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아래 글에 월요일 오늘 예약했던 직원에 대한 두번째 힐링입니다. 오늘은 저번보다는 훨씬 덜하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조금씩 목과 허리 다리가 아파오고 있다고 하네요. 오늘은 힐링중에 저림이 또 있을듯해서 힐링에 지장을 주면 안될것 같아 미리 12분정도 할애해서 근건 자극 딥프릭션(심부)맛사지를 해놓고 골반상태를 정상에 가깝게 맞춰 놓고 시작하였습니다. 맛사지도 짧은 시간이라 필요한 곳만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레이키 힐링을 들어가니 정말 3분도 안되서 쿨쿨~잡니다. 아침마다 수영도 한다던데 피로에 쩌렸나 봅니다. 머리이마에 도넛형 백수정을 배꼽에 백수정팔찌를 배꼽아래 카넬리언 원석을 놓고 이마에 손을 대어 힐링을 시작합니다. 참고로 저는 가진 원석이 백수정 2개와 카넬리언만 갖고 있고 놓는 위치는 내맘대로 셋팅입니다. 카넬리언은 나폴레옹이 죽을때까지 몸에 지니고 있었다죠? 붉은 카넬리언이 힘과 용기를 준답니다. 암튼 저번엔 보호막을 쓰지 않았는데 이번엔 두개를 걸어주고 기간은 무제한으로 설정했습니다. 이분이 단전에 따뜻한 에너지가 식지않는 한 계속될 것입니다. 시작때 초반에 빨리 걸어주고 나머지 시간들은 보호막 강화와 단전에 최대한 힘과 조화의 레이키를 많이 보내고 마쳤습니다. 아~안아프네요. 오른쪽어깨가 조금 아프긴한데 라고 하길래 시간지나면 천천히 안아프고 괜찮아질거라 했습니다. 레이키에너지는 시간차를 두고 천천히 들어가기도 하고 받은 이후에 바로 아픈지 안아픈지 확인해서 알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이분은 한두번만 더 받으면 많이 좋아질것 같습니다. 습관이나 자세가 문제니까 그런 것 까지 힐링의 대상이 될때 보호막이 효과를 발휘하겠죠. 오늘 힐링포인트는 근골격계의 통증감소와 치유를 바라면서 레이키 빛이 몸과 마음에 녹아 들기를~하고 바랬네요. 저의 힐링 가이드 우스이 선생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첫댓글 하루지난 오늘 아침에 몸 상태 어떻냐고 하니까
힐링전에 교정한 것 때문인지 저번보다 몸상태는 더 나은 것 같고 아직 아프지는 않다는 군요.
저리지 않고 잠도 잘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