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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3장 16-17절 *[성령이 거하는 성전!]
오늘도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신 성령님께 감사/ 오늘도 성령충만/능력/은사!
오늘은 [성령이 거하는 성전!] 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증거한다......
우리 각계영문은 좋은 교회? 안 좋은 교회? 무엇으로 이것을 판단하는가?
그러나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모세의 광야 회막(텐트)이든
솔로몬의 화려한 성전이든 건물이나 시설 때문에 어떤 곳이 더 좋은 교회, 성전이라고 판단하신 적이 없다.
팩트는, 예배를 드리는 교회 건물보다는 핵심은 예배를 드리는 예배자가 중요! 하나님은 예배드리는 자의 중심을 보신다.
요한복음 4장: 예수님께서 유대를 떠나서 갈릴리로 가시는데 사마리아를 통과! 사마리아 수가 라고 하는 동네
한 여인을 만나시는데 물을 달라고 시작한 대화가 자연스럽게 메시야와 예배로!
요한복음 4:20-24절 “20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21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22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23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사마리아 여인은 예배하는 장소를 말하고 있지만 예수님은 예배의 대상과 예배하는 예배자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은 오늘도 좋은 교회 건물/ 크고 웅장하고 화려한 건물을 찾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벨과 같이 믿음으로 더 나은 예배를 드리는 참된 예배자를 찾는다.
가인과 아벨의 차이는 예배의 제물이 아닌 예배자에서 결정된 것이다.
히브리서 11: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에게 매를 맞으면서도 회개치 않고 온전한 예배를 드리기 보다는 형식적이고 거짓된 제사를 드리는 것을 맹렬하게 비난하시며 회개를 촉구하셨다. 이사야 1장11-20절
1: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1: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14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1: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1:16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식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1:17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1: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1:20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켜지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계속해서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서 신실하던 성읍이 어떻게 창기가 되었나?
불의와 패역이 판을치고 도둑과 짝하여 뇌물을 사랑하고 예물을 밝히며 고아나 과부를 돌보지 않는 당시 종교지도자들과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해 책망과 진노!
1. 교회의 건물보단 내 심령의 성전이 더 우선이다.
말라기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반복적으로 책망하시고 진노하시는 것은 바로 예배의 타락이었다. 말라기 1장6-13절
1:6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버지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버지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1:7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식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하기 때문이라
1:8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 주겠느냐
1:9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는 나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면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여 보라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으니 내가 너희 중 하나인들 받겠느냐
1: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가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1: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 각처에서 내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리리니 이는 내 이름이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임이니라
1:12 그러나 너희는 말하기를 여호와의 식탁은 더러워졌고 그 위에 있는 과일 곧 먹을 것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하여 내 이름을 더럽히는도다
1:13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거로운고 하며 코웃음치고 훔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봉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이는 여호와의 말이니라
본문의 고린도교회 – 외형적으론 사람도 많고 재정적으로도 풍성한 교회였다.그러나 내적으론, 실체적 영성은, 그 교회의 성도들은, 세속적/이중적/인본주의/분쟁과 분열/교만과 다툼/신령과 진정으로 예수님만을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중심 – 아볼로/ 바울/ 게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책망했던 유대인들, 말라기 선지자를 통해서 진노했던 바로 그 모습들이 신약의 고린도교회에서도 그대로 재현되고 있었다.
우리 각계영문 성도들은 어떤가?
눈에 보이는 교회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하고 시급하고 우선되어야만 하는 것은 우리들이다. 우리가 누구인가? 나는 무엇인가? 고린도전서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알지 못하느냐?
이것을 알고 신앙 생활하는 성도 & 알지 못하고 교회만 다니는 교인!
지금 고린도교회의 분열과 분쟁, 세속적 타락과 예배와 경건을 잃게 된 원인은 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다.
'성전'에 해당하는 헬라어로는 <나오스-ναός> 또는 <히에론-ἱερόν>입니다. <히에론 temple area>은 성전 지역과 외적인 모습을 의미합니다. 주로 성전 주변과 건물과 관련되어서 사용됩니다. 반면, <나오스 sanctuary>는 성전의 거룩성과 영광을 뜻하며 지성소를 의미합니다.
예루살렘 성전 – 솔로몬 시대 7년 동안 건축 -
그러나 B.C586년에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의 침공으로 돌위에 돌하나가 없이 다 무너지고 파괴됨 – 그러다가 B.C537년 고레스왕의 칙령으로 포로본국귀환 – 스룹바벨 총독과 학개/스가랴 선지자 – B.C536년에 성전재건 – 적들의 방해 – 16년 방치 – 학개선지자/스가랴 선지자를 통한 하나님의 명령 – 성전재건 –
그 후에 B.C 20년에 이방인인 에돔족속 출신 헤롯이 유대인의 왕이 되기 위해 유대인 유화정책으로 성전을 새로 지었는데 그 규모는 솔로몬 성전보다 컸다.
옛 성전 터전위에 B.C.20년에 착공하여 외형은 9년만에 완성, 세부 공사는 A.D.63년경에 완성됨. 그 규모와 크기는 솔로몬 성전보다 훨씬 컸다. 길이 500m / 폭 300m
그러나 이 헤롯대왕이 세워 성전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성전청결사건!
4복음서에 모두 기록된 이 사건의 핵심 메시지는 하나님은 성전건물보다 그 안에서 드리는 제사 – 신령과 진정으로! 참된 예배자!
우리는 성전/ 교회하면 히에론에 집중 – 건물과 주변의 청결과 정리정도/관리!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신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하신 헬라어는 히에론이 아니라 나오스! '성전'에 해당하는 헬라어로는 <나오스-ναός> 또는 <히에론-ἱερόν>입니다. <히에론 temple area>은 성전 지역과 외적인 모습을 의미합니다. 주로 성전 주변과 건물과 관련되어서 사용됩니다. 반면, <나오스 sanctuary>는 성전의 거룩성과 영광을 뜻하며 지성소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거하시는 지성소!
*우리는 우리가 생활하고 살아가는 우리 가정/ 회사/ 지역사회를 히에론化 함!
그것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나오스, 우리를 지성소로 삼아주시고 내주하시는 성령께서 나를 변화시키시고 나를 통해 역사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우리 몸이 얼마나 중요한가! 우리 몸은 젊다/ 늙었다/ 나이 많다/적다/ 그렇게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주의 성령께서 거하시는 나오스/지성소가 되었나 되지 않고 아직도 내 육체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채 죄의 본성에 따라 죄의 도구로만 살아가는가로 그 존재의 가치가 평가되어야만 한다.
우리에게 주신 이 육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깊이 명심해야만 한다.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께서 무엇으로 어떻게 성령의 내주하심을 드러내는가? 내 삶으로 드러낸다. 내 삶은 무엇으로 사는가? 육체!
그러니까 우리가 [삶으로 증언하라!] 이것은 주의 성령께서 나의 몸을 성전삼고 내주하심으로 일어나는 증거다.
육체 하면 우리는 죄악시한다. 왜냐면 로마서 8장에서 육체에 대해 정죄했다.
로마서 8장5-8절 8:5 육신(sinful nature)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Spirit)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8:6 육신(sinful nature)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8:7 육신(sinful nature)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8 육신(sinful nature)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여기서 말하는 육신/ 육체는 우리 말로 그렇게 번역을 했지만 영어로는 sinful nature – 죄의 본성을 말하고 있다.
우리의 몸을 소중히 – 죄의 도구가 아닌 의의 도구 – 성령께서 내주하시는 지성소!
그러니까 술과 담배와 마약 등을 우리는 근절하는 것이다.
주의 성령은 이 각계영문 안에, 우리 안에 내주하시고 운행하시고 역사하신다.
2. 각계영문과 성도들은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다!
고린도전서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 Don’t you know that yourselves are God’t temple and that God’s Spirit dwells in your midst?
너희 안에 – 헬라어 : 엔 위민 - (교회 공동체 안에/ 가운데) - 교회 주인:성령님.
그리고 (성도 각자 안에) - 나의 주인: 성령님.
*우리 각계영문과 성도님들 – 하나님의 성령님이 거하시는 성전이 되어야만 함.
그렇게 되지 못하면 우리는 17절의 무서운 경고에 직면할 수 있다.
고린도전서 3: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If anyone destroys God’s temple, God will destroy that person; for God’s temple is sacred, and you together are that temple.
하나님의 성전과 우리 자신들을 동일시 하며 동격으로 여겨주신다.
죄악에 빠져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질그릇 중에서도 가장 연약하고 보잘 것 없는 우리들의 몸을 성전 삼아 주시고 성령님께서 거하시는 거룩한 처소로 인정!
우리 각계영문은 성령님의 성전된 성도들이 모여서 예배하고 거룩한 공동체로 세워갈 때 이 교회는 더러워 질수가 없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귀히 여기시는 거룩한 교회로 주님 오시는 날까지 든든하게 지켜 주실 것이다.
헤롯성전은 솔로몬의 성전보다 몇배가 더 크고 웅장했지만 완공된지 불과 7년 만에 완전히 파괴된다. 서기 70년 유대인들은 대대적인 봉기를 일으켰고, 로마군이 이를 제압하면서 다시는 유대인들이 모이지 못하도록 80년 동안 힘들여 지은 성전을 제 손으로 파괴해버린다. 통곡의 벽에서.......
건물은 파괴될 수 있다. 그러나 우리 안에 지성소는, 나의 몸의 성전은 절대로 파괴될 수 없다. 그래서 수많은 순교자들이 끝까지 성전신앙으로 믿음을 지킴!
1. 각계영문 건물보다 내 심령의 성전이 더 우선이다.
2. 각계영문과 성도들은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다!
*찬양하고 기도 [찬송가 25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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