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회 ‘한식의날’ 대축제 가 10월 한문화의달 28일,29일 양일간 한국의 대표적인 명소인 광화문광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한식 문화가 세계유산으로 가기 위한 원동력을 마련하려는 뜻 깊은 금 번 행사는 다양한 우수 식자재 홍보 및 농업과 연계한 6차 산업화에 도움이 되는 대한민국 대표 음식물과 관광 교류 축제이다. 세계로 뻗어가는 한류 콘텐츠 들이 더욱 다양화되어 국제 문화융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를 바라는 정부 정책에 따라 세계에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는 국제적인 축제가 마련된 것이다. 산. 관. 학 한식관련 단체 180여 곳과 한식 브랜드 20여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사)대한민국한식협회와 (재)한국음식문화재단이 주관으로 개최하는 본 행사에는 국내.해외 관광객 바이어 등 5만 여명이 몰려서 성황을 이루었다. 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통일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촌진흥청,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서울특별시 등 기관 및 인천재능학교 등 관련단체가 함께 참가하고 후원하였으며 전통적인 한류 음식 전시, 음식 체험, 음식 관광, 전통문화와 어울어진 젊은이들의 다문화 교류의 장으로 더욱 부각이 되었다. 특히 남북통일을 염원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나타내는 한반도모형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는 먹거리와 함께 볼거리를 제공하여주었다. 안산시 다문화가족행복나눔센터 5~6살 어린아동 14명이 ‘넌 할 수 있어’노래와 우즈베키스탄 전통춤을 선보였으며 재림기별 기독교 신앙및 영어와 외국어 특성화교육의 대안학교인 왈덴스국제학교 고3 김선협 학생이 플릇 연주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연주하였다. 그리고 어린 신동 가수 송별(11), 김태민(13)군, 신동해(암행어사 출두여) 가수가 멋진 공연을 하여서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세계평화나눔재단(이사장 소헌영) 초청으로 해외에서 한국참전국 후손으로 찾아온 세계학생UN(사무총장 함명식) 단체가 한식의날 행사에 들러서 다양한 전시장를 다니며 한국의 음식과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돌아갔으며 한영외고 여학생들이 통역을 맡아 봉사활동하는 모습이 국제적인 한류 음식을 알리는 한 장면으로 연출되었다. 청소년방송기자단(단장 김원국)과 고은진, 김정민 리포터는 검찰미디어방송국(대표 이광영) 취재단을 구성하여 본 행사에 참여한 ICC KOREA 국제아동복지기구(총재 조병일), 다문화가족행복나눔센터(원장 김영수), 아리바이오(이사 김춘호) 등 업체를 밀착 취재하며 행사의 열기를 더하였다. 한식의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고자 개최된 본 행사에 참여한 대학홍보관, 시식체험행사 관계자들은 금 번 한식의 날 다양한 분야에서 한류 음식의 우수성 홍보를 위하여 분주히 활동하였으며 다문화 아동과 청소년 꿈나무들이 함께 참가하여서 우수한 한식문화의 세계화와 교류 관광의 한마당 한식의날 대축제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