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9호선 둔촌주공 지역 공사현장 -
◎ 어제는 따뜻한 햇살에 둔촌주공아파트 단지내에는 벚꽃과 목련이 만발을 하고, 봄새싹은 조금씩 조금씩 움트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은 그야말로 혹한이 따로 없습니다.
이사철 전월세 수요가 일부 마감이 되면서... 1/4분기에 터졌던 거래량에 비하면 4월달의 거래는 전혀 없다라고
말을하더라도 틀리지가 않습니다.
◎ 둔촌주공아파트 시장을 떠나서 강남권 재건축을 포함한 수도권의 전반적인 상황이라고 해도 무방하다고 하겠습니다.
일단 미래의 불확실성이 해소가 되지 않아서 입니다.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취득세를 포함한 지방세법 개정안과
분양가 상한제의 변경여부등 부동산 시장에서는 민감하게 반응하게될 문제가 해결이 나지 않아서 입니다.
그리고, 강남권 재건축 시장에서 파장된 흐름이 3개월을 채 이어가지 못하고, 부동산 대내외적인 악재의 발생으로
인해서 앞으로의 투자수익이 나겠냐라는 투자자의 의문이 더욱더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 그렇다면 강남권 재건축 시장을 포함한 둔촌주공 재건축 시장이 다시 살아 날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 방법은
두가지로 압축을 할수 있겠습니다.
첫째, 부동산 시장에서 발생되고 있는 정책과 관련법이 정확한 결정이 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부정책은
전세난이면 전세난, 부동산 거래 활성화면 활성화 등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라서 땜질식 처방만을 일삼고... 이제는
방관자적인 자세로 두손을 놓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시장의 논리에 맞게끔 정책의 큰 변화없이 했었다라면, 지금과 같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은
발생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둘째,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단지로 압축을 해봅니다. 재건축 사업 특성상 가장 좋은 방법은 사업속도 입니다. 물론,
사업속도에 앞서 그 투명성이 재고되어야 함은 누구나도 다 아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재건축을 해야하는 주 목적에
대해서 접근을 해본다면, 여타 다른 문제 보다도 얼마나 빨리 그리고, 얼마나 조합원들간에 의기투합이 되어서 진행을
하느냐에 따라 그 향배가 갈라진다고 보겠습니다.
셋째, 둔촌주공 재건축 단지 주변에 발생되는 호재성 뉴스를 부각되는 일이 될것입니다. 지하철 9호선 연장
노선이 공사를 시작했고, 동북중고등학교 인근에 현장 사무소 가건물까지 완성하고 있습니다. 빠르면 2016년
완공 목표로 되어있고... 이것은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입주시점과도 유사하게 물려있다고 하겠습니다.
◎ 현재 둔촌주공 재건축 부동산 시장은 거래자체는 실종이 되었다라고 말씀을 드릴수가 있겠습니다. 특히, 매수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앞에서 언급해드린 불확실성이 조금이라도 해결되거나, 둔촌주공과 관련한 호재성 재료반영 여부에
따라서, 매수를 할려고 하는 분들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조금이라도 더 떨어지는 시세 즉, 현재의 시세보다 2,000 - 3,000만원 가량 떨어지는 것을 보고자
하시는 분들의 비중도가 꽤나 높습니다. 하지만, 그정도의 시세가 된다는 것은 작년 시공사 선정이후의 가장 최저점의
시세가 되기 때문에 그간의 물가와 이자 부분을 반영한다고 하더라도, 위에서 말씀드린 시세까지 빠진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그와 같은 현상이 벌어지지 않는다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사업시행인가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는
사업시행인가 시점보다는 그보다 앞서서 용기있게 투자를 하는 것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미래의 예측 그 누구도 단언할수는 없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재건축 시장의 흐름상 사업시행인가 6개월 전쯤이
투자하기로는 최적의 시기가 될것으로 판단해 봅니다.
이상 다튜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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