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들려 공부(?)하고 가는 나그네입니다.
수화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지만 수화통역사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창피한 사람입니다.
시간을 내어 올리신 자료를 조금씩 읽어보려고 합니다.(이제 시작이네요.^^)
수화를 하면서 에바다님의 말씀처럼 실수를 범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수화를 하면서 '이것이 맞는 것일까?'라는 의문을 가질 때가 많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정보를 함께 공유하기 보다는 자신의 지식으로만 묶어 두려는 경우를 봤는데..
어떤 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배워서 남을 줘야한다."고...
이기주의가 팽배한 이때에 에바다님의 나눔은 너무나 소중합니다.
에바다님의 지적 나눔을 통해 우리네 이웃이자, 형제인 농인이 언어에 자유로워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질문이 있어요.
'비위'를 수화로 어떻게 표현하나요?
첫댓글 '비위'라고 콕찝어 수화는 못봤구요...가슴에서 목쪽으로 올리며 '웩'~~하면되지않을까요??ㅋㅋ
맞아요. 저도 동감입니다^*^
감사합니다.
기초 단어 사전 26번도 도움이 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