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칭구 우시기는 참 멋신는 칭구이다.
내보다 키도 크고 따라서 여자들한테 잉기도 팍시리 많타.
그런 그가 얼마전
팔도 횟집을 그만 두고 팔도횟집 건너편에 새로 가게를 냈다.
팔도 해장국이라나 뭐라나!
간혹 그곳에 가서 점심을 묵는다.
오늘 대주 권화하고 정담 종도하고 그 집에가서
점심을 묵었따.
소머리 수육하고 국시하고 쇠주 사 머것따.
그런데 그 우시기가 사우 본다쿠내!
내일이면 또 여행을 떠나야 할 것 같아서
지금 소주 한 잔 머근 대로 글을 쓴다.
내는 그날 몬 갈 것 같지만 마는 칭구들이
그 혼인식에 참석해서 추카 해 줬으면 족것다.
다시 한 번 우시가 추카 한다
그리고 사랑한데이!
첫댓글 좋은 시절에 송사장 ! 사위 보심을 축카 축카한다 ^^
추카추카!!!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우식이도이젠사위보는구나! 축하마니마니한다......
시아부지됨을 축하하며 며느리사랑많이해주게나!
축하합니다
몾가서 미안 하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