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미꾸라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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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구림면 운남리 남정마을 우점숙(47)씨가 지난 1일 모내기중 온통 황금색을 띈 14cm의 미꾸라지를 발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미꾸라지는 현재 어항 속에 일반 미꾸라지와 함께 보관중이며 뼈와 내장이 보이는 투명한 황금빛깔을 띄고 있다. 우씨의 남편 박도경(47)씨는 “이날 평생 노랗다 못해 황금빛을 띄는 미꾸라지는 처음 본다”며 “조만간에 집안에 경사가 있을 징조가 아닌가” 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004. 6. 1-
| 강 군수, 공무원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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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형 군수는 6월 중 청원 월레조회시 군민회관 향토관에서 ‘조직 과 공무원과의 상호 역할“에 대한 특강을 하였다. -2004. 6. 1-
| 감사패 받는 일등도민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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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전북 일등 도민운동 순창군 협의회는 역도경기를 하는데 가족같이 편안히 경기에 임할 수 잇도록 세심한 배려와 환대를 해 준데에 대해 충남 역도연맹(회장 김철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004. 5. 31-
| 역도응원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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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전북 일등도민운동 순창군 협의회에서는 각 시.도 선수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순창에서생활 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고 각 단체별로 서로 다른 이색적인 문구로 만든 플랜카드와 핏켓으로 응원하고 있어 역도선수단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2004. 5. 30-
| 역도경기장앞 장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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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체전 역도경기가 열리고 있는 실내체육관 잔디광장에 고추장의 메운 힘으로 필승을 기원하는 고추장 장독대와 붉은 고추를 진열돼 눈길을 끌고 있다. -2004. 5. 29-
| 제33회 전국체전 역도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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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33회 전국 소년체전 역도경기가 오는 3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순창 실내체육관에서 중등부 남.녀 12개 종목 1,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2004.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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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청 역도선수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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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역도의 메카 순창군에서 순창 고추장의 매운맛을 보여줄 『순창군청 역도 선수단』이 창단됐다. 지난 2000년 부산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처음으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여자역도 여고부 경기에서 15개의 메달 중 14개의 금과 1개의 은메달을 휩쓸며 체전사상 처음으로 단체 MVP상을 받은 바 있다. 사진 좌로부터 강인형 군수, 박영자 선수, 서여순 선수, 인경수 감독이 필승을 다지고 있다. -2004. 5. 28-
| 아름찬 고추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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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농협 전통 고추장 가공사업소(소장 김승곤)에서 순수 순창농민들이 재배한 고추, 메주콩, 찹쌀 등으로 만든 전통고추장인 “아름찬 순창고추장”이 오는 18일 전국 농협판매장, 주요 백화점 등으로 본격 출시된다. (가격은 1Kg에 15,000원)-2004. 5. 28-
| 중앙초 중국과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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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중앙초등학교(교장 김봉식)은 오갑택 순창교육장, 정운봉 중국 우흥구 교육국장이 배석한 가운데 중국 요녕성 심양시 오가황 소학교(교장 서학수)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2004. 5. 27-
| 유치원 연합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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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림 향토문화 교육장(구 월정 초등학교)에서 관내 유치원생 및 학부모 교사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유치원생, 학부모들의 장기자랑과 운동회 등을 통해 체력단련과 축제의 장을 펼치는 “유치원 연합축제 체육행사”에 앞서 유치원생 어린이가 축제를 알리는 성화에 점화하고 있다. -2004. 5. 27-
| 서울예술단 일행 순창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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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서울예술단 신선희 이사장, 손주옥 마케팅 팀장 및 체코슬로바키아 작곡가 바르탁, 피터, 이반씨 등 일행 9명이 순창군을 찾아 강인형 군수를 예방하고 순창전통고추장 민속마을과 군립공원 강천산을 관광하였다. -2004. 5. 25-
| 한국전쟁 격전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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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순창군지부(지부장 권영의)는 순창초등학교 6학년생 55명을 대상으로 6.25 한국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인 여분산, 회문산, 베트라 등을 차례로 들러보는 자유수호 유적지 순례에 나섰다. 그날의 아픔과 의미를 되새기는 유적지 순례에 앞서 발대식을 갖고 파이팅을 하고 있다. -2004.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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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장류 세계식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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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은 순창장류산업을 세계적인 식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산업체, 학계, 관공서간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하고, 상호간 연구협력, 신기술 정보교류 등으로 지역명품화를 위해 산.학.관 교류 협정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강인형 순창군수, 임준희 (주)대상식품 사장, 두재균 전북대 총장, 신동화 바이오 식품개발 및 산업화 연구센터 소장). -2004. 5. 24-
| “고추장축제”를 세계적 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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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고추장축제를 세계적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자”과 다짐하며 손을 잡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대상식품(주) 임준희 사장, 열린우리당 이강래 의원, 초청가수 송대관, (주)스포츠서울21 김행수 사장, 순창군 강인형 군수, 순창군의회 이길영 의장) -2004. 5. 23-
| 제2회 고추장요리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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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고추장을 이용한 “제2회 순창고추장 요리 경연대회”가 57개팀 15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열띤 요리 경연을 하고 있다. 이 날 경연대회 결과 고등부 대상은 “고추장 생크림 케익”을 만든 구해미, 김보람팀, 대학부는 “고추장 나물김밥 고추장 샐러드”를 만든 유정선, 이진숙, 김미성팀, 일반부는 “고추장 라이스 스틱”을 만든 이선자씨가 차지했다. -2004. 5. 23-
| “순창 고추장 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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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순창 고추장 축제”가 순창전통 고추장 민속마을에서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가수 송대관씨가 신명나게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MC 겸 탤런트인 김성한씨가 ‘순창고추장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비롯해 고추장 담그기, 고추장 요리경연대회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렸다. -2004. 5. 23-
| 고향 찾은 김행수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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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포츠 서울과 순창군청이 주최하고 (주)대상식품이 후원한 “2004년 순창 고추장축제”행사에 참석하기위해 순창읍 출신인 (주)스포츠서울21 김행수 사장이 초청가수 송대관씨와 함께 군청을 찾아 강인형 군수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좌로부터 강인형 순창군수, 초청가수 송대관씨, 김행수 사장) -2004. 5. 23-
| 故 오명수 사무관 영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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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공무 출장 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타계한 故 오명수 사무관의 영결식이 10시 순창군청 광장에서 유가족, 기관단체장, 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창군청장으로 엄숙하게 치러졌다. 유족으로는 이경희 여사와 종원, 종문 두 아들과 딸 경도가 있다. 故 오명수 사무관은 지난 ‘75년 복흥면사무소를 시작으로 지적과, 건설과, 의회사무과, 기획감사실 법무담당, 예산담당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04.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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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사진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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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순창 고추장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순창 사진동우회(회장 임승호)가 순창전통 고추장 민속마을 광장에서 30여점의 사진전시회를 가졌다. -2004. 5. 22-
| 싸움한 번 안한 ‘64년 금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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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64년 동안 싸움한번 안한 금슬 좋은 동계면 서호마을 홍의표(86). 백연호(84)씨 부부가 두 손을 꼭 잡고 얘기를 나누고 있다. -2004. 5. 21-
| 고추장 축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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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발효식품 순창 고추장의 참맛을 느껴 보세요.” 고추장으로 이름난 전북 순창에서 23일 첫 ‘고추장축제’가 열린다. 순창군이 ‘장류산업’을 지역발전의 핵심 축으로 삼아 올해 창설한 고추장 축제 준비를 지휘하고잇는 강성일(姜聲一)군 산업경제과장은 “최근 ‘웰빙바람’으로 발효식품이 각광받는 흐름에 맞춰 고추장축제를 열게 됐다.”며 축제에 오면 고추장이 단순한 ‘양념’을 넘어 독립된 ‘식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하생략 (조선일보 김성현기자) -2004. 5. 20-
| 군청 찾은 할머니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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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림면 한글공부방 학생 30여명이 군청을 찾아 그동안 배운 실력으로 쓴 편지를 낭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창관내 한글공부방은 기독교연합회(회장 설동문 구림교회 목사)주관으로 11개 읍. 면 16개소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수강생은 320명에 이르고 있다. -2004. 5. 19-
| 정주인구 늘리기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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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애향운동본부(회장 노원준)가 주관한 ‘정주인구 증대 설명회’가 군청 회의실에서 강인형 군수, 이길영의장 및 기관단체장,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에 앞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04. 5. 19-
| 순창향교 기로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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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향교(전교 설창남) 기로연이 향교 명륜당에서 19일 오전 10시 강인형 군수, 기관단체장 및 향교 유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로연은 고려 때부터 시작되었으며 이태조가 말년에 여생을 보내면서 노인들을 초청하여 정초와 가을에 나라에서 운영하는 기로소인 노인당에 모여 한해의 대소사를 의논하고 술과 음식을 대접하였고 지방 관아에서는 지방 형편에 따라 연회를 열었다. -2004.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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