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공 야구단의 희망이요,
창공 야구단의 미래 조건엽 군이 휴가를 나왔습니다.
이제 군생활도 6개월여 남겨 두고 있습니다.
조건엽군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해
간단히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조군은 리틀 창공 출신으로 창공 야구단과
인연이 깊은 선수입니다.
타고난 체격조건에다 잘 발달된 운동신경
그리고 여기에다 야구센스까지...
아마 그는 제2의 김도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군복무 후 그는 한층 성숙된 기량으로 우리에게
돌아올 것 입니다.
경기감각을 빨리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이지만,
그것은 팀 차원에서 배려를 해 준다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외야수로서 그가 돌아온다면
외야 한자리는 차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되면 기존의 변인섭, 고영균, 장수영 등과
치열한 주전 경쟁이 불가피해 집니다.
그가 팀에 복귀하는 것은 단순히
선수 한 명 증가에 그치는 것이 아니고,
덕아웃 분위기나 팀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합니다.
그는 타고난 입담과 활달한 성격으로 선후배들과도
잘 어울립니다.
내년 시즌 후반기에 합류할 그의 당당한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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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①』
(≫≪)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
카페 게시글
◆하늘 이야기◆
영건의 복귀를 갈망하며...
정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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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0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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