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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락교회 김기동목사
단일교회 예배당으로 세계에서 가장큰 지하6층 지상13층 서울성락교회 대성전
김기동 목사
문명과문화가발달해도 인본주의 박애주의로는 안통한다 신본주의 성경대로 살아야한다
믿음은바라는것들의 실상이요 예수님은살아계시다 믿는자에게는 능치못함이없으시다
지금도 병든자는고침받으며 귀신이떠나가며 복음은전파된다 성락교회는 성령으로실천하는교회이다
하나님은 이미 하늘에서 뜻을 정하셨다. 내 성전을 지리라. 땅에서 다윗이 왕인데 그 일을 하겠다고 했지만 하나님은 그 영광의 역사를 허락하지 않으셨다. 그리고 솔로몬에게 그 일을 위임하셨다. 그래서 뜻이 하늘에서 이루셨다고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설계하신 그것을 이 땅에서 누가 하고자 한다고 해서 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정하신 뜻을 땅에서 이루실 때에 하나님은 그 뜻에 합당한자에게 맡기실 것이다 다윗은 훌륭한 왕이지만 그에게 흠이 많아서 그 영광을 허락 않으셨다. 이것이 성경의 역사다.
우리는 전 세계를 보고 하나님의 의도를 전하려고 하는 선교의 목적을 하나님이 하늘에서 이루신 것처럼 그러한 센터를 이 땅에서 지으려 하실 때 이 땅에서 그 뜻이 이뤄지기 원합니다. 허나 그 뜻을 이루실 때 나를 사용하여 주소서 하고 소원하지만 그게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바로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데 아무 손에나 정복할 능력을 맡기지 아니하고 여호수아와 갈렙에게만 그 권리를 주셔서 그들이 정복한 것처럼.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그것이 성경의 증거입니다
오늘 내가 이 일을 이룬다는 게 얼마나 감사합니까. 모세가 훌륭해서 출애굽하고 이스라엘을 인도했지만 그가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그들의 믿음에 흠이 있다. 그러니깐 출애굽을 시킨 명장이라도 그의 믿음에 흠이 있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마지막 가나안 땅을 바라보며 정지시켰다. 아무나에게 하늘에서 정하신 뜻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이 원하는 자를 통해서 하나님 그 일을 하신다.
이게 제가 흥분하고 우리 모두가 감개무량하고 크게 흥분하는 겁니다. 이전에 어떤 사람들이 욕먹는 베뢰아 운동 누가 했을까요. 이전에 누가 진리를 증거 하는 일을 했을까요. 다른 바깥에서 핍박 받는 것은 쉬운데 내부에서 핍박 받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 기독교 안에서 핍박당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
예수는 유대인으로서 유대교회 안에서 핍박 받았고 그 제자들도 유대인에게 죽임당하고
피가 마르고 뼈가 다 녹아 나가는듯한 힘든 과정이었다. 수 십 년 목사수행도 고민스러운 일이요 수 십 년 목사수행을 통해 얻은 인내심의 승리였다 참으로 지루한 터널을 지나는 과정이었지만 지난 일을 살펴볼 때에 그 중에 하나님의 역사가 아닌 것이 없었다. 우리 모두가 축하를 받아야할 일이지만 영광 받으셔야 할 하나님께 축하를 드리는 겁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온전하여 하나님 영광 받으시기 합당하기 때문에 축하의 박수를 드립시다. 우리가 하나님이 하신기도 가운데서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너희가 무엇을 구하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면 다 이루신다. 하나님이 하늘에서 이루신 것을 이 땅에서 이루시는데 누가 그 일을 할 것인가 누가 헌신할 것이냐 그게 중요하다
다 유대인 안에서 그들을 처벌했습니다. 그렇게 어려운 진리를 증거 하는 일을 누가 합니까 내가 수 십 년 베뢰아 운동을 했지만 나 같은 사람이니깐 그런 일을 할 수 있구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누가 욕먹는 일을 하며 누가 창피를 당하며 누가 힘든 일을 하며 누가 감당할 수 있나.
나를 어려서부터 사람이 받을 수 있는 혹한 어려움을 다 훈련시키시고 또 훈련된 나를 하나님이 사용하시는데 세상에서는 철판을 깔고 산다고 하는데 저는 철판보다 더 두꺼운 구리판을 깔 만큼 이 어려운 모든 것을 견뎌왔다.
그리고 변하지 아니하고 내 가는 길 믿음 생활이 변하지 아니하고 내 성품이 변하지 아니하고 한결같이 45년 동안 굵거나 가늘거나 하지 않고 올수 있는 담력과 믿음과 인내력을 하나님이 훈련도 시키시고 기르셔서 이런 사람을 통해서 바로 베뢰아 성경닮기운동을 하게 하신 것입니다.
간사스럽고 참을성 없는 사람들에게 이런 영광을 맡기지 않으셨다. 간사함이 없고 세상에는 무식하지만 진리에는 무식하지 않은 사람 세상 상식과 지식에는 뒤떨어져도 진리에는 누구보다도 앞서가는 사람을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거다. 조그만 블록 건물 50평 건축하시는 일을 하실 그 때가 내 생애 가장 어려운 순간이었다. 그때 그 힘든 것은 상상할 수 없다. 밥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기억 못하고 정신없이 몸부림쳤다.
모든 것이 전무할 때, 그때 그 일을 하게 하신 하나님 그 뜻을 이 땅에서 이루어지도록 그 어려운 일을 감당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일차적으로 시험하신 거다. 그 다음에 두 번째 세 번째 이번이 네 번째 그러나 그것은 예배당만 네 번째다. 교육관 수양관 등 100동 이상을 건축하는 동안 하나님이 나에게 인내와 겸손함을 주셔서 일하는데 사용하셨다. 마침내는 크리스천센터를 짓게 하셨다.
연건평 2만 3천 평이라면 얼마나 큰 건물인지 아십니까. 개척자가 23평 얻는 것도 얼마나 힘이 들어서 남의 셋집 하나 얻어서 개척해서 하지만 일평생 셋집을 떠나 예배당 건축을 해보지 못하는 목사가 몇 만 명인지 아십니까. 전국의 4만 6천 교회 중에서 자립교회(다만 20평이라도) 8천 교회밖에 안 된다는 것입니다. 3만 5천 교회가 여전히 지금도 하루살이처럼 언젠가 건물이 폐쇄되면 떠나야 하고 그 교역자가 사임하던지 퇴직하면 교회가 살아질 교회가 지금도 남아있다.
그래서 나는 개척하는 사람들에게 충고하는 것은 개척은 그렇게 함부로 덤비면 안 되고 반드시 당신의 임기 가운데 땅을 사서 예배당을 세워 놓고 세상을 떠나야 한다. 그런데 예배당을 세우지 못하고 남의 임대 건물에서 예배드리다가 끝나버린다면 그래서 나중에 교회가 없어진다면 그게 무슨 소용인가 이것이 매우 위험하다.
하나님께서 한번 세우신 곳은 영원해야 합니다. 제 나이가 얼마입니까. 제가 크리스천 센터를 만들고 나면 내가 거기서 십년 이십년 목회할 수 있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일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떠나지만 그러나 그 센터는 계속 남아서 자기의 일을 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일입니다.
러시아 70년 동안 공산주의 사회주의 사회 속에서 성전은 그대로 존재했다. 중국에 70년간 공산주의가 지배했지만 그전에 지어진 건물은 그대로 존재한다. 저 동구권에 가면 그렇게 공산 사회주의가 지배 억압했지만 이미 하나님이름으로 세워진 교회들은 수 백 년 동안 남아있습니다. 근데 북한만 교회가 없어졌다. 그런데 오늘날 한국도 그런 식으로 하려고 하는 정책이 나오고 있다. 그것은 제가 순교하더라도 목숨 걸고 반대할 것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그것은 용납할 수 없다.
전 세계가 귀신이든 하나님이든 신전이라고 하는 곳은 기념물이나 문화재가 되가지고 남아서 아무도 손 못 대고 태평양 전쟁 때도 일본 교토 근방에는 폭탄하나 떨어지지 않았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우상숭배 하는 절간이 2000개가 넘어서이다. 그런데 하나님을 위한 전을 도시 얘기니 뭐니 해서 지 맘대로 옮기려고 하는 그따위 정책은 저주받고 망해야 마땅합니다.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하나님의 교회를 무시하는 나라는 망한다. 하나님의 것을 인정하는 나라는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내가 하나님의 뜻을 이뤄드리고 이 땅을 떠난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두고두고 영광을 받으십니다. 이런 큰 임무를 주신 게 얼마나 감사합니까.
다윗같이 훌륭한 사람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셨다. 그가 하나님이 하늘에서 세우신 성전을 내가 땅에서 짓겠다고 소원해도 천하를 통일한 사람이지만 그에게 맡기지 않으신 것처럼 누가 하고 싶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 시대 여러분과 나에게 중대한 일을 맡기신 일이 얼마나 감사합니까. 내 돈을 거기 사용하게 하시고 내 집을 크게 짓지 않고 그 돈 반으로 하나님을 위해 쓸 수 있게 해주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가. 당신이 떠난 후에 하나님 앞에 기록된 책 위에 당신이 한일이 적혀있을 때 깜짝 놀라고 그때야 어떤 사람은 후회하고 어떤 사람은 감개무량하여 춤출 사람도 있을 거다. 하나님이 나를 사용하시는 게 얼마나 감사한가. 바로 당신을 사용하시는 게 얼마나 감사한가.
학개에서 보면 사람들이 지금은 성전 지을 시기가 안 되었다. 이렇게 말하고 하나님의 성전은 기다리고 있는데 자기 집이 빨랐다고 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격노하여 그들의 주머니에 구멍을 뚫어서 그들이 아무리 품삯을 벌어도 재산을 모아도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금도 내 것이요 은도 내 것이다. 너희가 바로 이 성전을 준공하기 전의 생활을 봐라 힘들었다. 그러나 준공 후에 너희 길이 형통할 것이라고 하셨다.
신기한 역사 하나님의 성전은 하나님의 계획이다. 성전이 얼마나 훌륭하게 지었는지 그러나 하나님이 설계하신대로 지은 거다. 하나님이 보여주신 대로 고정화시킨 것이다. 예루살렘성전이 그렇다. 있는 힘을 다해서 최고의 믿음과 순종함으로 지었다. 그 소문이 수 천리 밖의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러 왔다. 그 지혜는 이미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설계도를 주신대로 지은 것이다. 심판 때 남방지역에서 와서 심판하리라 했다. 주예수의 영감을 받고도 무시하는 자를 심판하신다.
성경은 전체가 성전 짓는 것과 하나님을 섬기는 법이다. 히브리서 9장 1절에서 말씀하신다.
그리스도가 우리의 성전이다.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라. 우리는 매주 공부를 합니다. 진리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우리 교회 밖에서 깨달을 수없는 진리를 듣고 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왔다가 성전한번 못 짓고 가는 것 대단히 허무한 것이다.
우리의 육체를 위해서는 밥 세끼가 족하다. 너희는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어느 재벌이 큰 땅을 사고 건물을 지어도 영원한 것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 성전이 영원한 것이다. 그러나 주가 지으신 성전 주가 영광 받으시는 성전을 이 땅에 살아있는 동안 주의 영감을 받아서 성전을 꼭 짓고 세상을 떠나야 한다. 내가 단 한 평이라도 헌신하면 영원히 하나님께서 기념하실 것이다.
성도들이 첫 번째 지었던 신길동성전을 허물고 다시 짓자고 했지만 그러지 않았다. 나를 기념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때부터 나를 손대주셔서 하나님께서 역사해주신다.
오늘까지 교회들이 교회 지으려면 왈가왈부하고 어렵지만 이번 우리 신도림동선교센터 건축은 모두가 협조해주고 기도해주고 아름답게 그렇게 지어졌다.
지금 제 마음이 목회 45년 중 가장 행복하고 기쁨이 충만하다. 이제는 우리가 그 뜻을 이루는 것만 남았다. 우리는 교인들의 수준이 최고 높은 교회다. 여기서 육신의 일 하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하니 감사하다. 우리에게 이런 기회를 주심에 감사하다. 나에게 다윗 왕에게도 허락하지 않은 이런 일을 맡기셨다. 주님께 감사한다
오관석원로목사
정두언의원 전여옥의원 박영선의원컷팅
입당감사예배는 서울성락교회 김기동 담임감독의 40년의 기도와 성도들의
눈물과 헌신으로 이루어 졌다.
동 교회는 연면적 7,719,524㎠(지하6층 지상 13층)로 전면의 길이가 142미터이며
아파트 30층 높이의 초대형 건물로 외관상으로는 세계를 향해 푸른 바다 위를
항해 나가는 배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동 크리스천센터의 예배 좌석 수는 2만2천석으로 단일예배공간으로는
세계최대규모이다.(여의도순복음1만석,연세중앙교회1만2천석)
전면 커튼월의 세계지도는 LED 데코레이션 바를 설치하여 야간에도
여러 가지 색깔로 표현할 수 있으며, 이는 현재 조성물이 특허청에 등록된 상태이다.
이 외에도 동 센터는 건축에서 여러 가지 기록을 가지고 있는
최첨단의 인텔리전스 빌딩이다.
(사회 김성현 목사) 감독보
입당감사예배의 서울성락교회의 전 성도와 여러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입당선포,
2부 감사와 기쁨, 3부 축하와 결단의 순으로 기침의 원로 목사인 오관석 목사가 설교를
하였으며, 김기동 담임감독의 격려의 말씀과 김성현 목사를 크리스천세계선교센터의
총재 임명과 존 번 박사(교회성장학자)와 왈러 박사(영국옥스퍼드대학장), 코피 박사(가나센트럴대학부총장)등이 축사를 맡아 했고 이어 축가와 감사의 말씀 베뢰아인의 노래를 성도들이 다같이 부르는 것으로 순서를 마쳤다.
인도네시아에서 온 축하객
서울성락교회 세계선교와 기독교 부흥 이끄는 중심지 역할 감당
연세중앙교회
서울성락교회의 의자폭이 연세중앙교회2배이상차이납니다
첫댓글 만남의 광장장에는 잘 어울리지 않는 내용인것 같아 이곳으로 글을 옮겼습니다.. 대형교회.. 장단점들이 있겠지만.. 단점들도 적지아니 표출된 상태이지요.. 드러나는 규모보다는 내실이 충실하기를 소망해봅니다.. 사람의 숫자보다는 참그리스도인의 수가 중요할것이지요..
현재 기독교의 교인수는 증가하나 참 신앙인은 그대로인듯 싶어 아쉬움이 큼니다. 현문화와 잘 맞는지는 모르나, 성령충만하고 이 사회에도 존경받는 하나님의 충실한 백성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