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백 새누리당 상주시장 예비후보가 예전에 비해 한층 낮은 자세로 시민들 곁으로 다가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정백 예비후보는 매일 아침 출근시간에 맞춰 서문사거리에서 시민들에게 '90도 인사'를 하는가 하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낮은 자세로 일일이 악수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12일 오전 상산초등학교 총동창회 체육대회가 열리는 행사장을 찾아 총동창회 참석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 예비후보는 "상산초등학교는 8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교로 지금까지 1만8000여 졸업생을 배출시키며, 지난 1999년 기별체육대회를 시작으로 15년 동안 화합을 도모해오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부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그는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재임기간 설립한 상주시장학회 기금을 확대 운영하고, 아파트단지 미취학 어린이를 위한 놀이방 운영을 지원하고, 상주읍성 복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끝까지 정직하고 열심히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을 통해 시민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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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주시장은 한명만 출마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