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화장품홀릭 by 닥터윤주
 
 
 
카페 게시글
윤주 메일 [윤주메일_179] 중국산 브로콜리 드시지 마세요! & 간단하게 뚝딱 훌륭한 크림 떡볶이 만드는 법!
닥터윤주 추천 0 조회 5,563 14.03.04 21:01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3.04 21:24

    첫댓글 윤주님네 진짜 가보고싶네요 ㅠ
    넘 맛있어 보여요~~♥
    옛날 윤주님 벙개 하셨을때 도산공원 앞에있는 이탈리안 음식점서 같이 먹었던 기억납니당 ㅎ
    글구 브로컬리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해독주스 해먹은지 이틀됐는데 엄마가 사온
    브로컬리 함 검사 해보고 윤주님 갈켜 주신대로
    중국산이면 다시 국산사서 해먹어야 겠어요 ㅋ
    감사드려요♥글구 어깨 아프신것 잘 치료 받으시구요~~

  • 작성자 14.03.05 01:28

    와. 정말요. 벙개 정모 이런 거 완전 완전 옛날 얘긴데.. 나중에요. 저 그런 것도 해보고 싶어요. 직접 만나서 함께 음식 나누면서 화장품이며 이런 저런 거 이야기 나누고 상담해드리고, 여러 가지 센스 막 전수해주고 하는 프라이빗 & 캐주얼 컨설팅? 그런 거 나중에 집에서 직접 제가 음식 준비해서 하는 것도 괜찮겠어요. 힛!

  • 14.03.06 15:09

    @닥터윤주 프라이빗 캐주얼 컨설팅 시작하시면 일등으로 예약할게요!!! ^^

  • 14.03.04 22:10

    이런 요리메일도 정말좋아요.
    얼릉어깨통증 괜찮아지셨으면 좋겠어요. 윤주님 화이팅이요^^

  • 작성자 14.03.05 01:31

    어른쪽 어깨부터 손목까지가 너무 안 좋아요. 저는 윤주메일 쓸 때랑 뷰키닷컴 뭐 체크해야 할 거 말곤 컴퓨터로 뭐 안 해요. 왜냐면 제 어깨와 손목은 소중하니까요. 오래 앉아 버틸 수가 없어요. 안 그럼 윤주메일 못 써요 힘들어서. 제 어깨와 손목은 윤주메일에 양보해야 해요. 그래서 다른 모든 건 정말 인터넷 쇼핑조차도 요샌 샅샅이 안 뒤지고 대충 뒤지고 차라리 폰으로 가볍게 뒤지고 하거든요. 20대 때도 항상 손목 터널 증후군에 시달렸는데.. 확실히 30대 땐 더 달라요. 좀 글 길게 쓰면서 심혈 기울이며 노트북 앞에 오래 앉아 있음.. 우앙~! 그래도 기꺼이, 즐기며 보람을 느끼며 하는 거라.. 그 화이팅 인사에 진짜 힘내요! ^^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3.04 23:23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3.04 23:58

  • 작성자 14.03.05 01:34

    아이쿠. 오늘도 또 여기에서 일찍 뵙네요 나나니난나나 님! 항상 반갑고 고맙습니다. 어머 어머~ 토마토요~ 선 드라이 이걸로 하면 파스타 예술이에요. 선 드라이 토마토 마치 김장김치 가득 담아놓듯이 하루 날 잡고 고생해서 잔뜩 만들어두잖아요? 토마토 파스타에 넣어도 좋고, 샐러드에 토핑처럼 뿌려도 좋고, 그리고 꼭 토마토 소스 말구요 오일 파스타 있죠? 오일 파스타 할 때 적당한 건더기(? ㅋㅋ)로 선 드라이 토마토 넣음 대박 맛나요! 그냥 향 좋은 올리브유에 스파게티 면 중에서도 가는 거 싹 볶아서 소금 후추 간하구, 마늘 편 같이 넣어 볶구요. 거기에 오직 선 드라이 토마토만 살짝 넣어도 진짜 맛나요. 그 맛 아셔야 하는데~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3.05 01:3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3.06 15:17

  • 14.03.05 00:24

    브로콜리 생으로 먹는거 처음 알았어요~ 대가 영양소가 더 많다고해도 버리기 일쑤였는데,제가 먹었던건 중국산이었네요
    각종 염증반응에 대항할수 있는 피부 면연력 높여준다는거 기억하구요, 요리는 일단 적고 따라해볼께요!
    윤주님, 맛있는 메일 감사히 읽고 갑니다요^^ 천천히 만나요.. 그러면 더 오래 만날수 있잖아요..

  • 작성자 14.03.05 01:39

    저는 어디서 요리 배워 본 적도 없지만요. 그냥 정확한 레시피 없이 대략의 감으로, 제 눈과 손을 믿고 대충 휙휙 하거든요? 그런데.. 다들 맛있대요! 제가 먹어도 맛나긴 해요. 생각보다 요리하는 거 별로 안 어려워요. 다만 설거지가 많아 귀찮을 뿐! 저는 동지팥죽 직접 만들어 먹는 것도 되게 좋아하는데(확실히 식당이나 죽집에서 사먹는 것보다 훨 맛나고, 재료도 더 좋으니까요) 진짜 약간 번거로울 뿐 동지팥죽 만드는 것 자체는 굉장히 쉽거든요. 근데 정말 손이 별로 안 가는 편인데 아주 훌륭하게 뚝딱 만들 수 있는 게 크림 떡볶이, 크림 파스타 이런 애라서요. 이미 메일 본문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파스타 면으로 하면 어떤 종류의

  • 작성자 14.03.05 01:41

    파스타든 간에요. 뭐 얇은 스파게티 면도 그렇고, 페투치니나 부가티니도 그렇고 꽤 오랜 시간 팔팔 삶아줘야 하잖아요. 중간에 적당히 익은 정도를 잘 알아채고 불을 끄는 것에도 꽤 신경을 써야 하고, 또 삶을 때 물에 소금 약간과 오일 넣어주니까, 또 파스타 면 삶은 파스타 냄비 설거지도 여간 귀찮은 게 아니고, 게다가 파스타는 또 깨끗한 팬에 따로 볶아놓아 준비를 해줘야 하니 손이 좀 많이 가요. 허나 떡볶이 떡으로 하면 그럴 필요가 없어서 중간 단계가 많이 생략되어 엄청 간편해요. 저 한때 청담 안(청담동에서 꽤 사람 바글바글한 술집)에 자주 다니면서.. 거기에 술 마시러 가는 게 아니라 크림 떡볶이 먹으러ㅋ 다녔거든요!

  • 작성자 14.03.05 01:44

    이젠 안 가요. 제가 만든 게 청담 안에서 먹는 것보다 더 맛나다 싶기도 하고. 또 좋은 재료들로 써도 청담 안 가서 사먹는 것보다 더 저렴하게 근사하게 많은 양 만들어낼 수 있으니까요. 히힛! 그리고 무엇보다 덜 짜고! 저는 정말 크림 소스로 만든 파스타나 떡볶이 등 밖에서 먹을 때마다 항상 짜다고 느껴서요. 사람들이 그렇게 짠 거 잘 몰라요. 보통 뜨거울 때 먹으니까. 뜨거울 때 먹음 짠 맛 덜 느껴지는 거 아시죠? 근데 좀 식으면 되게 짜요. 근데 그땐 이미 뜨거울 때 짠 맛에 길들여져서 짠 지도 모르고 소스 싹싹 긁어먹게 되는 거죠~ 쩌니 님도 꼭 만들어보세요. 처음이 어렵지 되게 쉽다고 뭐 별 거 아닌데 이러실 거에요! : )

  • 14.03.05 08:45

    가끔씩 윤주메일 보믄 가정주부 뺨치는 센스가 넘치는걸 느껴요...오랜 직장생활로 저도 주부는 대충인지라...집에서 자주 해줄순 없으니 먹거리에 신경을 쓰게 되거든요..아무래도 좀 비싸도 좋은재료 사게 되구요...바쁠때 빨리 할 수 있도록 재료도 한번에 손질해서 나눠서 보관하고....울딸이 크림파스타 엄청 좋아하는데 해준지가 언제인지....주말엔 해줘야 겠어요..

  • 작성자 14.03.19 15:38

    히힛! 맛나게 해주셨으려나 모르겠어요. 파스타 밖에서 먹어도 맛있지만 집에서 직접 만들면 좀 더 재료에 신경 쓰게 되고, 소금도 덜 집어넣어 그게 더 좋은 듯해요. ㅋ 잘 지내시지용 ^-^

  • 14.03.05 08:52

    아, 보기만 해도 침이 꿀꺽 넘어가네요. 이눔의 다이어트만 아니라면 지금 당장이라도 재료 사다가 해 먹고 싶다는!! 요새 위장도 안좋고 겨우내 불어난 살들 때문에 음식조절하고 있는데, 요번 메일은 저에겐 너무 잔인해요.ㅠ.ㅠ 열심히 다이어트하고 좀 나중에 보상차원으로 크림 떡볶기에 도전할랍니다!! 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해용~~^^

  • 작성자 14.03.19 15:39

    이 자세 완전 배워야겠네요. 저는 식탐이 너무도 강해서.. ㅡ,ㅜ

  • 14.03.05 09:16

    얼마전에 똑같은 경험을 했네요.ㅜㅜ 중국산 브로컬리... 다른 때와 달리 뭔가 금세 물러버려서 결국은 버렸거든요. 이제 무조건 국산으로만 사야겠어요.

  • 작성자 14.03.19 15:39

    어머 어머~ 그춍? 저는 코가 예민해서 향 때문에 먼저 그 전 브로콜리와 다르단 걸 알게 됐어요. 요새 슬슬 봄이 오려 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채소 가격들이 싸지고 있어 넘 좋아요. 겨울에 엄청 비싸던 토마토들도 이제 조금씩 싸지고 있고 말이죵!

  • 14.03.05 09:17

    생크림 홀릭^^ 저나 막내나 그렇거든요~ 집에서 까르보나라 자주 만들어 먹는데 오늘 메일은 반갑네요, 센스쟁이 윤주씨도 저렇게 해먹는구나~ 하면서 공감 200% 했거든요 ㅎㅎ 주부 아니지만 센스가 돋보이네요~
    어깨 통증 빨리 좋아지길 바래요~
    재미난 메일 항상 잘 보고 있으니 건강 지키며 또 좋은 소식 전해 주세요^^
    꽃피는 봄날이 다가와요~ 좋은 일 많길 바래요~!!!

  • 작성자 14.03.19 15:40

    어마무시하게 감사합니다. 꽃 피는 봄날처럼 제 봄날도 그럴 거에요. 전 봄을 너무도 사랑하는 여인!!

  • 14.03.05 13:36

    사진만 봐도 침이 꼴깍.. 저도 한 번 만들어봐야 겠어요. 저도 우유, 치즈 같은 유제품을 엄청 좋아하는 편이 었는데
    http://www.ebs.co.kr/replay/show?prodId=439&lectId=10185888 방송을 보고 유제품의 유해성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건강하시고 또 재미난 이야기 해주세요!!

  • 작성자 14.03.19 15:42

    여 울 님!!! 저요. 안 그래도 EBS에서 소 젖 방송 저거 이슈됐었잖아요? 보고 싶었는데, 덕분에 봤었어요. 댓글은 이제 남기지만. 보면 항상 장단이 있고.. 이런 시각에서도 보고, 저런 시각에서도 보고 그래야 하더라고요. 저 방송 보면서, 유제품 만능주의는 좀 버려야겠다 싶지만.. 그래도 전 워낙 육류로 단백질 섭취하는 게 없어서.. 유제품이라도 많이 먹어야 하고 또 맛있어서 포기는 못할 것 같아요. 흑흑~ ㅜㅡㅜ 그래도 콩 단백질이라고도 할 만큼 콩에도 좋은 단백질이 많은데 제가 콩을 좋아해서 그나마 다행~ ^^; 고맙습니다. 안 그래도 보고 싶었던 방송 링크 타고 쉽게 봤어요!

  • 14.03.05 15:32

    생모짜렐라 치즈 썰어서 냉동보관한거 보고.. 윤주님의 센스는 정말 보통이 아니구나 느꼈어요! 물론 그 전에도 느꼈었죠!!
    윤주님의 글중 이런 살림 관련 포스팅! 너무 좋아용!!^_^ 글이 슝슝 읽히구요! 얼마 앞둔 결혼인데 더 기대가 된달까? 나도 꼭 이렇게 해봐야지 뭔가 다짐하게 되요!! 전 보다 글 올라오는 횟수가 잦아져서 저는 정말 행복한데 윤주님의 어깨는 못버티나봐요~ 얼른 나으시길 바라구요. 건강 생각하면서 윤주메일 작성해주세요 ^_^

  • 작성자 14.03.19 15:42

    감사 감사해요. 운공 님. 저 먹을 거에도 살림하는 거에도 관심 많으니까 앞으로도 좀 부담 없이 이런 글로 자주 찾아 갈게용~

  • 14.03.05 15:47

    윤주님~~ 글 잘보고있어용^^ 저도 어깨뭉침 심해서~~ 이것저것해봤는데.. 꾸준히 한의원에서 침이랑 부항 받으면 훨씬 좋더라구요^^!!
    저도 브로콜리에 맛들려서 데쳐서 생으로 많이먹었더랬어요 ㅎㅎ 먹고 김치나 다른반찬 먹으면 또 그렇게 싱겁지않고 좋더라구요 ㅎㅎ
    저도 짠것에 예민하고 그래서 항상 고민인데~ 혹시 버터 어떤게 좋은지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무염버터도 보긴봤는데..그건 좀 취향탈것같아서 ㅎㅎㅎ 윤주님 추천받고 사고싶어용^_^!! 여러종류도 좋아여~

  • 작성자 14.03.19 15:48

    저는 버터. 프랑스 이즈니 버터 좋아하거든요. 맛 때문에요. 워낙 나름 고품질 버터로 유명하잖아요. 최근엔 이제 백화점뿐 아니라 마트에서도 이즈니 버터 쉽게 살 수 있고. 전 거대한 덩어리 버터도 괜찮긴 하나 컵으로 된 게 위생적으로 간편하게 먹기 더 좋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통에 들은 것도, 버터 컵에 들어 1회용씩 포장된 것도 동시에 사놓고 편한대로 먹죠. 이즈니도 그냥 버터랑 무염버터 나오잖아요? 한번 둘 다 맛 보세요. 전 크루아상도 이즈니 버터로 만들었다면 더 손이 가던데 전 맛 때문에 버터까지 무염을 선택하진 않지만^-^;; 힛~ 글구 마늘요, 올리브유에도 살짝 볶지만 버터에 볶을 때 진짜 맛있죵? ㅋㅋ

  • 14.03.06 01:09

    그동안 제가 고시식당에서 먹은 브로콜리가 뭐였더라ㅡ계속머리에 맴도네여.
    윤주님 덕분에 센스쟁이소리 많이듣고 있어요. 히히 늘 감사해요! 코스메틱은물론이고 향초, 향수.. 그리고 핸드워시까지- 뭐 하나 그냥사지 않게되구, 또 선물해도 그 이상의 칭찬을 듣고있거든요!!@@ 감사합니다. 이 모든건 윤주님 덕!!이 영광을 윤주님께-♥

    아ㅡ말이 너무길었네여 흐흐 내일부턴 먹게되는 브로콜리 모양을 꼭 자세히 봐야겟습니다. 굿나잇입니다용!!

  • 작성자 14.03.19 15:48

    히히~ 감사합니다. 진정!!! 제가 바라는 윤주메일 독자의 이상형이랄까요? 히힛 뿌듯뿌듯~ : )

  • 14.03.06 11:32

    전 어깨뭉칠때 요가에서 바로 누워서 두다리를 들어 머리위로 넘겨주는자세있잖아요;; (ㅠㅠ 이해하셨을까요) 그걸 몇분하고 나면 아주 좋아지던데 자기전에 그것만은 꼭하고 자거든요 윤주님 자주뵈니 좋은데 힘드시겠어요 저도 읽고또읽고 시간이 꽤걸리는데 말이죠 ...몇번씩 들어와 읽어요:-) 다시읽을수록 많은 정보가 숨겨져있는걸 느껴요~~~ 저희집 냉장고 브로콜리는 다행히 국산이였어욧 이힛 엄마께 알려드려야겠네요 ♥ 좋은글 감사해요

  • 작성자 14.03.19 15:49

    쟁기 자세! ㅋㅋㅋㅋㅋ 저 쟁기 자세도 잘하고, 어깨서기도 잘해요. 요새 군살 붙어 좀 몸이 무거워졌으나 그래도 꾸준히 운동은 해서 근력이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저도 매일 밤 쟁기 자세 습관 좀 들여볼까요? 그리 효과를 보셨다니~ ㅋㅋ

  • 14.03.06 13:57

    초보주부로써...이런 메일 넘 유용해요~!^^ㅋ

  • 작성자 14.03.19 15:50

    히히 네, 저 윤주메일에서 이런 저런 거 소개할 때 이게 좋고 이게 아쉽고 남겨주시면 참고해서 다음 윤주메일이 좀 더 흥미진진해지지 않을까 싶사옵니당! ^-^

  • 14.03.06 15:16

    윤주님 메일 매번 기다리는데 이번엔 한발 늦게 봤네요! 화장품 얘기도 재밌지만 살림 관련 메일도 너무 센스있으시고 유용한 정보들로 재밌게 읽고 있어요! 저도 혼자 살아서 그런지 많은 부분에서 너무 공감 되구요! ^^
    윤주님이랑 친해지고 싶어여!! ㅋㅋ
    어깨는 치료 잘 받으시고 빨리 나으셔서 또 상쾌하고 가뿐한 몸으로 돌아오세요~~

  • 작성자 14.03.19 15:50

    덕분에 좀 덜해요. 허나 어깨 통증, 손목 통증은 평생 질환으로 달고 살아야 할 듯요. 신기술이 나와.. 말하면 알아서 컴퓨터로 자동으로 쳐져서 쇼로롱~ 사진 편집까지 마무리되어 발송되는 게 아닌 이상! ㅎㅎ 이런 고통도, 이런 소통의 즐거움을 생각하며 버텨야죠!

  • 14.03.06 18:35

    하필 이 시간에 보다니..꿀꺽...침이 막 고이네요~ㅠ 브로콜리를 데쳐서 먹는거 외엔 달리 방법을 몰라 먹기 어렵다 여겼는데, 이렇게 근사한 요리가 되네요..^^ 눈 밑이 시커먼 저는 브로콜리를 좋아하지 않아도 좋아해서 되서요..ㅠㅠ
    소중한 메일 늘 감사드려요. 치료 잘 받고 오세요~!!

  • 작성자 14.03.19 15:51

    눈밑 다크서클 심하시구나요. 힝~ 연어도 많이 드세요. 눈밑 아이백이나 다크서클에 굉장히 효과적인 음식 중 하나가 연어니까요! 다만 연어 자주 드시려면, 생연어가 좋을 거에요. 건염 방식의 연어는 너무 짜니까. 아셨죵~ ^^

  • 14.03.20 09:42

    @닥터윤주 그럴게요~! 감사합니다 ^^

  • 14.03.17 20:49

    아직 요리에 익숙치 않지만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네요! 이렇게 자세한 레시피와 팁까지! 너무 감사해서 댓글달아요 ㅎㅎ 윤주님 메일 너무너무 잘보고 있어요~ 제 모든 화장품이 윤주님이 추천해주신 화장품으로 바뀌고 (실제로 써보니 너무 좋아서 계속 쓰게되요!) 먹거리들도 윤주님이 추천해주신거 꼭꼭 잊지않고 먹어보고 계속 찾게되고 ㅎㅎ 항상 이렇게 정성가득한 글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저도 윤주님처럼 삶의 소소한 것들을 소중히 여기며 작은 기쁨을 모아모아 행복을 느끼며 살아야겠다는 생각 자주해요~ 감사합니다 윤주님!! ^ㅡ^

  • 작성자 14.03.19 15:53

    와. 금목서 님 감동스러운 댓글. 저요. 음식하는 거 좋아하는데 앞으로도 또 소개해드릴게요. 그리고 또, 제 영향으로 금목서 님의 각종 사용물품들이 바뀌고, 거기에서 만족을 얻으며 행복해하고, 그 상상만으로도 저 역시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It's my pleasure! 그런 기분을 절로 느끼게 하는 댓글에 진심으로 힘 많이 얻습니다. 아뵤~ ^0^

  • 14.03.23 19:07

    넘 먹고 싶어요~브로콜리 구입해서 만들어 먹어야겠어욤~^^

  • 14.03.25 16:30

    요리 젬병 저주의 손을 가지고 있는 저도 만들어먹어보고싶어지네욤~~~

  • 14.03.26 23:12

    이 밤에 이사진을 보고말았어요... 침주륵 ㅜㅜㅋ 늘 정성가득한 정보주시느라 수고많으세요~!!

  • 14.04.12 10:50

    아... 배고파요~~ 점심시간 다되어가는데.ㅜㅜ 아!! 너무 먹고싶어지네용!

  • 14.10.30 14:59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