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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국정원 충격 제보 'PD수첩', 후속 보도 예고.. '극우세력'과도 연관?
< 장호기 MBC 'PD수첩' PD >
- 올해 초, 전직 해외공작원에게 먼저 연락와
- 제보자, 아직도 위협 느껴.. 안전 위해 얼굴 공개
- 국정원 회의실 내 '하얀방'에 3일 간 갇혀 있어
- 이후 해리장애 진단받아.. 지금도 후유증 시달려
- 국정원 측 "성인 3명은 너끈히 들어갈 공간"
- 원세훈, 진보 성향 가진 재외국민들의 투표 방해
- 해외동포는 여권 있어야 투표 가능.. 법 개정으로 제한
-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중국에서도 비슷한 일 벌어져
- 댓글공작 넘어선 직접적 선거 개입.. 수사 통해 밝혀야
- 원세훈 국정원, 극우세력과도 연관.. 후속 보도 예정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장호기 MBC PD
오랜 고민 끝에 제보를 결심했다는 남자.
“저는 해외에서 우리나라에 적을 상대로 해외 공작을 진행했던 해외공작관입니다. 갑자기 전화를 받았어요. 그러면서 감사원실 박OO입니다 라고 얘기하면서”
전화를 받고 찾아간 감사관실.
“하얀 벽인데 문고리 같은 걸 확 잡아당기니까 벽이 열려버린 거예요”
하얀 벽으로 둘러싸인 비좁은 방.
“하얀 벽을 계속 보고 있으면 시간감각, 공간감각이 없어져요. 말도 없이 그런 상태로 계속 벽을 보고 있고 그렇게 3일 동안 갇혀 있었던 거죠”
◎ 진행자 > 지금 들으신 내용이 어떤 내용이냐 하면 MBC 편 바로 어젯밤에 방영된 ‘국정원과 하얀방’편의 일부 내용인데요. 2012년 당시 원세훈 체제의 국정원이 대선에 조직적으로 개입하려 했고 여기에 반발한 해외공작원이 일명 하얀방이란 작은 공간에 갇혀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해당 방송을 연출한 MBC 장호기 PD와 함께 구체적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장호기 > 안녕하세요?
◎ 진행자 > 이번 아이템 어떻게 취재하게 되신 거예요?
◎ 장호기 > 올해 초 한 1월 정도였던 것 같은데 제보자한테 실제로 방송처럼 전화가 왔었고 국정원으로부터 이런 일을 당하고 있다라는 얘기가 와서 저희가 직접 만나보고 어떤 일인지 확인해보다 보니까 이면에 더 큰 이야기들이 있었어요. 방송으로 한번 제작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굉장히 오래된 제보입니다.
◎ 진행자 > 그렇군요. 제보자가 공개가 된 게 이례적인 건데 여기에 특별한 이유나 사연이 있었던 건가요?
◎ 장호기 > 보통 저희가 제보자분들 얼굴을 가려드리는데 제가 봤을 때 제보자분도 보셨을 때 굉장히 스스로 위험하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오히려 공개적으로 나서는 것이 이분의 안전을 지키는데 더 도움이 된다고 저희가 판단했습니다.
◎ 진행자 > 위험하다는 게 지금 현재도 자신의 신변에 위협을 느끼고 있다는 이야기인가요?
◎ 장호기 > 그렇습니다. 이분이 계속해서 감시를 당하고 있고 여러 가지 우연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위협적 요소들이 주변에 계속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 진행자 > 현재도.
◎ 장호기 > 그렇습니다.
◎ 진행자 > 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보자에 대한 검증은 어떻게 이뤄졌던 거예요?
◎ 장호기 > 저희도 사실 살다가 국정원 직원을 만나게 될 거라고 생각을 잘 안 하게 되니까 어떻게 검증해야지 하다가 일단 기본적으로 그분이 업무에서 기록하셨던 것들, 그다음에 무엇보다 중요한 게 그분들이 다 표창장을 받으신 분들이거든요.
◎ 진행자 > 조직 안에서.
◎ 장호기 > 네, 소송도 진행 중이다 보니까 법적 기록물을 봤을 때 이분들은 국정원 직원이 확실하고 여러 가지 업무하셨던 것이 맞다고 저희가 검증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일단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게 하얀방인데요. 제가 영화나 이런 것 보면 밀실인지 종종 나오긴 합니다만 하얀방이란 건 처음 듣는 거거든요. 실제로 이런 공간이 존재했었다는 거예요, 국정원 안에?
◎ 장호기 > 저도 이 부분이 굉장히 신기하기도 하고 아직도 풀리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국정원 측과 입장이 갈등이 있는, 입장이 충돌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저희가 취재한 결과 국정원 내부에 큰 회의실 안에 따로 마련된 작은 공간이 있다는 건 국정원도 인정하고 있고 다만 논쟁이 되고 있는 부분이 그 안이 전체가 하얀색이냐 아니면 방송에 나왔던 것처럼 특이한 물건들이 배치돼 있느냐라는 부분에 있어선 명확한 답을 주고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 진행자 > 이 공간에 3일 동안 갇혀 있었다는 거예요?
◎ 장호기 > 출퇴근 시간 안에 그 안에 있었다는 주장이고요.
◎ 진행자 > 그러면 3일 내리 계속 있었던 게 아니라 출근하면 이 하얀방에 계속 앉아 있고 퇴근했다, 다음 날 출근하면 하얀방에 들어가서 퇴근할 때까지 앉아 있고 이랬다는 이야기입니까?
◎ 장호기 > 그렇습니다. 그런 것도 되게 특이하긴 하죠.
◎ 진행자 > 여기서 뭔가 정신적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는 건가요? 이분 이야기는.
◎ 장호기 > 실제 제보자 같은 경우 3일 직후에 정신적인 충격을 입어서 병원에서 진단까지 받게 돼서 해리장애라는 진단을 받게 돼서
◎ 진행자 > 어떤 거예요?
◎ 장호기 >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나 트라우마가 생겼을 때 피해자가 그런 현상으로부터 도망가기 위해 자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혼란 증세를 일으킨다든가 방향감각을 상실한다든지 정말 영화에서나 볼법한 그런 피해거든요. 실제로 그런 진단을 받아서 병원 입원하기까지 하셨습니다, 이분이.
◎ 진행자 > 그럼 혹시 그 후유증 지금도 앓고 계십니까?
◎ 장호기 > 지금도 앓고 계시고 침대에서 주무시지 못한다고 해요. 방송에 나오지 않았지만 몸이 막 흔들리는 듯한 느낌이 계속 되기 때문에 딱딱한 바닥에서만 주무신답니다.
◎ 진행자 > 방안이 전부 다 하얀색이라고 하면 위아래 좌우 개념 감각이 둔해질 수 있겠네요. 얘기를 듣다 보니까. 그 후유증이 지금까지 오고 있다.
◎ 장호기 > 그렇습니다.
◎ 진행자 > 출근하면 하얀방에 들어가 있으라고 하는 것 외에 다른 뭔가는 없었다고 합니까?
◎ 장호기 > 다른 건 없었지만 그 방 안에 종이를 두고 당신이 지금까지 했던 일들을 모두 역순으로 기록하라라든지 방송에 나온 것처럼 당신이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자금을 사적으로 잘못 이용했다는 걸 강제적으로 기술하게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그 후에 국정원에서 이분한테 어떤 조치를 내린 겁니까?
◎ 장호기 > 이분이 정신적 피해가 상당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웃긴 부분인데 2년 정도 휴직을 신청하셨습니다. 국정원에서도 이분에게 2년의 휴직을 허락한 거죠. 그 부분만 봐도 이 부분에 정신적 피해가 있다는 걸 국정원도 알고 있고 인정했다고 보여지는 부분인데 그 이후에 이분이 2년 지났음에도 돌아가기 힘들다고 판단했지만 국정원에서는 2년 이상 휴직할 수 없다고 해서 거기서 법적 갈등이 시작됐습니다.
◎ 진행자 > 그런데 발단이 됐던 게 2012년 대선 때 해외공작 문제라고 하는데 어떤 부분입니까?
◎ 장호기 > 이 부분이 굉장히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당시 원세훈 원장이 좌파 척결이란 것을 모토로 세웠기 때문에 진보 성향을 가진, 혹은 좌파 성향을 가진 해외동포들이 대선 투표에 참여하게 될 경우에 특정 후보를 지지할 확률이 매우 높아 보이므로 이 사람들을 투표를 못하게 하는 방법을 찾아보자 이렇게 해서 여권법 시행령을 개정해서 우리 동포들의 사상을 검증하는 과정을 거친 뒤 동포들 여권을 제한하는 그런 공작을 하게 됐다는 거죠.
◎ 진행자 > 두 가지, 재외동포들의 사상을 어떻게 검증해요?
◎ 장호기 > 사실 여권을 발급받을 때 신청하면 그냥 어지간하면 나오잖아요. 한국에서. 그런데 재일동포들 같은 경우 해외동포들 같은 경우 영사관이 면담을 부른다고 합니다. 부르면 저희처럼 마주 앉아서 과거 기록을 다 보면서 이런이런 일하셨죠, 이런이런 일하셨죠, 여기 가입하셨죠 하면서 굉장히 압박하는 거죠. 특정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된다고 판단되면 여권을 보통 우리가 10년짜리 받지 않습니까? 1년, 5년 이런 식으로 제한하거나 아니면 발급을 아예 하지 않게 하는 그런 식의 영향을 미쳤다는 겁니다.
◎ 진행자 > 그리고 투표를 못하게 했다는 건 어떻게 된 얘기예요? 그 얘기는.
◎ 장호기 > 그 당시에 재외국민 선거가 처음으로 2007년에 법안이 통과되면서 2012년이 굉장히 역사적 해였는데 총선과 당시 박근혜 문재인 후보 대통령 선거에 재외국민들이 처음으로 참여할 수 있는 해였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뭐냐하면 우리가 투표를 하러 가면 주민등록증 같은 걸 보여주지 않습니까? 재외국민 같은 경우 그런 게 어렵다 보니까 반드시 여권이 있어야만 하는 제도를 이용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여권이 있어야만 투표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다면 여권을 제한하면 투표에 참여하기가 어렵지 않겠는가라는 걸 아주 잘 이용한 거죠.
◎ 진행자 > 그러면 실제로 투표할 의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이런 문제 때문에 투표를 못한 경우가 많이 나왔다고 합니까?
◎ 장호기 > 그런 경우도 굉장히 많다고 하고요.
◎ 진행자 > 이분이 해외공작관이라고 했잖아요. 어디서 주로 활동하신 거예요?
◎ 장호기 > 저희한테 제보하신 분들은 일본 쪽에서.
◎ 진행자 > 일본 쪽에서. 일본에 우리 동포 많이 계시잖아요.
◎ 장호기 > 그래서 그런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굉장히 관심 지역이었다고 해요. 일본이. 재일동포 분들이 많고 한국과 가까워서 정치에 관심이 많다 보니까 조심해야 되겠다라고 판단을 내린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재외동포 투표를 못 하게 공작을 했다, 해외에서.
◎ 장호기 > 예.
◎ 진행자 > 그럼 이게 지금 비단 일본에서만 벌어진 일이 아니라 우리 동포가 많은 미국이나 다른 지역에서도 이런 일이 벌어졌을 가능성이 있는 거잖아요.
◎ 장호기 > 가능성 있고 실제 저희 제보자들이나 다른 분들 주장에 따르면 이미 그 당시에 미국 중국 일본에 각각 국가별로 있는 영사 공작원들 사이에서 경쟁하듯 원세훈 원장에게 충성을 경쟁하듯 우리 지역에서는 이런 공작을, 우리 지역에서는 이런 공작을, 그런 경쟁적 분위기가 있었다는 주장도 있었거든요. 예를 들면 그 당시 미국에서는 데이비슨 프로젝트라고 해서 김대중 전 대통령 비자금을 추적하는 그런 여론이 나온다든가 그런 일이 있었고 그로부터 한 달 뒤 2010년 9월에 바로 이 여권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일본 지역에서는 이런 식으로 공작이 진행됐다는 게 다수의 증언입니다.
◎ 진행자 > 국정원의 조직적 선거개입이잖아요. 이건 수사를 해야 되는 사안 아닙니까?
◎ 장호기 > 전 그렇다고 봐요. 댓글부대 때문에도 이 난리가 났었는데 저희 제보자도 말씀하셨지만 댓글부대는 간접적 여론조작이라고 한다면
◎ 진행자 > 오히려 그것보다 더 직접적 개입이죠.
◎ 장호기 > 이건 인권침해를 넘어선 굉장히 큰 문제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그래요. 이건 수사가 필요한 사안 같은데 수사기관이 어떻게 나올지 이것도 한 번 체크를 해봐야 되겠네요.
◎ 장호기 > 그래야 될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혹시 이 취재과정에서 국정원 쪽 입장은 들어보셨습니까?
◎ 장호기 > 국정원 쪽의 입장을 듣기 위해서 많이 노력했고요. 국정원 측에서도 저희가 질문한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답변을 해준 상태입니다.
◎ 진행자 > 뭐라고 하던가요? 국정원에서는.
◎ 장호기 > 일단 제대로 된 제보자 하얀방 조사에 대해서는 제보자가 감사를 거부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감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주장하고 있고요.
◎ 진행자 > 하얀방은 없다.
◎ 장호기 > 하얀방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을 피했고, 다만 저희가 방송 전에 갑자기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성인 한 3명 정도는 너끈히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다라는 아주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습니다. 저희에게.
◎ 진행자 > 성인 3명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은 한 평에도 3명은 들어갈 수 있는 거 아닌가요?
◎ 장호기 > 그렇습니다. 이게 되게 해석하기에 따라서 저도 이 말 듣고 굉장히 소름이 돋았거든요.
◎ 진행자 > 가장 중요한 것은 그럼 대선 때 선거개입한 부분에 대해서는 뭐라고 그래요.
◎ 장호기 > 확인해줄 수 있는 내용이 없다.
◎ 진행자 > 그렇게 대답을 해요?
◎ 장호기 > 네, 그렇습니다.
◎ 진행자 > 이건 수사 필요성이 있다는 점을 제기하고 마지막으로 제보자 외에 조직의 뜻을 거스른 국정원 직원들이 보복을 당했다는 내용이 나온다던데 어떤 내용입니까?
◎ 장호기 > 이분 외에 저희 제보자가 두 분 정도 계신데 다른 한 분 같은 경우 이분은 법적 다툼이 있긴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모 보수 언론에서 간첩이 나타났다, 비밀누설죄란 기사가 하나 나옵니다. 이분이 갑자기 비밀누설죄로 간첩이 돼서 해임당하셨습니다.
◎ 진행자 > 국정원 직원이?
◎ 장호기 > 예.
◎ 진행자 > 국정원 직원이 간첩인데 국정원 직원으로 위장 침투해서 비밀누설했다, 이런 겁니까?
◎ 장호기 > 국정원 직원이 비밀을 누설하니 이게 간첩과 다름없다, 그런 개념이죠.
◎ 진행자 > 그런 뜻으로.
◎ 장호기 > 그런 안타까운 일도 있었습니다만 이제 법적 다툼이 있으신 상태여서.
◎ 진행자 > 단정할 수 있는 성질의 문제는 아니고.
◎ 장호기 > 예.
◎ 진행자 > 후속방송도 기획하고 계십니까?
◎ 장호기 > 후속방송을 기획 중이고 사실 이 분이 그런 하얀방에 가시게 된 이유가 하나 더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계속해서 알아보고 있고요.
◎ 진행자 > 선거공작 말고
◎ 장호기 > 다른 쪽에서 굉장히 큰 문제가 있었고요. 일본 지역에서 일어난 일이고 극우세력과 관련된 문제들 저희가 상당 부분 이미 취재되어 있고 그 부분도 저희가 방송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다음 편 기대하도록 하고요. 오늘 말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장호기 > 감사합니다.
◎ 진행자 > MBC 의 장호기 PD였습니다.
[내용 인용 시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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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독방에 3일 있었다고??
나는 독방에 3년 있었는데......
3일 있었던넘은 온갖 혹독한 고문을 받은거고....
3년동안 있으면서 전기맛사지 받은인간은.....
황제대접을 받은거고......
평양출장소이자 대깨문의 안빵인 엠빙신이니까
저런 후안무치한 사유구조가 가능한거라고.....ㅎㅎㅎ
이런 후안무치함은 참 세계적으로도 보기드문 광경인데.....
왜 그러겠어.....
생각은 안하는데 피는 뜨거우니까... 당췌 부끄러움이라는게 없는거거든.......^^
전파무기 피해자라고 유튜브에 검색했더니....
이런.... 나만 격는 일인줄 알았는데.....
엄청나게 많구만.....
내가 만나야할 사람들은 바로 이사람들 이구만......
도대체 무엇때문에 이런 전자파공격을 받는지 말이지.....
만나서 이야기하다보면 공통점이 있겠지.......
확실한 피해는 ....
모든생명은 주변환경을 해석하며 살아가는데.....
바로 .. 생명의 핵심기능인 해석하는 능력을 거세시켰다는거지.....
그러니 이러한 공격은 살인이랑 똑같은거거든.....
그냥 밥먹고 똥만드는 기계로 만드는것과 똑같은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