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등지맥 제1구간

[천자봉]

제목: 천등지맥 제1구간
 
일시: 2012년 4월 14일  토요일   맑음

산행구간: 원덕동~임도~분기봉(971m)~십자봉(▲984.8m)~970m봉~뒷산(745.0m)~배재~▲632.2m봉~
          옥녀봉(719m)~시루봉(799m)~비지재~강승갱이재~▲686.7m봉~608m봉~오청산(652m)~
          635.5m봉~495.3m봉~다릿재
  
산행자: 천자봉 홀로 

     

지난 백운지맥을 마치고 계획했던 천등지맥을 날씨관계로 몇일 미루어오다 오늘에서야 실행을 하기위하여
대중교통을 확인했지만 동서울에서 원주행과 제천행 첫차를 이용하게되면 첫 구간에서는 원주의 31번 버스를
이용해 대양아치에서 분기봉으로 오르거나 제천에서 덕동계곡으로 운행하는 894번 버스를 이용해 덕동계곡의
원덕동에서 십자봉 직전의 마루금으로 올라 분기봉에서 천등지맥을 시작해야하는데 첫 구간의 거리와 시간이
짧지가 않아 중간에서 탈출해도 버스를 이용하기가 매우 불편하기에 불가피하게 오늘도 본인 차량으로 
제천시 백운면 백운으로 이동하여 근처 복지관 마당에 주차를 해놓고 평동교 좌측 아래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주차장)으로 이동하여 제천에서 06:00에 원덕동으로 출발하는 894번 첫 버스를 기다려 
06:30에 승차하여 화당리를 지나 덕동교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좌측의 원서천을 따라 한참을 달려 
원덕동에 도착합니다

원덕동에서 970m봉구간입니다 ↓

879m봉에서 옥녀봉구간입니다 ↓

옥녀봉에서 608m봉구간입니다 ↓

 608m봉에서 다릿재구간입니다 ↓

제천시 백운 버스정류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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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시내버스 노선과 시간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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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시외버스 매표소의 시간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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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9   덕동리 원덕동에 도착했습니다
버스 종점인 원덕동에서 우측의 백운산 표지목과 등산안내도가 설치되어있으며 직진과 우측의 길이 갈라지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덕동교를 건너 약7분정도 진행후 우측의 백운사 방향과 직진의 길이 갈라지는
삼거리에서 직진하여 약6분후에 우측의 “덕동로 606”의 민박집과 좌우측의 길이 갈라지는 삼거리에 도착후
십자봉 등산 안내도가 설치된 좌측의 길을 짧게 진행후 또 다른 세멘트 포장도로의 갈림길에서 우측 도로를
이어가 직진의 비포장 임도와 좌향으로 굽어 돌아가는 포장도로의 갈림길에서 좌향의 포장도로를 오름길로
올라서 우측으로 비닐하우스 세동이 자리하며 포장도로가 끝나는 지점이자 비포장 임도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백운을 출발하여 화당리를 경유해 원덕동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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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동교앞 갈림길에 위치한 표지목과 등산안내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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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에서 정면의 덕동교를 건너 진행합니다 ↓

십자봉을 조망하며 진행합니다 ↓

백운사 갈림길에서 직진합니다 ↓

임도 갈림길에 자리한 우측의 민박집입니다 ↓

임도 갈림길에서 좌측의 포장도로를 진행합니다 ↓

진행방향의 임도 우측에 설치된 등산안내도입니다 ↓

등산안내도를 지나서 우측의 포장임도를 진행합니다 ↓

07:26   임도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좌측과 우측으로 임도가 연결되어있으며 좌측 임도에 십자봉 등산 안내도가 설치된 갈림길에서 우측 임도를
완만하게 진행하여 약6분후에 낮은 사각세멘트 구조물이 설치된 계곡물을 건너 계곡의 바위들로 조성된 넓은
등산로의 오름길을 약10여분 올라서 좌우측으로 임도가 연결되며 세멘트 대형 배수관로와 좌측으로 키작은
표지판(운학27km⇦ ⑩ ⇨덕동4.5km)과 정면의 표지목(원덕동0.7km←●→십자봉1.1km)이 설치된 임도를
횡단하여 약10정도 올라서 좌측으로 “십자봉등산로 1~1”의 119표지목이 설치된 지점에 도착후 진행하던
등산로를 버리고 간벌된 나무들이 지면에 널려있으며 완만하고 넓은 우측 계곡을 올라 천등지맥의 마루금이
가깝게 위치한 능선정상을 향하여 급경사의 오르막길과 사면을 힘들게 올라서 커다란 바위들이 자리한
마루금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전환 후 약20분을 소비하여 분기봉에 도착합니다(08:31)

포장임도가 끝나는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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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가 자리한 임도 갈림길에서 우측 임도를 진행하여 도착한 계곡물입니다 ↓

계곡물을 건너 너덜길의 등산로를 올라 도착한 임도입니다 ↓

임도를 횡단하여 십자봉 방향의 등산로를 진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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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3   분기봉(971m)을 출발했습니다
좌측 작은양아치 방향과 우측 조두치 방향의 백운지맥 마루금이 갈라지는 갈림길인 971m봉에서 올라야할
십자봉을 조망하고 천등지맥의 첫 구간을 출발하여 세 번의 얕은 안부와 낮은 구릉을 넘어 좌측과 우측의
길이 갈라지는 966m봉에 도착하여 우측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966m봉을 우사면으로 우회한 길과 합류되어
우측으로 커다란 바위들이 줄지어 자리한 내림길과 완만한 길을 번갈아 진행 후 표지목(원덕동1.3km←■
↑십자봉0.5km)이 설치어되어있으며 좌측의 길이 합류되는 갈림길을 지나서 오르막길로 전환되어 약14분간
올라서 십자봉에 도착합니다

분기봉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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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봉에서 십자봉을 조망했습니다 ↓

분기봉을 출발했습니다 ↓

분기봉을 출발하여 966m봉 갈림길을 내려가며 조망했습니다 ↓

원덕동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류되는 갈림길을 통과합니다 ↓

요즘에 산행시 최대의 경계대상인 낙엽속의 얼음과 잔설입니다 ↓

09:09   십자봉(▲984.8m)에 도착했습니다
두 개의 정상석을 비롯해 표지목과 “국방부지리연구소”의 동판 대삼각점이 설치되어있으며 좌측과 우측으로
길이 연결되고 우측으로 물푸레 나무가 군락을 이루며 정면으로 넓은 공터의 헬기장과 진행해야할 마루금이
시원스럽게 조망되는 정상에서 천등지맥 출발을 기념하는 촬영과 짧은 휴식을 마치고 짧은 내림길을 내려가
억새가 우거진 넓은 공터의 헬기장을 통과하여 커다란 바위들을 지나서 970m봉에 도착합니다

십자봉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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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등지맥 출발기념입니다 ↓

십자봉을 출발하며 진행해야할 마루금을 조망했습니다 ↓

09:47   970m봉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으로 표지목(십자봉0.7km←■→화당리(배재)↑삼봉산3.7km)이 설치되어있고 좌측 삼봉산 방향의 길이
연결되는 갈림길 봉우리에서 우측 화당리 배재 방향의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좌측으로 키가크고 가느다란
소나무가 숲을 이루고있는 얕은 안부에 도착하여 낙엽이 수북히 쌓여 발목을 덮는 평지의 길을 편안하게 
긴 시간동안 진행 후 짧은 오르막길을 올라 뒷산에 도착합니다

970m봉에 도착했습니다 ↓


좌측의 삼봉산을 조망했습니다 ↓

10:28   뒷산(745.0m)에 도착했습니다
좌우측으로 긴의자 두 개가 설치되어있는 쉼터봉의 뒷산에서 좌향의 길을 별다른 특징없이 진행하여 낮은 
구릉정상에서 우향으로 전환되어 낙엽속에 가려져 보이지않는 통나무계단과 흙길을 번갈아 진행하여 우측에
흰색의 표지판(배재900m←●→뒷산500m↓용마산1.8km)이 설치된 좌측과 직진의 안부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의 완만한 길을 이어가 키작은 스텐레스 표지봉(1100)이 설치되어있는 봉우리를 지나 우측의 커다란
바위와 좌우측으로 긴 의자가 설치되어있으며 우측에 표지판(배재140m←●→뒷산1.2km)이 자리한 쉼터를
지나서 배재의 절개지 상단부에 도착해 우측의 내림길을 내려가 배재에 도착합니다

뒷산에 도착했습니다 ↓

뒷산을 지나면서 자주 나타나는 표지봉입니다 ↓

배재가 가까워졌습니다 ↓

배재를 지나서 오르게될 봉우리입니다 ↓

배재의 절개지 상단부에 도착했습니다 ↓

절개지에서 좌측의 화당리를 조망했습니다 ↓

절개지에서 우측으로 내려섭니다 ↓

11:01   배재에 도착했습니다
우측의 원주시 귀래면과 좌측의 제천시 백운면을 경계하고 편도1차로가 연결되는 도로에서 좌측으로 짧게
이동하여 좌우측으로 임도가 갈라지는 갈림길에서 차단기와 나무계단이 설치된 우측의 임도를 진행하여
우측에 설치된 계단을 올라 낙엽송이 숲을 이루고있는 가파른 오르막길을 약10여분간 올라서 우측에 키작은
표지판(백운면12.0km←배재→귀래면5.4km)이 설치된 능선정상에 도착하여 우향으로 이어져 긴의자가 설치된
쉼터를 지나 좌측 아래로 화당리 방향의 도로와 지나온 뒷산 방향의 마루금이 조망되는 오르막길을 올라서
우측의 안내판(옥녀봉1.5km←●→배재400m ↓역주벌1.3km)이 설치된 좌측과 직진의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표지봉(1079)와 지적경계점 표지봉이 박혀있으며 좌측과 우측의 길이 연결되는 갈림길 봉우리에 도착후 
우향으로 전환하여 좌측으로 옥녀봉과 시루봉이 조망되는 얕은 안부를 통과하여 짧은 오르막길을 올라서
632.2m봉에 도착합니다

배재에 도착했습니다 ↓

우측의 차단기를 통과해 나무계단을 올라갑니다 ↓

나무게단을 오른 후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도착했습니다 ↓

지나온 뒷산을 조망했습니다 ↓

좌측으로 올라야할 마루금을 조망했습니다 ↓

11:27   ▲632.2m봉에 도착했습니다
삼각점(엄정 ??? 1985 재설)이 설치된 봉우리에서 좌향의 완만한 길을 특징없이 진행후 좌우측으로 번갈아
이어지는 낙엽송 숲을 지나서 녹색의 송전탑(N0,82)을 통과하여 좌측의 시루봉을 조망후 좌우측의 희미한
길이 연결되는 얕은 안부갈림길을 지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우측으로 능선이 분기되며 희미한 길이
연결되는 좁은 공터의 봉우리에 도착하여 좌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우측의 깊은 고랑으로 형성된 길이 연결된
안부갈림길을 통과하여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우측에 고사목이 자리한 봉우리에 도착하여 좌향의 오름길을
이어가 좌우측으로 길이 갈라지며 우측으로 키작은 안내판(갈미봉←옥녀봉→다리골)이 설치된 옥녀봉에 
도착합니다

632.2m봉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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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야할 봉우리입니다 ↓

옥녀봉을 조망했습니다 ↓

시루봉을 조망했습니다 ↓

지나온 삼각점봉을 조망했습니다 ↓

고사목이 자리한 봉우리에 도착했습니다 ↓

12:15   옥녀봉(719m)에 도착했습니다
좌우측으로 길이 갈라지는 갈림길에서 좌측의 완만한 길을 진행하여 옥녀봉 정상석이 설치된 넓은 공터의
봉우리에서 진행해야할 시루봉을 조망하며 약36분간의 휴식과 점심식사를 마치고 내리막길을 내려가 우측의
커다란 바위를 카메라에 담고 내려가 우측으로 희미한 길이 연결되는 구릉정상에 도착하여 정면의 시루봉을
조망하며 좌측의 뚜렷한 내리막길을 내려가 좌우측으로 길이 연결된 깊은 안부를 통과후 가파른 오르막길을
약14분간올라 시루봉에 도착합니다

옥녀봉에 도착했습니다 ↓


옥녀봉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

옥녀봉 정상석이 설치된 암봉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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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봉을 조망했습니다 ↓

옥녀봉 정상석을 내려가며 우측의 바위를 담았습니다 ↓

시루봉을 다시한번 조망했습니다 ↓

시루봉으로 오르며 지나온 옥녀봉을 조망했습니다 ↓

13:23   시루봉에 도착했습니다
좌측과 우측으로 길이 연결되며 정상석이 설치된 공터봉에서 우측3시방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좌우측으로 
길이 연결되었으며 좌측으로 자작나무가 조림되어있는 낮은 구릉에 도착하여 자작나무 조림지와 나란히
이어지는 좌향의 편안한 길을 별다른 특징없이 오르내리기를 반복하여 뚝 떨어지는 내리막길을 짧게 내려가
좌우측의 길이 연결된 안부 갈림길을 지나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689m봉에 도착합니다

시루봉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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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으로 조림된 자작나무 숲입니다 ↓

696.0m봉에 도착했습니다 ↓

좌측의 삼봉산을 조망했습니다 ↓

아름다운 봄입니다 ↓

우측의 옥녀봉을 조망했습니다 ↓

13:56   689m봉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으로 삼봉산이 조망되는 봉우리에서 완만한 길을 진행하여 특징없이 긴 시간동안 오르내리며 이어가
정면의 비지재를 우사면으로 우회하는 길에서 직진의 희미한 오르막길을 올라 좌측과 우측으로 길이 연결된
갈림길의 비지재에 도착하여 후방의 옥녀봉 방향의 마루금을 조망하고 우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우사면으로
우회했던 길과 합류하여 정면의 암봉이 길을 가로막고 있는 안부를 통과후 급경사의 암릉을 힘들게 올라서
680m봉에 도착합니다

비지재에 도착했습니다 ↓

14:24  680m봉에 도착했습니다
넓은 공터가 형성되어있으며 정면으로 진행해야 할 마루금과 2시방향의 오청산이 조망되는 전망봉에서 
좌향의 급경사 바위지대를 내려가 넓고 얕은 안부를 통과후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좌측과 우측으로 길이
연결되어있으며 유리조각들이 널려있는 680.0m봉에 도착해 짧은 휴식을 취한후 우측1시방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좌측의 물푸레나무 군락지를 지나서 좌측으로 낙엽송 숲과 우측의 물푸레나무 군락지가 형성되어있는
강승갱이재에 도착합니다

680m봉으로 오르는 암릉입니다 ↓

680m봉에 도착했습니다 ↓

680m 전망봉에서 진행해야할 마루금을 조망했습니다 ↓

오청산 방향의 마루금입니다 ↓

15:04   강승갱이재에 도착했습니다
평지의 길과 커다란 바위에 느티나무가 공생하고있는 강승갱이재를 지나서 정면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좌측과 우측으로 길이 연결되어있는 654m봉에 도착하여 우측의 내림길을 내려가 올라야할 585.7m봉을
조망하며 편안한길을 진행후 좌우측으로 희미한 길이 연결되는 얕은 안부를 통과하여 약4분간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굵은 소나무 한구루가 자리한 능선 정상에 도착후 좌향으로 짧게 올라서 정면의 암봉을
좌사면으로 우회하여 오르막길을 올라 686.7m봉에 도착합니다

강승갱이재를 통과합니다 ↓

15:31   ▲686.7m봉에 도착했습니다
삼각점(306 재설  76,8 건설부)이 설치되어있으며 좌측과 우측으로 길이 연결되는 갈림길 봉우리에 도착하여
우측의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 완만한 길로 전환되어 좌우측의 희미한 길이 연결된 안부를 지나서 능선
끝자락에 도착해 뚝 떨어지는 급경사를 내려가 커다란 바위가 자리하며 좌우측으로 길이 연결된 깊은 안부를
통과하여 은박지의 비닐이 지면에 묻혀있는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커다란 바위가 자리한 봉우리를 지나서
좌측으로 화당리가 조망되는 632m봉우리에서 우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별다른 특징없이 긴 시간동안 
오르내림과 좌향과 우향으로 번갈아 진행하여 좌측 아래로 벌목지가 형성되어 임도가 뚜렷하게 조망되는
오름길을 올라 좌측 벌목지로 희미한 길이 연결되는 갈림길에서 오르막길로 이어져 로프가 설치된 급경사의
암릉을 올라서 완만해진 길을 진행하며 올라야할 오청산을 조망하고 수북히 쌓여있는 낙엽길을 이어가 
좌측과 우측으로 길이 연결되는 묘지터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686.7m봉에 도착했습니다 ↓


좌측 아래의 화당리를 조망했습니다 ↓

로프가 설치된 금경사 암릉을 올라갑니다 ↓

암릉을 올라서 오청산을 조망했습니다 ↓

벽시계가 어떻게 이곳까지 왔을까요 ?↓

16:27   묘지터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좌우측의 망주석과 석등이 비석과 함께 설치되어있는 “밀양박공“의 흙묘1기가 자리한 넓은 묘지터를 내려가
벌목된 나무들이 지면에 널려있는 좌측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깊은 안부인 공재고개를 통과하여 송진채취의
흔적이 남아있는 굵은 소나무들이 자리한 능선정상에서 좌향으로 올라 봉분에 잔디가 전혀없는 흙묘1기의
묘지터를 지나 좌측 아래의 벌목지와 나란히 이어지는 오름길을 오르며 오청산을 조망하고 굵은 고사목이
자리하며 좌측으로 멀리 화당이 조망되는 안부를 통과하여 오르막길을 올라서 오청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갈림길의 묘지터입니다 ↓

송진 채취의 흔적입니다 ↓

좌측 벌목지대를 따라 오청산으로 진행합니다 ↓

16:52   오청산정상(652.0m)에 도착했습니다
새마포산악회의 안내판과 직사각형의 정상안내판이 설치되어있으며 좌,우측으로 길이 연결되고 좁은공터가
형성된 오청산정상에서 우측의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얕은 안부를 통과하여 키작은 소나무가 조림되어있는
흙묘1기의 묘지터에 도착하여 우향의 내림길로 이어가 커다란 직벽 바위를 지나 암릉이 길을 가로막고있는
안부에 도착하여 좌사면으로 우회해 우측바위의 하단부를 통과 후 능선정상에 올라 특징없이 오르내림을 
반복하여 좌측으로 자작나무가 조림된 안부를 지나 둥글고 커다란 바위하나가 자리한 지점에서 오르막길을
올라 좌우측으로 급경사가 형성된 봉우리에 도착하여 좌측의 자작나무 숲과 나란히 이어지는 완만한 길을
여러번 오르내려 좌측의 자작나무 조림지가 끝나고 물푸레나무 조림지로 바뀐 오르막길을 올라 커다란 
바위들이 자리한 봉우리를 지나서 635.5m봉에 도착합니다

오청산에 도착했습니다 ↓

↓

우측의 직벽을 우회합니다 ↓

우측 암릉을 좌사면으로 우회하여 도착합니다 ↓

17:29   635.5m봉에 도착했습니다
흙묘1기가 자리한 넓은 묘지터에서 좌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좌측의 오청산이 조망되며 좌측으로 낙엽송이
숲을 이루고 좌측과 우측으로 길이 연결되는 안부를 통과하여 벌목된 나무들이 지면에 널려있는 낮은 구릉에
도착하여 우향으로 전환되어 오르내림을 한후 좌측 아래로 다릿재터널 방향과 백운방향의 도로가 나무사이로
조망되며 우측의 벌목지대와 커다란 바위들이 자리한 지점을 지나서 완만하게 진행후 능선끝자락에서 짧은
내리막길을 내려가 깊은 안부를 통과하여 커다란 바위들이 자리한 오르막길을 짧게 올라서 아무런 표시가
없는 483m봉에 도착하여 우향으로 전환되어 좌측의 잡목지대를 따라 내림길을 내려가 올라야할 530m봉이
조망되는 묘지터에 도착했습니다

635.5m봉에 도착했습니다 ↓

지나온 오청산을 조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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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   묘지터에 도착했습니다
흙묘 여러기가 자리한 묘지터를 지나 특징없이 이어가 낮은 구릉에서 좌향으로 전환되어 흙묘1기의 묘지터를
통과하여 좌측과 우측으로 길이 연결된 얕은 안부갈림길을 지나서 송전탑(N0,51)을 통과후 오르막길을 올라
두 번의 안부갈림길을 지나 잡목이 우거진 급경사의 오르막길을 올라 495.3m봉에 도착하여 좌향의 짧은 
내림길을 내려가 얕은 안부를 통과후 정면의 봉우리를 향하여 또 한번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무명봉에
도착후 우향으로 전환되어 잡목지대를 지나 우측으로 흙묘1기가 자리한 530m봉에 도착하여 좌향으로 내려가
부부합장묘를 지난후 좌측 아래의 다릿재로 연결되는 도로와 소월 마을이 조망되는 묘지터를 지나면서
다음구간에서 올라야할 봉우리를 조망하고 굵은 소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는 내림길을 내려가 다릿재의
절개지 상단부에서 우측으로 내려가 다릿재에 도착합니다

묘지터에서 다릿재로 내려서는 마지막봉우리를 조망했습니다  ↓

다릿재로 진행하며 좌측의 소월을 조망했습니다 ↓

다릿재로 진행하는 묘지터입니다 ↓

다릿재의 쉼터입니다 ↓

18:54   다릿재에 도착했습니다
우측의 충주시 산척면과 좌측의 제천시 백운면을 경계하고 편도1차로가 연결되는 다릿재에 도착하여
오늘의 계획했던 천등지맥의 첫 구간을 무사히 마치고 좌측으로 이동하여 우측의 풍차가옥과 대형수석을
카메라에 담고 백운택시부에 차량지원을 요청한 후 백운방향의 도로를 따라 소월마을 버스정류장으로
이동중에 도착한 택시를 이용하여 백운에 도착하여 평동교 아래의 공사중인 원서천에서 간단하게 세면을하고
복지관 주차장에서 본인차량을 회수하여 막힘없는 영동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를 달려 귀가를 했습니다.

다릿재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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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릿재 백운방향입니다 ↓

다릿재의 지킴이입니다 ↓

수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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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릿재 우측의 산척방향입니다 ↓


산행거리 :  총 23.78km
           접속거리: 원덕동~분기봉= 4.5km
            
산행시간 :  총 11시간56분
            원덕동~분기봉= 06:58~08:31(01시간33분 02분간휴식)
            분기봉~다릿재= 08:33~18:54(10시간21분 점심식사= 36분간포함)
            
이동방법 : *산으로갈때    
                      잠실~백운면 백운= 본인차량
                      백운정류장~덕동리 원덕동= 제천시내버스 894번(₩1,200원)
                      
동서울~원주행버스시간표
01시간30분 운임=7,200원
06:10 06:50 07:00 07:20

원주~대양아치(귀래방향)31번시간표
장양리출발: 05:25 05:30 05:35 05:50 06:20 07:00 (고속,시외버스터미널맞은편승차) 

동서울~제천행버스
06:30 06:49(직행) 06:59 07:30

제천운수:043-646-2955   제천교통:043-643-8601
제천출발~덕동행= 895번 05:40(월요일~금요일) 894번 06:00(토요일~휴일,방학만)
제천출발~백운행= 05:40(월요일~금요일) 06:00(토요일,휴일,방학만) 07:25  08:00(월요일~금요일만)
차도리출발~제천행 = 14:10 18:50  
백운출발~제천행 =12:40 13:20(차도리,덕동왕복) 15:00(가련리경유) 16:35 17:45(차도리,덕동경유)
                 19:55 19:40(토요일 휴일 방학은휴) 21:20
                      
                  
                  
           *집으로올때    
                      다릿재~백운버스정류장= 택시(₩6,000원)
                     백운~잠실=본인차량

제천출발~ 동서울행시외버스(무정차) 13:00~21:00(30분간격운행) 02시간  운임= 10,300원
                      



 

[六德]

천등지맥이 다릿재를 통과하는군요.
제가 다릿재터널은 여러번 지나갔었는데 그냥 생각없이 지나갔던것이 산에대한 무지인듯 싶네요.
지형도를 보면서 천등지맥에 대한 독도정찰의 자료로 잘 활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