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난 디지털 기계에 미쳐 갔다..
한동안은..차에 미쳤는데..
이제는 기계에 미쳐간다.. 어른들의 장난감 인가...?
아니면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필수품 인가...?
신품들이 나오면 지름신이 강림하사... 나를 잠못 이루게 한다..
새모델을 사고... 필요없는 모델은 중고카페에 거의 거저다 싶을 정도로 팔아 버린다..
물건에 대한 애정이 없는것이 아니라... 정말 꼭 필요한 사람에게..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랄 뿐이다.
하지만 삼성 pb2는 중고 카페에 등록하지 못했다..!!!
아까워서가 아니고.. 소중한 사람의 손때가 묻어서 인지... 팔지를 못했다..
작년에 구입한 삼성 pb2 과 삼성 아몰레드폰...
처음엔 삼성 pb2를 구입하여 줄기차게 가지고 다녔다...
출장갈때 영화보고.. 게임하고... 어느날 아몰레드폰이 출시 되면서 삼성 pb2는 나의 관심에 밀려나 버렸다.
폰 과 삼성 pb2을 함께 들고 다닐려면.. 생각보다 많이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화질의 차이도 나고.. 뭐 그렇다고 해서 pb2 화질이 나쁘다는건 절때로 아니다!
아몰레드 폰 하나만 들고 다니면... 흐~~~ 영화, 게임, 디카, 핸폰. mp3. 너 !! 안되는게 뭐니 !!!!
뭐... 이 핸드폰 하나로 도체 할수 있는게 몇개야~~?
더욱이 디카 화소가 50만... 뭐 촬영을 해서 현상 해봤지만.. 크게 확대하여 현상하지 않는 이상...
거짓말 조금 해서.. 전문가가 아닌 이상 사진 품질은 거의 느끼지 못할것 같다.
삼성 pb2.. 점점 퇴물이 되어가는 듯해 가슴이 아프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하는 물품 인지라... 패스 욕먹을라~~!!!! ㅋㅋ
하지만 이녀석의 활용도 또한 무궁무지 하다..
단지 난 영화를 보는 목적이라서 그런지.. 비록 8기가 이지만 그래도
(사실 난 용량의 욕심이 많다 ㅋ)
왠지 불안감이 날 괴롭혀.. 과감하게 메로리 초기화를 해버렸다..
사전.. 게임.. 지하철 노선.. 완전 공 pb2가 되어버렸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스캔 다시 넣고.. 가만 보니깐 무료 게임도 제법 있다..
나중에 필요하면 다시 다운 받어면 되고.. 사전 역시... 그래서 인지 용량은 넉넉 하다.
그래도 난 이녀석이 정감이 간다... 아직도 실기스 거의 찾아볼수 없는 녀석...
중고 카페에 매물로 내놓기에는 정말 너무 아깝다.. 그래서 이녀석은 그냥 사용 하기로 했다.
지금은 거의 여러 장르의 음악만 넣어서....
블루투스 헤드셋을 끼고 집... 사무실... 그냥 막~~ 돌아 다닌다..
본체는 내 책상에 고이 모셔놓고.. 헉~~!! 사무실 화장실에 들어가도 된다..!!! 대박!!!!
화장실은 밖에 (복도) 에 있는데....
내가 보기엔 제법 거리가 되는것 같은데..(거의8m) 그래도 된다..
정말 오랫동안 내 곁에서 살아남은 녀석이다....
이녀석은 다른 물품을 구입 했는데 구성품 으로 따라 온거다...
그때 애플을 처음으로 접했는데.. 무지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ㅋㅋ
모양새는 간단한데... 기능 또한 간단한데... 노래를 넣기엔 그때.. 무지 황당해 했었다... ㅋㅋ
이 작은 녀석이 음질은... ㅋㅋ 아주 끝내준다...!!!
지금도 이녀석은 아쉬움 없이 말썽 한번 없이 쌩~~쌩 하게 버티어 내고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애장품 중에 가장 나이가 많다... ㅡ,.ㅡ;'
그리고 너무도 유명했던 녀석이라.... 패~~~~스
삼성 블루투스... 삼성 서비스 센타에 가서 직접 정품을 구입 했다.
지금까지 사용해보니.. 크게 흠 잡을때도 없고..불만도 없다.. 오히려 강추하고 싶은 제품...
pb2을 구입하면서 함께 구입 했는데.. 처음엔 정말 신기 했다.
영화를 보다가.. 전화 오면 전화받구... 다시 영화 보고...지금 생각해도 기특한 녀석이다..
음질...?
뭐.. 난 식성도 그렇게 까다로운 편이 아니다...
간장 하나에 참기름 넣고 싹~~싹~~ 맛있게 비벼 먹을만큼 입맛이 편하다.
내 귀도 마찮가지다...
내 애마에는 5백만원 넘게 들여서 오디오 튜닝을 했지만..
그래도 아몰레드 폰에 들어가 있는 영화를 볼때는 이어폰을 끼지 않고 잘~~만~~본다~~~!!!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고 본체의 스피커의 음질이란.. 설명을 하지 않아도 잘 알겠지만..
그래도 난 아무 불만 없이 침대에 누워서 잠들기전까지 잘만 본다.
그래서 이녀석의 음질 또한 불만 없다.
구지 점수를 먹이자면 70점 정도...?
하지만 이녀석의 활용도는 무궁 무지하다... pb2, 핸폰, 노트북, 그리고 tv 등..
블루투스 기능이 되는 모든 소리기계엔 모두 되니깐..누가 뭐라해도 난 이녀석이 좋다.
그리고 나의 애장품 중에 가장 비싼 녀석.. ㅡ,.ㅡ;'
소니 알파-700
아직도 난 이녀석을 완전히 정복을 못하고 있다.. ㅋㅋ
내가 게으른 탓.. 크~~~ 난 이녀석만 보면 할말이 없음~~!!!!
아몰레드 폰으로 찍은 사진.
아몰레드 폰으로 찍은 사진
그리고 생일선물로 받은 삼성 디지털 액자..
이렇게 시계도 되고 물론 알람 도 된다.. MP3를 넣고 지정 해주면 감미로운 음악으로 단잠을 깨운다..
처음엔 이녀석이 무지 좋았는데... 지금은 좀 밉다!
일어나기 싫은데... 저녀석이 무지막지 하게 날 깨우기 때문에... ㅋㅋ(난 새벽잠이 무지 많음)
동영상을 넣어면 영화도 볼수있는 녀석....!!! 하지만 아직 한번도 영화 보기 시도를 안했다는 거~~!!!
소니 알파-700을 구입하면서 그해 선물 받은... 강제로 물품을 정해서 협박 수준으로 받았지만..ㅋㅋ
사진을 넣어면... 이쁘게 잘 나온다... 것도... 무지하게...
간단하게 본체에 저장 시켜도 되고... 난 USB 4기가 메모리에 모든 사진을 저장시켜 사진을 본다.
당연히 사진은 차례 대로... 아니면 무순차 별로 지정 하는대로 페이지가 자동으로 넘어간다.
넘어가는 장르도 여러가지로 있고.. 물론 사진을 감상 하면서 MP3도 함께 들을수 있다.
음질은 좀... ㅋㅋ 아몰레도 폰에서 나오는 시피커의 수준...?
하지만 뒤에 보이는 컴퓨터 스피커와 연결 시키면... 음질...? ㅋㅋ 장난 아니쥐...뭐.. ^ ^;'
아몰레드 폰으로 찍은 사진
소니 알파 -700 을 구입 하면서 함께 구입한 외장하드 (700기가) 와 컴퓨터 스피커(선물받은)..
외장하드 에는 나의 보물창고 다.
나의 귀중한 회사 자료... 그리고 소장 영화들... 소장 애니들... 그리고 소장 MP3.. dslr 의 파일들..
그리고 컴퓨터 스피커... 이녀석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아몰레도 폰... 노트북 그리고 pb2.. 아무래도 스캐일이 큰 영화를 볼때는 음악도 장난이 아니다..
그래서 난 아몰레도 폰 으로 영화를 보던.. 노트북 으로 보던.. pb2를 보던.. 이녀석을 활용한다.
이녀석 음질.. 정말 장난이 아니다...
이녀석은 아는 지인께서 선물로 받았는데.. 뭐 독일에서 직접 구입한 거라고는 하는데..ㅋㅋ
소리는 정말 끝내준다...
이건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음질이 죽음 이다.. (개인적으로.. 스피커 크기에 비해서..)
아몰레드 폰으로 찍은 사진
삼성 홈플러스에서 구입한 USB 키보드...
대한민국의 중소기업 물건 이라는거 확인하고.. 구입을 했다.
아주 심풀한 녀석이다.
키감도 좋고.. 구지 사용하지 않는 성능을 빼고.. 그래도 있을건 다있는...ㅋㅋ
특히 난 3D게임 이나 온라인 의 복작한 게임은 하지 않으니깐.... 나이는 못속여... ㅡ,.ㅡ;' 쩝
그래도 카트 라이더 는... 준 고수 쯤~~~??? (스피드 말고..아이템전 으로...ㅋㅋㅋ)
아몰레드 폰으로 찍은 사진
총집함....
나의 애장품 중에 2번째 비싼 녀석...
레노버 X200 싱크패드... 사용후기 에도 나와 있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드는 녀석이다.
처음에 이녀석이 출시 되었을때... 지름신의 유혹을 입깨물고 (그때 피나올뻔 했음 ㅋㅋ) 무지막지 하게 외면 했다.
일년쯤 지나면 분명히 가격이 많이 다운 될꺼다...
그때 까지... 마치 수절하는 과부가 바늘로 허벅지에 자해를 하는 심정으로 참았다...ㅋㅋ
덕분에 처음의 모델보다 더나은 품질의 녀석을 구입할수 있었다. 당연히 윈7로 깔린 녀석으로...
가격은 말할것도 없고... 조금은 낮은 가격대를 선택 했지만..
레노버 X200 싱크패드 중에 유일하게 백라이트의 기능이 있는 녀석이다...
어른들의 값비싼 장난감 일수도 있고... 또한 살아가는데..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녀석들.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디지털 기계는 6개월을 못간다는 거다... 뭐가...? 모델의 특성이...!!!!
이 기능은 세계 최초다... 국내 최초다.. 획기적인 기능이다...
하지만 세계 최초.. 국내 최초.. 아무리 획기적인 기능이라 해도 몇개월만 지나면... 아니 몇칠만 지나버려도..
신품에서 구형으로 바껴져버리는 현실...
특히... 휴대폰... 대기업들이 서로 경쟁 하면서 그 경쟁 모델을 잡어려..
약간의 기능을 추가하고.. 약간의 모양을 바꾸어.. 거의 같은 급을 억지로 만들어 신품을 출시하고..
개인적으로 대기업들은 장인정신 으로서 의 고집이 부족 하지는 않는지..
뭐..!!! 서로 경쟁 하다보면 어쩔수없는 안타까움도 있겠지만... 하물면 지금은 세계와 경쟁을 해야하니...
크~~~~ 나중에 고장나면 부속 이라도 있을려나...? ㅋㅋㅋ
요즘 그정도로 오랫동안 사용하는 사람들 또한 드물지 않을꺼나...?
아무튼... 너무도 빨리 지나가버리는 요즘의 현실...
손때 묻은 디지털의 기계를 지니고 다니는 사람들을 가끔 보면... 내자신이 너무 초라해져 버린다...
그리고 반성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들에게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있는지...
그렇게 비싸게 구입해서... 나중에 싫증나면... 마치 일회용 취급을 하듯 하고 있지는 아닌지...
아니면 나만 그런가...? ㅋㅋ
지금 이라도 내가 아끼는 물건을 감히 애장품 이라 애기하기 보다는 정말 애장품 으로서 애정을 가지고
소중하게 간직해야 겠다...
아무리 새로운 모델이 날 유혹해도...
나의 손때 묻은 내 물건들에게 더많은 애정을 가질수 있다록 노력해야 겠다..
첫댓글 우와!...부뚜막님은 신기하고 좋은걸 많이 가지고 계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