방영된다.
두성국 아시아나항공 여객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번 마케팅 제휴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이 해외 관광객 유치 및 한류 문화와 연계된 특화관광 콘텐츠 홍보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레뱅 뮤지엄은 1882년 프랑스 파리에 처음 설립된 세계 최고 수준의 밀랍 인형 박물관으로 세계 네 번째, 아시아에선 최초로 서울에 개관하게 되었다. 본 박물관에는 싸이, 지드래곤 등 한류스타와 김연아, 반기문 총장 등 유명 인사의 밀랍인형 총 80점이 전시 예정이며, 서울의 새로운 문화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