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의대로 지원이 몰리고 있다
https://youtu.be/nRPqYbYtf3A?si=QrPlevuXYxAnU85q
의대를 지원하는 이유가 인간 연민, 사랑의 마음이 아닌
정년 이후까지 돈을 많이 벌 수 있어서 라는 아이들의 답변이다
의사 개원이 몰리는 전공 과도 사람을 살리는 힘든 과가 아닌
돈을 많이 버는 성형외과 피부과 쪽으로 몰린다고 한다
이때 미국 시스템이 한편 부럽기도 하다
미국에서는 의사가 되려면 봉사 시간을 어느 정도 채워야 된다고 한다
미스코리아 금나나 양이 한국으로 따지면 서울대 의대인
미국 하버드 의대를 수석 졸업을 하고서 미국의 수많은 병원에
인턴 신청서를 내면 면접도 못 가고 서류 심사에서 전부 탈락을 하여
마지막엔 하버드 의대 졸업생들은 아무도 가지 않는 미국 시골 지역 병원까지 가서
인턴 지원을 하였으나 그마저도 탈락 하였다
이유는 단 한 가지 봉사 시간이 전혀 없다는 것이 탈락 이유였다
봉사도 하지 않는 사람이 사람을 치료하고 살리는 의사가 될 자질이 없다는 것이
미국 병원들의 한결 같은 탈락 이유였다
한국 병원들은 봉사 항목이 고려 대상은 아닌 것 같다
현재 청소년 문제 학교 폭력 문제 등의 일부 문제 해결 방안으로
학생들의 봉사 활동을 생각할 수 있는데 이제 학교에선 더 이상 학생들의
봉사 점수 제도가 사라져서 억지로 하던 봉사도 하지 않는다고 한다
나라에서 강제로 시킬 것이 아니라 자율적으로 자원해서 하는 봉사 기록을
진학할 때 대학에서 취업할 때 회사나 취업 기관 등에서 봉사 기록을
당락을 가르는 점수에는 포함을 하진 않으나 면접 관이 참조 항목으로
볼 수는 있게 하면 어떨까 한다
학교나 채용하는 회사 등에선 사람에 대한 평가를 하고 싶어 한다
국,영,수 성적을 갖고 그 사람 인성이 어떤지 들어와서 같이 어울려
생활을 잘 할지 알 수는 없어서 면접 등 여러가지 과정을 거치나
현재까지 그런 방법으론 제대로 선별하고 걸러내지 못한다는 것이
수많은 이직과 각종 문제 발생으로 드러났으나 마땅한 방법도 못 찾고
학교나 직장에선 계속 많은 문제들이 발생이 되고 있는데
1992년부터 봉사를 해오면서 느낀 것 중에 하나는 봉사를 하는 청소년이라면
인성 도덕성, 근면성, 성실성 등이 어느 정도 입증이 된다고 봐도 되는 것을
봉사 현장에서 만난 수 많은 사람들의 살아가는 삶을 보면서 느꼈다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보다 근면 성실하고 인성 도덕성이 어느 정도
갖춰진 사람이 같은 동료로서 생활을 하는 데는 더 좋고 꼭 필요하다는 것을
오랜 사회 생활을 하면서 절감을 하였다
일 보다 사람과의 관계가 훨씬 더 힘들다는 것을 다들 느낄 것이다
故 박누가 성자님의 명복을 빕니다 _(())_
https://youtu.be/JRh6y0r2WtU?si=3zw-56f1cHqoNL1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