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는 결혼사진이나 기타 사진을 벽에 걸어놓지 않는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진을 벽장 같은 곳에 넣어두는데, 가방을 찾기 위해 뒤적거리다 발견한 2003년도에 만화가 이현세 화백에게 선물 받은 공권유술 그림.
사람들은 나이가 먹어도 까치는 여전히 젊은 모습그대로다.
첫댓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열정만큼은 식을줄 모르기에 오히려 그림속에 보인 모습이 한결더 멋져 보입니다. 인맥의 깊이는 그 사람의 인덕과도 맞먹는다고 하던데 협회장님의 인맥의 끝은 어디일지 참 궁금해집니다.호신^^
첫댓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열정만큼은 식을줄 모르기에 오히려 그림속에 보인 모습이 한결더 멋져 보입니다. 인맥의 깊이는 그 사람의 인덕과도 맞먹는다고 하던데 협회장님의 인맥의 끝은 어디일지 참 궁금해집니다.호신^^