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진정한 평강을 원한다면?
답: 끝까지 믿음을 지키라.
*현대인의 성공 비결 "세 가지 P"
- Power, Patience, 그리고 Peace.
- Power, 능력, 전문적 능력, 업무수행능력, 즉 실력이 있어야 합니다.
- Patience, 인내심, 곧 지구력입니다. 참지 못하면 일을 그르친다.
- Peace, 마음의 평안입니다.
- 현대는 IQ(Intelligence Quotient)도 좋아야 하지만, 평화지수(Peace Quotient)가 건강해야 하는 것입니다.
- 현대인의 병은 상한 마음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 Heart Broken - 너무나 병이 들었다.
- 조금의 여유도 없고, 그래서 이해도 하지 않는다.
`옛날 옛날에... 왕을 위하여 열심히 일해 온 광대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광대가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질러 왕의 노여움을 사고는 사형에 처해지게 되었다. 왕은 그동안 광대가 자신을 위해 노력한 것을 감안하여 마지막으로 자비를 베풀기로 하고는 "너는 큰 실수를 저질러 사형을 면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간의 정을 감안하여 너에게 선택권을 줄 것이니 어떤 방법으로 죽기를 원하느냐?" 라고 말했다. 광대가 말했다.
"그냥 늙어서 죽고 싶사옵니다."
- 왕은 박장대소를 하고 살려주었다.
- 평안이 있으면 여유가 있으나 평안이 없으면 조급하고, 이해가 없다.
* 리프맨의 소설,「마음의 평안」이라는 책의 주인공인 젊은 청년이 어느 노인을 찾아가 자기 소원을 부탁합니다.
'첫째는 건강이고, 둘째는 재물이며, 셋째는 미모이고, 넷째는 재능이며, 다섯째는 권력이고, 여섯째는 명예입니다.'
"여보게 젊은이, 그러나 평안이 없이는 아무것도 즐길 수 없다네."
- 평안을 잃어버린 사람이 세상을 즐겁게 살아간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 암으로 판명되면 몰려오는 두려움으로 자살을 시도하는 분들도 많답니다.
- 평화를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가정도 평화를 잃으면 지옥입니다.
- 저도 부부싸움 하고 베게 들고 옆방으로 가 본 적이 한번 있었습니다.
- 집을 나가면 안 붙잡을 것 같고 남자 체면에 나갔다가 들어올 수도 없고 해서 옆방을 갔는데 그 밤이 그렇게 긴 줄은 예전에 미쳐 몰랐습니다. 지옥이 여기구나...,
- 평화가 깨지고 그것이 지속되면 또 다른 상처가 되고 다른 아픔이 되기 때문에 거기에서 끝내야 됩니다.
- 어떻게 평화를 누리게 될까요?
`아사 왕을 보고자 합니다.
- 다윗, 솔로몬, 르호보암, 아비야, 아사
- 르호보암 = 교만
- 아비야 = 소금언약
- 아사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아사의 탄식
- 애석하도다. 애석하도다.
- 나의 후대를 위해 이 말을 남기지 않을 수 없구나.
- 내 아들 여호사밧을 불러 오도록 하여라.
기: 하나님을 의지하는 아사
- 나는 화려한 과거를 가지고 있느니라.
- 나의 아버지 아비야를 보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았다.
- 적들이 쳐들어 왔을 때 아버지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소금언약을 외치셨다.
- 그런 아버지도 노년에는 하나님을 떠나고 말았단다.
- 평생을 믿음으로 산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더구나.
- 나는 아버지의 좋은 길을 걷고자 했다.
- 끝까지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작정하고 기도했단다.
승: 아사의 개혁
`대하14:1~5 우상을 제거
- 14:6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림
- 구스 사람 세라의 침공 = 14:11 아사의 연설이자 기도(I): 모두가 아사 왕의 목소리로...,
= 14:12~15 설명
- 승승장구
`15장 아사의 개혁
-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왔는데 오뎃의 아들 아사랴에게 성령님이 임하시자 그가 예언(다같이 아사랴의 목소리로) - 대하 15:2~17
- 이 예언의 말씀을 듣자 나의 마음이 얼마나 뜨거워졌는지 모른다.
- 내가 하려고 하는 일이 하나님의 뜻이로구나...,
- 신앙의 개혁을 일으키리라.
- 역사의 새 아침을 열리라.
- 가슴이 요동치고, 뜨거워서 어쩔 줄 몰랐느니라.
`대하15:8~
- 가증한 물건을 없애라 = 우상을 제거
- 여호와의 제단을 재건하라. = 예배의 회복
- 무리를 모으라 =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옴
`예루살렘 부흥회가 열림
- 대하15:11~15
= 결과 우리가 얻은 것은 평안이었다.
- 그때 노래하는 자는 찬송을 하였다.
412장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
- 그러나 그러나...,
전: 아사의 실패
- 내가 왕이 된지 36년이 되던 해...,
- 나라는 평안해 지고, 모두가 잘 살게 되었지.
- 그때 평안할 때가 위기라는 것을 나는 잊었었다.
- 하나님은 우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 잘 먹고 잘 살 때 하나님을 잊을까 두렵다고 하셨지.
- 잘 먹고 잘 살 때, 등이 따뜻할 때..., 그때가 위기의 때라는 것을 나는 잊었었단다.
- 아 애통하도다...,그때 나는 뭔가에 홀린 듯 하였단다.
- 예배가 게을러지고, 기도가 점점 사라지기 시작했지.
- 나는 은혜를 망각하고, 온 우주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잊었던 거야.
- 위기의 때에는 살려달라고 그렇게 기도했는데 평화의 때가 오자 기도가 식었던 거지.
- 내 아버지가 위기의 때에 소금언약을 외치다가 평안해 지자 하나님을 잊었는데 나도 그 전철을 밟았단다.
- 사랑하는 내 자녀와 백성들이여~ 이것을 기억하시오.
- 평화의 때가 오히려 위기의 때라는 것을...,
- 오늘날 이 나라를 보면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모두 배 부르고 등 따시게 되었소.
- 그러자 사람들의 기도소리가 사라지고, 예배도 사라지고 있소.
- 금요철야를 드리는 교회가 사라지고, 새벽기도도 사라지고 있소.
- 찬송이 줄어들고, 말씀사경회는 이상한 개그콘서트가 되었소.
- 지금 이 나라는 나 아사의 실수를 반복하고 있소.
결: 아사의 죽음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쳐들어 왔는데 나는 하나님을 잊었던 것이요.
- 다메섹에 사는 아람 왕 벤하닷에게 살려달라고 도움을 요청했던 것이요.
- 힘이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오직 주밖에 도와줄 이가 없사오니..,
- 이 고백을 잊었습니다.
`나의 망령된 행동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소.
- 선견자 하나니가 나와서 나에게 충고를 하는데 듣기가 싫었소. 그리하여 그를 감옥에 가두고, 반대하는 백성들을 죽이기까지 하였소.
- 하나님을 떠난 처음에는 두려웠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님일 잊게 되었고, 신앙은 바닥이 나고 내 마음대로 산 것이요.
- 결국 하나님께 징계를 받아 오늘날 이렇게 병들어 죽게 되었소.
- 과연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 송목사가 대답을 해 주시오.
적용) 아사를 통해 주시는 말씀
1. 신앙의 성장을 도모하라.
- 아사가 신앙으로 나아가자 나라에 평화가 왔다.
`정태기 목사님의 간증
- 부부가 찾아와서 상담
- 자신들은 부부도둑인데 손을 씻었다.
- 그러나 자식들이 엉망이 되었다.
- 23살 아들은 안양교도소에서 5년형을 받고 복역 중이고, 20세 된 딸은 청주여자교도소에서 4년형을 받고 복역중.
- 예수님 만나면 자녀들이 사람될 겁니다.
- 예수를 믿느니 내 주먹을 믿지..., 열 받은 정태기 교수님이 각서를 써 줌
` 아무개 부부에게
정태기목사가 하나님 앞에서 굳게 서약하노라 이 부부가 교회 나가서 예수님 만난 다음에 아들 딸이 사람 안 되면 당신 앞에서 정태기목사가 손목을 자를 것을 굳게 서약합니다.
“그럼 예수님 만나는 비법을 알으켜 주세요.”
“나는 바쁜 사람이요. 집에서 제일 가까운 교회를 찾아가세요.”
- 가장 가까운 교회를 찾아갔는데 정년퇴직을 앞 둔 70세 된 목사가 글자가 커다란 성경을 읽고 기에 무릎 꿇고 울면서 “예수님 만나는 비법을 알려주세요, 비법 알려주세요.”
- 노 목사는 큰 글씨로 된 성경을 내밀면서 “100번만 읽으세요.”
- 그의 아들은 안양에서 대단히 악명높은 죄수.
- 몇 번을 자살을 기도
- 부부가 성경을 읽기 시작하자 그렇게 지독한 아들이 바뀌기 시작.
- 한 달에 한 번씩 성경을 읽던 10개월이 지났을 때 그는 어느 날 갑자기 몸이 붕 뜨면서 뜨거움이 오기 시작했어. 통곡이 터져 나와 아내 다리를 붙잡고 엉엉 울면서 “용서해 줘 용서해 줘”했어.
- 아들 면회하러 교도소에 가서도 아들 붙잡고 엉엉 울고, 청주 가서 딸 붙잡고 엉엉 울고. 7개월 뒤 아들이 교도소에서 2년8개월이나 남았는데 특별 사면 받았지. 직원들이 모두 서명을 해서 탄원한거야.
- 교도소는 죄인이 머무는 곳이지 천사가 머무는 곳이 아니라고. 청주에서도 딸도 역시 4개월 뒤에 나왔어.
- 예수님을 만나고 분명한 신고백을 하면 새로운 세계가 진짜로 열린다.
` 아사는 고백한다.
- 하나님만이 도움이십니다.
- 산당을 다 부수고, 하나님을 위한 제단을 세우고, 그의 어머니가 우상을 만들자 폐위하고 그 우상을 찍고 빻아 기드론 시냇가에 불살랐다.
- 가정 속에 신앙의 개혁을 시작하라.
- 그때 평화가 온다.
`그런데 중요한 가르침이 있다.
- 신앙의 성장이 멈추자 퇴보하더라는 것이다.
- 어느 날 부턴가 아사는 하나님을 잊고,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았다.
- 그리고 전쟁이 터지고, 병이 들어 죽은 것이다.
- 기억하라.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
`어느 남자가 하나님께 기도했다.
"저 예쁜 여자와 결혼하게 해주시면 절대 바람피우지 않겠습니다. 만일 바람을 피운다면 저를 죽이셔도 좋습니다." 하나님께서 응답하셔서 그는 아름다운 여인과 결혼하게 되었다. 그러나 살다보니 바람을 피우게 되었다.
남자는 처음에 두려웠으나 죽지 않게 되자~ 계속 바람.
- 3년이 흐른 어느 날 배를 타게 되었는데, 큰 풍랑이 일고 죽을 것 같자, 옛날에 하나님과 한 약속이 떠올랐다. - 이 남자는 무서웠지만 나 혼자도 아니고,,
백 여 명이나 함께 배를 탔으니~ 설마 나 하나 죽이려고.. 배를 가라앉히진 않겠지 하고 생각했다. 그 때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내가 너 같은 놈 백 명 모으느라 3년이 걸렸다."
- 하나님을 기억하라.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
히10:38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믿는 듯 마는 듯 하고 있는가?
- 신앙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교회 밖으로 나가게 된다.
- 신앙의 성장이 일어나야 한다.
- 예배는 얼마나 늘었는가?
- 기도시간은 늘었는가? 줄었는가?
- 성경을 보는 시간은 늘었는가? 줄었는가?
- 줄었다면 당신은 지금 위기의 시간을 걸어가고 있는 것이다.
- 아사는 가다가 멈춘 사람이 되었다.
- 결과 그는 병이 걸려 죽었다.
- 신앙의 길에 들어섰으면 멈추지 말라.
-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뻗으라.
- 갈릴리교회에 잘 오셨다.
- 뿌리를 내리라. 가지를 뻗으라.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라.
- 반짝은 누구나 할 수 있다.
- 그러나 꽃을 피우고 그 화려한 꽃잎을 떨군 자리에 열매를 맺는 삶을 사는 사람은 드물다.
- 죽도록 충성하라 = 죽는 자리에서도 충성하라는 의미다.
- 아사는 끝까지 달려가지를 못했다.
- 다시 시작하자.
- 분명하게 신앙고백하고, 새로운 개혁을 열어가자.
- 죽는 날 까지 평안하기를 원하는가?
- 끊임없이 신앙의 성장을 도모하라.
- 주님께 가는 날 까지 멈추지 말라.
2. 실패했어도 돌아오라.
- 아사는 실패의 자리에서 돌아오지 않았다.
- 아사는 하나님의 마음을 몰랐던 것입니다.
- 아들을 죽이는데 까지 내어 준 하나님의 마음을 몰랐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언제나 돌아올 길을 열어 놓으신 것입니다.
-요한일서 4장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우리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사랑을 몰랐습니다.
요13:1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 자신을 배신할 가룟 유다와 베드로 그리고 제자들을 앞에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 그 사랑 안에서 우리는 평화를 누립니다.
- 돌아오세요. 주님의 넓은 품으로 돌아오면 해결됩니다.
- 주님은 지금도 기다리고 계십니다.
결론)
두 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1. 항상 신앙성장을 도모하라.
2. 실패했어도 돌아오라.
- 그때 하나님 주시는 평화를 얻게 됩니다.
- 찬양: 세상 일에 실패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