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신화 황칠차~
황칠나무는 전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우리나나 한반도 서남해안 및 도서 지역에만 자생하는 두릅나무과의 천연보호림으로
최대 높이 15m에 달하며 겨울에는 낙엽이 지지 않는 상록활엽목입니다
만병통치나무라는 뜻의 학명 덴드로 파낙스(Dendro-panax Morbifera Leveille)를 가지고 있는 황칠나무는 일찍이 삼국시대
부터 그 약효를 인정받아 중국 황실에 조공으로 상납되였으며 난치병 및 불치병에 폭넓게 사용되였다 합니다
황칠나무 잎은 여러잎3잎 5잎도 있다한다
황칠차 진열 내부모습
도자기에 황칠한 모습들
황칠한 다완모습은 값이 어마무시 합니다 옷칠도 비싸지만 금이 비싸니 황칠도 비싼가 봅니다 번쩍번쩍함니다
황칠한 모습 이뿌기도 하지요
뭘 담으면 좋을까? 용도도 다양합니다
보이차 한 사바루 담아도 잘 익을것 같습니다만~
참 푸짐합니다 식구들 찬거리를 담아도 좋을만한 명품그륵입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황칠한 다기셋트
담에 꼭 이 다기에 행다를 해 주신다 약속 했습니다 맛은 어떨런지 의문입니다
참 시골틱 스럽습니다
자작님께서는 이 다기를 더 선호하실것 같습니다
황칠한 다완입니다
말차도 귀한데 귀한 잔에 한 잔 마셔 봄직도 합니다
담에 가면 마셔보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일행이 많아 시음을 못해 보았네요
어제 오전 이기대산책길에 전망대에 앉아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찍은 광안대교 모습입니다
날이 맑지 못해서 흐리지만 엄청 덥습니다 바람도 산들산들 불어주니 시원하기 그지 없습니다
광안리 해수욕장에 비치 파라솔도 보이지 않습니다
지난 몇일 폭우로 물난리가 나고 아직 복구도 안됐는데~~~ 모두 삼복더위에 무탈하시옵기를 바랍니다
시원한 부산 바다로 놀러 오이쏘 배도 한번 타보고 한여름 바다를 가르는 보트도 함 타보고 광안대교및으로 씽씽 달립니다
자~~ 황칠차 한통을 사왔습니다
한통은 잎차 한통은 줄기차로 두통입니다
황칠한 컵입니다 물맛이 조금 다릅니다 컵이 숨을 쉬는지 뜨거운물을 부으면 컵을 잡을수가 없습니다
티백도 나옵니다
퇴수기에 황칠잎 티백을 넣습니다 물은 1.2리터 정도 됩니다
1분에 지나면 바로 우러납니다
수피에서 나오는 황칠은 찬란한 금빛을 내며 안식향이 있어 나쁜기운을 물리치고 모든 사기를 편안하게 진정시키며 잎은
항암제 및 면역강화제를 함유하여 생리활성물질로 사용되는 등 예로부터 약리효과가 탁월한 신비의 나무로 전합니다
건져낸 티백들입니다 재활용으로 주전자에 넣고 끓여 보이차처럼 드시면 더 좋습니다
코다리찜입니다 제가 만들었습니다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요리는 이제 더워 제밥도 해먹기 싫습니다 ㅋ 코다리찜 더운날 화끈하게 땀도 나고 매콤한게 넘 맛납니다
찍기전에 제가 먼저 맛을 보다가 음 역쉬 코다리맛이군요 쿄쿄
여름날 밥맛없고 입맛없을때 시원한 잔치국수 어떻습니까? 요건 온면입니다 뜨거워도 시원하다 이해됩니다 ^^*
첫댓글 황칠나무로 만든 차군요... 맛이 궁금합니다....
네 태종대에 있습니다 놀러오시면 제가 모시겠습니다 ^^*
궁금함돠~~~
진짜 궁금함돠 ~~~~~
황칠로도 차를 만드는군요. 귀한 칠재료로만 알고 있었는 데.......
우리나라에서도 점점 좋은 차들이 개발되고 있슴을 소개하여 주신 정경부인님....
무더위에 평강하시 옵소서.... ......... (()) .........
위장병에 황칠나무를 긇여먹으면 효과가 아주 좋다는데 워낙 귀해서
요즘은 구하기가 어렵다지요.
이게 바로 그 비룩박에 황칠한다는 그 황칠이군요. ㅎㅎㅎ
제가 선호하는 다기모양 맞습니다 ^^ 부산에 가면 꼭 한 번 가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잔치국수에 코다리찜은 지금 이시간에 보니 고문이 따로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