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7살이구요 직장인입니다
오늘은 너무아파서 조퇴맞고 와서 이렇게 쓰고 있어요
허벌은 2011년 4월에만났답니다...
한약, 침주사, 맞고 요요가 와서 다이어트 포기할 찰라에 인터넷 방송을 듣다가 허벌하는 사람인가? 사업자인가? 암튼 그 분 에게 사 먹게되었어요. 근데 이분께서는 관리를 안해줬어요 처음에 제품 보낼때 프린트 한장으로 먹는 방법은 알려줬지만....
왜 관리 안해주냐고 물어보니 다이어트는 혼자 의지로 해야 한다고 말하더군요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그래서 전 나름대로 먹긴 먹었죠 허벌티 색깔 용도도 잘 몰라서 밤 꼴딱 샌적도 있고.. 쉐이크가 잘 안풀려서 가루채먹은적도 있구요...
혼자서 서글픈다이어트를 했어요
처음에 쉐이크 먹을때 배가 너무고파서 생라면 뿌셔 먹고 그랬요ㅜㅜ
우쨋든 허벌 한달 경과..
3키로가 빠지더라구요
그리고 더빼고 싶다는 생각에 다른 쇼핑몰에서 상담을 받고 주문을 했어요
이기도 관리는 해주긴 했는데 형식적이게 카톡으로 맨날 똑같은 질문...만 하더라구요.. 그래도 이를 악 물고 저 나름대로....
4월부터 10월까지 요렇게 이곳 저곳 쇼핑몰에서 먹고 10키로 뺏어요
근데 저는 유지식을 안해서 살이 좀 찌는듯 해서
안되겠다싶어서 지마켓에서 싸게 돈 주고 허벌티만 사먹었어요
혼자 할려니 잘 안되네요
지금은 똑 다떨어져서 ...
또 요요 올까봐...
시작할때 81키로 였는데 지금은 70.5에요
68까지 뺏었는데.....
아직 빼야 할 살들이 많아서
허벌은 중요한게 있다면 꾸준히 먹는거랑 누구한테 관리를 어떻게 받냐에 따라에 좌지우지 하는것 같아요
다음주에 월급타면 허벌다시 시작 할려구요
이번에는 진짜 열심히 하고 싶어요
구구절절한 내용은 더 많지만 지금 제 상태가 안좋아서요....
다음에 올릴때는 더 빼서 사진도 함께올릴께요
그럼이만
첫댓글 혼자 많이 고생하셨네요. 저도 혼자서 헤매다가 천신만고끝에 미소언니줄을 붙잡게 된 케이스예요..... 아픈거 얼른 나으시고 곧 조만간 카페서 뵐게여~~~~^^
한숨 자고 나니 좀 괜찮네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해볼려구요
아이구, 고생 많으셨네요.... ㅠㅠ
여기는 보시다시피 미소언니뿐 아니라 회원들끼리 서로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참 즐겁게, 외롭지 않게 다욧할 수 있는 곳이예요~ ^^
함께 건강 다욧해서 좋은 결과 얻도록 합시다~
잘 오셨어요~ *^^*
그런것 같네요 여긴 분위기가 좀 다른것 같아요 외로운다이어트 이제그만 할거에요
환영하고, 반갑네여~~^^ 허벌라이프 정말 좋은 제품 이라, 본인의 몸에 맞게 한다면 최고인데
전문가와 함께 처음에는 심리적인 안정감과 함께 할 필요가 있답니다!!! 카페에서 같이 해도 혹시 나만
늦게빠지나, 못하나...효과 못보면 어쩌나 고민 하는게 대부분 이죠~~~ 이제 같이 하면 , 정말 올바른길을
찾을수 있을꺼에요...제품은 똑같지만, 개개인 마다 정말 천차 만별이죠~~ 요요는 절대 걱정 마세요..제가 방법
다 알려드릴께요...한계단씩 서서히~~
많이 도와주세요~~
미소언니를 알게 된 것만으로도 이제 행복해지실거에요^^
저도 이제 막 미소언니를 알게되어서 너무 행복해요~~
힘든다이어트 그만 할꺼에요
여기서 서로 격려 받으면 서 하고 싶네요~~
이제 혼자 외롭게 하지마시고 카페에서 함께해요^^~!! 저 또한 응원할게요~화이팅!!
네 화이팅 할께요
저도 혼자 하면 흐지부지..의지가 약해서 힘들어요
같이 해도 쉽지 않은데!!
아픈거 먼저 얼른 나으시고 같이 해요.
혼자서 그만큼 빼시다니 대단한 의지력!!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혼자 고생 많으셧네요 ㅠㅠ 그래도 지금은 든든한 미소언니가 있으니 기운내고 함께 해용~~
네네^^
이제 까페식구들과 정보공유하면서
얼심히 하실일만 남았네요
화이팅!
네 같이 화이팅 해용!!
에고에고 ...저는 그래서 이번엔 선포를 했답니다...화이팅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