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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국문학과 문우사랑
 
 
 
카페 게시글
♡ 공지·모임·자유 게시판 4월의 노래
노덕임(16기) 추천 0 조회 61 11.04.30 10:1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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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30 11:00

    첫댓글 흙에서 왔으니 그대로 돌아 가야 하는 원칙(?)의 존재 이기에, 돌연변이가 아니고는 누구나 한번 쯤은 흙 밟고
    살고픈 꿈. 그꿈을 실현치 못함에 아쉬움의 증상을 감기처럼 앓아 보지 않은 이가 없으련만. 꿈의 실현에 박수
    아낄 수 가 없습니다. 혹여 어느날 낯선 한 나그네가 찾아들거들랑 탁배기 한사발에 산채 한점만 주시구려!

  • 작성자 11.05.04 11:51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에 동감해 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늘 건강하세요.

  • 11.04.30 11:19

    내가 존경하는 후배님!
    어찌하여 사람과의 관계가 이지경 되었는 지 매우 안따까운 현실이지만
    첫 만남에서 지금것 고이 간직한 소중한 것들을 속 시원히 풀어 내지 못하고 가슴 앓이만 하고 있던 차에 즐거운 소식이 저를 반기네요.
    아주 잘 되어서 좋습니다.
    자연의 품으로 하고푼 소원을 이루었다니 너무나 좋습니다.
    손수 가꾼 채소며 눈뜨면 온통 오색빛깔로 수놓을 대 자연의 숨소리를 가까이서 들으니 글은 가슴을 감동 시켜 저절로 나오니 곧 좋은 소식을 선사하겠습니다.
    소통하지 않아도 마음으로 알 수 있는 것이지만. 마음 편안하게 잘 지내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저역시 준비와 계획에 입각하여 자연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 작성자 11.05.04 11:53

    네. 감사합니다. 필요할 땐 악착같이 도움만 받고 실례만 했었습니다. 욕심은 챙겼으니 이제부터 하고픈 일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가족과 함께 항상 건강하세요.

  • 11.04.30 11:33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소식보다는 삶을 즐기는 후배님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랍니다.
    풀어 놓지 못한 보따리는 언젠가는 풀어 놓아 힘들고 지쳐버린 영혼을 좀금이라도 달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것이 살아 있는 사람들의 삶의 얘기가 아닌가 여깁니다.
    늘 건강하시고 무슨일이 있으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요즘은 바쁘지만 이젠 한숨 돌리는 시간이 절 내버려 두지 않겠지요.

    집들이 하시면 기꺼히 방문하여 인테리어 솜씨를 발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손이 마이더스 손이라 놀리기는 아까운 손이거든요.
    숨이 끓어지면 썩어 없어지기 전에 써 먹고 가야할텐데..........^^
    행복하세요....^^
    건강을 챙기시면서....말이죠

  • 11.04.30 11:34

    아~~~
    그리고 전 그렇게 끈질지게 시험기간만 되면 어떤이의 정신적 방해에도 굴하지 않고
    졸업을 했답니다.....^^
    천당은 가지 못해도 아귀는 피할 수 있겠다 여깁니다.....하하하하

  • 11.04.30 13:42

    오랜만에 우리 동기의 반가운 소식,
    짐작은 했지만 소원대로 자연에 묻혀 사시는 행복한 모습, 그려집니다.
    새로운 보금자리 만드신 것 축하드리고, 남은 행복 있으시면 우리 문우인들에게도 택배로 보내주세요. ㅎㅎ

  • 작성자 11.05.04 11:55

    윤고문님 반갑습니다. 학습실에서 고문님은 우리 16기 교수님. 윤고문님 많이 괴롭히고 도움 받아서 졸업장 받음을 아직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머님을 비롯 모든 가족과 함께 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 11.04.30 23:21

    선배님 반갑네요^^^ 소식 궁금했는데.....자연과 함께 편안한 모습 그려지네요 가끔은 소식 전해주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1.05.04 11:57

    후배님 반갑습니다. 지나고 보니 방송대 생활 중 가장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공부도 즐기시고 문학활동도 열심히 하시고 항상 신나는 시간 되시길 빕니다.

  • 11.05.01 08:52

    어쩐지 한동안 뵐 수가 없다했지요. 그동안 행복을 가꾸셨군요^^정말 부럽습니다. 시골 출신 남편은 늘 그런 삶을 동경하고 언젠간 돌아가리라 말합니다. 도시처녀였던 저는 지금은 남편과 함께 같은 꿈을 꿉니다. 행복해 보이는 선배님 얼굴이 그려지네요^^♥♥

  • 작성자 11.05.04 11:58

    소박한 꿈 꼭 이루세요. 저도 취향이 그래선지 시골 생활이 참 좋습니다. 일하다 지치는데 도서관에서의 6시간은 휴식 겸 취미생활 겸입니다. 꿈 꼭 이루시어 즐거운 대화 많이 나눕시다.

  • 11.05.01 10:28

    꿈꾸고 바라던 내 젊은 날의 숲으로 다시 돌아가셨군요.
    그래도 가끔 소식 전해 주세요. 궁금했습니다.

  • 작성자 11.05.04 12:00

    하이! 반갑습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항상 진지하고 재미있고 편안하던 후배님. 함께 즐거운 추억도 간직하고 있지요. 학업 마무리 더욱 알차게 하시구요. 건강하세요.

  • 11.05.01 14:45

    선배님 너무 반갑습니다. 한 폭의 그림같네요. 모든 것이 소박하게 뚜벅뚜벅 그렇게 소망하던 것을 이루어 가는 모습이
    가슴을 따뜻하게 합니다. 꼭 한 번 초대받고 싶은 마음이 들 만큼... 행복하시고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 작성자 11.05.04 12:03

    이웃집 처녀 반갑습니다. 매사 진지하고 당차게 일도 잘 하시고 공부도 잘 하시고 가까이 하기엔 너무 바쁜 후배님. ㅎㅎㅎ 요즘도 그렇게 빈틈 없이 사시나요? 언젠가는 함께 하는 시간도 있겠지요. 학업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 더 높은 곳을 향하여 꿈을 펼치시길 빕니다. 꼭 해내시리라 믿습니다.

  • 덕임선배님, 정말정말 반갑습니다. 누구나 동경하는 자연으로의 참살이를 시작하셨군요. 늘 선배님의 자연속에서의 삶이 글이고, 시가 되겠군요. 전원의 풍경을 닮아가는 선배님,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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