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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린] 님의 대화명이 [실비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슈드]님이 참석하셨습니다.(Ver. 1.4.2)
[마..터]님이 참석하셨습니다.(Ver. 1.4.2)
[실비아] 안녕하세요
[슈드] 안녕하세요
[마..터] 음음
[쿠르츠]님이 참석하셨습니다.(Ver. 1.4.2)
[리아이르]님이 참석하셨습니다.(Ver. 1.4.2)
[마..터] ㅇ
[마..터] 주사위 굴림 : 2d10 ( 10 1 ) + 0 = 11
[마..터] 주사위 굴림 : 2d10 ( 2 7 ) + 0 = 9
[리아이르] 안녕하세요
[실비아] 안녕하세요
[마..터] 주사위 굴림 : 2d10 ( 10 10 ) + 0 = 20
[마..터] 음음
[마..터] 아까 8시에 새로 올린 비행 상태와 기승 상태에 대한 룰이 있는데
[마..터] 온르은 크게 신경 아 써도 될 테니 천천히 확인하시고....
[마..터] 오늘은
[마..터] .
[마..터] 으음
[마..터] 확실히 뻑뻑하군요
[쿠르츠] 주사위가
[쿠르츠] 영 안들으시는 거군요
[마..터] 아뇨, 그런 건..;;;
[쿠르츠] 아아 주사위가 아니라
[쿠르츠] 타자기
[쿠르츠] (...)
[마..터] 키보드죠.
[쿠르츠] 키보드군요. (안습)
[슈드] 아..
[마..터] 슈드는 자기 이름 찾으세요-
[슈드] 님의 대화명이 [레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음.
[마..터] 네타가 크게 싫지 않으시다면
[레인] 아... 정신없네요.. 잠시 세수라도좀 하고오겠음..
[마..터] 캠페인의 개략적인 얼개 - 각 세션의 이름 정도를
[마..터] 미리 소개했으면 합니다.
[마..터] 미리 알아두고 시작하는 플레이를 해 보고 싶어서요.
[마..터] 괜찮으신가요.
[쿠르츠] 넷
[실비아] 네에.
[마..터] 리아이르님은?
[리아이르] 네에
[마..터] 음, 그럼
[마..터] 1. 황야의 성녀'62
[마..터] 2. 왕도를 향한 길(앙셀의 페르겐 입성)'63
[마..터] 3. 새로운 계약자(로브렌드 습래)'65
[마..터] 4. 왕태자의 서신(바인스 30일 전쟁)'66
[마..터] 5. 과거로부터의 편지'67
[마..터] 6. 황금배의 소실'69
[마..터] 6.5 삼왕회전'69
[마..터] ....가 되겠습니다.
[마..터] 1. 황야의 성녀는 황금배의 악덕을 선보이는 프롤로그 정도이고
[마..터] 3편 이후부터 진짜 역사에 영향을 미치는 황금배의 주인이 나타나게 되죠
[리아이르] ..4회짜리 캠페인 아니었나요
[마..터] 살을 많이 붙였습니다. ^^;
[리아이르] 음
[마..터] 어떤 스토리가 될지 예상이 되시나요.
[레인] 오오오
[레인] 대장정이 되겠군요
[마..터] 네에
[마..터] 그러고보니 레인은 장기 캠페인을 원하셨죠
[레인] 네
[마..터] 음. 기본적으로 PC의 교체는 불허하되 사망하거나 살육자가 되면 다시 만들어야겠고
[레인] 제가 디엔디 할때도 1년 짜리 캠패인을 하고 막 그래서요 ㅋ
[마..터] 리빌딩도 원칙적으로는 불허합니다.
[레인] 네 ㅡㅡ;;;
[마..터] 괜찮겠지요?
[레인] 제발 죽지않기를 살육자막는건 경험치를 까면되지만 ㅡㅡ;;
[마..터] 새로 참가한 쿠르츠님만은 1회차 끝나고 리빌딩이나 PC 교체를 허가하겠습니다.
[쿠르츠] (넷)
[마..터] 리아이르와 실비아는 조용하시네요.
[리아이르] ..리아이르 빌드는 끝나있습니다.
[마..터] 음?
[레인] 헉 세수하고왔더니 으윽. 배가..
[레인] 죄송 잠시만 ㅠㅜㅜ
[리아이르] ..리빌딩은 고려 안한다는 소리입니다;
[실비아] 저도 리빌딩은 필요 없을 듯 합니다.
[마..터] 네에
[마..터] 액트 트레일러와 시나리오 핸드아웃은 읽어보셨죠? 다들.
[리아이르] 네에
[마..터] 다른 분들은?
[마..터] ...무언의 긍정은 저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확실하게 대답을 해 주세요.
[마..터] 멀티하시나....
[리아이르] ..음
[쿠르츠] 아아
[쿠르츠] 쿠르츠의 엑트 트레일러가 안적혀있는지
[쿠르츠] 보고 왔습니다
[쿠르츠] (있더군요)
[마..터] 네
[쿠르츠] (잠시만 화장실에 좀)
[실비아] 저도 읽어보았습니다.
[마..터] 네
[실비아] 지금은 특기 데이터 정리중이었음
[마..터] 그럼 다음은...
[마..터] 각자 캐릭터를 소개하죠.
[마..터] 당신은 누구십니까. -_a
[실비아] ..소개 순서를 정해주세요
[리아이르] ...음
[마..터] 하고 싶은 사람 먼저 하게 하고 싶지만.... 효율을 위해서라면
[리아이르] 사실 아이라 4식 리아이라 페어...
[마..터] 실비아-리아이르-레인-쿠르츠
[실비아] 아이라4식!
[실비아] 크레아타가 아닌걸보니 붉은 팅크투라를 탑재했군요(...)
[마..터] 우후후
[리아이르] 진화했습..
[실비아] 네. 실비아 소개부터 드리겠습니다.
[실비아] ...약 14세 정도로 보이는 은발 미소녀입니다.
[실비아] 실제 구세모 마텔이 나타나기 몇년전에 태어나서
[실비아] 마신 강림의 제물 용도로 사용되었다가
[마..터] 14세풍. 왠지 좀 어려진 듯한데요.
[실비아] 14~15세정도
[실비아] 그 정도면 로리는 아니지 않습니까(...)
[마..터] 아니죠. 그럼요.
[레인] 음 25의 입장에서 충분히 범죄군요 ㅡㅡ;
[실비아] 아무튼 마신의 힘 끝자락을 얻고
[실비아] 황금배의 유혹에 빠져
[실비아] 사람들을 마구 살육하다가
[실비아] 최후의 순간 뉘우치고
[녹턴]님이 참석하셨습니다.(Ver. 1.4.2)
[실비아] 구세모 마텔의 도움으로 살육자에서 성흔자로 되돌아왔습니다.
[녹턴] 님의 대화명이 [예스나]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늦으셨습니다.
[리아이르] (안녕하세요)
[실비아] (안녕하세요)
[예스나] (안녕하세요)
[마..터] 전화도 안 받으시구.
[예스나] (늦어서 죄송합니다.)
[예스나] (방금 도착..)
[레인] (안녕하세요)
[실비아] 어쨌거나 따라서 황금배를 매우 싫어한다는것이 특징
[마..터] 음. 사정은 바렌트님한테서 들었습니다.
[마..터] 흠, 흠.
[실비아] 에.. 또 공진시에 자신의 영혼의 본모습이 드러납니다.
[마..터] 환영이 생긴다- 군요
[리아이르] (..드워프가 드러나나요)
[실비아] 잿빛 피부와 황금색 눈을 가진 흉터 투성이 실비아
[마..터] 처키 풍?
[실비아] ..그렇죠
[마..터] 무섭네요.
[실비아] 생긴건 똑같습니다.
[리아이르] (...)
[마..터] 다 하셨으면 다음은 리아이르?
[실비아] 연출상 죽음의 예감 등 특기를 사용할때 언뜻 스쳐보인다
[실비아] ..라고 해두겠습니다.
[마..터] 네에
[리아이르] ..등짝이 넓은 남자. 리아이르입니다.
[마..터] 등짝^^;
[리아이르] 쿠르츠가 없었으면 아마 하렘의 주인이 될수 있...
[리아이르] 중갑의 기사타입으로
[리아이르] 신성기사단원입니다
[예스나] (...그런데 바뀐 시트 졸다가 만들었나... 왜 방어력 증강 특기가 없지..)
[리아이르] 다만 단장과의 스캔들로
[마..터] 음음.
[리아이르] 출장 업무를 받고 떠도는 중이 될듯하군요
[마..터] !?
[쿠르츠] (단장과의 스캔들!)
[쿠르츠] (죽어라![어이.])
[리아이르] 휘날리는 금발이 멋진 남자로
[리아이르] 성격은 좀 게으릅니다
[마..터] 그러고보니 신성기사단에서의 직위는 어느 정도로 하시겠습니까.
[마..터] 말단에서 부단장까지 원하는 대로 가능합니다.
[리아이르] ..어떻게 나뉘나요
[리아이르] 음
[실비아] 이왕이면 부단장
[마..터] 단장/부단장/나머지는 연공서열
[리아이르] ..부단장은 귀찮으니
[리아이르] 훈련교관역을 맞고 있는
[리아이르] 짬밥 있는 기사정도로 해두지요
[마..터] 네에
[리아이르] '오늘 훈련은 귀찮으니 자습이다.'
[마..터] ..온지 몇년?
[마..터] 62년 현재
[리아이르] '내일까지 빽빽이 10장 제출하도록'
[리아이르] ...3년(...)
[리아이르] 짬밥은 무리군요
[마..터] 미묘하구요.
[마..터] 하군요.
[예스나] (단장 빽)
[마..터] 낙하산.
[실비아] 그런 연출을 하려면 역시 부단장
[리아이르] ..전투실력을 인정받았다고 해두지요
[실비아] 직위가 있어야..
[마..터] 네에
[마..터] 더 소개하실 것은?
[리아이르] 딱히 없습니다.
[마..터] 네에. 그럼 다음은 레인
[레인] 안녕하세요 레인 펄 그리엔탈입니다.
[마..터] 그러고보니 성흔의 공진 연출과 미래의 인연은 변경이 되셨던가.
[레인] 네 RP에 지대한 무리가 있다고하셔서 변경 했습니다.
[마..터] 음음. 됐군요
[레인] 일단.. 흠흠
[마..터] 실비아와 더불어 불사소녀
[레인] 레인은 바르페로의 임무를 수행한지를 수로 세기를 이미 포기할 정도의 어느날.
[마..터] 생긴 건 레인이 더 성숙하죠?
[리아이르] (...할머니S)
[예스나] (영계는 저뿐)
[마..터] 마신 쁘락치
[레인] 바르페의 임무에 슬픔과 회의를 느끼고 슬픔에 잠겨있던 자신에게 손을 내밀어준 한 인물을 사랑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마..터] 음
[레인] 1061년 어느 마을에서 그에게 구원을 받았지만
[리아이르] 눈물없이 볼수 없는 대하드라마인가요
[레인] 얼굴도, 이름도, 목소리도 하물며 "성별도" 기억하지 못하는
[레인] 그를 찾기위해 . .
[레인] 단지 그가 보여주었던 후광과 따스했던 손의 느낌만을 의지한체
[마..터] 다이아나가 마음이 약해서 성 그라디우시아 기사단을 못 움직이는군요.
[마..터] 아, 그 때는 아직 못 맡았군.
[레인] 그를 찾아 나서게 됩니다.
[마..터] 어쨌든 방랑자 바르페네요.
[레인] 하지만 무리하게 찾기만을 고집한탓에
[예스나]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레인] 그만 몇일도 않되서 쇠약해져 레벤이란 마을에서 쓰러저 버리는데요
[레인] 에델레나라는 성직자에게 구조(?) 되어
[마..터] 음. 스토리까지는 설명하실 필요 없습니다.
[레인] 음....
[마..터] 일단은 캐릭터 소개만이에요.
[레인] 네
[마..터] 생김새, 성격은?
[마..터] 외모 나이는 16세?
[레인] 외모의 나이는 16세 소녀입니다.
[마..터] 역시 실비아보다 성숙.
[레인] 키는 162 체중 48KG
[마..터] 네에
[레인] 순백의 피부봐 샤인골드의 긴 머리칼을 가지고
[레인] 화이트블루의 영롱하 눈동자를 소유한
[레인] 누구나 강조하듯 신비한 분위기의 소녀입니다.
[마..터] 언동이 받쳐주면 좋겠군요.
[마..터] 끝나셨으면 다음 쿠르츠
[레인] 성격은 조금 얌전한 편이었지만 1061년 사건이후 개변하고 있습니다.
[쿠르츠] 자 그럼 드디어 (나이 까고 보면) 막내 쿠르츠 인겁니까(....)
[마..터] 그렇네요
[리아이르] ..리아이르 빼고
[리아이르] 전부 14~16인가요
[쿠르츠] 민네젠거의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난 말 그대로 부잣집 아들네미 입니다.
[마..터] 그러게요--
[마..터] 리아이르 지금 몇살?
[리아이르] ..리아이르와 아이들.
[리아이르] 26입니다
[예스나] (애들끌고 다니는 보호자)
[마..터] 음.
[쿠르츠] 아버지가 50살때 20살의 여성과 결혼하면서 얻은 아들이라서 애지중지하게 키워졌지요.
[리아이르] ..아니군.
[리아이르] 62년이면 23입니다
[마..터] 으흠
[쿠르츠] 말 그대로 금이야 옥이야. 성격이 삐뚫어지지 않고 자란게 놀라울 정도로 곱게 자랐습니다만(아버지에게도 맞아본적이 없다)
[실비아] (...학교 선생님 리아이르)
[마..터] 세션이 진행되면서 외모 변화를 꼭 표현해야 할 캐릭터는 쿠르츠와 예스나군요.
[마..터] 오봇챠마.
[예스나] (일러스트로 커버...)
[쿠르츠] 어느 날 창밖에서 나는 은색의 매에 마음이 끌려서 그 매를 쫓는 생활을 하다가 만나게 된 한 명의 이야기꾼 노인에 의해서
[리아이르] 69년까지 가면
[리아이르] ....30대!
[쿠르츠] 모험가의 인생을 동경하게 되지요.
[리아이르] ........
[예스나] (리아이르 아저씨...)
[마..터] 청년이군요. 나라의 역군. 동량.
[쿠르츠] 그래서 아버지에게 말하고 당당하게 짐 챙겨서 현재 모험에 첫발을 내딛은 친구입니다.
[쿠르츠] 앞에서 말하신 실비아나 레인과는 비슷한 외형이지만 저 둘과는 결정적으로 다른건
[쿠르츠] '남자'입니...가 아니라
[쿠르츠] 신비한 분위기와는 반대로 너무나도 가까이 가기가 편한 분위기. 라는 쪽으로 캐릭터를 잡아봤습니다.
[마..터] 좋지요
[쿠르츠] 머리카락 색은 금색(이라지만 거의 밀색), 눈동자는 붉은 색, 피부는 뽀얀색(아이 피부)
[마..터] 그런 캐릭터가 이야기에 묻어들기는 훨씬 편합니다.
[쿠르츠] 성흔은 현재 홍채에 하나, 피에 하나, 목소리에 하나
[마..터] 누구도 선택하지 못했던 '목소리'
[예스나] (때리지마요!(성흔))
[쿠르츠] 피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홍채에 새겨져있는 성흔은 홍채를 조각조각 내놓아서 눈동자를 자세히 들여보면 마치 "유리알"이 갈라져있는 듯이 생겼지요.
[마..터] 음. 양눈 모두?
[쿠르츠] (넷)
[쿠르츠] 피는 잘 모르겠고(...). 목소리의 경우는 두개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쿠르츠] 일반적으로는 소년다운 목소리 밖에 안들리겠지만 소년이 언성을 높이거나(그런 일은 별로 없겠지만요) 귀가 좋은 사람이 들어보면
[마..터] 쿠르츠의 현재는 아르돌이데... 아르돌 성흔 모양이.... 뒤적
[쿠르츠] 소년의 목소리 아래쪽에 '잔잔한 저음'이 깔려있지요.
[마..터] ...전갈 비슷하게 생겼구요
[마..터] 군요
[레인] (아참 제 화합의 마인 도좀 =-=)
[마..터] 아직 미스캔
[레인] (화압)
[쿠르츠] 말 그대로 "어린애" 입니다만 그래도 착한걸로 먹고 들어가고 싶습니(...)
[마..터] 네엡.
[마..터] 다음 예스나
[예스나] 드디어 저...
[예스나] 대대로 무풍이 강한 가문에서 자라나 그 가문이 요구하는 무술에의 재능에서 두각을 드러내온 귀족 소녀입니다.
[마..터] 짝퉁 용자왕 스바루 2세....
[쿠르츠] (무기는 망치?[....])
[예스나] 타 가문과의 항쟁에서 가주내외가 전사하자 그 뒤를 이어 가주가 되었고 그 과정에서 마신의 유혹에 빠져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터] 브로큰 팬텀
[쿠르츠] (아.. 그러고보니 우리 팀에서 마신과 얼굴 맞댄 사람이 몇분이십니)
[쿠르츠] (...)
[마..터] 예스나 혼자에요
[마..터] 아, 실비아도 보기느 햇을까나
[예스나] 계약의 영향으로 잔인하고 난폭해졌다고 하지만 원래 그런 끼가 있었으므로 큰 상관이 없고
[예스나] 스스로는 마신의 꾐에 빠진 자신의 나약함을 단련하기 위해 시종과 함께 수행을 위한 여행 중
[마..터] 독일어풍 발음이라면 예스나보다 '예츠나'가 어울리지 않을지...
[예스나] (예스나도 있긴 합니다.)
[예스나] 여자애치곤 무덤덤하고 중후한 성격
[마..터] 여자애가 중후해봤자.........
[예스나] 전투에서는 폭급해집니다.
[마..터] 고집세고 쉽게 뚱해진다는 것이겠군요.
[쿠르츠] (서부 독일 쪽에서는 '예스나'라고도 한다고 알고 있습니)
[예스나] 성흔은 두 눈과 오른 쪽의 크레아타 의수에 하나 씩 박혀있고
[예스나] 공진은 홍채가 이질적인 코발트 블루 색으로 변색됩니다.
[마..터] 음. 쿠르츠님. 플레이어 정보창을 예스나 님 것처럼 채워 주세요.
[마..터] 눈빛 맛가버리는 분 둘........
[예스나] 평소 외모는 벌꿀색 금발에 짙은 올리브 빛 눈동자, 피부는 약간 붉으스레한 편
[리아이르]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다 되셨나요?
[예스나] 넵
[마..터] 네에
[마..터] 플레이에 앞서 사소한 정보 한 가지...
[예스나] (그리고 잊을뻔했는데 무려 신의 은혜의 미소녀!!!)
[마..터] 예~전 오프라인 테스트 플레이 때 했던
[마..터] 황금배 시나리오의 연대는 1070년이었습니다.
[레인]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예스나] (잘가 니자라)
[마..터] 그 때 아마 힐더 아래의 기사로 플레이했던 게 실비아님이죠?
[레인]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레인님이던가?
[실비아] 네. 20대 에브린이었습니다.
[레인]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네에
[레인] (? 프로토타입이요?)
[마..터] 아뇨.
[마..터] 시나리오 핸드아웃에서 이번 세션의 현재의 인연은 다들 확인하셨을 테고........
[마..터] PC간 인연은 이렇게 정했으면 합니다.
[레인]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실비아->쿠르츠->리아이르->예스나->레인->실비아
[마..터] 실비아->쿠르츠는 귀여움... 같은 거면 될 것 같고
[마..터] 리아이르->예스나는 상위 귀족에 대한 예의
[레인]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리아이르] ...이쪽은 사실 왕족.
[예스나] (음, 무려 상위 귀족)
[마..터] 예스나->레인은 동정이나 친근감
[마..터] 님의 접속이 종료되었습니다.
[예스나] 님의 접속이 종료되었습니다.
[예스나]님이 참석하셨습니다.(Ver. 1.4.2)
[마..터]님이 참석하셨습니다.(Ver. 1.4.2)
[마..터] ...왜 끊겼지.
[레인] =-=;;
[마..터] 참. 바렌트님. 리플레이 오늘도 부탁드려요.
[리아이르] ..이쪽은 왕족인데
[실비아] (네. 올려드리죠)
[리아이르] 상위귀족에 대한 예의를 가져야하나요-0;
[마..터] 레인->실비아는 마치 언니(!)님들에게서 느꼈을 법한 위험한 분위기를 느낀다고 하면 되겠지요.
[마..터] 저쪽은 에스텔 랜드에 영지를 확보한 귀족이니까
[실비아] (..마신과 계약은 옛날일인데요)
[마..터] 리아이르보단 계급이 좀 위죠.
[리아이르] (...왕가의 피가아아아)
[예스나] (나중에 왕이 되시던가...)
[마..터] 음. 다른 걸로 뭔가 하고 싶으신 건?
[리아이르] (..삼왕회전에서 앙셀과 힐데 뒤를 치고)
[리아이르] (리아이르가 왕이...)
[쿠르츠] (코로나가 없는 왕 따위는 관심 없습니)
[쿠르츠] (........)
[마..터] 흐흐흐
[예스나] 예스나->레인, 망각
[쿠르츠]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망각이라면?
[예스나] ...엘프아니었어?
[마..터] 예스나도 애꾸검사는 아니잖아요.
[마..터] 그걸 끌고오긴 좋지 않네요
[마..터] 다들 정해서 말씀해 주세요
[마..터] ?
[리아이르] 그대로 가지요
[레인] (전 마스터님께서 주신 인연대로가죠)
[실비아] (크루츠는 특수인과율 넣었나요?)
[실비아] (저는 크루츠에대해 호감으로 하겠습니다)
[마..터] 네에
[예스나] 저는 이종족에 대한 호기심
[마..터] 그건 무리
[마..터] 본인이 밝히려 들지 않는 한 인간처럼 보입니다
[쿠르츠] (크루츠는 크레아타 매의 특수인과율이 있지요)
[예스나] ...역시 이 순간이 되면 난감...
[마..터] 비슷한 또래의 여아를 보는 시선이면?
[실비아] (...질투라던가)
[마..터] 둘다 이쁨...
[리아이르] ..원수?
[실비아] (...파괴본능)
[쿠르츠]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쿠르츠] (무서워라)
[레인] (경쟁감)
[마..터] 어려우면 굴리세요
[예스나] 주사위 굴림 : 1d20 ( 8 ) + 0 = 8
[예스나] ..
[마..터] 비밀 이군요
[마..터] 같은 비밀을 공유하고 있다?
[예스나] (마신?)
[마..터] 뭐 똑같은 비밀은 아니더라도
[실비아] (둘다 마신관련)
[쿠르츠] (여자의 비밀이라고 하면 왜 이런것만 생각나지)
[마..터] 저쪽도 뭔가 숨기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일 수 있겠네요
[예스나] (그럼 비밀로)
[마..터] 네
[마..터] 방금 정한 PC간 인연은
[마..터] 플레이 때 실제로 서로가 만났을 때
[마..터] 그 PC에 대한 감정이나 생각으로 표현해 주시면 됩니다.
[마..터] 자.
[마..터] 이번 회에서 쓸 소지금을 굴리죠.
[마..터] 1D20
[마..터] 이번엔 누가 젤 가난할까요
[예스나] (음 저의 경우 그냥 의심이 나을까요?)
[마..터] 의심까지 가버리면 곤란합니다
[마..터] 적대는 곤란
[예스나] (그런 걍 비밀 고)
[실비아] 주사위 굴림 : 1d20 ( 9 ) + 0 = 9
[예스나] 주사위 굴림 : 1d20 ( 9 ) + 0 = 9
[레인] 주사위 굴림 : 1d20 ( 17 ) + 0 = 17
[마..터] 오.
[예스나] (실비아 동지)
[레인]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쿠르츠] 주사위 굴림 : 1d20 ( 14 ) + 0 = 14
[리아이르] 주사위 굴림 : 1d20 ( 2 ) + 0 = 2
[마..터] ...........
[리아이르] ...언제나 가난한
[마..터] 아이라의 저주가아아아아아
[쿠르츠] (14)
[레인] 바.. 바르페가 젤 갑부라니...
[실비아] (...어차피 굶어도 안죽는 실비아)
[예스나]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그거죠.
[마..터] 프린세스 메이커2에서
[예스나] (...귀족인데)
[마..터] 방랑자 아빠가 초기 소지금이 젤 많습....
[쿠르츠] (그건 쓸데가 없어서 잖)
[레인] (아빠가 마신이라그런가..)
[쿠르츠] (....)
[예스나] (귀족의 자손심으로 재력 박습...)
[마..터] 애를 쑥쑥 낳는 관습. 자손심
[마..터] 과연 귀족 여성의 미덕.
[실비아] (..하하)
[마..터] 지금 굴린 숫자의 F가 갖고 시작하는 소지금입니다.
[쿠르츠] (.....)
[마..터] 크루츠라면 14F죠.
[쿠르츠] (넷)
[마..터] 그다지 쓸 데는 많지 않고
[예스나] (귀족이 은화 7닢이로 뭘 어쩌라고...)
[마..터] 여관비를 낸다거나 팁을 찔러줄 때의 연출로 사용하세요
[쿠르츠] (넷)
[마..터] ..어차피 최대 20F 로 살 수 있는 아이템은 변변치 않으니까요.
[마..터] 그럼 첫 사슬 배포.
[마..터] 실비아 덱스투라 정
[마..터] 레인 스텔라 정
[마..터] 예스나 마텔 역
[마..터] 리아이르 아르돌 역
[레인]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쿠르츠 벤투스 정
[예스나] (...나와라 빙스테인)
[예스나]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리아이르]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쿠르츠]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받은 사슬 정보를 플레이어 정보창에 기록해 두세요. /크루츠
[마..터] 음음
[마..터] 그럼 영막 들어갑니다.
[레인] (만약 저 귀족분이 그런 연출을 한다면 제가 비웃으면서 돈을 그 두배를 뿌려주는..)
[마..터] 첫 영막은 리아이르
[마..터] 준비 되셨나요?
[리아이르] (네에)
[마..터] 영막 순서는 리아이르-예스나-실비아-레인-크루츠 순서입니다.
[마..터] 혹 다른 볼일 보실 때 참고하세요.
[마..터] ****************************
[마..터] 씬 타로는 오비스 정
[리아이르] (..어짜피 받을때는 역.)
[마..터] 국왕 헤르만1세에게 헌상될 예정이었던 '황금배'라는 켈파렌 공으로부터의 진상품이
[마..터] 도중에 도적의 습격을 받아 분실되었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마..터] 궁중 여관의 소문으로는, 이 소식을 접한 헤르만1세는 광란,
[마..터] 한 시간이 넘도록 알현실의 온갖 집기를 집어던지며 난동을 부리다가
[예스나] (약 먹을 시간입니다. 폐하)
[리아이르] (..힘도 좋으셔)
[마..터] 갑자기 수 년은 폭삭 늙어버린 듯 기력을 잃었다고 합니다.
[예스나] (그 아버지에 그 아들..)
[쿠르츠] (곧 사그라지는군요[안습])
[마..터] 당연히 정사를 돌볼 여건은 안 되어, 브레다 왕국의 침공에 대한 중요한 방비 정책 등도
[마..터] 죄다 계류 중인 형편입니다.
[마..터] 곧 황금배 수색대가 편성되었습니다.
[리아이르] (달려간다 달려간다 우리는 황금배 수색대)
[마..터] 책임자는 왕실 친위대 대장인 에르네스트 이오네스크 라이히.
[마..터] 신성기사단의 몇몇 인원도 협조 요청을 받았고
[레인] (신나~~ 신나개~~ 웃음띤 그 얼굴 비추며~~~)
[마..터] 그 중에는 리아이르 페어게브의 모습도 있었습니다.
[레인] (오늘도 야이야이야이야~~~ 출봘~~~ )
[마..터] 이곳은 왕도 페르겐 궁중의 중앙 광장.
[레인] (BY 신성기사단 출격가)
[마..터] 수색대로 편성된 수많은 기사들이 도열해 있습니다.
[리아이르] -짝다리로 서있어요
[예스나] (똥배짱...)
[마..터] [라이히] -흘긋 /리아이르
[레인] (날아오는 프라이팬~)
[리아이르] -딴청
[마..터] 별 말은 안 합니다.
[리아이르] (불만있으면 단장에게 해~)
[마..터] [라이히] "다들 소식은 이미 들었겠지만 국왕 폐하에게 헌상될 예정이었던 비보 '황금배'가 도난당했다."
[마..터] [라이히] "우리는 폐하의 명령으로 황금배를 수색하러 떠난다."
[마..터] [라이히] "각자 산개하여 수색, 일각이라도 빨리 폐하의 심중을 안정시켜 드리도록 하자."
[레인] ("다들 소식은 알겠지만 국왕폐하계서 쫴그만 물잔 하나때문에 미칠려고한다1!"
[레인] )
[예스나] (...음, 예스나가 스스로를 지칭하는 명칭으로 '본관'이 가능할까요?)
[레인] (자기를 상당히 높이는 군요)
[마..터] [라이히] "황금배를 찾아낸 자에게는 상급도 약속되어 있다. 각자의 분발을 기대한다."
[마..터] (불가)
[마..터] (16세 소녀라는 점을 감안하세요)
[리아이르] (자묘ㅣ)
[리아이르] (잠시)
[예스나] (...별로 소녀틱하지는..)
[쿠르츠] (본녀, 라던지[.....] 귀족 소녀들은 그런 식으로 자신을 지칭하진 않던가요?)
[마..터] 운집한 기사들은 힘차게 "예!"라고 대답하고 출발 준비를 위해 흩어져요.
[레인] (소녀, 소자가 일반적이죠 나이를 보면)
[예스나] (영주쯤되면 좀더 근사해야)
[마..터] 그 때 리아이르는 라이히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듣습니다.
[레인] (서양의 경우 자신의 가문명을 말하는경우가 많습니다. )
[리아이르] "음?"
[마..터] 리아이르를 향해 천천히 걸어오는 라이히.
[예스나] (그냥 '짐'이라고 칭...)
[리아이르] "무슨일이십니까 라이히경"
[마..터] [라이히] "페어게브 공. 폐하는 이번 수색에 귀공의 활약을 기대하고 계시오."
[레인] (일단 서양의 경우 높임말이라는게 없었으니까요. 칭호는 있어도)
[레인] (짐은 더더욱 무리)
[마..터] [라이히] "부디 황금배를 찾아내 귀환하여 페하를 안심시켜 드리길 바라오."
[레인] (짐이란 용어는 왕급이 아니면 사용하면 않돼는 말이었습니다)
[실비아] (짐은 왕만이 쓰는 호칭이라;)
[리아이르]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스나] (안되는 거 알고 하는 농담 왕급보단 황제죠 저거)
[마..터] [라이히] "좋소." -끄덕
[마..터] [라이히] "어차피 수색에 나서는 입장은 나도 귀공과 마차가지."
[마..터] [라이히] "귀공에게 영광을 양보할 마음은 없소이다."
[리아이르] (...단장도 출장가는군요)
[리아이르] -빙긋
[레인] ("그러니까 우리 함께 힘을 합처 찾아내면 반띵합시다")
[쿠르츠] ("네놈은 구석에 찌그러져 있어" 라고 들린 느낌이)
[마..터] [라이히] "언제 다시 전쟁이 시작될지 모르는 일."
[마..터] [라이히] "지금은 술잔 하나에 정신이 팔려 있을 때가 아닌 것을....."
[레인] (거봐 나오네 고작 물잔..)
[마..터] [라이히] "그렇지만 폐하가 정사를 전혀 돌보지 못하셔서야 신하의 사기도 오르지 않소."
[리아이르] "..허나 폐하의 명입니다."
[리아이르] -으쓱
[리아이르] "귀찮아도 해야할 일이지요."
[마..터] [라이히] "바로 그렇소."
[레인] (- 저쪽에서 황금배 헛기침.. 흐음흐음)
[마..터] [라이히] "우리가 한시바삐 황금배를 찾아내면 폐하께서도 정사를 돌보게 되시겠지요."
[리아이르] (..과연 그럴까)
[마..터] (리아이르가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고 헤어지죠)
[레인] (" 음,.. 물잔을 찾아주면 물만 마실지도..")
[리아이르] "그럼 무운을 빌겠습니다. 이만."
[마..터] [라이히] "마찬가지요. 그럼 행운을. 페어게브공."
[마..터] 수인사를 나누고 헤어집니다.
[리아이르] "...술잔 하나를 근데 어디서 찾으라는게야."
[예스나] (경이 아니라 공인가 보군요)
[리아이르] (바로 출발하나요)
[예스나] (그거 지금 소패왕 리즈를 강적으로 둔 왠 도적에게)
[레인] (경은 윗사람이 아렛사람에게 쓰는 말입니다)
[레인] (정확히는 윗계급이 아래 계급이죠)
[마..터] 네. 지금 라이히는 리아이르보다 직위가 높긴 하지마
[마..터] 지금 상황에선 상당히 리아이르를 존대해 준 격입니다.
[마..터] 그건 그렇고, 리아이르는 떠나기 전에 만나볼 사람이 있지 않은가요?
[레인] (직위차가 있어도 신분계급차가 나지 않는다면 일반적으로 공을 사용하는게 옳다고보니 그냥 하셔도 맞을듯..)
[리아이르] -보고하러가죠
[마..터] 노엘의 집무실 앞입니다.
[마..터] 지나가는 일반 단원들이 휘파람~
[리아이르] (..후. 누군 집무실 누군 출장)
[리아이르] -어깨 으쓱 한번 해주고
[레인] (역시 신성기사단도 인간들이군)
[리아이르] -똑똑
[마..터] [노엘] "들어오세요."
[리아이르] "흠흠"
[리아이르] -끼익 열고 들어가요
[레인] (왜 자꾸.. 힐더의 "빵이 없으면 고기를 먹어" 가 생각나지/..)
[레인] (노엘은 빵을 물고있나요..)
[마..터] 경갑주 차림으로 자리에 앉아, 책상 위에서 물 흐르듯 펜대를 놀리고 있던 노엘이
[마..터] 리아이르를 보고 살짝 표정을 풀며 고개를 듭니다.
[리아이르] "리아이르 페어게브. 황금배수색을 명령받고 출발하고자, 보고를 위해 왔습니다."
[마..터] [노엘] "응. 문 닫고 와서 앉아."
[리아이르] "네이."
[리아이르] -문닫고 앉죠
[레인] (이제 둘만의 공간..)
[마..터] [노엘] "어땠어?"
[리아이르] (근데 너는 어느지역 너는 어느지역 그런거 있나요)
[리아이르] (걍 보물찾기다 해쳐! 이건가요)
[마..터] 황금배가 분실된 켈파레 공국의 어느 가도를 중심으로 수색이 전개됩니다.
[리아이르] "술잔하나 찾아오라는데. 귀찮은 일이야."
[리아이르] "그만한 인원을 동원하다니. 참.."
[마..터] 구역분담이 되어 있긴 하지만 단서를 찾으면서 움직이다 보면 막 엉키게 되겠죠
[마..터] [노엘] "큰일이네... 브레다 왕은 전력을 기울여 전쟁 준비를 한다는 소문인데..."
[레인] (냠.. 냠)
[마..터] [노엘] "언제 출발해?"
[리아이르] "보고 끝나면 떠나야지."
[리아이르] "..막막하네."
[마..터] [노엘] "몸조심하고.... 아니네, 다른 사람 몸 해치지 않게 조심해." -생긋
[리아이르] "하하.. 그럴께."
[마..터] [노엘] "참, 그러고 보니까..."
[마..터] -책상으로 돌아가서 서류철을 뒤적입니다.
[리아이르] (..저기 떠나려는데 돈이 2F밖에 없어. 비상금 남는거 없어?)
[마..터] [노엘] "아, 역시. 황금배가 분실되었다고 보고된 지점에서,"
[마..터] [노엘] "거물 도적 괴수가 호송 중이었던 모양이야."
[리아이르] "거물 도적?"
[마..터] [노엘] "우연히 겹쳤을 수도 있겠어."
[마..터] [노엘] "응. 왕령 내에서 준동하다가 켈파레 공국에서 체포되었거든."
[리아이르] "흐음."
[예스나] (보스를 풀어놓다니 켈파렌 놈들 나중에 기합이다...)
[리아이르] "호위병력을 전멸시킬정도면 일반 도적단은 아닐꺼라 생각했는데"
[리아이르] "그쪽부터 시작해봐야겠네."
[마..터] [노엘] "그러네... 하지만 전혀 별개일 가능성도 있으니까."
[마..터] [노엘] "우선은 현장에 가보고서 생각하도록 해."
[리아이르] "응."
[마..터] [노엘] "그럼, 수고해요."
[리아이르] -일어나요
[리아이르] "그래. 너도 너무 무리하지 말고. 가끔은 놀러나가고 그래."
[마..터] [노엘] "그럼 어서 돌아와서 권해줄 거지?"
[리아이르] "응. 돌아오면 같이 나가자."
[리아이르] "그럼."
[마..터] 노엘은 방긋 웃으며 리아이르의 등을 배웅해요.
[예스나] (...핑크)
[마..터] 씬 닫습니다.
[마..터] 씬 타로 오비스 정이 역으로 바뀌며 사슬로.
[리아이르] (퓨어한 러브러브)
[리아이르]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다음은 예스나.
[마..터] 씬 타로는 에루스 역
[마..터] *******************************
[예스나] (...삐빅, 밀정 플리즈...)
[예스나] (영지를 갖고 있다함은 방백이라 칭해도 무리 없을 려나요?)
[마..터] (지금 계승했나요?)
[예스나] (그렇다고 본 방백 어쩌겠다는 건 아니고)
[예스나] (가주니까요)
[마..터] (좋습니다)
[예스나] (...본 방백 좋은데...)
[마..터] 방랑 중인 예스나는 켈파렌 공국의 루사난 영지를 방문했습니다.
[마..터] 선대의 친분으로 과거의 예스나의 싸움을 협력해 주기도 했던 가문이에요.
[리아이르] (그냥 스스로 지칭하는 말은 '형'으로)
[리아이르] (형이 10초 준다 살육자들 덜덜 떨어라)
[마..터] 예스나의 방문 소식을 들은 지금의 성주 '게릭'은 예스나를 크게 환대해 주었습니다.
[마..터] (남이 무어라 불러주길 원하나요?)
[예스나] (슈타우펜베르크 공)
[마..터] (길어~~~)
[리아이르] (줄여서 슈짱)
[실비아] (...풋)
[실비아] (귀엽군요)
[마..터] ([게릭] "어서와 슈짱")
[예스나] (독일 이름은 길고 봐야...)
[예스나] ("음, 그전에 죽빵")
[마..터] [게릭] "왕림해 주셔서 영광입니다. 슈타우펜베르크공."
[리아이르] (게릭:음. 뇌가 좀 흔들렸어. 그간 실력이 많이 늘었는데. 분신도 쓰다니)
[마..터] [게릭] "제가 하인리히의 아들 게릭입닏.ㅏ"
[마..터] (입니다)
[예스나] "호의에 감사하오. 새로운 루사난 공"
[마..터] (......왠지..안어울....)
[리아이르] (..여자애다운 맛이 없군요)
[마..터] (그래도 여자니까 해요체가 낫지 않을까요)
[예스나] (...아까도 말했지만 중후한데다 말이 짧습니다.)
[마..터] (그럼 아예 남자처럼 하고 다니나요?)
[예스나] (백스에도 있었는데... 한줄이었지만)
[예스나] (체인메일 무장)
[마..터] (까까머리?)
[레인] (말이 짧은 rp라면 "함" 으로..)
[예스나] (머리는 목덜미까지 내려오는데 뒷머리는 꽁지로 묶고)
[레인] (로우테일이군요..)
[마..터] (이미지 잡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예스나] (그냥 애늙은이를...)
[마..터] (이건 뭐 미소녀도 아니고 뿔난 망아지도 아니고.....)
[레인] (접합점이 낮은 포니테일이 중간에 뭉텅 짤렸군요...)
[마..터] 한동안 선대의 전투를 화제로 환담을 나눕니다.
[쿠르츠] (그러고보니 독일에서는 공(公)을 헤르초크, 궁중백(宮中伯)을 팔츠그라프, 변경백(邊境伯)을 마르크그라프, 지방백(地方伯)을 그라프라고 하던가요)
[마..터] [게릭] ".....부친께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그 때 병력의 열세는 극심했다고..."
[마..터] (헤에. 그런가요. 참고하죠)
[예스나] "그렇소. 그때 귀 가문의 협력이 없었다면 슈타우펜베르크는 지금 없었을 것이오."
[마..터] (으악~~ 안 어울려요. 오히려 거부감 팍팍)
[쿠르츠] (저런 어투의 여자도 괜찮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 저는[..])
[마..터] (이건 뭐 젖비린내나는 계집애가 거만하게 거들먹거리는 모습)
[레인] (난 괜찮은데..)
[쿠르츠] (끄덕. 그 느낌이 아주[...] 좋습니[.....)
[레인] (저 그런타입 좋아합니다
[마..터] (...........)
[쿠르츠] (여기에 또 라이벌이 있어[....])
[마..터] (왠지 소외감......)
[레인] (어린데 거만하고 !!! 재수없어보이는!!!! )
[예스나] "귀 가문의 원조에 거듭 감사드리는 바요."
[쿠르츠] (그런 주제에 예쁘지![.....])
[레인] (그런 여자애들 정복하는 기분 아십니까!!! ?? 엥? 이거 아닌데..)
[마..터] (그런데 거기에서 '여자다움'이 빠져버리면 죽도밥도 안된단 말입니다)
[리아이르] (..마스터//저희는 정상인.)
[예스나] (...미리 물으시던가...)
[마..터] (여자다우면서 그러면 여왕님 스타일, 츤데레 스타일이 되는데)
[쿠르츠] (기댈 수 있는 사람이라곤 이 사람 밖에 없다는 듯이 메달리는![....])
[마..터] (중성적이면...... 그냥 재수없는 무언가.)
[예스나] (...마티아스를...)
[마..터] (마티아스는 거만하지 않습니다)
[레인] (그런 여자에게서 여성다움을 끌어내는 맛이 있는거죠!!! )
[쿠르츠] (마티아스를 하란 말씀이십니까! 라고 말하려는걸 줄여서 저렇게 말하신 듯)
[쿠르츠] (그럼요! 그럼요! 레인 저는 당신의 사상에 공감하고 있습니)
[레인] (으하하 쿠르츠님 대성하실 분이군요 !!! 역시 !!!)
[마..터] (눈앞에 저런 예스나같은 여자애가 있다면 잡아 두들겨패서 여성스러움을 뼛속까지 교육시켜서 '주인님'이라고 해야 하는 겁니다!)
[예스나] "슈타우펜베르크의 이름을 걸고 맹세하건데 본 가문 역시 언제든 루사난의 힘이 되어 드릴 것이오."
[쿠르츠] (그것을 스스로 할 수 있다는거에 메리트가 있는겁니)
[쿠르츠] (....)
[예스나] (여자다움을 끌어들이고 싶다면 마티아스를...)
[마..터] (...최소한 남장이라고 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예스나] (아니 시드...)
[마..터] (그걸로 타협을 봅시다)
[예스나] (후, 남장)
[예스나] (마스터가 편하시다면 그걸로)
[마..터] (남장이지만 중성적인 마스크...이지만 말투는 또 거만하고 오만무례함.)
[레인] (특별히 변장형의 남장이라기보다는 남자처럼 옷을 입는정도의 남장이 좋겠군요)
[마..터] (네에.)
[예스나] (거기다 끗발 날리는 외모)
[쿠르츠] (아아 이 팀에 로망이 있습니...)
[예스나] (하앍)
[레인] (음 레인이 또다른 백합을 이룰 콤비를 만난.........)
[마..터] (남자보다 여자에게 인기가 있겠군요. ...베르사이유 장미의 오스칼?)
[마..터] (...이 정도면 수용할 수 있습니다)
[예스나] (특수인과율 여신의 정원을...)
[쿠르츠] (그런 느낌 아니려나요[안습])
[마..터] (쇼부 됩니까! /예스나)
[예스나] (안 됩니다.)
[레인] (좋아 이로서 초특수 자작 인과율 !! 3성녀의 밀회가 !!! 다시 부활... 퍼퍼퍼퍽 /어이쿠)
[마..터] (으윽)
[리아이르] (..퓨어한 분은 안계십니까)
[쿠르츠] (마스터 걱정 마십. 저 레인의 마수는 제가 막아드리겠습니... 그러니 두 성녀를 소년 용사의 품에 넘겨주십[아돌이냐!])
[마..터] 게릭은 그 말을 듣자 잠시 주저하다가, 말을 꺼냅니다.
[예스나] (음, 정상인 클럽 아직 제 자리 있나요?)
[레인] (레인을 막았다가 역공(응?)당할지도.....)
[마..터] [게릭] "그러시다면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예스나] "무엇이든 말해보시요. 내 들어 드리리다."
[마..터] [게릭] "우리 영내에 레벤마올이라고 하는 마을이 있습니다. 사병에 고통받는 병자들이 모이는 집락이지요. 제 걱정은 바로 그 마을과 그곳의 역병입니다."
[예스나] (그런데 지금 응접실이죠?)
[마..터] 네에
[마..터] 시종 씨도 옆에 시립해 있을 수 있습니다. 원한다면야.
[실비아] (..잠시 음식을 찾으러 갔다왔는데, 예스나는 40대 귀족부인느낌이군요)
[예스나] -허리 꼿꼿이 펴고 앉아있습니다.
[마..터] 앞에 놓인 홍차에는 눈길을 주나요?
[예스나] -아뇨
[예스나] (과자 있나요?)
[마..터] (....이 정체불명의 괴물은......)
[마..터] 없습니다.
[예스나] "...역병 말이오?"
[마..터] [게릭] "바로 그렇습니다."
[레인] (음 40대라.. 전 애니에서 간혹나오는 소녀공에 딱 어울린다고생각하는데..)
[마..터] [게릭] "우리 영지가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다면 어떻게 손을 써 볼 수 있을 것을.... 아시다시피 이런 상황인지라."
[예스나] (아시다시피 이런 상황이란?)
[쿠르츠] (소녀공 모에. 라는 느낌으로 바라보고 있지요. 마이타스와는 다른 느낌이)
[마..터] [게릭] "제 여동생 에델레나는 적어도 평안한 임종을 주고자 마지막까지 마을에 남아 그들을 보살피고 있지만 망자는 늘어만 가는 형편..."
[쿠르츠] (아마도 왕이 제대로 정치판을 안잡는 상황 아닐까요)
[마..터] (오면서 보았습니다. 이곳 영지의 작황은 그리 좋지 못했어요)
[예스나] "레이디 에델레나가 그 마을에 있단 말이오."
[예스나] (.가 아니라 ?)
[마..터] [게릭] "그렇습니다."
[예스나] "어떻게 도와드리면 되겠소?"
[마..터] [게릭] "지금 같은 시기에 슈타우펜베르크공이 방문해 주신 것도 무언가의 계기. 가능하시다면 저와 함께 레벤마올의 시찰에 나가주시지 않겠습니까."
[예스나] (후, 본 방백을 무지 붙이고 싶었다)
[마..터] [게릭] "공이시라면 무언가 좋은 방책을 생각해 주실지도..."
[리아이르] (좋은 방책: 다 떄려부순다)
[예스나] "좋은 방책이 뭔지 모르겠지만 도움이 된다면 기꺼이 루사난 공과 함께 하겠소."
[마..터] [게릭] "실은 제 동생도 몸이.... 이미 병에 걸린 듯하여.. 이대로 숨을 거둔게 된다면 너무나 불쌍합니다."
[마..터] [게릭] "감사합니다."
[마..터] 게릭은 자신의 시종을 불러 외출 준비를 갖추게 합니다.
[예스나] "그런데 루사난 공"
[마..터] [게릭] "예."
[예스나] "과자는 언제 오는 것이오?"
[레인] (음 ,.. 본방백 나쁘지 않은데 어색하군요.. 위엄성있고 무둑뚝함을 나타내려면 '본인'정도가 무난할거같습니다.)
[예스나] "무릇 좋은 차는 좋은 과자와..."
[마..터] [게릭] "과..자?"
[예스나] -하는 일장연설
[레인] (빵소녀에 이어 쿠키소녀인가..)
[실비아] (크래커 홀릭)
[예스나] "하여 차와 과자의 조화는 귀족의 품위와 여유를 나타내는 고상한..."
[마..터] (..)
[마..터] (어라. 금지어?)
[실비아] (게릭 : '그냥 먹고싶다고 하시지.')
[마..터] [게릭] "저의 불민함을 나무라시기를."
[예스나] (죽빵)
[마..터] [게릭] "사정이 좋지 못하여 대접이 충분하지 못하였습니다."
[레인] (게릭 : 어서 개피떡을 들이시오!!)
[마..터] 라고 은근히 가난함을 어필합니다.
[레인] (아니지 들여라군요 ㅡㅡ;)
[마..터] 검은 빵 조각이 몇 개 나와요.
[예스나] "불민함이라니 천만의 말씀을. 그저 공이 좀더 궁핍함 속에 여유를 즐기셨으면 하는 마음에 담아본 말일 뿐입니다."
[레인] (오오 검은빵!! 뭔가 심상치 않은데...)
[예스나] "...이었는데."
[예스나] -별 수 없이 우적우적
[마..터] ....얼마 후. 시찰을 떠날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레인] (맛있죠? 맛있죠? 여지까지 드셔보시지 못한 풍미가 밀려오실겁니다!!!)
[마..터] 예스나는 자신의 말이 있나요?
[예스나] (네)
[마..터] 그럼 게릭과 말머리를 나란히 하고 성을 나섭니다.
[실비아] (귀족은 그놈의 겉치례 때문에 쯧쯧)
[마..터] [게릭] "그런데, 공. 황금배라고 하는 물건의 소문을 들어본 적이 있으신지...?"
[예스나] (판정 가능한 가요?)
[마..터] 네에. 정보통으로 굴리세요.
[예스나] 주사위 굴림 : 1d20 ( 3 ) + 0 = 3
[예스나]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마..터] [게릭] "알고 계시는군요."
[마..터] [게릭] "그런 물건이 만약 있다면 레벤마올의 병자들과, 에델레나의 병도... 해결할 수 있겠지요?"
[예스나] "그럴지도 모르오. 하지만 이 몸은 그런 편리한 힘에 기대고 싶지 않구려."
[예스나] -하고 말을 몹니다.
[마..터] 게릭은 잠시 뒤쳐졌다가 이내 속도를 따라옵니다.
[마..터] [게릭] "그렇습니까...."
[마..터] [게릭] "....하지만 그 힘에 기댈 밖에....." (작게 혼잣말)
[예스나] (듣는 판정 가능?)
[마..터] 듣고 싶으면 그냥 들었다고 하세요
[쿠르츠]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예스나] "...?"
[마..터] 더 하실 것 없으면 씬 닫습니다
[예스나] -약간 의아해 하며 계속 말을 몹니다.
[예스나] (대사 하나만)
[예스나] "빙스테인, 걸음이 늦다. 속히 따라오도록"
[예스나] (끝)
[마..터] 조용히 "예." 하고 답하고 따라오지요.
[마..터] ....근데 걷게 하고 있죠?
[예스나] (...네)
[예스나] (초 슈퍼 밀정 빙스테인에게 말을 쫓는 건 아무 것도 아닙니다...)
[리아이르] (..잔인하군요)
[마..터] 적당한 속도라면 시종이 걸어서 따라가는 건 이상한 일은 아니지만....
[마..터] 예스나가 이 쪽의 상식이 있을지 없을지-_
[마..터] 씬 닫습니다.
[예스나] -은근히 쫒아오는 사람을 배려한 속력으로 이동
[예스나] (쫒-쫓)
[리아이르] (배려한 전속력으로 이동)
[마..터] 사슬은 에루스 역
[레인] (그러고보니 중세 종자들은 어떻게 이동했을까요 ㅡㅡ;; 궁금하군요..)
[예스나] (그럭저럭 생각한 이미지가 나오는 군요)
[예스나]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실비아] (꽤 젊잖군요. 생각보다)
[마..터] (저는 그저 마음이 아플 따름입니다)
[마..터]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고.... 이게 뭐시여....)
[실비아] (전 괄괄한 철없는 귀족 소녀쯤 생각했는데)
[마..터] (저도요 저도요)
[리아이르] (..후)
[레인] (음 전 대만족.. 대기대중!!)
[예스나] (여러분 모두 낙였...)
[리아이르] (정상인은 이해 못하는 영역인듯 싶습니다)
[쿠르츠] (대기대 입니)
[쿠르츠] (.....)
[마..터] (....)
[쿠르츠] (적어도 이 팀의 반절은 기대하고 있습)
[쿠르츠] (....)
[예스나] (음, 그냥 저 정상인 모임으로 파고 들렵니...)
[마..터] (조교해 드리지요.)
[쿠르츠] (쳇....[....])
[마..터] (그럼 볼만한 모습이 나올 것 같습니다)
[실비아] (음. 나름대로 고풍스럽고 젊잖은것도 괜찮지만..)
[예스나] (은발의 시드 데려와 주세요. 조교되어 드립니다.)
[마..터] (자고로 저런 콧대높은 캐릭은 꺾어야 제맛)
[예스나] (이건 쇼부 봐 드림)
[마..터] (...좋습니다. 울펜으로 조교하죠)
[예스나] (하앍, 짐승에게 당해지고..)
[마..터] (마침 다음 시나리오에 아주 적당한 캐릭이 있으니)
[마..터] 아무튼, 다음은 실비아.
[예스나] (...아니 시드 아니면 안됩...)
[마..터] 준비 되셨나요?
[실비아] (네)
[마..터] 실비아는 정보창이 하얗네요
[마..터] 정보 채워 주세요
[마..터] 아...
[실비아] 마스터모드라 곤란합니다.
[마..터] 마스터시지--;
[마..터] 넵ㅇ
[실비아] HP : 32
[실비아] AP : 12(11)
[실비아] DP : 12
[실비아] 장갑치 6/4/3
[실비아]
[실비아] 실비아->쿠르츠 (호감)
[실비아] 9F
[실비아]
[실비아] 사슬(1)
[실비아] 덱스투라 정
[마..터] 씬 타로는 판타즈마 정
[마..터] **********************************
[예스나]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예스나]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켈파렌 공국의 수도이며, 서해의 양항 칼덴부르크.
[마..터] 그곳의 거리에서 실비아는 잊지 못할 모습을 봅니다.
[마..터] 루드비히 라이트, 황금배의 마인.
[마..터] 길을 걷던 루드비히는 실비아의 시선을 느꼈는지 홀연 돌아다봐요.
[레인] (아우 점심때 식사 를 가서 스테이크에 베이컨에그를 먹었더니... 위에서 헬리코박터균이 오랜만의 포식에 날뛰나봅니다.;....)
[실비아] -무표정하게 서 있습니다.
[마..터] [루드비히] "호오, 이것은, 실비아 양 아닌가?"
[리아이르] (사탕줄테니 따라오지 않으련?)
[마..터] [루드비히] "지난번에 만난 것은 언제였지. 천년, 아니 이천 년 전인가?"
[실비아] "마로다 앞에 또 나타났네."
[마..터] [루드비히] "마로다인가... 나쁘지 않은 울림이군."
[실비아] "이번에도 황금배를 가지고 뭔가 할 작정?"
[마..터] [루드비히] "후후, 또다시 황금배를 손에 든 어리석은 자가 나타나서 말이지."
[마..터] [루드비히] "옛 친구와의 재회를 기뻐하고 싶은 마음은 이렇게 크지만(손을 벌려가며 과장)"
[마..터] [루드비히] "지금 바로 가보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지 뭔가."
[레인] (하눌망킁 땅망킁)
[실비아] "마로다는 널 막을거야. 루드비히."
[마..터] [루드비히] "글쎄. 그러기보다는 실비아양이 황금배를 들어주었으면 하는데."
[마..터] [루드비히] "이건 진심이라네."
[실비아] "...황금배?"
[마..터] -차갑게 빙긋
[실비아] -곰곰 생각해봅니다.
[실비아] "마로다는 이제 황금배가 필요없어."
[마..터] [루드비히] "딱 잘라 거절하다니 마음이 아프군."
[마..터] [루드비히] "앞으로도 기회는 많겠지. 천천히 생각해 보게. 마로다 실비아 양."
[실비아] "응. 하지만 그때도 재회의 인사는 하지 않을거야."
[실비아] "루드비히는 내 적이니까."
[마..터] [루드비히] "그건 다른 의미로 기대되는 이야기군."
[실비아] "그럼 안녕." -손 흔듭니다.
[마..터] [루드비히] "레벤마올. 그곳이 새로운 황금배의 주인이 있는 곳이지. 구교는 그곳에서 나누지 않겠나."
[마..터] [루드비히] "그럼 또."
[실비아] "친절하네. 그럼 마로다는 그곳에 있을거야."
[마..터] -허리를 굽혀 작별의 인사를 하고 멀어져 갑니다.
[실비아] -고개를 돌려 이동합니다.
[마..터] 네엡.
[마..터] 지금 복장은?
[실비아] -부유한 집 아이가 입을 법한 약간 비싸보이는 치마와 자켓
[마..터] ?
[마..터] 자켓...이군요. 네엡
[마..터] ...지퍼가 없는 자켓은... 그냥 외투?
[실비아] -네. 외투라고 해두죠
[마..터] 색은 검은 색?
[레인] (원피스형 드레스라면 덧입는 소매없는 외투정도로 하시면되겠고...)
[레인] (2피스라면 블라우스형인가요?)
[실비아] (외투의 색상은 어두운 갈색정도
[마..터] 네엡
[마..터] 씬 닫습니다.
[마..터] 사슬은 판타즈마 정
[마..터] 다음은 레인. 준비 되셨나요.
[레인] (예
[마..터] *****************************
[마..터] 씬 타로는 디아볼로스 정
[레인] (만세`!~)
[마..터] 쇠약해진 몸을 이끌고 무리하게 길을 걷던 레인이 쓰러졌던 곳은
[마..터] 레벤마올이라고 하는 생기 없는 북의 마을이었습니다.
[마..터] 다시 눈을 떴을 때는 따스한 난로의 열기가 훈훈한 작은 방.
[마..터] 눈에 젖은 옷은 새옷으로 갈아입혀져 있어요.
[마..터] 눈을 떴습니다.
[마..터] 방에 혼자네요.
[레인] ". . . 여. 여기 . ㅇ" 하고 어렴풋 말하며 주위를 둘러봅니다.
[마..터] 타닥, 탁....
[마..터] 난로의 장작이 불티를 토해내며 자알 탑니다.
[레인] "내가 왜이런곳에 . . ." 하고 생각하다가 자신이 쓰러졌던걸 기억해내고 " 아! 맞아.. 그분을 찾으러. . "
[마..터] 덜컥.
[레인] 하고 중얼거리고 자신의 몸을 살펴봅니다.
[마..터] 문이 열리고 수도녀의 복장을 한 여인이 들어옵니다.
[마..터] 나이는 20대 초반 정도.
[마..터] 온화하고 자애로워보이는 인상이에요.
[레인] " 아앗 " 하고 급작스런 호흡곤란과 긴장감을 표현합니다.
[마..터] [에델레나] "정신이 드셨군요."
[마..터] [에델레나] "무서워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레인] " . . . " 경계심에 쏘아볼뿐 대답하지 않습니다.
[마..터] [에델레나] "저는 에델레나라고 해요. 구세모의 가르침을 전하는 몸이지요."
[마..터] [에델레나] "당신의 이름은?"
[레인] -침대의 덧이불을 붑잡고 . . 벽켠으로 웅크리듯 조금 피합니다.
[마..터] 에델레나는 옆 탁자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수프 그릇을 놓습니다.
[레인] " . . 구세모 . . " 잠시 중얼거리고 이를 앙다뭅니다.
[레인] [코르르륵]
[마..터] [에델레나] "걸치고 있던 옷은 지금 세탁 중이랍니다."
[레인] " . . 아.... " 자신의 뱃속의 표현에 난감해 하고 얼굴을 붉힙니다.
[마..터] [에델레나] (잠깐 미소짓고) "시장하지 않나요? 사양말고, 자, 이쪽으로..."
[레인] " 다........ 당신은!!! "
[마..터] [에델레나] "네?"
[레인] 하고 말을 더듬으면 조금 큰 소리를 내보지만. . .
[레인] " 왜.. 내가 이런 곳에 . . ." 하고 에델리아의 반문에 오히려 기가 죽어 목소리가 기어들어가듯 말을 이어갑니다.
[마..터] [에델레나] "마을 바깥에서 눈 속에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었답니다."
[마..터] [에델레나] "몸이 많이 차가와서 정말 위험했던 순간도 있었어요."
[레인] " . . 그건 저도 알 . . 아니 그게 아니라.. 어째서. . 저를. . " 다시 목소리가 커졌다가 기어들어가는 군요 . .
[마..터] [에델레나] "?"
[레인] [코르르르륵]
[마..터] [에델레나] "위험에 처한 사람을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까요."
[마..터] [에델레나] "이곳의 모든 분처럼..."
[레인] 계속되는 재촉에 난감함을 몸소 실천하며 스프에 초넘을 고정시키고 침을 꿀꺽 삼킵니다.
[레인] (초점)
[마..터] (...적당히 마음을 여시지요)
[레인] (이제부터요)
[레인] "저 .. . 그거 . . " 하고 눈짖으로 스프를 가리키며
[레인] " 머.. 먹. . . 머. . 머 " 하고 말을 더듬는데요 .
[마..터] 먹기 편하게 앞으로 갖다놓아 주고 한 숟가라 떠서 입에 갖다대 주어요
[레인] 입을 내어 한입 물고는 [훽] 숫가락을 자신이 집고
[예스나] (훗 안에 뭐가 들었는지도 모르고 잘도 퍼 먹는ㄱㄴ)
[예스나] (군)
[마..터] (...일단은 히로인인데요. 에델레나)
[레인] [흡흡흡 탁탁 . . . 쭈우우욱 ] 몇 번더 떠 먹다가 숫가락이 접시 바닥에 닫자 접시를 들어 마시듯 스프를 마셔버립니다.
[마..터] 그렇게 하룻밤을 보내고 에델레나의 따뜻한 간호에 어느 정도 기운을 회복한 레인은
[예스나] ('일단은'이 중요)
[레인] " 아 ~ 잘먹 ~~ . . 었습니다 , , , " 다시 목소리가 커졌다가 기어들어갑니다.
[마..터] 다음날, 방 밖으로 나왔습니다.
[레인] " . . ." 두리번 두리번. .
[마..터] 소지품을 확인하고 싶었거든요.
[마..터] [수도녀] "정신을 차리셨군요? 안녕하세요."
[마..터] ?
[레인] . . - 잠시 흠칫하며 " ㅇ..예.. 덕분에 . . " 하고 허리를 숙여 인사에 답합니다.
[예스나] (으, 더운데 습기가...)
[마..터] 그리고?
[레인] "저 실례지만. . 제 옷들이 . . "
[레인] 하고 넌지시 물어봅니다 . .
[마..터] [수도녀] "아, 소지품 말씀이시군요. 세탁실이 하나뿐이라 이쪽에... 이쪽으로 오세요."
[레인] (지금 레인의 차림은 어떤가요)
[마..터] 원피스 병자복.
[마..터] 하얗고 군데군데 기운 자국
[레인] -조금 몸을 움츠리고 수도녀를 따라 갑니다.
[레인] (안팔아 먹었군. 음음..)
[마..터] 잠시 잠수
[레인] (귓밥 파는데 왠 덩어리가 ㅡㅡ;;;)
[레인] (자세히 보니 피딱지군요 ㅡㅡ;;)
[마..터] 건물 밖에는 에델레나의 모습이 있습니다.
[마..터] 그녀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병색이 완연한 사람들.
[레인] " 아..! " 하고 그녀를 알아보고 조금 빨라진 걸음으로 다가가 갑니다.
[마..터] 다시 보니 보이는 사람들 모두가 퀭한 눈빛에 안색이 창백해요.
[레인] 그리고 그녀를 보고 조금 부끄러워하며 . . " 저 . . " 하고 불러봅니다.
[마..터] [에델레나] "여러분,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신은 여러분을 버리지 않으실 거에요. 구세모를 믿읍시다. 전생의 길은 열려 있답니다."
[마..터] [병자들] "오오, 에델레나님, 성녀님..."
[레인] (왠지 어디서 많이 들어본. . .)
[레인] (일상생활에서 말이죠 ㅡㅡ;;)
[마..터] [병자들] "부디 저희를 구해주세요...."
[마..터] (기분 탓입니다^^;)
[마..터] [에델레나] "레인, 이제 몸은 괜찮으신가요."
[레인] (엇 아직 이름말않했는데 ㅡㅡ!!!)
[마..터] (사소한 건 넘어가요)
[실비아] (..성녀께서는 일찌기 레인이 소지금이 많다는 것을 알아보시고.)
[레인] (아니 여기서 이름을 말해주면서 마음을 여는 rp를 본격적으로 할려고했단말입니다 ㅜㅜ)
[마..터] 어서 다음.
[마..터] (아까 너무 질질 끌었어요. 신속하고 밀도 있게 갑시다)
[레인] " 아 . . 저 . . 감사합니다 . " 하고 허리를 확숙여 감사함을 표현하고 잠시 그상태로 있습니다.
[마..터] (가만 있으면 어떡해요.)
[마..터] (어서 다음 행동)
[레인] (에델리아가 반응이 있어야하지 않나요? )
[마..터] 끄덕끄덕해요
[레인] " 아 저 . ." 하고 잠시 허리를 다시 세우고 병자들을 바라보며 " 이분들은 어떻게 . "
[레인] " 어떤 병에 걸리신건가요 . . "
[리아이르] (..무좀이라는 불치병에)
[레인] (헙 집단무좀 무시무시하군요 . .(
[마..터] 에델레나는 병자들 사이에서 나와 레인과 함께 세탁소 쪽으로 걸어갑니다. 여기까지 레인을 데려온 수도녀에게 이야기를 듣고요.
[마..터] [에델레나] "보시다시피 이곳은 병든 자들이 모여사는 곳, 뜻있는 수도자 분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병자들이랍니다."
[레인] "아 . . "
[마..터] 병명을 대지만 레인으로서는 알 수 없는 고유명사.
[레인] 잠시 슬픈듯한 걱정어린 표정을 지어 보입니다.
[마..터] 세탁소에 도착하여 레인의 옷과, 갑옷, 소지품을 건네주어요.
[레인] " ㅇ.. 감사합니다. "
[마..터] [에델레나] "깊은 불안이 있으신 듯한데 저라도 괜찮다면 이야기를 들어드릴 수 있습니다."
[레인] -소지품을 살펴보고 받아들고는
[레인] " 아 . . 그저 미약한 소망입니다만. . . "
[마..터] 차분히 다음 말을 기다리는 에델레나
[마..터] ?
[레인] " 섬기고자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 . . 그런데 . . 도무지 찾을수가 . . " 큰 목소리에서 점점 사그라들듯 작아집니다.
[레인] " 그분을 찾아야.. 찾아야만 하는데 . . . "
[마..터] [에델레나] "주인으로서... 인가요?"
[레인] " . . ? ? . . 아니요 . 그.. 그게 . ." 뭔가를 들킨듯 망설였다가 . . " 아니 주인이 아니라 함께 하고싶은 사람이 . . ."
[레인] -얼굴이 새빨게 지면서 숨을 고르지 못하네요
[마..터] [에델레나] "사랑하는 사람인가요?"
[레인] " 아 아. . . " 열이 올라 정신이 혼미한 듯한 반응을 보이며 고개를 팍숙여 버립니다 . . 직접적인 대답은 하지 않앗지만 긍정의 표현이 나타납니다.
[마..터] [에델레나] "두 분이 이어지기를 아-에게 기원하겠습니다. 레인...."
[마..터] [에델레나] "믿는 마음을 버리지 않는다면 그 분을 꼭 만날 수 있을 거에요."
[레인] " . . ㄴ.. 네! . . 감사합니다 .! "
[마..터] [에델레나] "콜룩, 콜룩....1"
[레인] 상기된 체 조금 고개를 들며 미소를 지어 보이다가.
[마..터] [에델레나] "콜룩, 콜룩...!"
[레인] " 아앗 에델레나님. !! "
[레인] 하고 놀라며 에델레나를 부축합니다.
[마..터] 입을 막는 손수건에 혈흔이 있습니다.
[마..터] [에델레나] "괜찮아요, 저는 괜찮습니다."
[마..터] -손수건을 보고 품으로 감추며....
[레인] " 이.. 이건!! 저기 여기 에델~!!! " 이라고 다른 수녀를 부르려다가 에델레나의 반응에 말을 멈춥니다.
[마..터] [에델레나] "놀래셨지요... 하지만 다른 분들에겐 비밀로 해 주세요."
[레인] " 어. . 어째서 !! . . 혹시!! 다른 분들과 같은!!! "
[마..터] [에델레나] "저 분들을 불안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마..터] [에델레나] "그러니 조용히... 비밀로."
[레인] 근심어린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보며
[리아이르] (거기에 제 병은 공기간염이거든요)
[레인] (바르페라 안심이죠)
[마..터] (킥킥)
[레인] " 저 . . "
[레인] " 저 돕고싶어요! " 이전과는 다르게 목소리가 작아지지 않는군요
[레인] - 에델리아를 보며 강한 의지를 표한 레인은 " 어떻게하면 고칠수 있나요 ? 어떻게하면 낫게되죠? "
[리아이르] (..레인의 말재간으로 그간 어떻게 영웅들을 꼬셨을까요)
[레인] (이런 소비층도 있는 겁니다 . . 응?)
[쿠르츠] (........순진함으로)
[실비아] (..보케?)
[쿠르츠] (실재로 프리시오프는 저런 아가씨에게 꼬셔져서 죽었잖습니)
[쿠르츠] (.........)
[리아이르] (..취향 직격을 노린건가요)
[마..터] [에델레나] "마음만으로도 감사해요. 하지만 괜찮답니다."
[레인] " 하지만 . . 에델레나님은 절 구해주셨는데 . . "
[마..터] [에델레나] "당신은 당신이 찾아야 할 분이 있으시니. 이곳은 제게 맡겨주셔도 괜찮답니다."
[레인] " . . . .
[레인] " . . ." -잠시 말없이 생각하다가 . .
[레인] " 그분이라면 . . 저를 그냥 두고 가시지 않았던거 처럼 . . . "
[마..터] (?)
[마..터] (시간이 많이 지체돼서 끊겠습니다.)
[마..터] .....여기까지가 1년 전. (빨리 끊자)
[레인] " 그분이라면 . . . 에델레나님을 그냥 두시지 않았을거예요 !! . 그분에게 부끄럽지 않으려면 . . 저도!! )
[마..터] 조금 갈등을 했지만 레인은 결국 레벤마올을 떠났습니다.
[마..터] 그리고 방랑길 중에 우연히 다시 들르게 된 레벤마올.
[레인] (한번단 더 거절하지 ㅡㅡ)
[마..터] 1년만의 레벤마올은 전번보다도 더욱 비통한 침묵에 휩싸여 있었습니다.
[마..터] .......씬 끝.
[마..터] 사슬은 디아볼로스 정
[레인]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어요. 자질구레한 밀고당기기는 좀 줄이도록 해 주세요)
[레인] (처음으로 0막에서 dp 소모를 않했군요)
[레인] (예)
[마..터] 그럼 마지막으로 크루츠의 영막.
[쿠르츠] (예스)
[마..터] 준비되셨나요
[마..터] 되셨군요
[마..터] 씬 타로는 이그니스 역
[마..터] ***********************************
[레인] (음 오늘도 의욕자제를 좀 해야겠군요 ... 으음.. 제가 기복이 참 큰 편이라서 =-= 죄송합니다.)
[마..터] 쿠르츠는 여행길의 펍에서 한 가지 흥미로운 소문을 들었습니다.
[마..터] 켈파렌 공국에서 발견되었다는 '황금배'의 소문.
[마..터] [남자1] "그러니까 그 황금배란 게 임금님한테 진상될 터였는데 도중에 도적놈이 습격해서..."
[마..터] [남자2] "그건 우리도 다 알어. 도대체 누가 그런 횡재를 했을까?:
[쿠르츠] @자연적으로 발길이 그런 이야기를 하는 남자들의 근처의 자리로 가는군요.
[쿠르츠] @그 자리에 앉아서 공짜로 이야기를 듣기 시작합니다. 초롱초롱한 눈을 빛내면서.
[마..터] [남자3] "체엣- 나한테 그런게 있으면 당장 1년 동안 먹고 살 빵이나 잔뜩 달라고 해야지."
[마..터] [남자2] "겨우 빠앙? 고기로 해야지!"
[쿠르츠] '펴.. 평생 읽을 영웅소설은 어떨까..'
[마..터] [남자1] "으이그, 시시한 놈들. 나같으면 성주 자리 하나 달라고 하겠다!"
[쿠르츠] @속으로 생각하고는 최고! 라면서 눈빛을 빛냅니다.
[마..터] [남자2] "근데 그게 어디였지? 도적놈이 나타난 장소..."
[마..터] [남자1] "글쎄... 거기 가면 아직 있을까?"
[실비아] (행동 선언은 - 입니다)
[쿠르츠] (-이군요)
[마..터] 지금 매를 어깨에 얹고 있나요?
[쿠르츠]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다가 조용히 다가가서 말합니다. (물론이죠)
[쿠르츠] "그런데 황금잔은 임금님께 바쳐지는 진상품이었다면서요? 그럼 우리는 가지면 안 되는게 맞지 않나요?"
[마..터] [남자1] "오? 잘생긴 꼬마군. 뭔 일이냐?"
[쿠르츠] @일단 안녕하세요- 라고 꾸벅 인사한 뒤에 묻습니다.
[마..터] [남자1] "이크.... 호, 혹시 왕도에서 오신 기, 기사님?...."
[쿠르츠] "아- 아뇨 전혀."
[마..터] [남자1] "그래? 어휴.... 떽! 아저씨 놀래키면 못쓰지!"
[쿠르츠] "기사 지망생입니다- (엣헴 하고 가슴을 펼칩니다) 물론 될지는 미지수지만요."
[마..터] [남자1] "앗, 그, 그럼 왕도에서 온 거는...."
[쿠르츠] @아저씨의 말에 머리를 긁적이며 헤헷 하고 웃습니다.
[마..터] -다시 깨갱
[쿠르츠] "아뇨 전혀. 저희 집은 민네젠거 공국인걸요."
[쿠르츠] (꼬마가 아저씨를 가지고 논다)
[마..터] [남자1] "휴, 휴우...."
[마..터] [남자2] "마아 우리 같은 놈들이 가지면 제 명에 못 죽겠지. 언감생심..."
[마..터] [남자2] "그저 제값 받고 높은 분들한테 잘 넘길 수 있으면 횡재지 않을까."
[쿠르츠] -남자들의 말에 눈빛을 반짝이며 묻습니다. "우와- 그럼 그 황금잔을 가지고 왕도로 가면 국왕폐하가 기사 작위를 주시는걸까요?"
[마..터] [남자1] "음. 아마 그렇지 않을까??"
[마..터] [남자1] "켈파렌 공국이 하루아침에 종교 자유가 된 걸 생각하면... 기사 한두자리쯤??"
[쿠르츠] -눈이 반짝반짝 해집니다. 그리곤 아저씨에게 사정하는 듯이 손을 잡은 뒤에 말합니다. "아저씨! 그 도둑들이 어디에서 황금잔을 가져갔는지 아시나요? 아신다면 가르쳐주세요!"
[마..터] [남자1] "어? 그, 글쎄??"
[마..터] 정보통이나 교섭 판정을 해 보세요.
[리아이르] (..루드비히가 말한 인물은 쿠르츠군요)
[쿠르츠] -교섭입니다.
[쿠르츠] 주사위 굴림 : 2d20 ( 3 3 ) + 0 = 6
[쿠르츠] (3 성공)
[마..터] (옹)
[마..터] 펍의 주당들에게서 얻어 듣기로는 켈파렌 공국과 왕령(에스텔 랜드)의 경계의 4거리, 뮈헤른 십자로라는 곳이었다고 합닏.
[마..터] 합니다.
[쿠르츠] "감사합니다!" @라고 깊게 고개를 숙인 다음에 냉큼 자리를 박차고 밖으로 나서면서 애슐리에게 말합니다.
[쿠르츠] "애슐리! 들었어요 방금!? 황금잔을 가지고 가면 국왕폐하가 기사 작위를 줄지도 모른다고 해요!"
[쿠르츠] -물론 가지고 있는 모든 짐은 어깨에 짊어진 상태로. 흥분한 꼬마는 도대체 진정이 되지않는 듯 합니다.
[마..터] 애슐리는 파닥파닥 날개치며 쿠르츠의 머리를 후려칩니다.
[실비아] (...후려치는군요)
[쿠르츠] "으윽- 왜그래요? 뭔가 실수한게 있는거에요?"
[쿠르츠] -잠시 다리를 멈추고 짐을 내려놓은 다음 어깨에서 팔로 애슐리를 옮겨타게 한 뒤에 그녀를 바라봅니다.
[쿠르츠] -그렇게 바라보다간 고개를 끄덕입니다.
[마..터] '소설은 폼으로 본 거니? 그게 얼마나 위험한 물건인데!' 라는 둥.
[쿠르츠] "화.. 확실히 그렇지만... 국왕님이라면 현명하신 분일테니까... 현명한 국왕이시면 황금잔을 제대로 써서.. 뭐랄까.."
[쿠르츠] -애슐리가 혼내자 검지를 맞대면서 기가 죽습니다.
[마..터] (꼬물락 꼬물락)
[레인] ("물잔으로 제대로 쓰겠죠...")
[쿠르츠] "그... 그렇죠? 역시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기사가 된다는건 분명히 바보 같은 일일테니까.."
[마..터] '못 말리다니까. ....아무튼 가 보자. 분명히 대단한 일일 거야.'
[마..터] 눈이 반짝반짝.
[예스나] (아무튼 가 보자. 막가파 수도녀...)
[쿠르츠] -그녀의 말에 크게 미소짓습니다. "영웅소설에 나오는 것 처럼?"
[마..터] "끼-약-!" -푸드득 날아오릅닏.
[마..터] ...타고 가나요, 태우고 가나요?
[쿠르츠] -날아오르는 아름다운 은빛 날개를 바라보며 미소지은 뒤에 달립니다. "켈파렌 공국.. 그리고 황금잔인가.."
[쿠르츠] (씬의 종료는 석양을 향해 달리는 걸로 오래전에 결정났습니)
[마..터] (아저씨들... 낮술했구나)
[쿠르츠] (이러다가 지치면 타고가겠지요)
[마..터] 네엡. 씬 종료합니다.
[쿠르츠] (넷)
[마..터] 사슬은 이그니스 역
[마..터] 다음은 이제 전개 페이즈.
[마..터] 전개 페이즈의 첫 씬의 씬 플레이어는 리아이르입니다.
[마..터] 실비아와 쿠르츠는 도중에 희망 판정해서 등장해도 좋습니다.
[리아이르] (...후)
[마..터] 예스나와 레인은 불가.
[리아이르] (사슬 3개 모두 역위치가 되겠군요)
[마..터] (음.)
[마..터] (토닥토닥)
[실비아] (6D지 않습니까. 약간의 희망이)
[쿠르츠] (저는 이그니스 역을 하나 가지고 있는거지요?)
[실비아] (...)
[마..터] 네
[실비아] (D6이라 해야되는군요;)
[쿠르츠]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씬 타로는 아다마스 정
[마..터] ***********************************
[마..터] 리아이르는 황금배를 운반해 오던 사자가 습격당한 지점인
[마..터] 뮤헤른 십자로에 도착했습니다.
[리아이르] "여긴가.."
[레인]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RKQTSKRKSMS ANFRJSDLSK RJA, RKQDHT EMDDMS
[쿠르츠] -등장하겠습니다.
[마..터] DLAL DKVTJ EKSURKS SNRNSRKRK TMFwjR GORKS EMTGKRH
[리아이르] ("알수없는 암호가 적혀있군")
[마..터] ........
[리아이르] ("무언가 메세지인가!")
[마..터] 오타오타
[쿠르츠] (아아 이건 나중에 등장할 타이밍에 말해야 하는거군요)
[마..터] (네. 나중에 적당할 때)
[레인] 값나가는 물건이나 검 갑옷
[레인] 등은
[마..터] 값나가는 물건이나 갑옷 등은 이미 앞서 다녀간 누군가가 슬쩍한 듯하고
[레인] 이미앞서 다녀간 누구
[쿠르츠] (해석하는 인간이 놀랍다!)
[레인] (해독중이었는데 ㅡㅡ;
[마..터] 시신은 주민들이 수습해 준 모양입니다.
[리아이르] (소위말해서)
[마..터] 캐러반이나 여행자가 끊임없이 오가는 십자로인 때문인지
[리아이르] (남은게 없다. 란건가요)
[마..터] 네. 이렇다 하게 남은 단서는 없는 것 같아요.
[리아이르] (사건 발생이후 몇일이나 지났나요)
[마..터] 발생은 어제 낮.
[마..터] 지금은 오늘 낮.
[리아이르] (...겨우 하루!)
[마..터] (과연 히스테릭 국왕 파워)
[리아이르] "...자. 남은건 없어보이고..."
[마..터] 주변을 뒤적여 보나요?
[리아이르] -찾아봐도 별 단서 없나요
[리아이르] 네
[마..터] 지각 체크 해 보세요.
[리아이르] 주사위 굴림 : 1d20 ( 11 ) + 0 = 11
[리아이르] "....말발자국에 다 묻혔잖아."
[리아이르] (..후. 머리빼고...)
[마..터] 리롤?
[리아이르] (..아다마스!)
[리아이르] 리롤
[리아이르] 주사위 굴림 : 1d20 ( 3 ) + 0 = 3
[마..터] 오오.
[실비아] (오오)
[리아이르] "...음? 남은것도 좀 있군."
[마..터] 끊어진 마구 조각이 왼쪽 풀숲 가에 흩어져 있습니다.
[리아이르] -따라가보죠
[마..터] 십여 걸음 걸어들어가자
[마..터] 돌연,
[마..터] "거기 누구 있수!? 여기, 여기요오!!!!!"
[마..터] 버럭, 고함치는 소리가 들립니다.
[리아이르] "음?"
[리아이르] -그쪽으로 가봐요
[마..터] 가보니 죄인 호송용의 커다란 함거에
[마..터] 우람한 체ㅋ구의 한 사내가 갇혀서 창살을 부여잡고 고함을 치고 있습니다.
[리아이르] (..하루동안 아무도 구출 안해준건가)
[마..터] [사내] "여기, 여기요! 나, 나좀 꺼내주쇼!!"
[리아이르] "...죄수인가?"
[마..터] [사내] "기사? 기사 나리쇼??"
[리아이르] "그렇다."
[리아이르] "그대는 켈파렌에서 호송중이던 죄수인가?"
[마..터] [사내] "나, 나 좀 꺼내주쇼. 아무리 나라도 이런 튼튼한 함거는 부술 수 없다고."
[마..터] [사내] "...겍."
[마..터] [사내] "그, 그런 참이요..."
[리아이르] "..일단 사건청취부터 하도록 하지."
[레인] (오 생각보다 매우 솔직하군요)
[마..터] 사내는 슬금슬금 리아이르의 눈치를 봅니다.
[마..터] [사내] "저, 혹시 기사 나리, 황금배를 찾고 있는 거 아니우?"
[리아이르] (..뭐 갖혀있는 시점에서 이미)
[마..터] (실비아와 쿠르츠는 등장 타이밍 생각해 보세요)
[레인] (흔히 rpg에 나오는 망나니 동료.. 조낸 파워 짱이거나 별로 쓸대없다가 결정적일때 쓰이는 캐릭터...)
[실비아] -등장판정해봅니다
[리아이르] "무슨일로 홀로 남아있는게지?"
[마..터] 인연 캐릭은 없죠?
[실비아] (네)
[마..터] 굴리세요.
[실비아] 주사위 굴림 : 1d20 ( 14 ) + 0 = 14
[실비아] (실패)
[실비아] (...쿠르츠가 인연인데.)
[마..터] (쿠르츠 먼저 등장하고 했음 좋았을 듯)
[마..터] [사내] "뭐고 자시고 가에 이 함거를 옮기던 놈, 아, 아니 '분'들도 죄다 저 세상으로 가버려서리..."
[리아이르] "습격한자들은 누구였나. 상세히 말해보라."
[마..터] [사내] "말 놈이 날뛰다가 여기 풀숲까지 끌고들어와선 줄 끊고 도망가 버려서 사람 코빼기 하나 안 보이는 이런 데서 하룻동안 쫄쫄 굶고 이렇게 있다 이거 아니우, 나리."
[마..터] [사내] "어이구우~ 내 팔자야!"
[레인] (리아이르 듣고나면 절벽으로 떠밀 인간이군.,,,)
[쿠르츠] (끄덕)
[마..터] [사내] "말.. 해주면 여기서 좀 꺼내주실 거쥬?"
[리아이르] "협조여부에 따라 결정하겠다."
[마..터] .ㅇ
[쿠르츠] -등장하겠습니다.
[쿠르츠] 주사위 굴림 : 2d10 ( 7 10 ) + 0 = 17
[리아이르] (..)
[쿠르츠] (둘다 성공 [7])
[레인] (?)
[실비아] (20다이스 1개만)
[마..터] [사내] "나, 확실히 봤으니끼.니 말탄 도적눔!"
[리아이르] (D20입니다)
[실비아] (굴려서 희망 수치보다 낮으면 성공입니다)
[쿠르츠] (아아 10을 굴렸군요)
[리아이르] (..그리고 희망판정)
[마..터] (그 묘사는 쿠르츠가 직접 하셔도 괜찮아요. 본인 관계의 묘사는 맡겨드립니다)
[쿠르츠] (인연이 있으면 주사위를 한개 더 굴리는게 아니었던가요?)
[마..터] 2d20
[리아이르] (네에)
[쿠르츠] 주사위 굴림 : 2d20 ( 11 6 ) + 0 = 17
[쿠르츠] (둘다 성공 <6>)
[마..터] 네
[리아이르] "말탄 도적이라.."
[레인] (그런데 쿠르치님이 굴리는건 주사위가 않보이네요 ㅋ)
[마..터] 마른 하늘에 끼야악-! 하는 매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마..터] 높게 자란 침엽수 사이로 참매 하나가 동글동글 원을 그리며 이곳을 내려보고 있네요
[쿠르츠] (저는 채팅창에 주사위 그림이 뜨기 안뜨기 체크에서 안뜨기를 눌러놨거든요)
[쿠르츠] (어라 하지만 이건 제 스스로에게만 적용되는 걸텐데)
[리아이르] (거물 도적 괴수의 인상착의를 알수 있나요)
[마..터] 모릅니다.
[리아이르]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노엘의 정보력은 그정도인가요.)
[마..터] (뭐... 이 함거 안의 죄수가 그놈 같습니다)
[리아이르] "계속 해보라"
[마..터] [사내] "저기리끼.니.... 약속이쥬?"
[마..터] (크루츠 등장하세요?)
[쿠르츠] (아아 등장묘사도 제가해도됩니까)
[마..터] 네
[쿠르츠] -수풀을 들썩들썩 헤치며 걸어나옵니다. "애슐리! 어디에요!"
[마..터] 음. 리아이르와 쿠르츠, 각자 자기 외모와 복장을 묘사해 주세요.
[리아이르] "이래뵈도 기사의 직에 있는 몸. 그대를 철장에서 풀어주겠다. 하지만 자유를 약속하지는 않겠다."
[리아이르] -풀플레이트 메일에 망토. 망토와 갑옷 어께에는 신성기사단의 문장이 박혀있습니다
[리아이르] -거의 몽통만한 방패를 등에 지고 검을 허리에 차고 있겠군요
[쿠르츠] -은색의 플레이트 메일 위에 청색의 서코트, 얼굴은 보이지 않는 투구를 쓰고 있습니다만 체격으로 반드시 어린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기사와 비슷해보입니다만 진짜 눈썰미가 있는 기사라면 이 복장 중에 어떤 기사단의 문장도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겠지요. 가방에 방패를 걸고 있으며 허리에는 롱소드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마..터] 찰칵 찰칵 거리며 왜소한 기사(?) 한 명이 걸어오는 게 보입니다. 리아이르.
[쿠르츠] "......기사...?"
[쿠르츠] -그리곤 갑옷의 숄더 부분과 망토를 본 뒤에 화들짝 놀라며 말합니다. "시... 시... 시시시시신... 성기사단!?"
[리아이르] -힐끔
[리아이르] "그대는 누구인가."
[마..터] [사내] "좋슈! 그러니끼.니 황금배를 뺏아간 도적눔은....... 얼레? 또 기사?"
[쿠르츠] "민네젠거 공국 출신의 모험가, 쿠르츠 메어폴테 클램로스라고 합니다!" @화들짝 놀라서 자세를 갖추고 똑바로 말합니다.
[마..터] 오올)
[리아이르] "...모험가인가. 가던길이라면 계속 지나가시게."
[쿠르츠] -그리고는 단단히 굳어서 멈춰섭니다. 아마도 외부의 누군가가 말해주지 않으면 계속 이러고 있었을테지만... 리아이르가 그렇게 말하니 단순에 인사하며 말합니다. "시.. 실례했습니다!"
[마..터] 맴돌던 참매가 내려와 '모험가'의 위에 착 내려앉아요.
[쿠르츠] (단숨에)
[마..터] 내려온 걸 보니 산 매가 아니라 은색 금속으로 만든 크레아타 매
[쿠르츠] "아. 애슐리 어디갔었어요?"
[리아이르] -신기하긴하지만 별로 신경 안씁니다
[마..터] "끼익 끼익"
[쿠르츠] -그녀가 내려오면 밝게 미소지으며 말하지요.
[리아이르] -다시 도적을 쳐다보죠
[쿠르츠] "애슐리. 아무리 봐도 여기에는 황금잔이 없는것 같으니까. 이번에는 북쪽을 탐사해보는거에요."
[쿠르츠] "알았죠? 이번에는 제대로 내려와서 길을 가르쳐줘야 하니까."
[리아이르] -빙글.
[쿠르츠] -그녀의 목덜미를 쓰다듬으면서 격려합니다.
[마..터] [사내] -다시 말하려다가 끼익...
[리아이르] "거기 모험자라 칭하신 분."
[쿠르츠] "황금잔이니까. 아마도 황금으로 된 잔이 아닐까요?"
[리아이르] "지금 이야기를 자세히 듣고 싶소만."
[리아이르] "네 이야기는 이후 듣겠다." -도적에게
[쿠르츠] -어떻게 생긴지 어떻게 알아! 라고 말하며 자신의 머리를 쪼던 애슐리를 진정시키고- 리아이르를 봅니다. "...넷?"
[리아이르] "황금잔을 아는가?"
[리아이르] "...아니. 황금잔을 찾고 있는가."
[쿠르츠] "에또... 소원을 들어주는 잔이었지요. 분명?"
[쿠르츠] -투구에 가려져서 안보이긴 하지만 어벙한 표정을 짓고 있다는 것이 분명히 느껴지는 어투로 말합니다.
[마..터] (음음. 어벙...()
[리아이르] "그 잔은 국왕폐하께 바쳐지는 물건이란것도 알고 있는가"
[쿠르츠] (단순히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래도 이야기는 들어봤다' 라는 얼굴형태가 됩니다)
[쿠르츠] "네!"
[쿠르츠] "그 잔을 가지고 국왕폐하께 가면 분명 기사가 될 수 있을꺼에요!"
[쿠르츠] -라고 말하며 가슴을 폅니다.
[리아이르] "......."
[리아이르] "....그렇군. 큰 상을 내리시겠지."
[마..터] (오옷. 멋집니다)
[리아이르] "기사지망생인가보군."
[쿠르츠] "네! 그러니까 열심히 찾고 있어요."
[쿠르츠] "그... 물론... 이왕이면 신성기사단 같이 명예로운 기사단에 가입하고 싶지만..."
[마..터] [사내] "저기, 저 좀 먼저 꺼내주시고 이야기 나누시면 안 되나요......"
[쿠르츠] @리아이르의 눈치를 보면서 검지를 맞대고 꼬물락 꼬물락.
[리아이르] -눈도 안돌리고
[쿠르츠] "제 실력으로는 그렇게 대단한 기사까지는 바라지 않으니... 그저 기사 작위라도..."
[쿠르츠] "에헤헤헷.."
[리아이르] "그럼 황금잔의 행방에 대해 더 알고 있는 것은 있는가"
[쿠르츠] -리아이르가 말을 걸어주니 감격해서 말합니다. "자.. 잘은 모르지만.."
[마..터] [사내] "그, 그러믄입쇼! 엑? 나한테 말한게 아닌가......"
[쿠르츠] -그리고는 곰곰히 애슐리를 바라보다가 그녀의 몸을 잡은 다음에 리아이르에게 보여주듯이 내밀면서 당당하게 말합니다. "애슐리씨는 눈이 좋으니까! 하늘에서 잔뜩 많은 것을 바라볼 수 있으니 애슐리씨에게 부탁해서 찾으려고 했지요."
[마..터] 푸득푸득
[마..터] '어머머머머머, 어딜 만져! 어딜!'
[리아이르] (크레아타 매에 대해 아나요)
[마..터] 모릅니다.
[리아이르] "...기계 매인가? 재미있는 장난감이로군."
[쿠르츠] -그리곤 리아이르를 보면서 말합니다... "에... 그러니까. 애슐리씨는 정말 눈이 좋은데... 죄송해요.. (한 숨을 내쉬며 말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애슐리씨에게 밖에 기대지 않고 있었어요.."
[쿠르츠] -기사가 저런 말을 하니 풀이 죽어버립니다. 큰 귀가 있었다면 분명 축 늘어졌겠지요.
[리아이르] "그렇군."
[마..터] (음. 투구 벗고 동안을 보여주면 교섭이 더 잘될지도)
[리아이르] "난 신성기사단의 리아이르 페어게브다. 혹여나 더 알게되는 사실이 있고 다시 만나게 된다면
[리아이르] 그때 알려준다면 고맙겠네."
[쿠르츠] -리아이르를 보면서 말합니다. "네! 반드시 알려드리러 올께요!"
[쿠르츠] -그리고 재빨리 나가려다가... 다시 돌아옵니다. 리아이르에게
[쿠르츠] "에또..."
[마..터] (같이 가세요~)
[실비아] (..찬밥된 도적씨)
[리아이르] -일단 쿠르츠에게 신경을 끊고
[리아이르] 다시 도적을 쳐다봐요
[리아이르] "어디까지 했었지"
[쿠르츠] -리아이르가 아주 급한 일을 처리하는 것 같으니까. 옆에서 기다립니다.
[마..터] [사내] "아, 녜! 그러니까 말탄 도적눔이 간 방향이..."
[쿠르츠] -애슐리와 잡담하면서요.
[마..터] [사내] "저어기, 사거리에서 동쪽, 레벤마올 쪽이었습지요. 녜, 녜."
[리아이르] "레벤마을인가."
[리아이르] "그자의 인상착의는?"
[마..터] [사내] "키는 기사님보다 머리통, 하나쯤 작았구.... 칼을 썼고....."
[마..터] [사내] "시커먼 망토를 둘러써서 얼굴 같은 건 모르겠습니다."
[실비아] (이쯤에서 등장해서 방패를 구했어야하는데 아쉽군요)
[리아이르] "..그런가"
[리아이르] (마스터. 가까운 마을은 얼마쯤 가야하나요)
[리아이르] (...아니 죄수를 수감할수 있는 도시쯤은?)
[마..터] 음.
[실비아] (...그냥 여기에 버려두고 상부에 보고하면 알아서 호송해가지 않을지?)
[리아이르] (그 마을에 가서 말해두려구요)
[마..터] 제대로 된 수감 시설이 있는 도시라면 페르겐...까지 가야 하고
[마..터] 감시 붙여놓을 수 있는 마을이라면 레벤마올, 두 시간 정도 걸어가면 나옵니다.
[마..터] 다른 방향으로 4~5시간 거리에 다른 마을도 없는 건 아니고요.
[마..터] [사내] "저, 저기, 정말 갱생했으니끼.니 그냥 놔주셔도......."
[리아이르] "...어디보자 로브가..."
[리아이르] 로프
[리아이르] -뒤적뒤적
[리아이르] "...음? 아직 떠나지 않으셨군. 혹시 로프가 있다면 빌려주실수 있겠소?"
[리아이르] -쿠르츠에게
[마..터] 사셨나요.
[쿠르츠] (안샀군요)
[리아이르] (..후)
[쿠르츠] "로프는 안가지고 있는데."
[마..터] (로프가 아이템 목록에 없다면 갖고 있다고 해도 괜찮은데...)
[마..터] (엄연히 있으니 곤란)
[쿠르츠] "저어기에 널려있는 칡넝쿨로 묶는건 안 될까요?" -숲을 가르킵니다.
[마..터] 조달판정!
[리아이르] "...어쩔수 없군."
[쿠르츠] (묶이는 쪽은 괴롭겠지만 말이지)
[쿠르츠] (......)
[리아이르] -대충 넝쿨로 로프를 만들어서
[리아이르] -녀석을 묶고 꺼내주죠
[레인] 님의 접속이 종료되었습니다.
[마..터] 네에
[레인]님이 참석하셨습니다.(Ver. 1.4.2)
[쿠르츠] -리아이르가 일을 끝내면 물어봅니다.
[쿠르츠] "저기 기사님."
[레인] (쿨럭..)
[리아이르] "음?"
[쿠르츠] "여기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은 어디에 있나요?"
[마..터] 꺼내려면 함거를 부술 수 있는 수단 내지는 힘이 있어야 하지만.... 패스.
[리아이르] (천생신력! 빠밤)
[쿠르츠] "사실 소문만 듣고 마구잡이로 다른 사람을 잡아가며 물어서 온거라서.."
[쿠르츠] -머리를 가볍게 두드리며 말합니다.
[리아이르] "이 앞쪽으로 레벤마을이 있소."
[마..터] (레벤마'올')
[쿠르츠] "레벤마을?"
[리아이르] "나도 마침 그쪽으로 향하는 길이니 동행하도록 하지"
[쿠르츠] @뭔가 이상한 발음이다- 싶었습니다만 고개를 끄덕입니다.
[리아이르] (..마을 이름이 레벤이 아니었군요)
[쿠르츠] (레벤'마올'이었지요. 사실 저도 저거 오타가 아닌지 궁금하던 차였습)
[쿠르츠] -그리곤 흔쾌히 리아이르를 따라서 갑니다. 애슐리와 대화하면서요
[레인] (어 저 여지까지 레벤 마을로 .....)
[마..터] 풀숲을 나선 두 사람의 눈 앞을
[리아이르] -길가에 묶어둔 말까지 가서 말타고 도적끌고 가죠
[마..터] 사라락 거쳐 지나가는 흑의의 소녀 한 명이 있습니다.
[마..터] (실비아 등장)
[쿠르츠] "어?"
[마..터] 사거리 앞에서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레벤마올 쪽으로 가네요.
[실비아] -무심하게 걷고 있습니다.
[쿠르츠] (실비아는 14살의 외형이었지요?)
[마..터] [사내] "아이코코코코코! 가시가 있는 부분이 살에 닿았다구요. 기사나리!"
[마..터] -버둥버둥
[실비아] (네)
[쿠르츠] -여자아이를 살펴보다가 어깨를 으쓱하곤 다가가서 말을 겁니다.
[리아이르] "그정도로는 상처밖에 남지 않는다."
[실비아] -대충 묘사하자면...
[쿠르츠] "얘. 여기에선 혼자 돌아다니면 안 돼."
[쿠르츠] (두다다다 달려간다는 느낌)
[실비아] -짙은색 외투와 고급스러운 흰 레이스 치마를 입은, 보통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운 미모의 은발 소녀입니다.
[마..터] (음음.)
[마..터] (최초의 신의 은혜 두둥)
[리아이르] "..어딘가의 영애이신 모양이오만, 홀로 다니기엔 위험하오. 아가씨."
[쿠르츠] -말을 걸다가 외모를 보고는 우웃. 하고 놀랍니다.
[실비아] "마로다는, 항상 혼자다녀."
[실비아] "그러니까 괜찮아."
[마..터] [사내] -꿀꺽
[쿠르츠] "안 돼- 최근에 이 곳에서 무서운 사람들이 잔뜩 몰려다녔단 말이야."
[마..터] 실비아를 보고 얼굴이 벙 쪄서는 목울대를 크게 울리며 침을 꿀꺽 삼킵니다.
[쿠르츠] -외모에 놀랐지만 최대한 정신을 차리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구나. 예쁘구나! 라고 순수하게 감탄을 터뜨리며 말합니다.
[실비아] "무서운 사람들?"
[마..터] [사내] "아이고, 저거, 고냥, 그거, 거......" -꿀꺽꿀꺾
[쿠르츠] "특히 예쁜 여자아이에게는 무서운 사람들이 많이 달라붙는다고 들었어. 혼자서 다니다간 분명히 크게 곤란할거야."
[리아이르] -확 줄을 당기죠
[쿠르츠] "응. 굉장히 무서운 사람이래."
[리아이르] "걷기나 해라"
[마..터] [사내] "우앗!"
[실비아] -갸웃
[실비아] "마로다는 누가 됐든 무섭지 않은데?"
[쿠르츠] "내가 무서워."
[마..터] (!_!)
[쿠르츠] -라고 단언합니다.
[리아이르] "..어이되었든. 가는 방향이 레벤마올쪽이라면 동행하는게 어떠시오"
[쿠르츠] "혼자서 여자아이가 여행하는걸 혼자 보냈다가 여자아이가 다쳤다간 스스로가 굉장히 슬퍼할 것 같아."
[실비아] "응. 기사님들이라면 괜찮아."
[실비아] -라이이르를 잠시 바라봅니다.
[레인] (이들의 배경으로 지나가는 레인이 탄 마차... 달그닥 달그닥)
[쿠르츠] -리아이르가 대화를 도와주자 고맙다는 듯이 고개를 숙인 다음에 실비아에게 말합니다.
[실비아] -마스터 '예지몽'으로 리아이르의 인과율을 파악해봅니다.
[쿠르츠] "요 앞에 마을이 있으니 거기까지 가자."
[리아이르] (..서서 꿈꾸는 소녀)
[마..터] 음? 예지몽이 인과율 아는 거던가요?
[실비아] (마스터에게 물어보는거니까 가능하지 않을까요?)
[실비아] (판단은 GM자율)
[마..터] 판정해주세요. 자아-4
[실비아] 주사위 굴림 : 3d20 ( 17 8 6 ) + 0 = 31
[실비아] 성공
[마..터] 리아이르 말해 주세요
[실비아] (..아 특수 인과율이 궁금한거였습니다)
[리아이르] 과거 - 영웅의 말예 / 현재 - 무목적 / 미래 - 투지
[레인] .........
[마..터] 다음은?
[실비아] "..많이 닮았네. 하지만 아이르하르트처럼 되려면 혈통만으로는 부족하겠지." -중얼
[마..터] (올~~)
[리아이르] "....음?"
[마..터] (이런 멋진 연출을.)
[리아이르] "재미있는 말을 하시는군요 아가씨."
[실비아] "마로다의 이름은 실비아야."
[쿠르츠] -어라! 뭔가 분위기가 이상해집니다.
[쿠르츠] "저.. 저기 두 사람... 무슨 일이라도 있으신걸까요?"
[쿠르츠] -두 사람의 분위기는 어떤가요?(플레이어들에게 물어봅시다)
[실비아] "응, 별거 아니야. 작은 기사님."
[마..터] (세컨드)
[리아이르] "..그의 이름은 전설적으로 멋진 울림을 가지고 있겠지만. 나는 그 울림에 끌리지 않는다오."
[쿠르츠] "에... 또 실비아씨라고 했나요?"
[쿠르츠] "저는 사실 기사가 아니니까. 쿠르츠라고 불러주면 되어요."
[쿠르츠] "뭐 곧 기사가 되려고 노력하긴 할테지만." -이라고 가슴을 펴며 말합니다.
[실비아] "쿠르츠. 마음에 드는 이름이네."
[실비아] "그리고 기사님은 아이르하르트가 싫은가보네." -갸웃
[리아이르] "..싫어하지는 않소. 내 이름이 그 이름에 가리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을뿐."
[쿠르츠] "아... (미녀의 칭찬에 얼굴이 빨개져서는[투구에 가려져서 안보이겠지만] 고개를 숙이고 검지 손가락을 맞대고 비빕니다) ..에... 에..."
[리아이르] "뭐. 곧 내 이름이 그 이름을 가리는 것으로 바뀌게 될것이오."
[쿠르츠] -결국 그녀의 칭찬은 쿠르츠가 이 대화를 자세히 못듣게 만들었지요.
[쿠르츠] -(정신공격으로는 월등하군[...]) 아마도 애슐리가 참다못해 날개로 때려줘야 정신이 들겁니다.
[실비아] "응. 잘 될거야. 기사님의 이름은 뭔데?"
[마..터] 네. 때려줍니다. 퍽퍽.
[리아이르] "..이런 결례를. 리아이르 페어게브. 그것이 이름이오."
[리아이르] -빙긋.
[실비아] "그런 생각도 꼭 그 사람을 닮았으니까."
[레인] (음 애슐리의 rp는 계속 벨제님이 하실건가요?)
[쿠르츠] (아아 간단한 모션이나 Yes No 의 경우만 맡겼습니다)
[실비아] "그리고 쿠르츠는 그 투구를 벗는게 나을거 같아."
[쿠르츠] "네?" -실비아의 말에 고개를 갸웃합니다.
[쿠르츠] "아.. 그렇군요. 투구를 쓰고 인사를 하는건 별로.."
[실비아] "안어울리니까." -휙 몸을 돌려서 앞장서서 걷습니다.
[쿠르츠] -애슐리에게 맞아서 정신을 차렸지만 역시 미녀의 말은 강하군요. 투구를 벗습니다.
[리아이르] (실비아는 걷나요)
[마..터] 네
[마..터] 쿠르츠도 걷습니다.
[리아이르] -그럼 역시 내려서 걷죠
[실비아] "그럼 마로다는 기사님들과 함께." -약간 기분좋은 어투로 말하며 걸어갑니다.
[쿠르츠] -투구를 벗은 다음에 버클에 걸어두고 실비아에게 웃으며 말합니다. "에 투구를 벗었으니까. 다시 인사드릴께요. 쿠르츠 입니다."
[쿠르츠] -역시 걷지요.
[마..터] 네에. 이걸로 씬을 닫습니다.
[마..터] 아다마스 역을 리아이르에게
[예스나] (마텔 역 정위치)
[마..터] 그러세요
[예스나]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지금 실비아가 사슬 무엇무엇이죠?
[쿠르츠] (투구를 벗은 외형은 카페의 쿠르츠 일러스트 부분을 보시면 됩니다)
[리아이르]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실비아?
[실비아] (아. 잠시)
[실비아] (덱스투라 정, 판타즈마 정)
[마..터] 액시스 정이 실비아에게
[마..터] 렉스 역이 쿠르츠에게
[쿠르츠] (저는 벤투스 정, 이그니스 역, 이제 렉스 역)
[마..터] 다음 씬의 씬 플레이어는 예스나
[예스나] (정정정)
[쿠르츠]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네에. 쿠르츤 플레이어 정보창으로 알아요)
[마..터] *****************************
[레인] (쿠르츠님 사슬 개숫는 기록하시는거죠?)
[마..터] 씬 타로는 에펙투스 정
[레인] (씬 타로로 받는거거나 기적으로 받는 사슬의 갯수는 총 몇개 받았는지 기록하셔야됩니다)
[마..터] 게릭과 함께 레벤마올에 도착한 예스나는 에델레나의 죽음을 목도하게 됩니다.
[예스나] (...죽나요..)
[마..터] 이곳은 그녀의 시신이 안치된 수도원.
[쿠르츠] (사슬의 갯수만 확인하면 되죠?)
[마..터] 죽은 지 얼마 되지 않은 그녀의 시신 앞에서 게릭은 오열합니다.
[쿠르츠] (따로 뭘 뽑았다 뭘 뽑았다. 로 적지 않아도?)
[쿠르츠]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레인] (갯수 기록하시고 현 사슬에 대해 캐릭터창에 적어놓으세요)
[예스나] "...루사난 공 어떻게 위로의 말을 드려야 할지..."
[쿠르츠] (넷)
[예스나] -말투는 덤덤
[마..터] [게릭] "에델레나, 오오, 에델레나..........." -부들부들....
[레인] (레인 등장 판정은?)
[마..터] 여기에 한 방랑자 소녀가 들어오죠.
[마..터] 그냥 들어오세요.
[마..터] 레인은 레벤마올에 도착해 제일 처음 에델레나의 소식을 묻다가
[레인] " 헉헉헉 에델레나 님!!!! " 숨이 턱까지 올라차 다급히 들어옵니다.
[마..터] 그녀가 간밤에 유명을 달리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됩닏.
[예스나] (예스나: 뭡니까? 이 무례한 천민 여자는)
[리아이르] (..무좀으로도 죽는구나. 머엉...)
[레인] - 이전과는 조금은 다른 모습 . . 조금은 어딘가가 강해 진듯한 느낌입니다.
[마..터] [수도녀] "에델레나님은 간밤부터 상태가 좋지 않아지셔서... 밤중으로 돌아기소 말았습니다..."
[마..터] [병자들] "우우... 에델레나님, 우리들은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단 말입니까...."
[레인] - 순백의 피부에 은백색의 화사하지 않지만 화려한 갑옷을 입고 뛰어온 소녀는 아연한 표정으로 그만 고개를 떨구고 맙니다
[레인] " 흐흑. . . "
[마..터] [게릭] "아아, 동생아, 이 불쌍한....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 오라비를 원망하도록 해라......"
[예스나] (게릭은 다 울었나요?)
[예스나] (...다 못 울었군요)
[레인] " 그때 . . 고집을 부렸어야 . . ." 겨우 불어오르는 눈물을 삼킵니다.
[마..터] [게릭] "....그대는....에델레나의 지인인지?" /레인
[레인] " 아 . . 죄송합니다. 무례를 범했군요 . . 1년전 에델레나님에게 목숨을 구원받았습니다. "
[예스나] (마신과 관련해서 예스나가 알 수 있는 사실 있나요?)
[마..터] [게릭] "그러한가..... 미안하지만 장례를 도와주오. 일손이 부족하오. ....여기의 모두는 죽어 버렸으니까..."
[마..터] (무슨 마신?)
[예스나] (레인에 대해)
[마..터] (그냥 인간 여자로 보여요. 다른 건 모릅니다)
[레인] " 모두가.. 죽어요? " 순간 1년전의 병자들의 모습이 머리속에 스치며 . ." 아 . . 결국 . . "
[리아이르] (..판정없나요 바르페 변신)
[예스나] "나 역시 장례를 돕겠소."
[마..터] (변신하면 알죠. 날개 파닥파닥)
[레인] (갑옷을 휘두르고 있으니 못해도 방랑기사정도로는 모이겠죠 . . )
[예스나] -팔 걷어 부칩니다.
[레인] (보이겠죠)
[리아이르] (..아뇨. 인간변신된 모습 알아보는데 판정이 없냐는 질문)
[마..터] [게릭] "수고를 끼쳐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라비로서, 영주로서 아무것도 해 주지 못했습니다...."
[예스나] (얄상한 팔뚝)
[레인] - 레인도 잠시 슬픔에 잠겨 머뭇거리지만 함께 장례를 돕습니다.
[예스나] "자책하지 마시오. 공. 공의 탓이 아니오."
[마..터] (음. 다시 보니 <마신의 딸> 특기에 설명이 있군요. 그저 지각 vs 은밀의 대결이 됩니다)_
[마..터] (간파하더라도, 그래도 조금 이상한 기운을 느낄 뿐, 겉모습이 인간이란 건 같습니다)
[레인] " 실례지만 . . 에델레나님의 . . . " /게릭 -조심스럽게 말을 거러봅니다.
[레인] (걸어봅니다..)
[마..터] [게릭] "내가 이 아이의 불민한 오라비요."
[레인] (게릭의 착의가 어떤가요)
[예스나] (그냥 지각 한번 해보죠. 인연 비밀이 무색하지 않게..)
[레인] (해보세요)
[마..터] [게릭] "....이젠... 그것에 걸어볼 수밖에...."
[예스나] 주사위 굴림 : 1d20 ( 3 ) + 0 = 3
[마..터] 게릭의 일러스트를 방금 올렸습니다.
[마..터] 게시판을 보아 주세요.
[레인] (음 아뇨지금 착의 상태가 영주로 보이나요?)
[레인] (지금 복장 상태요.)
[마..터] 네에. 귀족 계급의 복장입니다.
[마..터] 레인. 예스나의 지각에 대해 은밀로 대항하세요.
[예스나] (일러스트를 본 감상은 과연 루드비히는 꽃돌이...)
[레인] " . . 두분 모두 . . 귀하신 . . 신분이신거 같은데 . "
[예스나] (아 저위의 지각 3에 대한 은밀 판정을...)
[레인] 주사위 굴림 : 1d20 ( 1 ) + 0 = 1
[마..터] (오오오)
[레인] (헉)
[예스나] (제대로 숨겼구나)
[예스나] (스스로 바르페임을 잊는 경지에 올랐...)
[마..터] 연출?
[마..터] ....천연덕스런 인간 처녀 연기가 경지에 오른 거군요.
[예스나] -레인을 흘끗 바라본 예스나는 잠시후 모르겠다는 듯 고개를 작게 흔들고는 다시 게릭을 향합니다.
[레인] -기묘한 외압을 느낀 레인이 유순히 그 의지를 받아넘겨 버립니다.
[마..터] [게릭] "......."
[예스나] (잘가, 인연 비밀)
[마..터] 게릭은 한숨을 푸욱 쉬더니 수도사들에게 장례 준비를 지시하고, 예스나, 레인에게 사의를 표하고
[마..터] 잠시 건물을 빠져나갑니다.
[마..터] 에델레나의 시신이 하얀 천에 덮입니다.
[마..터] 바깥에는 병자들의 통곡.
[리아이르] (..루드비히. 나름 미남이군요)
[레인] " 두분 모두 귀하신 분들이신거 같은데 . . " / 게릭 예스나
[마..터] 자신들을 헌신적으로 돌보아 주었던 성녀의 죽음이 그들에게 어떤 변화를 일으킬까요.
[예스나] (게릭은 아웃)
[레인] /예스나...
[예스나] "그대는 누구신지?"
[레인] " 아. . 좀전에 말했듯이 에델레나 님에게 은혜를 입은 방랑 자입니다 . "
[레인] "1년만에 돌아왔는데 . . 이런 비보를 듣게 될줄은. ." 약간 고개를 하복하고 감상에 잠깁니다.
[예스나] (이름은?)
[레인] (그러고보니 에스나가 먼저 이름을 밝힐 인물은 아니군요 ㅡㅡ;)
[마..터] (거만한 계집애...)
[예스나] (특권계급의 거만함...)
[리아이르] (..품속의 회색공자의 눈물이 웁니다.)
[레인] " 아 이런 계속 실례를 범하네요. 전 레인. 레인 펄 그리엔탈이라고합니다. " 환하게 미소지으며 " 아름다운 분이시군요 " 예스나를 바라보며 말합니다.
[마..터] (좋고`)
[마..터] ?
[예스나] "반갑소, 레인. 슈타우펜베르크를 관장하는 예스나 슈타우펜베르크요." -칭찬에는 덤덤
[레인] - 환하게 인사했지만 곧 미소를 거두고 에델레나가 나간 방향으로 슬픈 빛이 감도는 눈빛으로 눈길을 돌립니다.
[마..터] (하오체는 역시 좀........ 털썩)
[마..터] 레인의 말대로 에델레나의 시신은 들려 나갔습니다.
[예스나] (지금쯤 게릭은 루드비히와 미팅을...)
[마..터] 하룻밤 동안의 장례. 레벤마올은 슬픔에 가득 찼습니다.
[마..터] 그리고 그 슬픔 속에는 예스나, 레인 두 사람의 한숨도 섞여 있었습니다.
[마..터] 씬 종료.
[레인] " 아 . . 슈타우벤베르크를 관장 . . . . . 아앗 " 급히 자세를 낮추고 "무례를 용서하십시오. 한낫 방랑자가 높이를 같이하다니.."
[레인] (컥)
[레인] (취소)
[마..터] 예스나에게 에펙투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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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터] 레인에게 앵글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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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 (쿨럭 . 각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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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터] 다음은 마스터 씬입니다.
[마..터] ***************************
[마..터] 어딘지 모를 어둠 속.
[리아이르] (..그전에 정화를.)
[마..터] 아, 네
[마..터] 선언 하세요.
[리아이르] (오비스 - 역 -> 정)
[마..터] 다른 분들은?
[쿠르츠] (정화. 렉스 역 ->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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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 (음 씬등장으로. . )
[실비아] (전부 정이라 패스)
[마..터] 어딘지 모를 어둠 속.
[마..터] 게릭은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목갑 안에서 황금빛 술잔을 들어올립니다.
[레인] (설마 게릭 시스콘,....)
[마..터] [게릭] "이대로는, 이대로 끝낼 수는 없다... '황금의 배'여. 네가 전설대로 어떠한 소워이라도 들어준다면 내 소원을 들어다오."
[마..터] [게릭] "에델레나를 부디 살려줘...."
[마..터] 그러자 어둠 속에서 한 젊은 남자가 나타ㅏㅂ니다.
[레인] (시스콘 이었어!!! 그것도 수녀를!!! 이런 멀티한 플레이를!!!)
[마..터] 게릭을 보고 엷은 미소를 지으며 말하는 루드비히.
[마..터] [루드비히] "그렇다면 잔에 그대의 피를 채우면 돈다. 그리하면 그대와 황금배의 계약이 이루어진다."
[마..터] [게릭] "하겠다. 난 계약하겠다."
[레인] (훗 황금배 정도야.. 200cc도 않되는데 가볍게...)
[마..터] 게릭은 자신의 왼손을 치켜들어 서슴없이 칼날에 손바닥을 사악- 베여요.
[예스나] (그러고보니 테스트 플레이에서 황금배에 피를 쏟아낸 기억이...)
[마..터] 츄측.... 츄츠츠....
[마..터] 황금배에 게릭의 피가 채워집닏.
[마..터] 치이익....
[마..터] 그리고 게릭의 왼손에는 황금배의 모양과 꼭 닮은 <화압>이 새겨집닏.
[마..터] 이것은 [악덕]
[마..터] 모든 pc에게 사슬 한 장씩 갑니다.
[마..터] 각자 버릴 것 선언해 주세요
[리아이르] 아다마스 -역
[예스나] (에루스 역)
[레인] (앵글스 역)
[실비아] 덱스트라 정
[리아이르] (..마스터씬이후에는 정화 못하나요)
[예스나] (밀정을 내보내겠...)
[마..터] 못합니다. /리아이르
[마..터] 쿠르츠는?
[쿠르츠] (정화 이그니스 - >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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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터] 아뇨. 우선 버릴 것부터.
[쿠르츠] (아아)
[마..터] 그리고 지금은 정화 기회 없습니다
[쿠르츠] (이그니스 역을 버리지요)
[마..터] 새 사슬은....
[마..터] 실비아 크레아타 역
[마..터] 쿠르츠 코로나 역
[마..터] 리아이르 루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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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터] 예스나 스텔라 정
[마..터] 레인 아쿠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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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터] 그럼 다음 씬.... 인데
[마..터] 예스나 뭐 할래요?
[예스나] (계속 제 씬입니까?)
[마..터] 아뇨.
[마..터] 씬 종료 시에 뭔가 할 게 있는가 해서.
[마..터] 없으면 넘어가죠.
[마..터] **************************
[예스나] (밀정이 되면 밀정을...)
[마..터] 돼요. 판정.
[예스나] -밀정
[예스나] 기능:<교섭> 2 판정치:7 대가:없음 크리:1
[예스나] 주사위 굴림 : 2d20 ( 7 15 ) + 0 = 22
[예스나] (성공)
[예스나] (오늘은 다이스가 영, 몸을 사려야...)
[마..터] [빙스테인] ".....저입니다. 주군."
[예스나] "들어오라."
[마..터] 한밤중. 예스나가 침대에 누워 있는데 문밖에서 빙스테인이 말을 겁니다.
[리아이르] (빙스테인:"길을 잃어서 지도 가지러 되돌아왔...")
[마..터] 스윽. 소리없이 들어온 빙스테인.
[예스나] -가운만을 걸친 채입니다.
[레인] (오`~)
[마..터] [빙스테인] "지시하시 대로 게릭 공의 뒤를 밟았보았습니다."
[예스나] -머리는 풀어두고
[마..터] (밟아보았습니다)
[예스나] "결과는 어떠하더냐?"
[레인] (빙스테인 혀 깨물었다~~!!)
[마..터] [빙스테인] "그는..."
[마..터] [빙스테인] "황금배를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리아이르] (그는 크고 아름다웠습니다)
[마..터] [빙스테인] "그리고 자신의 피를 잔에 부어 황금배와 계약했습니다."
[마..터] 보고들은 것을 남김없이 보고합니다.
[예스나] "어리석구려, 루사난 공. 소원을 이루는데에는 그만한 대가를 치루기 마련이거늘."
[예스나] -탄식의 신음
[마..터] 그럼 다음 씬.
[예스나] "수고했다. 물러나 보도록"
[실비아] (..그런 본인도 마신과 계약)
[마..터] 네에
[예스나] (...남말할 처지가)
[마..터] *************************
[마..터] 다음 씬의 씬 플레이어는 레인.
[마..터] 씬 타로는 그라디우스 정
[레인] (만쉐`~(
[마..터] 에델레나의 장례를 치른 다음날입니다.
[예스나] (음, 밀정 넣은 보람이 있군요)
[마..터] 레인은 아침 일찍 눈을 떠 바깥을 산책하고 있습니다.
[마..터] 발밑에 밟히는 서리 어린 잡초가 작년 이맘때를 연상케 하네요.
[레인] - 슬프지만 궂이 내색하지 않는 표정으로 . 하지만 잠시간의 목표를 잃은 체 마을을 그저 돌아봅니다.
[마..터] 네에.
[마..터] 홀연, 옅은 아침 안개 사이로 마을 외곽에서 이쪽을 향해 걸어오는 어떤 사람이 보입니다.
[레인] " 하~ " 잠시의 한숨으로 무언가를 조금 털어보내려고하지만 잘않되는가 봅니다.
[레인] " 응? 이시간에 누가 . ."
[예스나] (등장 희망 판정)
[마..터] 오케이
[예스나] 주사위 굴림 : 2d20 ( 5 4 ) + 0 = 9
[예스나] 주사위 굴림 : 1d20 ( 17 ) + 0 = 17
[예스나] (버로우다.)
[마..터] 예스나는 레인에 인연 있지 않아요?
[마..터] 2개 맞는데?
[예스나] (아 레인이 있었군요)
[마..터] (-_________-)
[예스나] (성공)
[쿠르츠] (저와 관련된 인연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보자. 실비아와 리아이르?)
[쿠르츠] (리아이르는 제가 가지고 있고 실비아는 저를 가지고 계시던가요)
[마..터] (실비아->쿠르츠->리아이르 이죠)
[리아이르] (리아이르는 예스나)
[쿠르츠] (끄덕)
[예스나] "이른 시간에 손님이 오신 모양이군."
[예스나] -어느새 홀연히 레인 뒤에 나타난 예스나
[마..터] 아직 누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마..터] 걸친 옷은 백의...
[레인] " ??" 깜짝 놀라지만 이내 차분히 . . " 아 예스나 님이 셨군요 . . "
[예스나] "간밤은 잘 보내셨소, 레인."
[예스나] -아침인사
[마..터] ?
[마..터] 어떻게 하나요?
[마..터] ?
[레인] " 에...예,. 방백께서도 무안하셨는지. . " 인사를 나누고 안개속 인물을 살펴봅니다.
[마..터] 점차 형체가 뚜렷해지니다.
[마..터] 날씬한 체형, 어깨 아래까지 늘어뜨린 긴 머리칼,
[마..터] 그리고 백의라기보단.... 수의.
[리아이르] (좀비 리턴즈)
[마..터] 바로 어제 자신들의 손으로 땅 속에 묻은 에델레나, 그녀입니다.
[예스나] "설마, 에델레나...!"
[예스나] -쾌속 접근
[레인] " !!!!!!!!!!!! " 놀라 말을 잊지 못하고 멍하니 있습니다.
[예스나] (가까이서 보니 어떤가요?)
[리아이르] (좀비의 마을로 바뀐 레벤마올. 그리고 그곳에 파견된 UGN H시 지부. 과연 그들은 그 난국을 어떻게 넘을것인가!)
[마..터] 영락없는 에델레나입니다.
[마..터] 예스나를 보고 살며시 미소를 짓네요.
[리아이르] (DC 바이오하자드! 많은 기대 바랍...)
[마..터] (오, 저런)
[마..터] 예스나의 옆을 살며시 지나쳐 계속 마을로 향합니다.
[마..터] 레인을 발견하자 미소에 더해 인사말을 건네네요.
[실비아] (..H시 지부. 리아이르 - 슈겐?;)
[마..터] [에델레나] "레인님이시군요. 1년 동안 평안하셨나요."
[레인] " , , 아 . . " 무언가에대한 공포감과 믿을수 없는 그 기적에 괴리감을 느끼며 그저 신음과도 같은 허무한 음성을 내뿌릴 뿐입니다.
[예스나] "잠깐, 거기 서시오."
[마..터] 레인의 옆을 지나칩니다.
[예스나] -붙잡습니다.
[레인] (레인이라면 무언가 알수있나요 ?)
[마..터] [에델레나] "제게 용무가 있으신가요?"
[마..터] 홀연 돌아봅니다.
[예스나] "에델레나, 당신은 어제 죽은 사람이오."
[리아이르] (저 피니스인데요)
[레인] (전혀 모르나요?)
[레인] (기적 타이밍이 지나서 . . .)
[마..터] [에델레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다시 살아난 것은 아-와 구세모의 따름이겠지요."
[마..터] [에델레나] "저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 봐도 될까요."
[예스나] "허튼 소리! 그 입으로 아-와 구세모를 담지 마시오."
[레인] " !!!! ? ?" 더 욱놀라 입을 벌리고 무언가 말을 하려고하지만. . 목소리가 잘 나오진 않습니다.
[마..터] [병자1] "에, 에델레나님? 에델레나님!?"
[레인] (아우 배아퍼 . . )
[레인] ( 바르페인데 뭔가 못느끼나요 ㅠㅠ)
[마..터] [병자1] "오오, 기적이다. 기적이야! 부활하셨다, 에델레나님이 부활하셨어!!!!"
[마..터] (없.습.니.다.)
[예스나] (예스나: 에라 모르겠다. 그냥 다 죽어라!)
[예스나] (죽빵, 죽빵, 죽빵)
[레인] " 예... 예스나님 이게 대체 . ." 겨우 목소리를 내었습니다
[레인] (일반 좀비 부대 등장... )
[마..터] 병자들이 모여들어 기적을 칭송하고 에델레나와 아와 구세모를 찬양합니다.
[예스나] "황금배의 짓이오."/레인
[마..터] [에델레나] "여러분, 여러분의 기도가 신에 닿으신 것입니다."
[마..터] [에델레나] "모두들 병마 따위에 지지 말고, 희망을 갖고 살아가도록 하세요."
[레인] " 화.. 황금배? ? "
[마..터] [병자들] "오오오!!!"
[레인] (황금배에대해서는 알죠?)
[마..터] 굴려보세요. 정보통.
[레인] 주사위 굴림 : 1d20 ( 17 ) + 0 = 17
[마..터] 땡
[예스나] "저런 이적은 황금배의 마력으로 가능했다고 밖에 생각해 볼 수 없소."
[레인] (헉 몇년을 살았는데 ㅠㅠ)
[마..터] [게릭] "에델레나....... 오, 신이시여...."
[마..터] 게릭도 이 자리에 나타나 감격의 눈물을 흘립니다.
[예스나] "게릭! 이게 무슨 짓이오!"
[예스나] -다가가 오통
[레인] " 그.. 그런. .. "(그게 뭐지?...) " 그런게 가능하다는 건가요? "
[예스나] 호통
[예스나] (아니 루사난 공)
[레인] (이때는 게릭이라고해도 무난할듯)
[마..터] [게릭] "예스나 공.... 에델레나가 부활했습니다. 부활했어요."
[마..터] [게릭] "이것이... 이런 일이 가능했습니다!"
[예스나] (이게 감히 날 예스나라고...)
[마..터] (긴 이름 외우라고 하는 건 폭력)
[레인] (게릭에 한이 맺힌...)
[실비아] (..앞으로는 슈짱으로)
[예스나] "닥치시오! 망자의 안식을 황금배란 기물로 망쳐버리다니 아-가 용서하신데도 이 내가 용서하지 않소!"
[예스나] -철컹
[마..터] [게릭] "........"
[마..터] [게릭] "알고 있었습니까..."
[레인] (레인의 풀네임은 레인오르나렌 펄 아큐우스 베티루아나 라이티엘렌다르구 라이시 펠리온 다르페 그리엔탈.....)
[예스나] "그렇소. 그러니 이만 에델레나를 떠나보내시오."
[마..터] [게릭] "하지만, 에델레나가 이렇게 살아났습니다. 이것은 기적이에요."
[예스나] (사람들은 슈짜이라고 말하되 예스나는 자동으로 슈타우펜베르크로 들리는 걸로)
[마..터] [게릭] "....너무합니다. 에델레나를 포기하라고 말하는 것입니까. 난, 그럴 수 없습니다!"
[예스나] "이익, 이 어리석은 사람!"
[마..터] [빙스타인] "...주군. 이곳에서는 자제를..."
[리아이르] (..황금배 사용이 그렇게 악덕이라고 할수 있나요)
[리아이르] (..캐릭터가 알기에)
[마..터] (아니지요)
[예스나] (그런데 악덕 사슬도 나왔으니...)
[예스나] (아니군요)
[레인] " 에델레나 . . " 혼돈에 빠진 레인이 어찌할바를 모르는군요..
[레인] (황금배에 대해서 모르다니 쿨럭...)
[마..터] 이렇게 되살아난 에델레나는 다시금 병자들을 위해 헌신적인 간호를 다시 시작합니다.
[예스나] (황금배 사용이 악덕이 아니더라해도 그것이 예스나의 정의를 벗어났기에 화를 냈다고)
[마..터] 이 소문을 듣고 더 많은 병자들이 레벤마올로 차츰 몰려들어요.
[예스나] -숙소에서 씩씩 거리고 있습니다.
[레인] (왜 하필 숙소. . .)
[마..터] 레인은 에델레나의 부탁을 받아 간병소에서 함께 일하고 잇습니다.
[마..터] 예스나는 씩씩대고 있고요. ^^;
[레인] - 무언가 깨름직하지는 않지만 에델레나를 성실히 돕습니다.
[레인] - 그리고 눈치를 보면 예스나와 단둘이 있을 기회를 노립니다.
[마..터] [병자들] "에델레나님, 성녀님, 부디 저희들을 구제해 주십시오."
[레인] (아우 배가 부글부글 ㅠㅠ)
[예스나] (슈타우펜베르크가 번거로우면 그냥 슈짱이라 부르시길)
[레인] (잠시만요 ㅠㅠ)
[마..터] [에델레나] "물로입닏. 그러니까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예스나] (자동 필터링이 됩니다.)
[마..터] (물론입니다)
[마..터] 레인이 돌아올 때까지 잠시 기다리죠
[마..터] (오늘은 3시까지만 할까요. 아니면 .... 아침해를?)
[쿠르츠] (아침해라도 문제는 없습니)
[쿠르츠] (.......)
[예스나] (아까는 무지 졸렸는데 지금은 상관없습니다.)
[쿠르츠] (가계는 이미 여동생들에게 부탁해놨다[....])
[마..터] (TR 후 OR은 꽤 힘드실텐데)
[마..터] (음. 점장님이시군요)
[쿠르츠] (사장님이지요. '지점'이 아니라 여기 자체가 본점이니까)
[쿠르츠] (.....)
[마..터] (과아연)
[마..터] (사쵸!)
[리아이르] (무슨 가계를 하시는데요?)
[예스나] (사장님 보증 좀...)
[쿠르츠] (사쵸! 사쵸! 하지만 주위 사람들은 '여어 X길아!'라고만 말을 하지요)
[리아이르] (..피아당근?)
[쿠르츠] (전통찻집입니다)
[쿠르츠] (메이드는 없습니다)
[리아이르] (멋지군요)
[마..터] (찻집이면 메이드가 있어도......)
[쿠르츠] (한국찻집이라는 간판은 걸고 있습니다만)
[예스나] (오타쿠의 꿈과 희망을 부수는 메이드 찻집따위...)
[쿠르츠] (홍차도 팔고 녹차도 팔고 다 팝니)
[쿠르츠] (......)
[마..터] (하긴. 짓부수죠)
[마..터] (명동에 있는 한국 메이드카페 한번 가보고 정말 실망했습니다)
[예스나] (일본도 크게 다르진..)
[마..터] (메이드로서의 마음가짐이 전혀 안 돼 있었어요!)
[쿠르츠] (매상 떨어질 땐 주인장이 한복입고 춤을 춥니)
[쿠르츠] ([야!])
[마..터] (오.)
[마..터] (여사님들이 좋아하겠..)
[쿠르츠] (농담이 아니라 가끔 요 앞 학교 동아리 회원들이 무대를 필요할 때 앞마당을 내주지요)
[쿠르츠] (노인분들이 좋아합니다)
[쿠르츠] (동아리란 한국 전통 무용, 사물놀이)
[마..터] (무슨 동아리인가......아 네)
[리아이르] (음)
[레인] (으으 죄송합니다. 도저히 참을 경지를 넘어서서..)
[쿠르츠] (후배들입니다. [담배])
[마..터] 재개해도 되나요? 레이
[실비아] (...저런)
[레인] (네)
[마..터] 단둘이 있을 타이밍을 잡았습니다.
[예스나] (그것이 곧 덮치는 타이밍)
[레인] (솓구처오던 격렬한 소용돌이로 인한 정신의 붕괴도 제자리를 잡았습니다.)
[마..터] 잠시 휴식을 취하러 기도실에 들어왔어요.
[레인] " 저.. 방백님. . "
[마..터] .......방백?
[마..터] 에델레나더러?
[레인] (예스나랑 단둘이 있을기회를 노린건데요)
[마..터] ......
[마..터] 그럼 가서 만나세요.
[마..터] 난 또. (투덜투덜)
[예스나] (방 안에서 히키코모리 놀이 중)
[실비아] (풋)
[레인] " 저 . . 방백님 . . 실례하겠습니다 . "
[레인] [똑똑]
[레인] (바뀌었군요 ㅡㅡ;)
[예스나] -빙스테인: "주군께서는 누구와도 만나고 싶어하지 않으십니다."
[예스나] (제대로 은톨이)
[레인] [흠칫] " .. 힉 " 깜작놀라 목소리의 방향을 봅니다.
[예스나] (방문안에서 들려오는 소리입니다.)
[레인] " 아.. 꼭 만나서 여쭙고 싶은게 있습니다만 ."
[예스나] -뭔가 속닥거리는 소리가 나더니 끼익 하며 열립니다.
[예스나] -빙스테인 "들어오시길"
[마..터] (편하다....)
[예스나]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마..터] (자자, 알아서 이야기 나누세요)
[레인] " 실례하겠습니다. 방백님 " 몸을 낮추고 예를 표합니다.
[예스나] "오랜만이오. 레인"
[레인] (아침에 만났잖아요!!!)
[마..터] (아침이어도 좋고, 하루쯤 지났다고 해도 좋음)
[레인] " 저 아무래도.. 그 황금배라는게 마음에 걸려서. . "
[예스나] (시간이 상당히 지났죠. 다른 마을에서 병자들이 몰려왔다는데)
[예스나] (하루 이틀)
[예스나] "우선 자리에 앉으시오. 그뒤에 얘기 합시다."
[레인] " 예 . 감사합니다. "
[예스나] "차를 내오도록."/빙스테인
[리아이르] (..문제는)
[리아이르] (황금배 탈취 다음날 레벤마올 2시간 거리에서 출발한 리아이르가)
[리아이르] (아직 도착하지 못했다는것)
[마..터] (으하하하)
[마..터] (이건 괴리군요)
[레인] (모세ㅇ와 이스라엘 백성의 황야 40년)
[레인] (인겁니다..)
[레인] (4달이면 갔을 걸리를 40년...)
[리아이르] (리아이르: "여기가 아닌게벼")
[마..터] (레벤마올 주변의 시공간이 격리- 이곳은 시간과 정신의 방(지역))
[마..터] 두 사람 대화 계속 하세요
[쿠르츠] (......)
[마..터] ?
[레인] (예스나 아직 멀었어!! 초 !@#!@ 의 진정한 힘은!!!)
[예스나] -폐인 생활로 머리도 흐트러지고 눈도 좀 퀭한 예스나 왈
[예스나] "황금배라고 하는 기물이 있소. 많은 전설에서 일컫길 그것은 그 어떤 소원도 들어줄 수 있다고 하더이다."
[레인] " . . .와 이 맛은 . . " 잠시 차에 정신이 팔려있다가 " 저 방백님 황금배라는게 . ."
[레인] " 어떠한 소원도 ? " 잠시 몽롱한체 화색이 돌다가 황급히 얼굴색을 바꾸며 " 아.. 이럴때가. . 그런데 . 분명 다른게 있겠지요?"
[예스나] "모르오. 어쩌면 소원을 이루는 데는 그 어떤 부작용도 없을 수도 있소."
[레인] " . . . 하지만 에델레나 같은 분이 부활하시다니. . 이것 또한 아-의 뜻이 아닐까요? "
[마..터] (그렇지. 그런 대사가 레인에게서 흘러나와야 하는 겁니다. 벙긋벙긋)
[예스나] "아-의 뜻은 커녕 황금배의 마력에 기댄 이적에 불과하오."
[예스나] "그리고 난 그런 편리한 힘을 용납할 수 없소!"
[레인] " 하지만. . . 꼭 그렇다고는 . . "
[예스나] (그건 내 것이 되어야 해! 하앍)
[마..터] (오노레노 코부시시카 신지나이노까)
[레인] " 어떤일이든 순리가 있지 않겠습니까? "
[예스나] "아무런 대가도 없이 죽은 이를 살릴 수 있다는 순리를 아-께서는 말씀하신 적 없으시오."
[마..터] (...재생 기적은 대가 없음)
[리아이르] (..마텔 정위치)
[예스나] (...성흔자...)
[마..터] (고위 사제는 재생 잘 씀)
[레인] (피니스는 난무하죠 ㅡㅡ)
[마..터] (난무는 아니고. 아무튼 기적은 드물지만 일어나죠)
[예스나] (저건 튀소)
[예스나] (취소)
[레인] " 하.. 하지만. . ." 순간 자신이 행해오던 일이 생각나 눈을 질끈 감습니다.
[마..터] (슬슬 마무리 지으시죠)
[예스나] "흥, 두고 보라지. 루사난 공은 분명 후회하게 될 것이오."
[예스나] (전 끝)
[예스나] -차 벌컥벌컥
[레인] " . . . 어째든 감사합니다 황금배에 대해 들을수 있어서 . . . 전이만 돌아 가겠습니다. "
[예스나] (...돈 페리뇽도 아닌 차 벌컥)
[마..터] (돈 페리뇽!!)
[레인] 하고 냉담하게 돌아섭니다.
[예스나] -자리에서 배웅합니다.
[마..터] 돌아간 레인은 다시 에델레나를 돕습니다.
[레인] " 평안하시기를. . " 인사를 올리고 물러나 다시 에델레나 곁으로 돌아가 일을 도우면 생활합니다.
[마..터] 추측컨대 에델레나는 부활한 이래 단 한 숨도 자지 않고 병자의 간호를 계속해오고 있어요.
[마..터] 그리고, 드디어, 레인의 눈앞에서 에델레나가 무너집니다.
[예스나] (...가증..)
[마..터] [에델레나] "아....." -풀썩
[레인] " 에델레나님!! " 황급히 부축합니다.
[마..터] [에델레나] "괜찮습니다. 저는 병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다시금 생을 부여받은 것이에요. 쉬고 있을 시간은 없습니다..."
[레인] " 너무 무리하셨습니다. 좀 쉬세요 . 부족한 일손은 제가 체울테니 . . "
[마..터] [에델레나] "아아뇨, 그럴 수는 없어요."
[레인] " 이래서는 그 생이 더 빨리 끝나버립니다!! . 에델레나님을 보존하시는 것도 그들을 위한거라구요! "
[마..터] [에델레나] "그럼... 조금만, 어깨를 빌려주시겠어요."
[예스나] (이미 한번 죽은 막장 인생)
[레인] " 아 예.. 예? 네 . . ." 잠시 얼굴을 붉혔다가 어깨를 슬며시 내줍니다.
[마..터] 레인은 에델레나를 부축해 방으로 갑니다.
[마..터] 그 모습을 지켜보는 게릭.
[마..터] [게릭] "역시 이 병이 사라지지 않으며.... 모든 것은 이 병이 원인인 거다."
[예스나] (멀리서 그들을 바라보며 이를 빠드득 갈아대는 예스나)
[마..터] [게릭] "그 잔의 힘이라면, 이 병도.........."
[예스나] (이단이다!)
[마..터] (예스나가 에델레나를 싫어하는 건, 진교도기 때문이군요)
[마..터] (...그럼 피를 보러 가시죠)
[예스나] (정확히는 게릭이 싫어진거고 에델레나는 그 부산물)
[레인] (진교의 적이라면 디아나의 적!!! 디아나의 적이라면 레인의 적!!!)
[마..터] 게릭이 혼잣말하며 퇴장합니다. 씬 닫습니다.
[예스나] (...피 보러 가면 진짜 돌이킬 수 없는 길로 갈지도..)
[레인] (그사이에 껴있던 레인은 양쪽 모두의 공격을 받고 산화 . . . )
[마..터] 씬 플레이어는 레인이었죠? 그라디우스 정 드립니다.
[마..터] 예스나에겐 피니스 역.
[레인] (아쿠아 역 버림)
[예스나]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레인]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예스나는?
[예스나] (마텔 정 버림)
[예스나]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다음 씬의 씬 플레이어는 실비아.
[마..터] 쿠르츠와 리아이르는 동행자로 등장합니다
[마..터] *****************************
[마..터] 씬 타로는 마텔 역
[리아이르] (..마스터)
[실비아] (음. 마텔이군요)
[마..터] 네?
[레인] (음 역대 최고 길치 3인방... 2시간거리를 20일 걸리다..)
[리아이르] (이전 씬 이후에 정화 안되나요)
[쿠르츠] (......)
[마..터] 됩니다.
[리아이르] (그럼 아르돌 - 정화)
[쿠르츠] (코로나 정화)
[실비아] (크레아타 역 -> 정으로 정화)
[쿠르츠]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리아이르]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리아이르]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실비아, 쿠르츠, 리아이르는 왠지 좀 시간이 오래 걸려 레벤마올에 도착했습니다.
[실비아] -얼마나 지났나요?
[예스나] (헬렌 베르크프리트 탑도 구경하고 왔다는...)
[레인] (큰일이군 자신들이 길을 잃었었다는 거조차 모를 정도로.. 길치...)
[쿠르츠] (......)
[쿠르츠] (애슐리가 삐져서 다른 곳으로 안내헀을지도<-)
[쿠르츠] (쿠르츠는 애슐리를 믿고 일행을 당당하게 이끌었고)
[마..터] (정확한 시간 배분은 나중에 리플레이를 수정해 역사를 뒤바꾸는 걸로 하고)
[마..터] (일단 실비아 일행이 걸린 시간은 하루 남짓이었다는 걸로. 거리상으로도 정상적입니다)
[마..터] 오는 동안 레벤마올이 병자들이 모이는 마을이라는 말은 익히 들었어요.
[레인] (리아이르가 현장에 도착한 시간이 대략 3일후정도고 그 도적은 아사직전에 구해졌다고하면 다되는군요..)
[리아이르] (..오는동안 어디 들렸다면 그곳에서 도적은 처리해버리죠)
[마..터] 과연 생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착 가라앉은 마을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마..터] (네에)
[레인] (처리.. ㄷㄷㄷ)
[마..터] 거리를 걸어다니는 사람들은, 살아있지 않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쿠르츠] "설마..."
[예스나] (...봐 내말 맞지)
[레인] (산거처럼 보이지 안는 건가요.. 살아있지 않는 건가요 ㅡㅡ;;)
[쿠르츠] -말도 안 된다는 표정으로 주변을 둘러봅니다. "거짓말이죠? 이건.. 무슨.."
[실비아] (좀비같은 건가요?)
[마..터] [죽은 자]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
[쿠르츠] -죽은 이에게 가까이 다가가봅니다.
[마..터] 창배가다 못해 흙빛인 안색.
[마..터] 창백하다 못해.
[쿠르츠] "괜찮으세요?" -말이 통하는지 물어봅시다.
[마..터] 눈은 생기를 전혀 잃었고 입은 힘없이 축 벌어져 있습니다.
[마..터] 그리고 아무 목적 없이 그저 발걸음을 옮기고 있어요.
[리아이르] "....무슨일이 벌어진게지"
[마..터] [죽은 자] "우우오오오오오오오........"
[예스나] (뭐가 뭔지 모를 UGN일동)
[쿠르츠] (DX입니까)
[실비아] "황금배의 힘..."
[쿠르츠] (....)
[레인] (그러고보니 먼저 침투된 인원중 레인이...)
[리아이르] "...음?"
[예스나] (담배피우는 리아이르)
[리아이르] "..레이디 실비아. 방금 뭐라고 하셨습니까"
[쿠르츠] -그녀를 봅니다. "황금잔? 그건 분명히 소원을 들어주는.."
[예스나] 님의 접속이 종료되었습니다.
[예스나]님이 참석하셨습니다.(Ver. 1.4.2)
[쿠르츠] "그..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 같은거랑 비슷한게 아니었던가요?"
[예스나] (요새는 분신술이..)
[실비아] "루드비히가 황금배의 새 주인이 이곳에 있다고 했어."
[실비아] "마로다는 루드비히를 막을거야."
[마..터] 마을 안을 수색해 보겠습니까?
[쿠르츠] ".....자세히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실비아의 말데로라면."
[리아이르] "알아들을수 없는말들이군요"
[예스나] (예스나는 아직도 안에서 폐인 짓...)
[쿠르츠] "누군가 황금잔을 이용해서 이런 일이 벌어진건가요?"
[리아이르] -좀비들은 위협적이지 않나요
[실비아] "황금배는 소원을 들어주지 않아. 그건 파멸을 일으킬 뿐이니까."
[쿠르츠] -그녀에게 다가가서 눈을 바라보며 물어봅니다.
[리아이르] "...이거. 생각보다 위험한 일이되어버렸군."
[마..터] 네. 위협적이지는 않습니다.
[쿠르츠] "....황금잔이 문제인거군요.. 그런데 그 루드비히라는 사람은 누군가요?"
[실비아] "루드비히는 루드비히. 황금배의 주인을 찾는 자."
[마..터] (실비아 구웃)
[레인] (움직이는 손!! )
[쿠르츠] "황금잔을 지키는 사람인가요?"
[레인] (시장경제의 보이지않는 손이라고도하죠!!)
[쿠르츠] "그러니까. 저 아저씨(산적두목)이 말한 훔쳐간 사람 같은?"
[리아이르] "..일단 생존자가 있는지 부터 수색을 해봐야겠습니다."
[실비아] "루드비히는 지키지 않아. '옮기는 자'일 뿐."
[레인] (수요와 공급의 차등점을 스스로 보완하여 적합점을 찾는...)
[리아이르] -수색해보죠
[쿠르츠] "옮기는 자..." -곰곰히 생각에 잠깁니다.
[마..터] 네에
[마..터] 산개해서 황금배, 혹은 이 참사의 원인을 찾아보는 3인.
[레인] (게릭의 소원은 엄브렐러의 t바이러스를 가져다줘!! 였나!!!! 두둥 +_+)
[마..터] 그 중 실비아는 질긴 인연의 루드비히를 찾아냅니다.
[실비아] -어디 있나요?
[마..터] [루드비히] "호오, 잘 찾아왔군. 실비아 양."
[실비아] "약속대로네."
[마..터] 음..
[마..터] 마을의 공관 옆, 골목이에요.
[실비아] "이번엔 마로다도 동료와 함께 왔어."
[마..터] [루드비히] "호오, 그것 기대되는군."
[마..터] [루드비히] "하지만 보았나, 실비아 양."
[실비아] "응, 마로다도 기대하고 있어."
[리아이르] (..누구맘대로 동료입...)
[예스나] (일단 등짝부터 보여...)
[마..터] .
[마..터] 어라. 왜 안쳐지지
[쿠르츠] (필터링이 뜨는것도 있어요 가끔)
[마..터] [루드비히] "현재의 내 주인은 '병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해줄' 것을 바랬다."
[레인] (붙여 넣기 하실때 글 끝 공백을 좀 지우세요)
[마..터] [루드비히] "과연 황금배의 마력은 소원을 들어주었지"
[마..터] [루드비히] "잔에 혼을 속박당해 어둠의 포로가 된 그들은 두번 다시 병으로 고통받을 일은 없다네."
[실비아] "언제나처럼 비틀린 결말의 소원이구나."
[마..터] [루드비히] "정말 손쉬운 일이었지. 너무 간단해서 별로 재미가 없을 정도였어."
[리아이르] (등장할수 있나요)
[마..터] [루드비히] "계약자를 선택할 수 없는 게 정말 아쉬웠다네."
[레인] (역시 소원은 명확히 계산해서 철정하게 분석후 빼도 박도 못하게 빌어야...)
[마..터] (잠시만요.)
[실비아] "그래서, 이제 어쩔 셈이야?"
[마..터] [루드비히] "그렇게까지 생각할 수 있다면 다음엔 실비아 양이 잔을 들어주지 않겠나. 그대에겐 자격이 있어. 우리는 실비아 양같은 자를 기다려 왔다네. 계약이 지속되는 한, 어떤 소원이라도 들어주지. 그래, 천년 전의 자네처럼 말이야."
[레인] ("모두 건강한 상태로 생명을 올바로 유지한체 병만 싹 고처주고 다른 현상은 일어나지 않해해줘" 정도면 좀 낫으려나..)
[실비아] -천년전이라는 말에 약간 표정이 굳어집니다.
[마..터] [루드비히] "그 때는 참 즐거웠지.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다네."
[레인] (다른 인물 희망 판정은? )
[실비아] "마로다는 더 이상 황금배가 필요하지 않아. 마로다는...."
[레인] (등장 희망)
[실비아] "그분과 약속했으니까."
[마..터] [루드비히] "자, 어때? 지금 같은 재미없는 자라면 ... 훗."
[실비아] "마로다는 속죄의 길을 걸을거야."
[마..터] [루드비히] "시시해졌지 않나. 실비아 양. 뭐 좋아. 언젠가 자네가 마음을 바꿀 날을 즐겁게 기다리지."
[마..터] [루드비히] "속죄라아.... 훗, 글쎄."
[마..터] (이제 다른 분들 등장 가능)
[레인] (등장 희만 판정 굴립니다.)
[레인] 주사위 굴림 : 1d20 ( 16 ) + 0 = 16
[레인] (컥 )
[쿠르츠] (등장 희망. 쿠르츠도 굴려야 하나요?)
[마..터] 네에
[쿠르츠] 주사위 굴림 : 1d20 ( 8 ) + 0 = 8
[쿠르츠] (성공)
[리아이르] 주사위 굴림 : 1d20 ( 17 ) + 0 = 17
[리아이르] (..버로우중)
[레인] (아 실비아 인연이니 2개 굴릴께요 ㅡㅡ;)
[쿠르츠] (은빛 매의 소리가 들려온다. 소년은 등장한다[....])
[리아이르] (..그런데 동행자로 나왔는데 그세 씬이 갈렸나요)
[마..터] 음.
[레인] (2개로 다시굴려도 되요?)
[마..터] 씬을 나누는 게 좋겠군요. 일단 이 씬은 이대로 그냥 닫겠습니다.
[쿠르츠] (한개만 더 굴리시는게 맞겠지요)
[마..터] 루드비히와 이야기할 기회는 다음에 다시 드릴게요.
[쿠르츠] (넷)
[레인] (예
[예스나] (밀정을 쓸까말까 했는데 이건 비사로 남겨두는게 낫겠군요)
[마..터] [루드비히] "이런, 주인이 부르고 있군. 그럼 실비아 양. 또 보세."
[실비아] -조용히 끄덕입니다.
[실비아] "다음번에도 인사는 하지 않을께."
[마..터] 손을 흔들고 천천히 사라져 갑니다.
[마..터] ***********************
[마..터] 씬 플레이어인 실비아에겐 씬 타로 마텔 역을 사슬로.
[실비아] (크레아타 정 버립니다)
[예스나] (피니스 역 정화)
[마..터] 쿠르츠에겐 덱스투라 정
[마..터] 리아이르에겐 이그니스 정
[마..터] 버릴 건?
[예스나]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리아이르] 아르돌
[쿠르츠] (벤투스 정을 버립니다)
[리아이르]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쿠르츠]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리아이르]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음. 아까 잠깐 이야기했지만 종료 시간을 상의해볼까요.
[마..터] 지금 3시인데, 더 할까요?
[쿠르츠] (저는 아침까지라도 문제 없습니)
[마..터] 전 괜찮습니다.
[레인] (저도 문제 없ㅇ,ㅁ)
[리아이르] (저도 상관없습니다)
[실비아] (좀 더 진행해도 상관없군요)
[예스나] (저도 아까는 비몽사몽이었지만 상관없습니다.)
[마..터] ....열혈로 하루만에 세션 하나 엔딩?
[쿠르츠] (그거 좋군요[담배])
[리아이르] (..굿잡)
[실비아] (얼마나 남았나요)
[마..터] 음.
[쿠르츠] (1/5 정도 진행한 느낌인데)
[마..터] 아뇨. 65%정도 왔습니다
[쿠르츠] (65%[...])
[마..터] 클리어한 씬은 많지만 남은 게 전투가 많아서
[마..터] 남은 씬은 적어도 시간은 제법 걸리죠
[실비아] (...전투가 많이 길죠.)
[예스나] (...전투 마법날아오면 답이...)
[마..터] 영우취 뺐죠? -_-
[레인] (그래도 전처럼 2라운드 만에 끝나면..)
[레인] (잠시 여담인데 오늘 마트에 갔다가 정말 웃긴걸 봤습니다...)
[예스나] (넣는데 깜빡하고 방어력 올려주는 걸 잊...)
[리아이르] (절대방어! 회피 퓽)
[레인] ("미국산 생고기.." 후덜덜...)
[마..터] (오 저런)
[마..터] .....이번 씬은 마스터씬으로 시작합니다.
[마..터] 씬 타로는 에루스 역
[마..터] *******************************
[마..터] 게릭이 두 주먹을 불끈 쥐어가며 루드비히에게 항의합니다.
[마..터] [게릭] "속았어, 나는 당신한테 속았어!"
[예스나] (진작에 내말을 들었어야)
[마..터] [루드비히] "속였다니, 듣기가 나쁘군. 누구도 병자들을 인간인 채로 해 달라는 약속은 하지 않았는데. 게다가 소원에는 대가가 따르는 건 당연하지 않나?"
[마..터] [게릭] "이제 이 마을에는 병으로 죽는 자는 한 사람도 없네. 어차피 모두 '죽어' 있으니까 말이야. (빙긋)"
[마..터] [...실수
[마..터] 저거 루드비히입니다.
[예스나] (초사악 게릭)
[마..터] [루드비히] "그래그래. 병으로 죽은 자들까지도 황금배가 무덤에서 불러내 주었다네."
[예스나] (서비스)
[마..터] [게릭] "아아.... 나는 무슨 무서운 짓을 하고 만 건가.... 아아..."
[마..터] [게릭] "에델레나, 에델레나........."
[예스나] (게릭: 진작 슈짱의 말을 들었어야 했거늘)
[리아이르] (나쁜짓)
[마..터] 전원 등장하세요.
[마..터] 포즈 정하셔서(...)
[마..터] 저 말을 듣고 있다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예스나] (예스나는 루드비히를 처음 보겠죠?)
[마..터] (네엡)
[실비아] -언젠가 나타나 구석에서 유령처럼 바라보고 있습니다.
[레인] (사건의 전말 을 다 알고있죠?)
[마..터] 원한다면.
[예스나] "그대였구나, 루사난 공을 충동질한 원흉은"
[예스나] -저벅저벅 어둠을 헤치고 슈짱 등장!
[마..터] [게릭] "나는, 처음에 '여동생을 되살아나게 하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황금배에 채운 피를 마시게 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그래, 저 자가 말한 대로."
[마..터] [게릭] "나는... 그대로 해버리고 말았다. 아아, 에델레나, 에델레나......"
[레인] " 그.. 그렇게 된거였군요!! " 성난 목소리의 소녀가 [취잉] 칼을 뽑아들고 루드비히를 가리키며 " 인간의 마음을 이용하다니!! 용서 할수 없어요!!!"
[마..터] [루드비히] "충동? 모든 것은 이 자가 원한 것일 뿐. 나는 그것을 들어주었을 뿐이라네."
[리아이르] "...한가지만 묻겠다. 루드비히 라이트"
[마..터] [루드비히] "성심성의껏 대답하지."
[리아이르] "황금배의 탈취 역시 그대가 사주한것인가."
[예스나] "그러게 내 뭐라 하였소. 힘에 유혹된 결과는 후회만을 남길 뿐이오."/게릭
[리아이르] "...아니. 꼬드긴것인가"
[마..터] [루드비히] "글쎄.... 어느 쪽일까. 나는 잔의 주인을 정할 힘은 없지만 보다 나은 주인을 바라고 있기는 하지."
[마..터] [게릭] "............"
[마..터] [루드비히] "파델볼겐은 시시한 자였지. 하지만 이 게릭이란 자는 그보다 더하군."
[실비아] "루드비히, 이번에는 약간 방해할께. 여기 이 사람들과 함께."
[리아이르] "...폐하께 가는 조공을 방해한 죄."
[리아이르] "타인의 긍지를 마구 짖밟은 죄"
[리아이르] "사람의 희망을 욕망으로 이용한 죄"
[리아이르] "여기서 단죄하겠다."
[리아이르] -칼 봅아요
[마..터] [루드비히] "호오? 상대를 해 주겠다는 건가. 재미있군. 그럼 조금이라면 겨루어 주도록 하지."
[쿠르츠] -등장해서 말합니다.
[마..터] [루드비히] "하지만 나는 상관없지만, '황야의 성녀'가 궁금하지 않나?"
[예스나] -캉, 철컹 건틀렛끼리 마찰시킵니다.
[마..터] [루드비히] "꽤나 재미있게 되어 가고 있을 텐데."
[쿠르츠] "황야의 성녀라니 뭘 말하시는거지요?"
[예스나] (에델레나)
[리아이르] "..."
[마..터] [루드비히] "이제 그녀는 망자들과 함께 황야를 떠도는 성녀. 황야의 성녀이니까 말이네."
[예스나] (...왕 좀비인가요..)
[마..터] [루드비히] "영원히."
[예스나] "이 노옴!!!"
[예스나] -하고 죽빵시도
[실비아] "......." -약간 슬픈 빛을 떠올립니다.
[쿠르츠] "당신! 지금 당신이 하는 짓이 어떤 것인지는 알고 계시는건가요!"
[리아이르] "그녀는 지금 어디에 있나"
[마..터] [루드비히] "알고 있고말고. 인간의 소원을 들어주는 황금배를 섬기는 자. 그것이 나, 루드비히 라이트라네."
[마..터] [루드비히] "자네들 정도라면 재미있는 주인이 될 것 같군. 어떤가. 저 자에게서 황금배를 빼앗아 보는 것이?"
[마..터] [루드비히] "글쎄. 어디에 있을까. 조금 정도는 스스로 찾아보는 게 어떨까 하네만." /리아이르
[실비아] (황금배를 파괴할 방법은 현재 모르죠?)
[마..터] 죽빵시도는 가볍게 피해 넘기고요.
[마..터] 그것을 전투의 시작 신호로 여긴 루드비히는
[예스나] (뻘쭘...)
[리아이르] "...내 이름은 리아이르 페어게브. 그대의 목은 다음 만남에서 취하도록 하겠다"
[쿠르츠] "........거절하겠습니다. 적어도 그 잔을 사용하면 당신에게 이용당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으니까요!"
[리아이르] "기억해두도록"
[마..터] 자신의 그림자에서 사령을 소환해, 주변을 서성이는 망자들에게 들려씌웁니다.
[레인] (뭔가 한마디할려고했는데 ㅡㅡ 쓰는동안..
[레인] 조용히 끝까지 들어주고 . . " 그래요 . 그렇단말이죠 . ." 눈에 강력한 살기를 내뿜는 눈빛으로 " 자비와 용서란 그것이 허락된 자에게만 주어지는 겁니다!!" 타앗!
[마..터] 루드비히와 싸울 사람, 안 싸울 사람을 구별하죠. 각자 선언.
[예스나] -전투
[리아이르] -에델리나를 찾으러 나갑니다
[레인] (전 전투모드로 들어갔습니다.)
[마..터] 실비아, 쿠르츠는?
[실비아] -쿠르츠를 따르지요.
[마..터] (어머나~)
[실비아] (전용방패가 없으면 곤란)
[실비아] (..아니 받기가 있던가)
[쿠르츠] (저는 일행중 최저속입니)
[마..터] (리아이르가 아니고 쿠르츠?)
[쿠르츠] (........)
[예스나] (랄까 저도 리아이르를.. 따라야 하나)
[마..터] (쿠르츠는 방호 없음)
[실비아] -방호가 있는 리아이르를 따릅니다(...)
[리아이르] (..남자는 능력(...))
[레인] (나만 조낸 맞는건가..)
[쿠르츠] (남자는 능력이죠)
[쿠르츠] (그런고로 열심히 하십쇼. 선배[어이!])
[마..터] (누가 레인하고 있어주시죠? 혼자는 불쌍한데)
[쿠르츠] (저는 어차피 돌격계입니)
[예스나] (시비건건 저니 저도 남죠)
[리아이르] (..루드비히가 있어줄겁니다.)
[실비아] (예스나가 있지 않나요)
[레인] " 어서 가세요!!! 여긴 제가 맞습니다!! " 하고 외칩니다
[마..터] 그럼 실비아, 쿠르츠, 리아이르는 에델레나를 찾아 떠나고
[마..터] 레인, 예스나가 루드비히를 공격하는군요.
[리아이르] (..아니 근데 정작 에델레나를 아는 사람은 남고 모르는 사람이 가는군요)
[레인] (루드비히 님하~살살..)
[마..터] 그럼 전자 3인은 퇴장.
[마..터] 한마디씩 남기고 가시죠.
[리아이르] (아까 이름밝힌것을 마지막 대사로 퇴장하죠)
[마..터] 넵
[쿠르츠] "에델리나란 분을 찾아오겠어요!" -라고 말하고 뛰어나갑니다.
[마..터] (에델레나)
[예스나] -떠나가는 일행의 등뒤로 퍼지는 예스나의 목소리
[쿠르츠] (에델레나)
[실비아] "적이지만 루드비히를 미워하지는 않아. 또 만나야 되니까."
[실비아] "그럼 나중에 방해하러 나타날께."
[예스나] "루드비히,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슈타우펜베르크의 예스나가 나다!"
[마..터] [루드비히] "기대하도록 하지. 그럼 그때까지 건강히. 실비아양."
[예스나] (엇차, 이름 모르지.)
[마..터] (위에 말했습니다)
[예스나] (아)
[마..터] [루드비히] "그 손에 깃든 것은 절멸자의 힘인가?.... 흥미롭군."
[마..터] [루드비히] "그리고 뇌신의 딸이라.... 재미있군, 재미있어."
[예스나] "이 따위것에 의지하지 않아도 너를 물리치는 데에는 충분하다."
[예스나] (마신파티 결성)
[마..터] --1R--
[마..터] 루드비히는 사령을 들려씌운 망자들의 뒤로 수 걸음 물러난 곳에 있습니다.
[마..터] 망자와 5m 사이에 두고 레인, 예스나가 한 인게이지.
[마..터] 순서는 ....
[레인] 루드비히의 말에 " . . 이렇게 된것 숨길거 없겠군요 " . . 서서히 등에서 무언가가 뻗어나오며 " 아그리프의 혈의 인! 깨어나라!! "
[마..터] 스토링(망자) 10 - 레인8 - 예스나7
[레인] 날개를 펼치며 그 순간 [히이이잉] 하늘에서 순백의 천공마가 날개짓을 하며 내려옵니다.
[예스나] (이단이다!)
[마..터] 네엡~
[리아이르] (..리아이르가 없어서 다행)
[실비아] (이단신고는 112)
[쿠르츠] (아앍 아깝다! 저걸 볼 수 있었는데)
[마..터] (교황청 13사무국)
[쿠르츠] (......)
[레인] (컹 난 뱀파이어가 아냐!!!)
[마..터] 셋업에서 레인이 <패밀리어 라이드>로 천공마에 기승하는군요.
[레인] (이제 셋업이죠?)
[마..터] 또 셋업에서 뭐 할 것?
[레인] 발키리 = 크리티컬 + 3, 장갑치 + 3 대가 R1 H2
[레인] 패밀리어 스톰 = 대미지 +5 대가 D3
[레인] 패밀리어 라이드 = 피밀리어에 기승
[레인] 생명의 인연 = HP + 기승물 HP
[마..터] 발키리는 마이너에.
[예스나] (...영위취 빼고 제왕학 넣을 걸)
[레인] (아넵 죄송..)
[마..터] 현재 씬 플레이어는 레인입니다.
[마..터] 그럼 10에서 스토링.
[마..터] 2마리이고요.
[레인]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두 마리 모두 대기.
[마..터] 레인8
[예스나] (루드비히와의 거리는?)
[마..터] 루드비히는 이벤트 처리로 지금 공격하지 못하는 것으로 합니다.
[예스나] (네)
[마..터] 레인?
[레인] (헉 열심히 썼는데 필터)
[마..터] 대기하나요?
[레인] " 숭고한 인의, 순결한 자애, 신성의 빛의 갑주여!!"
[레인] 발키리 = 크리티컬 + 3, 장갑치 + 3 대가 R1 H2
[마..터] 음음
[마..터] 그리고 끝이겠군요.
[레인] 운신격
[레인] 대미지 1D 10 대가 H2
[마..터] ....이동공격은 할 수 있나요.
[마..터] 못할것같은데--a
[레인] ( 아 그렇군요 발키리만합니다.)
[마..터] 이걸로 끝. 다음은 예스나7
[레인] (그라디우스를 역으로)
[마..터] 네
[예스나] -마이너로 폭경
[예스나] 특기: 최적화, 거리잡기, 허공격, 전술, 의수
[레인]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예스나] (+존엄없는 죽음의 인)
[마..터] 범위공격 유효합니다. 한방에 날려주세요.
[예스나] 기능:<격투> 4 판정치:7 대가:H3D1 크리:5
[예스나] 효과: S+15+3+2+5, 15M 사격 공격
[마..터] (아프겠다아)
[예스나] +범위(선택)
[예스나] 주사위 굴림 : 4d20 ( 19 3 13 20 ) + 0 = 55
[예스나] (크리!)
[마..터] 으음. 사격공격이라 받기도 못 하고...
[마..터] 일반 회피
[마..터] 주사위 굴림 : 2d20 ( 9 8 ) + 0 = 17
[마..터] 주사위 굴림 : 2d20 ( 5 2 ) + 0 = 7
[마..터] 둘 다 명중
[예스나]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예스나] 주사위 굴림 : 1d10 ( 9 ) + 0 = 9
[예스나] (34장갑무시 대미지, 범위)
[마..터] -_-a
[마..터] 한방에 둘 다 쓸어버렸습니다.
[예스나] (쪼까 장황한 연출 좀)
[레인] (나 뭐하거야 >.<)
[예스나] -왱왱왱왱왱!!!
[마..터] (레인 안습;;;)
[레인] (연출삼아 루드비히 공격 기회라도 주세요 ㅡㅡ;)
[예스나] -예스나의 건틀렛에서 뿜어져나온 와이어가 건틀렛을 휘감고 맹렬히 회전하더니
[예스나] "불어닥쳐라! 피와 죽음의 바람이여! 沈! 風! 殺-!!!"
[예스나] -크레아타 의수가 허공을 가로지르며 사령들의 인게이지에 직격합니다.
[마..터] 뻔치. 군요.
[예스나] -그리고 불어닥치는 와이어의 폭풍
[실비아] (..로케트 펀치)
[마..터] [루드비히] - 짝 짝 짝
[예스나] -회수
[예스나] (질질질)
[레인] (이건 뭐 마징카이저네 ..)
[마..터] [루드비히] "훌륭하군. 그것이 소문의 존엄없는 죽음의 인인가...?"
[예스나] "흥, 네놈도 곧 이리 만들어 주마"
[레인] " 그렇게 여유 부리실 때가 아닐텐데요!!"
[예스나] -피떡이 된 좀비들을 가리킵니다.
[마..터] [루드비히] "글쎄. 어떨지."
[마..터] 루드비히가 손가락을 딱 튕기자
[마..터] 육편이 되어 흩어졌던 스트링 2체가 다시 결합하여 일어섭니다.
[마..터] 이 마인은..... 뒤적
[마..터] <전생의 인>
[마..터] 다음 스토링.
[마..터] 이동공격합니다.
[마..터] 1은 예스나에게.
[마..터] 마이너로 인게이지해서
[마..터] 메이저: 위협공격, 사독의 일격2
[예스나] (호흡 넣을 걸..)
[예스나] (취소)
[레인] (?)
[마..터] <격투>3 판정치10 대가- 크리1
[마..터] 효과: I+12의 백병공격, 리액션 다이스 -1, 실대미지시 [낭패], 클린업마다 3대미지
[마..터] 주사위 굴림 : 3d20 ( 18 6 17 ) + 0 = 41
[마..터] 6으로 일반성공
[예스나] 특기: 거리잡기, 전술
[예스나] 기능:<격투> 4 판정치:9 대가:=D1 크리:3
[마..터] 받기?
[예스나] (네)
[마..터] (차라리 회피 시도하는 것이...)
[마..터] (방어수정 얼마 없잖아요)
[예스나] (...진짜 후회막심... 졸다 만들었나 봅니다.)
[마..터] (.....)
[예스나] 주사위 굴림 : 4d20 ( 12 10 10 17 ) + 0 = 49
[예스나] (거기다 실...)
[예스나]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
[마..터] 주사위 굴림 : 1d10 ( 2 ) + 0 = 2
[마..터] I 14의 대미지
[마..터] 아.
[마..터] 리액션 다이스 -1인데요.
[마..터] 재굴림하세요
[마..터] -_-a
[예스나] 주사위 굴림 : 3d20 ( 17 18 1 ) + 0 = 36
[예스나] (크리)
[마..터] 푸하하
[예스나] (안되는 놈은 뭘해도 안돼...)
[마..터] (...나중에 경험치에서 까겠....)
[마..터] (농담입니다)
[예스나] (...)
[예스나] (순간 철렁)
[리아이르] (마스터에게 도움을 받았다)
[마..터] (저는 사신인가요)
[마..터] 다음 스토링2
[마..터] 레인을 공격합니다.
[예스나] -챙! "네 부하의 수준은 고작 이정도냐!"
[예스나] -크하하하! 득의
[마..터] 넵
[마..터] 메이저: 위협공격, 사독의 일격2
[마..터] <격투>3 판정치10 대가- 크리1
[마..터] 효과: I+12의 백병공격, 리액션 다이스 -1, 실대미지시 [낭패], 클린업마다 3대미지
[마..터] 주사위 굴림 : 3d20 ( 4 7 5 ) + 0 = 16
[마..터] 4로 성공
[마..터] 레인의 방어는?
[레인] 방패 방어
[레인] 기능:경무기 2, 대가: - , 판정: 14 , 크리티컬: 1
[레인] (굴립니다)
[마..터] 잠깐
[마..터] 크리티컬에 발키리 효과 더해야죠
[레인] (발키리는 메이저만 되던데요)
[마..터] 그래요? 제가 착각.
[레인] (저도 되는 줄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메이저라고되ㅇ 있더군요... 해석은..)
[마..터] 굴리세요
[레인] 주사위 굴림 : 2d20 ( 10 5 ) + 0 = 15
[마..터] 주사위 굴림 : 1d10 ( 8 ) + 0 = 8
[마..터] I 20 대미지
[레인] " 크앗 겨우 이런 녀석들이. "!
[마..터] 실대미지는?
[레인] (방어 13 - 실대미지 7)
[레인]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
[마..터] 시트에 12/10/9라고 해 놓은 건 뭔가요
[예스나] (마징가 장갑)
[마..터] 방패 5 + 10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레인] (그건 발키리 적용전요)
[레인] (방패는 실패한거아닌가요 서로 )
[레인] (대결에서)
[마..터] ....
[예스나] (받기는 판정치 판정에만 성공하면 방어수정 들어갑니다.)
[마..터] 가끔 이렇게 맥빠지게 해주시죠. -_-a
[레인] (압 죄송합니다);;;
[레인] (방어 18 실데미지 2)
[레인]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음.
[마..터] 그럼 [낭패] 받고 클린업에서 3대미지 받습니다.
[마..터] 클린업 페이즈.
[레인] (넵)
[마..터] 레인에게 실대미지 3
[마..터] 치익- 치익-
[레인]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레인] " 크윽"
[마..터] 죽창처럼 뻗은 망자의 손톱 끝에는 강력한 부시독이 스며들어 있었습니다.
[레인] (벨제님 그거 다시한번 봐주세요 발키리 크리티가 메이저만인지.)
[마..터] 메이저입니다
[레인] (나중에)
[마..터] --2R--
[레인] (넵)
[예스나] (손톱을 가볍게 튕겨야할 레인은 부상입고, 물장갑 예스나는 팅...)
[마..터] 셋업에서... 할거없고.
[마..터] 10에서 스토링
[마..터] 스토링1의 예스나 공격
[마..터] 마이너: 사냥개의 가각
[마..터] 감각
[마..터] 메이저: 위협공격, 사독의 일격2
[마..터] <격투>3 판정치10 대가- 크리1
[마..터] 효과: I+12의 백병공격, 리액션 다이스 -1, 실대미지시 [낭패], 클린업마다 3대미지
[예스나] (...오지마..)
[마..터] 크리티컬치 3입니다.
[마..터] 주사위 굴림 : 3d20 ( 2 8 1 ) + 0 = 11
[마..터] 크리네요.
[예스나] (...)
[쿠르츠] (...)
[리아이르] (..)
[쿠르츠] (훌륭하다 지구인놈들)
[예스나] (무의미한 저항시도)
[마..터] (레인이 받아주어도...)
[쿠르츠] (레인!레인!)
[예스나] (낭패상태라 괜찮을지...)
[예스나] (방호있나요?)
[레인] (방호 없고 낭패인데 ㅡㅡ;)
[예스나] (자력갱생)
[마..터] (낭패야 받기에는 별 문제 없지만 행동소비하는게 크죠)
[예스나] 특기: 거리잡기, 전술
[예스나] 기능:<격투> 4-1 판정치:9 대가:D1 크리:3
[예스나]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예스나] 주사위 굴림 : 3d20 ( 1 8 6 ) + 0 = 15
[마..터] 오?
[예스나] (크하하!)
[리아이르] (강하군요 예스나)
[예스나] (안되는 놈들은 뭘해도 안돼는 법)
[마..터] (운이 강하군요)
[레인] (제말은 낭패라서 다이스 때문에 오히려 손해볼수도있다고 말한거임)
[마..터] 스토링2가 레인 공격
[예스나] (안돼! 안돼! 안돼! 돼! 돼! 돼!)
[마..터] 마이너: 사냥개의 감각
[마..터] 메이저: 위협공격
[마..터] <격투>3 판정치13 대가- 크리3
[마..터] 효과: I+12의 백병공격, 리액션 다이스 -1, 실대미지시 [낭패]
[마..터] 주사위 굴림 : 3d20 ( 13 4 11 ) + 0 = 28
[마..터] 일반성공 4
[레인] 방어 방패
[레인] 기능:경무기 1, 대가: - , 판정: 14 , 크리티컬: 1
[마..터] (안습)
[쿠르츠] (....)
[레인] 주사위 굴림 : 1d20 ( 2 ) + 0 = 2
[쿠르츠] (우와!)
[마..터] 주사위 굴림 : 1d10 ( 1 ) + 0 = 1
[레인] (크리가 메이저인게 아쉽군요)
[마..터] I 13
[마..터] 방패로 팅팅팅
[레인] " 이런거 쯤이야!! "
[마..터] 레인8
[예스나] (이제 루드비히 공격가능한가요?)
[레인] (아참 한턴지났는데 사슬은,.,)
[마..터] 웬걸요. 아닙니다.
[마..터] (어라 그러네)
[예스나] (사슬, 씬타로)
[마..터] 에루스 정이 레인에게고.
[레인] (그라디우스 역 버립니다 )
[레인]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예스나] (피닉스 정 버림)
[마..터] 예스나에 아다마스 정
[예스나]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2R의 씬 타로는 아쿠아 정
[마..터] (.......)
[예스나] (나의 턴이다!)
[마..터] AP 8에서 레인 하세요
[쿠르츠] (오레노 턴-)
[레인] 마이너 낭패 해제!!
[마..터] 오, 네
[레인] “발키리”의 “패밀리어 스톰”의 “강력한 원호(원호1,2)” 속의 일격
[레인] 기능 : 경무기 5 대가:- 판정 14 크리티컬: 4 대미지: S + 7 + 5
[레인]
[마..터] 목표는?
[레인] 목표는 스토링 2
[레인] 주사위 굴림 : 5d20 ( 15 1 5 16 10 ) + 0 = 47
[레인] (크리)
[마..터] 일반 받기
[마..터] 주사위 굴림 : 3d20 ( 10 4 16 ) + 0 = 30
[마..터] 일반성공
[레인] (데미지 갑니다)
[마..터] 5 + 7/6/5
[레인] 주사위 굴림 : 1d10 ( 4 ) + 0 = 4
[레인] (16 데미지 방어 무시 )
[마..터] 휙 그으니 폭삭 무너져 버립니다.
[마..터] 두 마리 한꺼번에 살리느라고 전생의 인을 마텔 역위치 격으로 사용한 탓.
[예스나] (발키리는 전투 지속인가요?)
[레인] (네)
[예스나] (세군요)
[마..터] 다음 예스나7
[레인] (대.. 대가가...)
[예스나] -대기
[마..터] --3R--
[레인] (더 대기하면 다음터)
[레인] (컥)
[예스나] (어라 루드비히 하는거 없나요?)
[마..터] 없습니다.
[예스나] (그럼 행동을)
[마..터] 마인은 썼지만 지위는 엑스틀.
[마..터] 네. 하세요.
[레인] (루드비히는 지금 전투참여라고볼수엇죠)
[레인] (죠)
[레인] (없죠)
[레인] (자꾸 오타가 ㅡㅡ;;)
[예스나] 마이너 폭경, 특기: 최적화, 거리잡기, 전술, 의수+(마인)
[예스나] 기능:<격투> 4 판정치:9 대가:D1 크리:5
[마..터] (...레인 하는 거 보셨으면 살짝만 그어도 무너질 거 아실테네..)
[예스나] 효과: S+15+3+2+5, 범위(선택)
[예스나]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예스나] (전심전력)
[예스나] 주사위 굴림 : 4d20 ( 3 14 8 8 ) + 0 = 33
[마..터] 폭경 대가 H2
[마..터] 왜 안 치르나요.
[예스나] (치렀습니다)
[마..터] 대가에 안 씌어있네요.
[예스나] (쓰는 걸 잊었지만)
[예스나] (28에서 26)
[마..터] 음.
[마..터] 이건 백병이니 받기가 가능
[마..터] 일반 받기
[마..터] 주사위 굴림 : 3d20 ( 19 16 19 ) + 0 = 54
[마..터] 주사위 굴림 : 3d20 ( 4 13 18 ) + 0 = 35
[예스나] (참고로 크리)
[마..터] ...받기 실패
[예스나] 주사위 굴림 : 1d10 ( 2 ) + 0 = 2
[예스나] (27, 장갑무시)
[마..터] 네에. 쓰러집니다.
[예스나] "하압!"
[예스나] -주먹이 적의 몸체에 꽂히자 그 속으로부터 육편을 찢으며 나타나는 와이어
[예스나] (후 와이어 최고)
[마..터] [루드비히] "제법이지 않은가. 황금배가 다시금 세상에 나온 이상 또 만날 일도 있겠지. 자네들의 이름을 기억해 두지."
[마..터] [루드비히] "그 때까지 강녕하기를."
[레인] (이봐 난 이름 말않했어)
[마..터] 손을 흔들며 사라집니다.
[예스나]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레인] " 어딜 !!! 아앗!"
[마..터] 허공을 가르는 펀치~
[예스나] (모처럼 아쿠아인데...)
[예스나] -연출상 허공격 날려주죠
[마..터] 그럼 아쿠아 정을 예스나에게 주고 씬을 끝맺지요.
[예스나] -주먹 회수 질질질
[레인] (다음에 만나서 루드비히 가 곤란하겠군요 . . " 그래 넌 그때 보았던 . . . . . . . . . 누구냐 넌!! ")
[마..터] 레인에게는 앵글스 역
[마..터] 버릴 건?
[예스나] (아다마스 버립니다.)
[레인] (에루스 정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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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터] 그럼 다음 씬.
[마..터] 씬 플레이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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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터] 쿠르츠
[마..터] 씬 타로는 크레아타 정입니다
[예스나] (저것도 내 턴...)
[마..터] 에델레나의 행방을 찾아 루드비히의곁에 레인과 예스나를 두고 나왔습니다.
[마..터] 어떻게 찾겠습니까?
[마..터] 아, 실비아와 리아이르 동행자입니다.
[리아이르] -좀비들 모여있는곳?
[실비아] (목격자는 없는지;)
[레인] (아무래도 역활이 반대로...)
[마..터] (-_-a)
[마..터] (실비아가 방패 따라 온 탓)
[레인] (좀 애매한게 그렇다고 에델레나를 알고있는 사람이 분개하지 않는 것도....)
[리아이르] (..아니 아무도 안나가길레 나온것뿐)
[예스나] (저는 에델레나에 대해 관심없고 오히려 게릭이 있는 루드비히 쪽에 나선거죠)
[쿠르츠] (흐음)
[마..터] 그럼 좀비가 밀집한 곳을 찾나요>?
[레인] (그래서 아까 대사로 혼자 남겠다고한건데..)
[쿠르츠] (넷)
[리아이르] (..아니 에델레나랑 가장 가까웠던 레인이 남으면;)
[예스나] (그런데 라이이르는 예스나에게 공으로 불리는게 좋나요? 아니면 경?)
[레인] (그렇다고 그 말들을 듣고 어그래 난 갈께 할수는 없잖아요 '''');;
[예스나] (오타 리아이르)
[마..터] 지각으로 굴려보세요. 세 사람.
[쿠르츠] -휘파람으로 애슐리를 불러서 타고 날아올라 좀비들이 밀집한 곳으로 가봅니다.
[리아이르] (..못갈것도 없지 않나요.예스나//취향대로)
[쿠르츠] 주사위 굴림 : 1d20 ( 16 ) + 0 = 16
[쿠르츠] (실패)
[리아이르] 주사위 굴림 : 1d20 ( 5 ) + 0 = 5
[리아이르] -번쩍!
[마..터] 애슐리는 바람을 잘못 타 난기류에 휘말려들어 흔들흔들
[리아이르] (후. 이젠 머리도 아이르...)
[실비아] 주사위 굴림 : 1d20 ( 16 ) + 0 = 16
[실비아] (실패)
[마..터] 리아이르가 다짜고짜 "이쪽이야!"라고 외친 곳으로 가 보니
[레인] (음.. 찾았어야할 사람이 못찾고...)
[마..터] 정말로 망자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요.
[리아이르] (...다짜고짜?)
[레인] (=-=;;; 다짜고짜..)
[마..터] (...더 좋은 연출이 있으면 부디.)
[레인] (카아아앙악 퉤~~~)
[리아이르] ("짱박히기 경력 10년차의 경험에 의하면 이쪽이다!")
[예스나] (검을 세웠다가 검이 쓰러지는 방향으로)
[마..터] 무리지어 한 방향으로 향하던 망자들의 행렬 중,
[레인] (그건좀 무난한듯)
[마..터] 일부가 걸음을 멈추며 일행 쪽을 향해 돌아섭니다.
[마..터] 은은한 적대 의사를 드러내며 손톱을 고쳐세워들어요.
[마..터] 거기엔 시커먼 부시독이.
[마..터] 좀비*6과의 대결입니다
[리아이르] "..."
[실비아] (트루프인가요?)
[마..터] 전부 1체 1체이지만 트루프로 취급할게요.
[마..터] 1체가 1트루프인 걸로.
[레인] (6트루프군요)
[마..터] 일행 전원 한 인게이지, 좀비 전원 한 인게이지.
[마..터] 상대거리는 10m입니다.
[마..터] --1R--
[실비아] -선의선
[실비아] -죽음의 예감
[마..터] 셋업에서 뭔가 없나요?
[마..터] 없군요.
[실비아] 주사위 굴림 : 3d20 ( 6 8 9 ) + 0 = 23
[마..터] 그럼 순서는 실비아12-좀비5-리아이르3-쿠르츠1
[쿠르츠] (일단 저는 애슐리를 탄다는 선언을 했으니 타고 있는것이겠지요?)
[레인] (왠지 루드비히 쪽이 쉬운듯한 느낌...)
[마..터] 인가요? (넵)
[리아이르] (...타나요!)
[리아이르] (매를!)
[레인] (타죠!!)
[예스나] (역시 에루스는 동물학대의 온상)
[실비아] (오;)
[마..터] 그럼 실비아12
[쿠르츠] (제 매는 원자력을 쬐어서 거대화도 시킵니다)
[쿠르츠] (샤인스파크도 쓰는데[농담])
[리아이르] (..변신도 하나요)
[쿠르츠] (우뢰매 리퀘스트는 받습니)
[마..터] (쪼그라들긴 합니다)
[실비아] (위에 죽음의 예감 판정 그대로 가도 되나요?)
[쿠르츠] ([야!])
[마..터] 네에
[마..터] 대상 지정하시고.
[실비아] -좀비 1에게 죽음의 예감
[실비아] -잠깐 유령 실비아의 모습이 나타나
[실비아] -번쩍, 눈빛을 날리고 사라집니다.
[마..터] 판정하세요
[실비아] (저 위의것 다시하나요?;)
[마..터] 아아. 굴리셨군.
[마..터] 판정치가 얼마인지 등의 정보가 없어서 곤란하네요.
[마..터] 성공인가요?
[실비아] -판정치10 이었습니다
[실비아] -성공
[마..터] 사슬은......
[마..터] 아르돌 역
[마..터] 버리는 건?
[실비아] -마텔 역 버립니다
[마..터] ....트루프는 저항도 못하는군요.
[마..터] 트루프라면 산개하여 흩어지겠지만 좀비의 경우 연출은?
[리아이르] (성불. 아멘)
[마..터] [좀비] "우어어어어----"
[실비아] -유령 실비아의 눈빛이 번쩍이자, 아이스크림 녹듯 녹아서 흩어집니다.
[마..터] 네에
[리아이르] (..아이스께기)
[마..터] 다음 좀비5
[리아이르] (..빠르다!)
[마..터] 6마리, 아니 5마리가
[마..터] 실비아에게 2마리, 리아이르에게 2마리, 쿠르츠에게 1마리 공격해 옵니다.
[마..터] 한번에 굴릴게요.
[마..터] 메이저: 사독의 일격
[마..터] <격투>2 판정치9 크리1
[마..터] 효과: S+7 백병공격, 실대미지시 클린업마다 2대미지
[마..터] 주사위 굴림 : 2d20 ( 13 20 ) + 0 = 33
[리아이르] (..각자 공격이니 다 방호가능한가요)
[마..터] .......
[마..터] 공격실패.
[마..터] 모조리 헛손질.
[리아이르] (...)
[마..터] [좀비] "우어어어어-----"
[마..터] -삐끗
[예스나] (안되는 놈들은 뭘 해도...)
[실비아] "가엾지만, 돌아갈 시간이야."
[마..터] 리아이르3
[레인] (뭔가 TV 유치원 엔딩송인가요.. / 실비아..)
[리아이르] 츠바메가에시 + 파참검
[리아이르] 기능: 중무기 3 + 1, 대가: 無, 판정치:13 크리:1
[리아이르] S + 12
[리아이르] 목표 좀비 1
[리아이르] 리액션에 -2
[리아이르] 주사위 굴림 : 4d20 ( 6 15 3 9 ) + 0 = 33
[리아이르] 3으로 성공
[마..터] 받기 시도
[마..터] 무조합 받기
[마..터] 주사위 굴림 : 2d20 ( 7 14 ) + 0 = 21
[리아이르] (..근성받기군요)
[마..터] 성공. 장갑치는 2 + 3/2/1
[리아이르] 주사위 굴림 : 1d10 ( 8 ) + 0 = 8
[리아이르] 20대미지
[마..터] 실대미지 15
[리아이르] "...긍지를 잃은자. 안타깝지만 흙으로 돌아가라"
[마..터] 리아이르의 일격은 제법 강력했지만 망자는 아직 흙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마..터] 다음 쿠르츠1
[리아이르] (..쳇)
[실비아] (아. 아까 좀비1은 죽었을텐데;)
[리아이르] (..잠시)
[리아이르] (근데 그녀석 받기 4?)
[레인] (그건 다시살아난거라 피가...)
[리아이르] (리액션 -2 적용된건가요)
[마..터] 어라. 그러네.
[마..터] 1D로 다시 굴릴게요.
[마..터] 주사위 굴림 : 1d20 ( 12 ) + 0 = 12
[마..터] 간신히 성공.
[마..터] 결과는 마찬가지군요.
[리아이르] (..쳇)
[마..터] 쿠르츠의 행동?
[마..터] (받기는 2인데 생체장갑이 S 타입에 3짜리)
[쿠르츠] (넷)
[마..터] 둥실 둥실 매는 날고 있지요.
[실비아] (기승 공격인가요)
[마..터] 연출이라면 고공낙하하며 찔러넣기 같은 것 해도 됩니다.
[쿠르츠] 츠바메가에시 + 파참검
[쿠르츠] 기능: 중무기 3 + 1, 대가: 無, 판정치:12 크리:1
[마..터] (왠지 비슷해!)
[쿠르츠] "애슐리! 아래로!" -짧게 외치며 찔러들어갑니다. 자신에게 접근한 좀비에게요
[마..터] 좀비6이라 하지요
[쿠르츠] (넷)
[쿠르츠] 주사위 굴림 : 4d10 ( 2 2 9 7 ) + 0 = 20
[쿠르츠] ( 2 성공)
[마..터] 무조합 받기
[마..터] 주사위 굴림 : 1d20 ( 8 ) + 0 = 8
[마..터] 성공.
[마..터] 대미지 주세요
[쿠르츠] 데미지는 1d10 이었지요?
[마..터] 네
[쿠르츠] 주사위 굴림 : 1d10 ( 6 ) + 0 = 6
[쿠르츠] +6
[쿠르츠] (12)
[마..터] 실대미지 7
[마..터] 망자를 잠재우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일격이었습니다.
[마..터] 라운드 마지막.
[쿠르츠] "이런."
[마..터] (3R셋업부터는 레인과 예스나가 등장할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마..터] 클린업 페이즈
[마..터] 좀비의 <회복능력>이 발동
[마..터] 좀비2와 6의 HP가 2점씩 회복됩니다.
[마..터] --2R--
[마..터] 셋업
[마..터] ...없겠고.
[마..터] 실비아12
[실비아] -선의선
[실비아] -..은 필요 없군요
[마..터] (선의 선 안써도 맨 앞)
[실비아] -죽음의 예감 - 기능:자아3, 대가C, 판정10, 20m, 트루프 1그룹을 HP0으로 만듬
[실비아] -대상은 좀비5
[마..터] 네에
[실비아] 주사위 굴림 : 3d20 ( 12 15 14 ) + 0 = 41
[마..터] .....
[실비아] ..실패
[마..터] ......
[마..터] 그러고보니 씬 타로 교체해야
[마..터] 크레아타 정이 크루츠에게.
[마..터] 각자 버릴 것 선언해 주세요.
[실비아] 아르돌 역 버립니다.
[리아이르] 이그니스 정
[마..터] 실비아에 벤투스 역
[쿠르츠]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쿠르츠] (렉스 정)
[리아이르] (..벤투스)
[마..터] 리아이르에 피니스 정
[예스나] (..벤투스)
[마..터] 2R의 씬 타로는 그라디우스 역
[리아이르]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예스나] (바람아 불어라)
[마..터] (그럼 기적을~)
[실비아] (..기적은 아직 필요 없을텐데;)
[마..터] 실비아의 방금 C 대가는
[마..터] 에루스 역
[마..터] 버릴 건?
[실비아] (...벤투스 역 버리죠)
[리아이르] (..)
[예스나] (...)
[예스나] (두려우셨군요.)
[마..터] 핫핫
[마..터] 다음 좀비5
[레인] (받은걸 바로버려요?)
[레인] (그게 불가능하지 않나요)
[마..터] 실비아를 2회, 리아이르를 2회, 쿠르츠를 1회 공격합니다
[예스나] (받고 나서 또 특기 대가로 또 사슬을 받았으니까요)
[레인] (아하)
[마..터] 메이저: 사독의 일격
[마..터] <격투>2 판정치9 크리1
[마..터] 효과: S+7, 실대미지시 클린업마다 2점 대미지
[마..터] 한번에 굴립니다
[마..터] 주사위 굴림 : 2d20 ( 20 2 ) + 0 = 22
[마..터] 2로 성공
[리아이르] -커버링 * 5
[마..터] 오오오
[리아이르] ...아니 자기꺼 뻐고 3
[리아이르] 철벽 + 파참검 + 방호
[리아이르] 기능: 중무기 3 + 1, 대가: H3, 판정치:13 크리:1
[마..터] (...저걸 다섯번하면 그걸로 H15)
[리아이르] (...핫. 다 받아내면 15내.)
[마..터] -_-a
[리아이르] 철벽 뺴고 파참검 + 방호
[리아이르] 위에서 대가 무로 변경
[마..터] 효과는?
[리아이르] 기능: 중무기 3 + 1, 대가: 0, 판정치:15 크리:1
[마..터] 방어수정.
[리아이르] 10
[리아이르] 한번에 굴리나요
[마..터] 원하실대로 하세요
[리아이르] ...남자는 원샷
[리아이르] 주사위 굴림 : 4d20 ( 19 20 7 18 ) + 0 = 64
[리아이르] 7로 성공
[마..터] 대미지도 한번에 굴리죠.
[마..터] 주사위 굴림 : 1d10 ( 9 ) + 0 = 9
[마..터] S16
[마..터] 팅?
[리아이르] 12 + 10
[리아이르] 22팅
[마..터] 깡깡깡깡깡
[마..터] 투투투투툭 (손톱 부러져 나가는 소리)
[실비아] (딱딱한 사나이로군요.)
[예스나] (믿음직스런 방패...)
[리아이르] ".....멋대로 굴지는 못한다"
[마..터] (철벽 넣으면 32잖아!!)
[마..터] 다음 리아이르3
[마..터] ?
[쿠르츠] (믿음직스러운 성입니)
[리아이르] 츠바메가에시 + 파참검
[리아이르] 기능: 중무기 3 + 1, 대가: 無, 판정치:13 크리:1
[리아이르] S + 12 리액션에 -2
[리아이르] 좀비 2
[리아이르] 주사위 굴림 : 4d20 ( 17 3 3 8 ) + 0 = 31
[마..터] (불이라도 붙이시면 더 쎌텐데)
[리아이르] 3 성공
[리아이르] (..불 붙이면 더 쎈가요!)
[마..터] (S보다 C 장갑치가 낮잖아요)
[레인] (좀비니까요)
[리아이르] (..아하.)
[마..터] (3/2/1 이고.)
[리아이르] (...재선언 되나요)
[마..터] 그러시죠
[리아이르] 마이너로 화염검 발동
[마..터] 후끈후끈.
[리아이르] 화르륵. 검자루에서 부터 불꽃이 솟아오릅니다.
[리아이르]
[리아이르] 츠바메가에시 + 파참검
[리아이르] 기능: 중무기 3 + 1, 대가: 無, 판정치:13 크리:1
[리아이르] C + 12 리액션에 -2
[리아이르] 주사위 굴림 : 4d20 ( 19 20 15 13 ) + 0 = 67
[마..터] .....간신히
[리아이르] ...13성공
[리아이르] (..헉헉)
[마..터] ......이건 회피를 시도해 보죠.
[마..터] 1D
[마..터] 주사위 굴림 : 1d20 ( 17 ) + 0 = 17
[마..터] ....꽥.
[리아이르] (...훗)
[리아이르] 주사위 굴림 : 1d10 ( 9 ) + 0 = 9
[레인] (오늘 주사위가 참...)
[리아이르] C 21
[마..터] 실대미지 20
[마..터] 좀비2 무너져 내립니다
[쿠르츠] -마이너 페이즈 사자심+운신격 대가 : -4 HP
[쿠르츠] (아아 오타입니다)
[쿠르츠] (미리 쳐버렸군요)
[마..터] 예. 쿠르츠 차례에요. 하세요
[쿠르츠] -메이져 페이즈 파참검 + 츠바메가에시. "받아라!"
[쿠르츠] 주사위 굴림 : 4d20 ( 15 9 20 4 ) + 0 = 48
[쿠르츠] (4 성공)
[마..터] 무조합 받기
[마..터] 주사위 굴림 : 1d20 ( 16 ) + 0 = 16
[마..터] 실패
[쿠르츠] (데미지는 한꺼번에 굴리겠습니다)
[마..터] 그래야 해요
[쿠르츠] 주사위 굴림 : 2d10 ( 10 2 ) + 0 = 12
[쿠르츠] (12+11)
[실비아] (S타입 23데미지?)
[쿠르츠] (S 23)
[마..터] 음. 맞긴 한데 선언할 때 효과 같은 것도 쳐 넣어 주세요.
[마..터] 실대미지 20....
[마..터] 좀비6, 크루츠의 일격에 쓰러집니다.
[쿠르츠] (넷)
[마..터] 연출?
[쿠르츠] "미안해요.." -쓰러진 좀비에게 사과합시다.
[예스나] (남은 적은?)
[실비아] (...하하)
[레인] ((“발키리”의 “패밀리어 스톰”의 “강력한 원호(원호1,2)” 속의 일격
[레인] 기능 : 경무기 5 대가:- 판정 14 크리티컬: 4 대미지: S + 7 + 5
[레인] ) 이런 식으로 미리 작업 해놓으시고 패널티나 버프 효과먼 추가해서 넣으시면 편합니다)
[마..터] (오우)
[마..터] 좀비 3,4요.
[실비아] (예의바른 소년)
[마..터] 아.
[마..터] 3,4,5입니다.
[마..터] 클린업 페이즈.... 패스.
[마..터] --3R--
[예스나] (그냥 예스나 불러야...)
[마..터] 레인이나 예스나 등장판정 가능.
[마..터] 인연 있으면 감안하세요
[예스나] (라운드 대기해야 하지요?)
[마..터] 셋업에서 등장하면 행동 가능합니다
[마..터] 아참. 사슬 배포
[마..터] 그라디우스......
[마..터] 씬 플레이어 리아이르죠? 그럼 역이네
[리아이르] (..갸)
[마..터] 실비아인가?
[실비아] (...전 아닌듯?)
[리아이르] (씬플레이어가 누군지는 말씀 안해주신듯)
[쿠르츠] (저였지요)
[쿠르츠] (쿠르츠)
[예스나] (위에 대사 뒤져보니 언급이 없었습니다.)
[리아이르] (쿠르츠는 씬 시작 플레이어)
[예스나] (쿠르츠는 1R)
[쿠르츠] (과연)
[마..터] 1R 쿠르츠니까 2R 실비아
[실비아] 에루스 역 버립니다
[마..터] 2R에는 크리가 안 났군요.
[마..터] 그라디우스 역이 실비아에게.
[마..터] 리아이르와 쿠르츠도 버릴 것 선언해 주세요
[리아이르] 피니스 정
[마..터] 리아이르에 렉스 역
[쿠르츠] (코로나 정)
[마..터] 쿠르츠에 아르돌 정
[쿠르츠]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3R의 씬 플레이어는 리아이르
[예스나] (희망판정해보죠, 씬타로는?)
[마..터] 씬 타로는 아다마스 역
[예스나] 주사위 굴림 : 1d20 ( 8 ) + 0 = 8
[쿠르츠] (아다마스)
[예스나] 주사위 굴림 : 1d20 ( 8 ) + 0 = 8
[예스나] (성공)
[마..터] 레인은 안 하는 모양이군요.
[마..터] 그럼 셋업에서 예스나가 나타났습니다.
[마..터] (일행의 뒤에서 '잠깐~~ 내 몫도 남겨줘요~~'라며)
[예스나] "한창 전투 중이로군."
[마..터] 아군 인게이지에 등장하도록 하죠.
[예스나] "좀비들, 으깨주겠다!"
[예스나] -하고 난입
[마..터] 네엡
[예스나] -철컹, 철컹 건틀렛 마찰
[쿠르츠] (잠시 화장실에좀)
[마..터] 실비아12-예스나8-좀비5-리아이르3-쿠르츠1
[마..터] 실비아 차례
[실비아] 죽음의 예감 - 기능:자아3, 대가C, 판정10, 20m, 트루프 1그룹을 HP0으로 만듬
[예스나] (방패도 있으니 실컷 날뛰어야...)
[실비아] -대상 좀비 4
[실비아] 주사위 굴림 : 3d20 ( 5 11 6 ) + 0 = 22
[실비아] 성공
[마..터] 푸쉬쉭
[마..터] 좀비4 소멸했습니다. 유령 실비아 무서워요.
[마..터] 사슬은 마텔 정
[예스나] (남은 좀비 번호는?)
[마..터] 3, 5
[실비아] -유령 실비아의 황금색 안광 번뜩
[실비아] (그라디우스 역 버립니다)
[마..터] 다음 예스나
[예스나] 특기: 최적화, 거리잡기, 의수+(마인)
[마..터] (버틸 수 있을까...)
[예스나] 기능:<격투> 4 판정치:11 대가:- 크리:3
[예스나] 효과: S+15+3+2
[예스나]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예스나] (아, 마인 대가 지불)
[예스나] 주사위 굴림 : 4d20 ( 16 12 17 3 ) + 0 = 48
[예스나] (크리)
[마..터] 무조합 받기
[마..터] 2체 한번에.
[예스나] -목표 좀비 3, 4
[마..터] 주사위 굴림 : 2d20 ( 17 19 ) + 0 = 36
[마..터] 받기 실패
[예스나] (아니 3, 5)
[마..터] 네
[예스나] 주사위 굴림 : 1d10 ( 8 ) + 0 = 8
[예스나] (28, 장갑무시)
[마..터] 완전히 분쇄해 주세요.
[예스나] "크아아아아-!"
[실비아] (마인을 사용한 공격인가요?)
[예스나] -와이어 스톰 GO
[마..터] (네)
[예스나] -육편난무
[예스나] (네/실비아)
[실비아] "...그 힘. 후회하게 될거야." -예스나를 보며 중얼
[마..터] 상황 종료됐습니다.
[레인] (씬 끊나요?)
[리아이르] "...아까 안에 있었던 아가씨로군"
[마..터] 앞을 가로막는 망자의 무리는 사라졌습니다.
[리아이르] "루드비히 라이트는 어찌되었소?"
[마..터] 앞길을 서두른 일행의 앞에 나타난 것은.... 레벤마올의 공동 묘역.
[예스나] "그자라면 홀연히 사라져 버렸소."
[레인] (씬끊는 처리면 저 정화할께요)
[예스나] (하오체 콤비)
[마..터] 봉분의 사이로 수도녀복의 에델레나의 모습이 보입니다.
[마..터] 망자들에게게 둘러싸인 황야의 성녀가.....
[마..터] 대사 한마디씩 하고 씯 닫죠.
[실비아] "....."-무표정하게 바라봅니다.
[예스나] "곧 안식을 취하게 해주리다."
[리아이르] "...긍지를 이용당한 아픔. 곧 갚아주겠소"
[마..터] (긍지 네타인가요. 흠흠)
[리아이르] "..그러니 지금은 편히 잠드시오."
[마..터] 쿠르츠는?
[마..터] 아, 자리 비우셨지.
[마..터] 그럼 씬 닫습니다.
[마..터] 레인 정화 하세요
[레인] 정화
[레인] 앵글스 - 역 -> 정
[마..터] HP 회복도 굴릴 수 있어요. 1D10
[레인] 주사위 굴림 : 1d10 ( 10 ) + 0 = 10
[마..터] 축하
[레인]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사슬 배포합니다.
[예스나] (나서지 않고 참을 걸 그랬나..)
[마..터] 리아이르에게 아다마스 역
[리아이르] 렉스 역 버립니다
[리아이르]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예스나] (아쿠아 정 버립니다.)
[마..터] 예스나에게 벤투스 정
[예스나]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예스나] (...씬에 나오지 말 걸)
[마..터] 실비아에게 그라디우스 정
[실비아] 마텔 정 버립니다.
[레인] (여러모로 재앙의 불씨들이...)
[리아이르]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쿠르츠에겐 피니스 역
[마..터] ...아직 안 돌아오셨군요.
[마..터] 오늘은 여기까지 하지요.
[리아이르] ..수고하셨습니다.
[실비아] 수고하셨습니다.
[레인] 고생하셨습니다
[리아이르] 날이밝아오는군요
[마..터] 앞으로 클라이막스 전투가 남았는데 그것 치르고 에필로그, 경험치 처리 하려면
[레인] 길었군요
[예스나] 수고하셨습니다.
[실비아] 어느덧 날이 밝아오는군요
[마..터] 3~4시간은 걸리겠습니다.
[실비아] ...
[레인] 싣고 아침 먹고..
[레인] =-=;
[마..터] ^^;
[예스나]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각자 현재 캐릭터 스테이터스 기록해 주세요
[마..터] 사슬 상황도 함께.
[예스나] (조커가 이 손에...)
[예스나] HP: 20
[예스나] DP: 5
[예스나] AP: 7
[예스나] 사슬(8): 벤투스 정
[예스나] 스텔라 정
[예스나] 에펙투스 정
[예스나] 이동력: 12
[예스나] 장갑치: 12/8/7
[예스나] 소지금: 9F
[리아이르] 등짝을 보여주마
[리아이르] AP: 3(6)
[리아이르] HP: 35
[리아이르] DP: 12
[리아이르] 아다마스 - 역
[리아이르] 오비스 - 정
[리아이르] 루나 - 정
[리아이르]
[리아이르] 사슬 7
[레인] ◈ 이름 : 레인 펄 그리엔탈
[레인] 생명력 : 33 (45)
[레인] 행동치 : 13 (8)
[레인] 존엄치 : 8 -3
[레인]
[레인]
[레인] 사슬 : 스텔라 정 / 디아볼로스 정 / 앵글스 정
[레인]
[레인] 사슬롤 : 8
[레인]
[레인] 소지금 : 17F
[실비아] HP : 32
[실비아] AP : 12(11)
[실비아] DP : 12
[실비아] 장갑치 6/4/3
[실비아]
[실비아] 사슬(7)
[실비아] 그라디우스 정
[실비아] 판타즈마 정
[실비아] 엑시스 정
[실비아]
[실비아] 실비아->쿠르츠 (호감)
[실비아] 9F
[마..터] (역이 하나뿐이군요.)
[마..터] 으음. 크루츠님 언제 오실까.
[레인] ㅋㅋㅋ
[레인] 저장해놨다가 알려드리죠뭐
[마..터] 아니, 그분의 상황을 알아야.
[마..터] 버릴 것 선택하셔야 되고요
[레인] 아 버릴거 ㅡㅡ;
[실비아] 사슬 받으셔야되고..
[마..터] 실비아님 리플 부탁드려요.
[실비아] 네
[레인] 주사위 굴림 : 1d20 ( 20 ) + 0 = 20
[레인] 펌블!!!
[레인] 주사위 굴림 : 5d20 ( 9 7 18 2 10 ) + 0 = 46
[실비아] ..이번에는 진지한 캐릭터들 뿐이군요.
[레인] 엇 레인 나름.....
[예스나] ...다이스가 잘 뜰때 끝장을 봐야 하는데...
[마..터] 음.
[마..터] 크루츠는 아르돌 정 버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실비아] 그나마 레인은 약간 활발한지도;
[마..터] 자기 아르카나니 버리는 게 좋겠죠
[레인] 아무래도 발키리를 믿고 있었는데
[레인] 방어에 쓸 크리나 다이스를 좀 올리는게 좋겠군요전 ㅡㅡ;
[실비아] ..방어가 없으니 리아이르 뒤만 졸졸
[예스나] 음 근데 아레이스 님과 저 모두 스텔라 정이라고 표기 되어 있군요
[레인] ?
[쿠르츠]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리아이르] ..장갑이 된다면 방어는 크리를 굳이 올릴 필요가 없습니다
[쿠르츠]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쿠르츠] HP: 32
[쿠르츠] DP: 9
[쿠르츠] AP: 1
[쿠르츠] 사슬(7): 덱스투라 正
[쿠르츠] 크레아타 正
[쿠르츠] 피니스 逆
[쿠르츠] 이동력: 6/11
[쿠르츠] 장갑치: 14/11/10
[쿠르츠] 다녀왔습니다
[쿠르츠]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레인] 마..터] ..어차피 최대 20F 로 살 수 있는 아이템은 변변치 않으니까요.
[레인] [마..터] 그럼 첫 사슬 배포.
[레인] [마..터] 실비아 덱스투라 정
[레인] [마..터] 레인 스텔라 정
[레인] [마..터] 예스나 마텔 역
[레인] [마..터] 리아이르 아르돌 역
[레인] 이부분에서 저 스텔라 정 나왔습니다
[마..터] 으음.
[마..터] 그럼 예스나의 스텔라를 다른 걸로 바꾸죠.
[마..터] 에루스 정으로.
[예스나] [마..터] 새 사슬은....
[예스나] [마..터] 실비아 크레아타 역
[예스나] [마..터] 쿠르츠 코로나 역
[예스나] [마..터] 리아이르 루나 정
[예스나] [리아이르]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예스나] [마..터] 예스나 스텔라 정
[예스나] [마..터] 레인 아쿠아 역
[레인] 그후 스텔라에대한
[레인] 버림이나 기탓 ㅓㄴ언 없는데
[레인] 갑자기 예스나님께 스텔라정을 주시네요
[예스나]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레인] 기타 선언
[예스나] 뭐 오류인듯
[마..터] 착오가 있었네요.
[레인] 에펙투스가 언급이 없는 걸로봐서는..
[예스나] 그거 저한테 있습니다.
[레인] 에펙투스 가지신분?
[레인] 아 그런가요
[레인] 엑시스!!
[예스나] 실비아 나좀 회복 좀
[실비아] 엑시스는 제가
[레인] 엑시스는 실비아님이네요
[레인] 음... ㅡㅡ;
[실비아] ..예스나 다쳤나요?
[예스나] 자코를 상대로 13점이나 소비해 버렸다...
[예스나] 대가로만 13점 소비했습니다.
[레인] 전 대가 DP빠고 다 회복해서 =-=;;
[레인] 예스나님 뭘로 바꾸실꺼여요?
[실비아] ...전 아무것도 안썼으니 경제적이군요
[예스나] 주사위 굴림 : 1d8 ( 5 ) + 0 = 5
[레인] 아 에루스 정으로 바꾸시는거군요
[예스나] 잠시 벤투스 예비 테스트
[예스나] 주사위 굴림 : 1d20 ( 7 ) + 0 = 7
[마..터] 음.
[예스나] 훗
[예스나] 주사위 굴림 : 2d6 ( 2 2 ) + 0 = 4
[예스나] (...)
[마..터] 남은 분량이 1일 내내 소화하기는 좀 애매한데
[예스나] ...달려..
[마..터] 혹시 가능하시면 일요일 오후라던가에 시간 내서 마저 해버리실 수 있을까요?
[레인] 그럴까요
[마..터] 어떠신지요?
[쿠르츠] ~_~
[레인] 밤만 아니면 되는데
[예스나] 저는 괜찮은데 다른 분들은..
[레인] 밤에 약속이 있어서요 =-=;
[쿠르츠] 밤만 아니면 되는건 저도 한표
[쿠르츠] ......
[리아이르] 음.
[실비아] 오후라 하시면 시간은?
[마..터] p군님은?
[리아이르] ...전 회사를 나가볼 예정이라.
[리아이르] 낮에는 힘듭니다
[마..터] 네에.
[레인] 6시나 7시면 3시간 정도하더라도 제 약속이랑은 문제 없습니다.
[마..터] 저는 낮 1시쯤에 차타고 서울 올라가서
[마..터] 한 5시쯤에 방에 도착할 것 같습니다.
[마..터] 음. 밤 7시라면... 어떠신가요. /p군
[리아이르] 애매한 시간이군요
[예스나] 그런데 쿠르츠님도 밤은 안되지 않나요
[쿠르츠] 끄덕
[쿠르츠] 아마도 9시 이후까지 밖에는
[마..터] 그럼 깨끗이 단념하지요.
[쿠르츠] 안될겁니다
[예스나] 아침 타임 고
[레인] ㅋㅋㅋ
[쿠르츠] 아침입니까
[쿠르츠] ...
[실비아] ...
[레인] 월요일 밤은 어떨까요
[마..터] 지금 잠들면 아침에 못 깨는데요.
[쿠르츠] 월요일 밤엔
[쿠르츠] 제가 마스터링이 있습니다
[레인] 아하~
[쿠르츠] (화요일도)
[마..터] 주중엔 아무래도 활동하기 무리.
[실비아] 무슨 룰인가요?
[레인] 음
[리아이르] ..평일은 시간이 곤란합니다
[레인] 그렇군요
[쿠르츠] 월요일은 세븐스 시
[레인] 그럼
[쿠르츠] 화요일엔 DX 플레이가 있지요
[레인] 토요일에
[쿠르츠] (더블 크로스)
[실비아] 아아. 세븐즈 시 하신다고 했었죠
[레인] 좀 일찍 모여서
[레인] 마무리하고 다음 플레이 연계하는것도?
[마..터] 다음 토요일에 하고 시간이 좀 남으면 다음 세션 영막 한두편을 하죠.
[레인] 경험치 나 그런게 좀 무리려나 ㅡㅡ;
[마..터] 음.
[마..터] 성장 빌드는 대개 꾸미셨을 테니.
[레인] 영막까지는 그냥 가고
[예스나] ...리빌딩 되나요..
[레인] 그 다음 부터 가죠
[마..터] 훗.
[레인] 리빌딩 않됩니다.
[마..터] 상담 좀 해 보고요.
[레인] ㅋㅋㅋ
[레인] =-=;;
[레인] 앙대~~ 리빌딩 되면 =-=;;
[마..터] 원칙적으로 안되는데
[마..터] 예스나가 드디어 방어행동 안되는게 얼마나 '비참'한지 깨달으셨나봅니다
[예스나] ...그래도 한대도 안 맞았..
[레인] 으하하하
[쿠르츠] (....)
[리아이르] ..자
[마..터] ...레인도 안되죠?
[쿠르츠] 방패가 있잖습니까
[쿠르츠] 불파의 방패
[쿠르츠] ....
[쿠르츠] (리아이르)
[리아이르] 넓은 등짝이 지금이라면 5C
[쿠르츠] 껄껄껄
[레인] 전 방패 있고 워낙 방어도가 높으니까요
[마..터] 발키리 에만 의존하고있는데. 리액션에 안되니.
[마..터] 음.
[마..터] 뭐 ok
[예스나] 안돼! 안돼! 안돼! 돼!!! 돼!!! 돼!!!
[레인] 어느정도는 커버될듯
[실비아] ..방어 안되는건 이쪽이 심각한데요
[리아이르] ..보스급이라면
[레인] 발키리가 리액션이 않되는 줄 저 오늘 발견 햇음 ㅡㅡ;
[마..터] 실비아야 컨셉이 그러니 넘어갈 수 있습니다
[리아이르] 장갑 방어도는 없다고 보는것이.
[마..터] S크리나 R이 꽤 흔하죠. 보스급에겐.
[리아이르] 레인은 HP가 높으니 한두방은 괜찮겠군요
[레인] 모사도 있고 절대방어도있으니
[레인] 어느정도는...
[실비아] 기원 판정에 다이스 추가하기가 어렵다는게
[실비아] 문제더군요
[마..터] 신지학...
[마..터] 뿐이죠
[리아이르] ..전 등짝 이용료 대신 체력회복을 받기 때문에 문제 없...
[실비아] 신지학이 있긴 하지만 그걸 넣고나면
[마..터] 전 먼저 가보겠습니다.
[레인] 발키리 크리가 메이저 뿐이라니 ㅠㅠ 안습 ㅜㅜ
[마..터] 나머진 리플을 볼게요
[실비아] 판정치때문에;
[레인] 잘가세요~~
[리아이르] 쉬세요
[마..터] 님의 접속이 종료되었습니다.
[예스나] ...늦었다.
[레인] 음냐 저도 이만 가죠 ㅡㅡ;;
[쿠르츠] 안녕히
[실비아] ..저도 이만 자러가겠습니다.
[쿠르츠] 가세요
[쿠르츠] ~_~/
[레인] 피곤하네요 =-=;
[쿠르츠] 저도
[레인] 즐 거운 주말되세요
[쿠르츠] 나가보겠습니다
[쿠르츠] 9_9/
[쿠르츠] 님의 접속이 종료되었습니다.
[레인] 님의 접속이 종료되었습니다.
[리아이르] ...좋은 아팀들 되세요
[예스나] 좋은 아침 되세요
[리아이르] 님의 접속이 종료되었습니다.
[예스나] 그럼 조도
[실비아] 쉬세요.
[예스나] 저도
[예스나] 머리는 괜찮으신가요?
[실비아] 네
[예스나] 다행이군요. 그럼 쉬세요.
[예스나] 님의 접속이 종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