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음악장르 팝페라' 이는 정통 클래식보다 쉽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퓨전 공연예술입니다. 워싱턴 포스트가 팝과 오페라의 결합이라는 뜻에서 명명한 ‘팝페라’는 세계적으로 중요한 흐름이 됐었고 국내에도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클래식음악은 너무 딱딱하고 어렵지만 여기에 대중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지니친 대중음악의 저속함얇은 상업성 음악적,예술적 단순함을 보완한 음악입니다. 일종의 크로스오버와 맥을 같이합니다..특히 성악가들의 자연스럽고 직선적이고 풍부한 성량도 팝페라의 시작이 된것도 우연이 아닙니다.성악가들에게 이런 크로스 오버적인 시도는 예날부터 있었고 20년전에도 성악가 플라치도 도밍고가적극적으로 시도를 했었습니다. '팝페라는 이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음악의 새로운 장르로 자리를 잡은듯하다.사실 이런시도는 오래전에도 있었다 . 지금 40대의 사람들은 기억할 것이라고 여겨지는 '키메라'(chimera/괴수또는공상.상상을 뜻한다)라는 여자 가수의( 79?년정도) 음악이 방송에서 자주나왔었다. 성악을 전공했고 ,,,오페라등의 선율을 대중적으로 처리해서 노래를 불렀다. 그당시는 잠깐 스쳐가는 노래였었다. 항상 시대의 흐름과 타이밍이새로운 아이템이 자리잡는데 중요한것같다...... 영혼을 울리는 팝페라 음악모음 ① 01. Here's To The Heroes - Mario Frangoulis 02. Follow Your Heart - Mario Frangoulis 03. Un'Anima Sola (Ave Maria) - Mario Frangoulis 04, Happy Heart - Tobey Wilson (토비 윌슨) 05. When A Man Loves A Woman - Tobey Wilson (토비 윌슨) 06. White As Lilies - Andreas Scholl 07. Canto - Gino Vannelli 08. Luna - Alessandro Safina 09. Handel - Lascia Ch`Io Pianga - Yoshikazu Mera 10. 구노 (Gounod) - 아베 마리아 (Ave Maira) - Yoshikazu Mera ........................................................................................ 함들어보세요 마음이 편안해지는걸 느끼게되죠 이것이 팝페라의 매력인것 같습니다 천상의 목소리 사라브라이트만, 우리 임형주의 목소리도 참좋아요 조은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