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밤도깨비 일정으로 일주일전에 다녀왔는데요..
일정중에 선물 몇가지 사왔는데.. 반응이 꾀 괜찮은거 같았던 고품질 저가격 선물팁을 올리니 참조하세용~
저도 저비용으로 여행을 준비해서 선물은 되도록 안사야지 했는데.. 그래두 가까운 몇몇한테는
사야하더라구요.. 회사사람들이랑..
일단..
1. 손들구 있는 고양이 모양 장식품 (주먹만한 작은사이즈에요..)
- 도쿄도청 45층 전망대 내려가는 엘레베이트 앞 기념품가게
(그 고양이 인형은 파는데가 정말 많은데요.. 다들 비싸요.. 근데 여긴 의외로 이쁜데 값산것들이..
많더라구요.. 그중에 그 고양이는 한 270~90엔 사이였으니깐 대략 우리나라돈으로 3000원정도
선인데.. 그정도 처럼 안보이고 좋더라구요..회사사람들한테 선물하기 좋아요..)
2. 지브리 스튜디오
- 3층 기념품가게..
(여기도 다들 눈돌아가게 이쁜데.. 너무 비싸거든요.. 그와중에 그나마.. 쓸데없는 열쇠고리보단
토토로 인형달린(털달린것..주먹만해요..그냥 지점토로 만든것보단..) 열쇠고리(?) 를 파는데요..
물론 우리나라도 있긴하지만.. 약 5천원정도하는데요..
520~30엔 정도했던듯.. 첨엔 그가격도 놀라서 안샀는데..제가할라구 사왔다가 친구한테 빼겼어요 TT
거기옆에 검정 먼지벌래랑 하얀 토토로 친구던가(--;) 암튼 개네들도 있는데 개넨 쪼금싸서
400엔대였던듯.. 그래도 토토로가 이쁘더라구요.. 친한친구들한테 주기 좋더라구요..
3. 하네다 공항
국내선 터미널
우린 일정중에 별로 선물 못샀어요.. 피곤하기도 하고, 돈도 없기도하고..그런데 넘안쓰다보니깐..
하네다공항에가보니 가져간 돈의 절반이 남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공항에서 다 지르게 되었는데(TT)
나중에 후회했어요.. 차라리 동경시내에서 좀더 살것을말이죠.. 괜히 면세점에서
쓸데없는것들만 사구.. 동전처리한다구 다들 면세점에서 과자니 음료수는 사댔는데..
카라멜 하나에 500엔인데.. 그돈이면아까 그.. 토토로 열쇠고리니, 고양이인형이 충분히 살돈이더라구요.. 서론이 길었군요..
암튼.. 국제선 터미널엔 정말 썰렁해서 암것도 없는데다가.. 면세점도 작아서 별것없어요..
면세점에서는 담배,술(종류별로 많지않음--;),화장품, 향수와 이쁜과자세트를 사심될꺼같구요..
우리가 발견한곳은.. 국내선 터미널까지 모노레일타고 오시다가 올라오시면.. 있는 과자점인데요..
그 카스테라 같은것에 팥들어있는.. 작은 빵같은거...
거기서 몇개사왔거든요.. 근데 인기 넘버원이였어요..
좀 비싼거같아서 작은것만 사왔는데 후회했어요~~
전 거기서 650엔선정도 되는.. 세트(대략 10개정도들었나..)하나랑
1200엔되는 녹차빵 세트(8개입)를 사왔는데..
특히 그 녹차빵이 맛이 죽음이더라구요.. 달지도 않은게.. 전 달것같아서 작은거삿는데..
애들 먹이기도 좋더라구요.. 조카들이 맛나나고 더먹고 싶다구 그러더라구요..
조카,언니,오빠, 친척들 주긴 딱인 선물이에요..
참고로,,국제선 면세점에서도 1000엔짜리 더 많이들어간 비누세트만한 비슷한거 파는데요..
것두 맛은 괜찮아요.. 양두많구.. 그렇지만 질적으론 국내선에서 산게 더 좋앗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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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몇개 소개도 안하면서..
말만 많았네요. 그럼 참조해서 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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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청에서 산 고양이 인형 사진 추가해욧.
지금남은건 금색인데.. 금색,은색,흰색, 분홍색..등등 몇가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