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위치 유럽 발칸반도 서부
수도 베오그라드
언어 세르비아의
기후 대륙성, 지중해성 기후
면적 88361㎢
인구 1000만 명 (2006)
통화 디나르(Dinar)
종교 세르비아정교,이슬람교.로마카톨릭.
다뉴브 강과 사바 강의 합류점에 위치한 베오그라드는 크로아티아 어로
하얀 마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슴
동로마 제국 당시 이 지역을 점령한 로마인들이 흰 벽돌로 성벽을 둘러쌓았기 때문 발칸반도의
도시들은 내전으로 폐허로 남아있을 것 이라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고풍스러움과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환경이 남아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슴
공원'
인구 100만의 도시로 사바나 강을 중심으로 도시 남부에는 노비베오그라드가 형성되어
행정기관과 주택가들이 몰려 있슴
공화국 기마상.
우리에게 옛 유고슬라비아의 수도로 잘 알려진 베오그라드는 사바 강과 도나우 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있어 예로부터 지정학적으로 아주 중요한 거점 도시였다. 기원전 4세기 켈트족이
이곳에 작은 도시를 세운 뒤 로마인들이 `싱거두눔`이라 부르며 베오그라드를 정복했다.
여기서부터 작은 강가의 도시는 다양한 민족과 국가에 간섭을 받으며 서로 물고 물리는
혈전을 치르게 됐다
전에는 유고연방의 수도였고 현재는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의 수도로서 세계의 수많은 기업들이
들어와 있으며 종합대학과 300여개 가까이의 학교들, 과학예술 아카데미와 각종 박물관과
미술관이 있어 문화의 중심지로도 발전하고 있슴.
사회주의적 잔해가 남아있는 듯하지만, 근교에는 누드수영장이 있기도 하며 도시는
조형예술을 고려한 건축물 등을 통하여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는 인상을 주고 있슴
사 보르나 정교회
성채를 등지고 길 하나를 건너면 21세기 세르비아의 진면목을 감상할 수 있는
코네즈 미하 일 거리가 나온다.
성채 주변으로 낡은 전차와 고색창연함이 있다면 이 거리에 들어서면 우리의 명동이 생각난다.
제2차 세계대전과 내전으로 많이 파괴됐던 거리를 완벽하게 복원해 동유럽 특유의
멋스러움이 거리 곳곳에 묻어난다.
노천카페, 레스토랑, 명품 숍 등 세르비아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로 눈과 입이 즐거운 곳이다.
무엇보다 전쟁을 많이 치른 국민답지 않게 거리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얼굴은 모두 미소를 품고 있다.
보스니아 와 코소보 분쟁으로 나토군의 폭격을 맞은 세르비아 국방성(사진).
구시 가지를 빠져나오는데 도심의 한복판에는 1999년 나토의 폭격공습에 의해 부서진 건물이 도심의 한복판에 그대로 서 있는데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함인지 아니면 돈이 없어서 제때에 복원을 안 하는 건지 잘 모르지만 전쟁 상흔으로 옛 모습 그대로 남겨져 있다.
군사시설과 정부기관 방송국 등만 족집게처럼 골라서 폭격을 당했고 그때 중국 대사관도 폭격을 당하여 중국에 강력한 항의가 있었죠
442년 동양에서 온 훈족이 로마인들이 세운 요새를 파괴한 후 사르마티아인, 고트족에게 번갈아 점령당하다가 결국 동로마제국의 유스티니아누스 황제에게 넘어갔다.
중세 시대 접어들어 오스트리아인들이 200여 년간 끝없이 이 땅을 넘봤고,
오스만튀르크에게 점령당하기도 했다.
사바강 합류점
20세기 들어 세르비아ㆍ크로아티아ㆍ슬로베니아 왕국의 수도가 되고 급격한 발전을 이루다가
1993년 3월 내전을 거치며 오늘날에1세기 때 이곳이 전략적 요지임을 일찍이 간파한 로마군단은 `
로만 카스트룸`이라는 성채를 쌓고, 플라비우스의 군단을 상주시켰다.
고트족과 훈족의 침입으로 파괴된 성채는 6세기 초에 재건됐다가 아바르족과 슬라브족에 의해
다시 파괴되는 시련을 겪기도 했다.
삼성 로고
성채가 베오그라드의 군사적 요지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던
시절, 칼레메그단은 적의 움직임을 감시하고 전투 준비를 하는 장소로 이용됐다. 칼레메그단이라는
이름은 터키어에서 유래한 말로 `평원`이라는 뜻의 `칼레`와 전투라는 뜻의 `메그단`이 합쳐진 말이다.
터키 사람들은 이곳을 `내려다보는 언덕`이라는 뜻을 가진 피치르바이르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했다.
헝가리 까지 이어지는 대 평원
세르바아는 발칸에서 군사.경제.학문의 중심지며 주변국과 차별화 선진 의식을 가지고 있는
자원 보고이며 그리스 시절부터 헝가리 까지 이어지는 다뉴브강 대 평원에 자리잡은 교통 요지로서
지정학적 발달을 해온 나라며 민족적 자존심과 자연 환경이 더욱더 발전 요지가 있어 보이네요
사바강.합류점 본 시내
비록 유고슬라비아 시절 연방은 6개국으로 분열 되어 가서 발칸 대국가의 면모는 작아 졌지만
과거 세르바아 민족의 영화가 있을 까요
정교회 무덤과.(하.내부모습)
세르바아 도와준.프랑스 감사 기념비
칼메단 요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