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SCI 귀국 환영회를 합니다.
해외봉사나 SCI에 대해 더욱 알고 싶으신 분들은 참여해 보세요.
일시 : 9월 28일 토요일 오후 3시
장소 : 을지로 3가 청소년 수련관 507호
대상 : 캠프 참가자 및 관심 있으신 분
지참물 : 캠프 참가자는 보고서 필히 지참.
찾아오는 방법 : 을지로 3가 2호선 2번 출구로 나오셔서 쭉 오시다가 첫번째 골목에서
좌회전 하시고 1분 정도 걸으시면 왼쪽에 청소년 수련관 건물이 보입니다.
9월 29일 71대 1차 Oneday Service가 있습니다.
*~정신지체청소년 현장체험 프로그램~*
가. 일 시 : 2002. 9. 29(일) 10:00∼17:00
나. 장 소 : 아차산
다. 참석인원 : 총 20명
1). 장애아동 : 10명
① 정신지체 1급 : 3명(전용남, 송정훈, 유효상)
② 정신지체 2급 : 4명(유은정, 김민정, 김대열, 최영희)
③ 정신지체 3급 : 2명(김성민, 정석원)
④ 발달장애 1급 : 1명(정민규)
2). 자원봉사 9명 : 오현수 외 8명
3). 인솔직원 1명 : 차은경
4). 준비물 : 각자 먹을 도시락
<프로그램 일정>
10:00∼10:30 자원봉사자 복지관 집결/자원봉사교육
10:30∼11:00 청소년 복지관 집결
11:00∼12:00 지하철로 아차산 이동
12:00∼13:00 아차산 등반
13:00∼15:00 점심식사 및 하산
15:00∼16:00 귀가
16:00∼17:00 평가회의
성동복지회관 찾아오는 길 (시간은 둘다 비슷하니깐 좋은 선택하세요^^)
1. 왕십리역 7번 출구로
나오셔서 바로 3번 또는 8번 마을 버스를
타고 오시면 됩니다!(탈 때 조금 앞쪽으로 더 나가서 타야함!
같은 번호라도 출구 바로 앞에서 타면 복지회관으로
안 간답니다...복지회관을 가는지 꼭 물어보고 타세요..)
2. 상왕십리 2번 출구로
나오셔서 그 방향으로 쭉 가다가 4거리에서 계속 직진,
가다가 두번째 4거리에서 우회전해서 100M 걸어오시면 됩니다.
*참여하시고픈 분들은 황희준씨께 연락 바랍니다^^
10월 6일 (일요일) 체육대회가 있습니다~~~
모이는 장소 : 서울대학교 정문 앞
모이는 시간 : 10시
준비물 : 즐거운 마음과 건강한 신체
** 9월 29일 71代 제 1차 Oneday Service가 성동복지회관에서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560차 정기모임 평가***
1561차 주요내용 : "고사를 지냅시다."
진행자 : 홍진영 ('97 항공대 우주기계)
오랜만에 찾은 알엠 이였다.
가는 동안 어찌나 설레던지...^^
그러나..늘 그렇듯이 막상 가보면 여전한 얼굴들...ㅋㅋㅋ
그래도 너무 반가웠다.
이번주는 특별히 71대에서 S.C.I의 무궁한 발전을 위한 "고사"가 진행되었다. 가자마자 눈앞
에 펼쳐져 있던 먹음직스런 음식이 모두의 마음을 들뜨게 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고...
어느 새 제법 그럴싸한 고사 상이 차려졌고 우선 71대 스텝에서 아미티, 스터디 순으로 간
절한 마음을 담은 기원(?)이 시작되었다. 역시 첫번째로 등장하신 우리의 회장님...조금은 부
담감을 가지고 빨간 돼지에 성금을 넣으시고...다음으로 부회장님, 스텝 순으로 이루어졌다.
오랜만에 알엠을 찾으신 '78 최방호 선배님께서도 아주 두둑이 넣으신 듯...^^
그렇게 해서 서로의 마음을 담았고 돼지의 배가 부를수록 그것을 보는 모두의 시선은 달라
져갔음을 느낄 수 있었다.
드디어 고사상의 음식은 우리의 차지가 되었고 모두들 준비한 음식-수박에 머릿고기에 떡
에, 과일까지...정신을 잃었을 것이다. ㅋㅋㅋ
언제나 그렇지만 우리의 그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몇 분 새로 오신 분들은 감동을 받은 듯 ?
煞?.. 그러한 분위기는 뒤풀이로 이어졌다.
그 날 돼지가 먹은 만큼, 아니 그것의 100배만큼의 효력이 나타나기를 기대하며~~
이만 정기모임평가를 마칩니다~^^
'01 임혜빈
***나눔의 방***
《서비스 소감문~~》
초등학교 때 소풍가기 전 느꼈던 설래임으로 나의 첫 weekend service를 참가했다. 8월에
처음 알엠에 참석해서 한달 만이었다. 알엠에 참석해서 반겨주었던 선배님과 후배, 그 날
인사드린 선배님과 후배 모두 18명이 참석했다. 출발하는 날 아침 캠프리더인 시언형이 나
에게 Survey를 맡으라고 말했다. 처음 서비스에 참가해 직책을 나에게 줘서 조금은 당황했
지만 설명을 들으니 대충 어떤걸 담당하는지 알았다.
파주가 그렇게 멀지 않은 거리라고 생각하고 버스를 타서 그랬는지 아니면 처음 가서 그랬
는지 버스 타는 시간은 지루하고 피곤해서 잠을 잤다. 첫날 도착해서 식사를 마치고 work
를 시작했다. 구근이라고 들었던 거 같은데 그걸 떼어내는 작업이었다. 처음에는 떼어내는
재미가 있었는데 쭈그려 앉아 있어서 다리가 불편했다. 그래도 형들과 많은 동생들과 친해
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힘들게 하루 작업을 마치고 맛있게 식사를 했다. 시간은 칼같이
지켜져서 군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식사 후 스텝미팅이 있었는데 진행 중에
진지함과 신중함이 있었다. 내가 느낀 건 이런 공과 사가 확실히 구분되는 분위기가 SCI를
오늘까지 오게 만든 한가지가 아닌가 싶다. evening program이 재미있게 진행되었고 각자
취침을 했다. 아침에 체조를 할지 의구심을 가졌는데 다들 열심히 체조를 했다. 8시부터
work를 시작해서 11시 30경에 마무리를 했다. 영주형과 시언이형 그리고 난 말뚝을 뽑고
그물을 거두는 작업을 했다. 좀 힘이 드는 작업이었지만 재미있었다. 내가 반바지를 입어서
다리에 상처는 좀 생겼다.
점심을 먹고 텐트정리 후 1시 반경에 출발을 했다. 버스에 오른 후 service에 대해 생각을
했다. service후 느낀 보람, 선후배간에 생기는
단합 등 모든 것이 service에서 생기는 것이 아닌가.
한편으론 불편한 점이 있었다. 수도가 2개밖에 없어서 18여명이 생활하기에는 좀 모자랐다.
첫 서비스에서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파악이 되었고 체계적인 건 좋은 것 같다. 모두 건강
히 끝마쳐서 다행이었다. 다음 서비스가 기대된다.
'98 손민표
***얼렁뚱땅 회원탐방~~~!!!***
1. 내 이름의 뜻은...
定燕 - 제 이름은요 부모님이 안 지으시고요 이름 짓는 분이 지어주셨대요..좋은 뜻이겠
져?^^ 그런데 문제는 어떤 뜻인지 부모님께서 모르신다는 거죠..기억이 가물가물 하신데요
^^;
2.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 느낄 때는...
나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행복할 때나 편안함을 느낄 때 그러면 저도 뿌듯하죠~
3. 지금 가장 가고싶은 곳은...
당장 생각나는 곳이..
절에 가보고 싶어요. 한번도 못 가봐서~글구 바다도 보고 싶고..
음~
해뜨는 바닷가 보이는 절이여..^^; 아시는 분 꼭 가르쳐 주세요
4. 남자 혹은 여자라서 안 좋은 점은...
평상시에는 괜찮은데,
친구들과 놀러가거나 여행가고 싶은데 부모님께서 반대할 때(이유가..) 정말 화난다.
5. 난 무서울 때 이렇게 하는데...
옆에 사람이 있으면(모르는 사람 말고요^^;) 절대 놓치지 않고요.
혼자 있으면 노래를 불러요(날라리신자지만, 이때만큼은 ^^;) 아니면 눈을 감아버리든지
6. "TV"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무슨 생각이 나는가 하면...
시간 때우기~ 볼 때마다 그런 생각이 든다..내가 지금! 뭐 하는 건지..그렇지만 문제는
그런 생각 속에서도 tv앞을 떠나지 않는다는 거다
7. 난 나만의 화를 삭히는 방법이 있는데...
예전과는 달라져서..음~ 요즘엔 화가 나면요 말을 안하고 음악을 들어요..아니면 혼자
돌아다녀요. 영화관에 가던가..
8. 내가 남들에 비해서 잘한다고 생각하는 건...
꼭 좋은 것만 써야 되여? 온갖 걱정 짊어지기..슬픈 영화보고 울기
ㅋㅋ
글쎄..잘 못해도 내가 맡은 일은 끝날 때까지 책임진다...
9. 가장 힘들 때 생각나는 사람은...
친구가 젤보고 싶지~ 그래야 편히 속에 담아둔 거 다 털어 버리니까.
천칭은 저울을 말하지요. 이 저울은 이해력과 공정성을 지니게 합니다. 항상 균형 잡힌 생
활을 원하고 온화한 인간관계를 지니고 있으며 항상 주위와의 조화를 생각합니다. 냉철한
이성으로 극단적인 행동을 싫어하고 항상 품위를 지키려하며 이러한 자세로 자신의 일에 전
진합니다. 언제나 작은 목소리로 말하고 큰소리를 내지 않으며 노하지 않고 격정에 넘치지
않습니다. 수호성은 금성입니다. 금성은 아름다움과 평화를 지킵니다. 천칭자리의 이지적인
균형과 금성의 품위는 조화로운 인격으로 아름다운 사람을 만들게 합니다. 항상 기쁨과 아
름다운 품위를 지키도록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지켜주지요.
〈전반적인 공통된 성격〉
1. 어떤 일에도 함부로 열광하지고 극단으로 치우치는 일이 없으며, 언제나 균형을 유지하
는 분별의식과 밸런스가 생활 신조로 등장합니다.
2. 공기의 특성을 지닌 천칭자리는 황도12궁 중에서 선천적으로 가장 점잖고 친절한 별자리
입니다. 그렇다고 결코 화를 내지 않거나 일을 하는 데 고집을 내세우지 않는다는 것은 아
닙니다. 천칭자리인 사람들은 언제나 무엇이든 그들이 추구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부드러운
방법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3. 천칭자리의 성향에는 야심이 없고 게으른 성격을 지녔지요.
4. 천칭자리는 게으른 성질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해내지 못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일단
한 가지 일에 집중하면 그들은 완전히 책임을 집니다. 그러나 계획표에서 인생을 즐길 시간
을 결코 빠뜨리는 법이 없지요.
<혈액형으로 본 성격>
A형
쉽게 상처를 받기 때문에 속해 있는 말을 거침없이 내뱉는 사람이나 자기 멋대로인 사람과
는 잘 사귀질 못합니다. 그러나 그 외의 관계에서는 항상 밝고 사교적이지요. 누구에게나
친절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고 신뢰를 얻습니다. 친구나 동료들과의 관계를
소중히 생각하고 있어서 이것이 훗날 큰 재산이 될 것입니다. 미적 센스가 있는 것도 당신
이 갖고 있는 개성입니다.
B형
자유분방한 캐릭터의 소유자로 얽매이는 것을 무엇보다도 싫어합니다. 이러쿵저러쿵 지시를
받으면 하고 싶던 일도 내팽개쳐 버리지요. 그러나 약속된 일이나 딱딱한 규칙이 존재하는
현실 속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어떻게든 찾아내고야 마는 것이 당신의 강점이지요. 이
러한 대담성이 당신을 살아가게 하는 에너지가 됩니다.
O형
천칭자리에 O형인 사람은 대체로 남의 눈에 띄기를 좋아해 탤런트 등 화려한 인생을 꿈꾸
는 사람이 많습니다. 게다가 대담한 성격까지 갖고 있어서 일생에 한번은 자신의 매력이나
가치를 세상에 널리 알리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지요. 또한 확고한 미의식이 있어 보기 흉한
것. 꾸미지 않아 지저분한 것. 자존심 상하는 것을 대단히 싫어합니다.
AB형
세련되고 스마트한데다가 성격도 밝아서 인기를 한 몸에 받습니다. 또한 존경할 만한 선배
로 흠모하는 후배도 많습니다. 사람 사귀는 기술이 능한 천칭자리 기질에 AB형의 신비함이
더해져 매력을 한층 상승시키기 때문이지요. 무엇이든지 여럿이 함께 즐기려고 하는 사고의
소유자입니다.
***알아봅시다~~***
♧ 꽃말 - 코스모스 (소녀의 순정)
<신이 가장 먼저 만든 꽃 코스모스>
이제 완전한 가을에 접어들었지요?? 가을하면 생각나는 꽃은 역시 코스모스일 것입니다.
청명한 가을하늘 밑에 바람이 이끄는 데로 몸을 기울이는 코스모스.... 가련한 모양이 애잔
해서 소녀들의 가슴에 센티멘탈한 슬픔을 가지게 하는 마치 여인의 타고난 숙명처럼 여리고
고운 모습, 이렇게 연약한 코스모스가 멕시코에서 각국으로 퍼졌다면 믿으시겠어요?? 외국
의 꽃치고는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다정함을 듬뿍 안아다 주는 가을꽃이며 1년 초입니다.
대개 10월초에 피기 시작하는데, 분홍, 복숭앗빛, 하양 등으로 다채롭게 피어나는 이 코스모
스는 가을의 벚꽃이라고 부를 만한 정취가 정녕 듬뿍 어려있습니다.
이름 있는 꽃들은 대개 전설이나 설화가 있게 마련이지만, 코스모스는 그렇지 못합니다.
다만, 신(神)이 가장 먼저 습작으로 만든 꽃이 바로 코스모스라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
다. 그래서 그런지 가냘프고 어쩐지 흡족하지 못해 신(神)이 이렇게 저렇게 다른 것들을 만
들어보니 어느 것은 향기가 없고, 어느 것은 너무 작고, 등 시행착오를 거친 후에 최후의
완성작품인 국화를 만들고 멈추었다고 합니다, 만일 그렇다면 코스모스야말로 모든 꽃의 시
조(始祖)인 셈입니다.
우리 나라에는 1910년대 외국 선교사에 의해 처음으로 씨앗이 파종되었는데, 순우리말로는
"살사리꽃" 이라 부릅니다. 살사리꽃... 바람이 불 때마다 살랑거리며 군무를 즐기는... 꽃이
평범하다보니 진정한 가치를 인정받기 어려워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하지만, 일단 좋아하게
되면 아주 좋아하게 되는 꽃입니다.
***요즘 우리는요~~~*^^* ***
《R.M》
One~~ 참석하여 자릴 빛내주신 선배님....
78학번이신 최방호 선배님이 오셨어요. 전북지부에 가서 글을 남겼을 때 답글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는데 이렇게 뵙게 뵈니까 너무 좋았어요~~~^^ 많은 사람들
이 참석해서 떠들석하구 즐거운 알엠이었어요. 뒤풀이에서는 또 선배님과 단란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었어요~~~^^
Two~~ 이효정씨 화이팅.....^^
이효정씨가 프랑스 교환학생으로 가시게 됐어요~~ 1년 동안 얼굴을 못 보게 된
다니... 1년 많이 긴 시간은 아니지만 이효정씨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그리울 것
같아요...이효정씨가 이제 가신다도 신입회원을 3명이나 데리고 오셨어요~~~*^^*
프랑스에서도 밝은 미소 잃지 마시고요... 건강하게 다녀오세요~~~!!
《Weekend Service》
One~~ 이거 누구 옷이지????~~~
모두 짐을 정리하고 집으로 출발~~ 하려는데...^^;;; 어디서 많이 보던 옷이 플라스
틱 박스 위에 놓여져 있는 거예요..... 누구꺼지????? 곽승환씨가 잊어버리고 안가지
고 가셨나?? 분명히 낮이 익어서 여기 일하시는 분들껀 아닌데...... 김용씨 껀가????
큰소리로 원거리 대화를 한참 한 후에야 그 옷의 정체가 밝혀졌어요~~~ 변정욱씨
를 따라오셨던 김태윤씨...... 혹시 이 글 보시면 연락을..^^;;;;;;;
《스텝미팅》
One~~ 반가운 손님~~~
Japan-SCI에서 "카즈" 라는 분이 저희 스텝미팅 뒤풀이에 오셨어요... 친구 만나러
한국에 오셨대요~~~ 환율이 싸서일까? 특별한 이유 없이 외국친구 만나러 외국에
간다는 것..... 우리는 잘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 조금 아쉬웠어요. 영어도 하고 일본
어도 하고 한국어도 하고....^^ 갑자기 3계 국어를 하는 뒤풀이가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