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지인이랑 점심을 먹고 힐스테이트5차 모델하우스를 구경하였습니다.
안내원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잘들었습니다.
사실~ 살생각은 없었고 지역소식이나 들을려고 갔습니다.
왜냐하면 당하푸르지오를 사서 그쪽으로 1월달에 이사를 합니다.
아파트단지 자체가 유비쿼터스 아파트더군요.
스마트키를 지갑에 넣은상태라면 문도 자동으로 열리고 열림과 동시에 엘리베이터도 내려오고
자기가 살고있는 층이 자동으로 눌러집니다. 와우~ 이런아파트는 첨봤네요.
그리고, 홈네트워크가 되어있어서 원격(핸드폰, 스마트폰, 컴퓨터)으로 집안에 보일러를 틀수있더군요.
추운겨울날 집에오기 30분전에 미리 틀어놓으면 좋겠더군요.
분양가가 32평 확장기준 3억5천정도하더군요.
주변시세에 비해서 다소 쎄단생각은 했습니다.
검단신도시가 2012년에 아파트분양이 시작된다고 하는데 그때는 여기보다 분양가가 쎄진다고 합니다.
어찌되었건 검단신도시를 통해서 서구가 발전되고 당하, 원당지역이 발전되었음 좋겠네요.
서울 종로로 출퇴근하는 사람으로서 당하지역이 최고입니다.
아침에 한시간만에 갈수있고 이번달말 공항철도가 서울역까지 개통이 되면 출퇴근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니깐요.
지금은 지하철공사때문에 다소 불편하긴 할것 같네요.
인천시나 서구청에서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들어주셨음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그렇게되면 충분히 자전거로 10분만에 검암역까지 갈수있을것 같더군요.^^
아무튼...당하, 원당지역 나아가서 서구가 발전되었음 좋겠네요.
저는 당하동이 너무좋네요.^^*
첫댓글 당하 좋죠. 저는 바로 밑 kcc로 이사가려했으나 원집이 안팔리는 바람에 발목잡힌 사람입니다.
내년 kcc입성을 기대해봅니다.
얼릉 이사오세요.^^* 와이프가 환경연구단지에서 근무하는데 서울사시는분들이 당하동쪽으로 많이들 오신다고 합니다.
현 검암1지구에 살고 있는데 저두 KCC로 이사갈려구 하는데 왜 집이 이리 안나가죠? 쩝..ㅡㅡ;
검암 1지구가 당하동보다 살기가 좀 더 낫지않나요?
전 원당삽니다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